![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사진[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1115263207988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안세영은 11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결승에서 세계 2위 왕즈이(중국)를 2-0(21-15, 24-22)으로 꺾고 이 대회 3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왕즈이를 상대로 지난해 8전 전승에 이어 또 한 번 승리하며 통산 전적 17승 4패로 우위를 굳혔다.
1게임에서 1-6으로 뒤처졌던 안세영은 인터벌 이후 7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뒤집었다. 2게임에서는 13-19까지 몰렸으나 6점을 연속으로 따내 19-19 동점을 만들었다. 듀스에서 세 차례 동점이 이어지는 접전 끝에 24-22로 승부를 매듭지었다.
안세영은 지난해 최다승 타이기록(11승), 단식 역대 최고 승률(94.8%), 역대 최고 누적 상금(100만3,175달러)을 달성하며 새 역사를 썼다. 새해 첫 대회 우승으로 출발한 안세영은 13일 개막하는 인도오픈에서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그래픽] 안세영 배드민턴 단식 11승 달성. 그래픽[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1115281102955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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