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징량(MMA 19-8, UFC 11-6)은 페레이라-아데산야의 미들급 타이틀전 언더 카드에서 마이클 키에사와 웰터급 경기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부상 상태가 의외로 심각, 경기에 불참한다고 UFC가 밝혔다.
리징량은 지난 해 9월 다니엘 로드리게스에게 스플릿 판정패 하는 등 최근 4경기에서 2승 2패를 기록했다.
리징량은 당초 토니 퍼거슨과 싸울 예정이었으나 캄잣 치마예프의이 계체 실패로 라인업이 바뀌었다.
키에사의 싸움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적당한 파트너가 나오지 않으면 그 역시 UFC 287 옥타곤에 서지 못할 수 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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