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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렌카, 호주오픈 여자단식 우승…첫 메이저 챔피언 등극
아리나 사발렌카(5위·벨라루스)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천650만 호주달러·약 662억6천만원)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첫 메이저 대회 단식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사발렌카는 28일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엘레나 리바키나(25위·카자흐스탄)에게 2시간 28분 만에 2-1(4-6 6-3 6-4)로 승리했다.앞서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준결승에만 3차례 진출한 사발렌카는 처음 오른 결승에서 우승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다.벨라루스 선수가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 챔피언에 등극한 것은 빅토리야 아자란카(24위)의 2013년 호주오픈 우승 이후 10년 만이다.사발렌카는 이번 대회 우승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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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일요일은 UFC코리안 데이. 정다운, 최두호 등 7인7색 출사표.
2월 5일(한국시간) ‘UFC 파이트나이트 베가스’는 코리안 데이. 로드 투 UFC 결승전을 치르는 3명의 선수를 포함해서 7명이 옥타곤에 오른다.미들급의 박준용이 가장 먼저 게이지에 오르며 그 뒤를 김지연, 로드 투 UFC 플라이급 결승전의 최승국과 박현성, 페더급 이정영, 그리고 최두호가 잇고 라이트 헤비급의 정다운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미들급 박준용/이기면 3연승이고 랭킹 진입도 목전이다. 박준용은 지난 해 3월 에릭 앤더스, 10월 조셉 홈스를 꺽으며 2연승을 기록했다. 홈스와의 대결에선 처음으로 피니시 경기를 했다. 상대는 러시아의 튤률린. MMA 11승 6패, UFC 1승 1패의 타격가. 그라운드 경기는 약한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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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직, 브롬달 완파 조 1위. 한국 10명 30강 진출. 조명우, 손준혁 탈락-원주월드3쿠션
김행직이 브롬달을 완파하며 조 1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 선수 10명이 2차 예선에 진출했다.김행직은 28일 열린 ‘원주 월드3쿠션 그랑프리’ 1차 조별 리그 최종전(원주인터불고호텔)에서 '4대천왕' 브롬달을 2-0으로 완파, 6승 1패 D조 1위로 30강전에 올랐다. 그러나 ‘2022 이집트 샤름엘셰이크 3쿠션 월드컵’ 챔피언 조명우는 2승 2무 3패로 탈락했다. 김행직은 1세트 0:10을 14:11로 뒤집어 완승을 거두었다. 선공에 나선 브롬달이 1 이닝에서 7 연타를 쏘며서 시작한 반면 김행직은 공타로 출발했다. 그러나 3 이닝부터 맹공, 역전 한 후 2세트 1 이닝에서 9연타를 터뜨리며 역시 14:11로 승리했다. 김행직에게 패한 브롬달은 4승 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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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허미미, 포르투갈 그랑프리 우승…베테랑 시우바에 한판승
한국 여자 유도 간판 허미미(21·경북체육회)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를 꺾고 국제유도연맹(IJF) 포르투갈 그랑프리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허미미는 28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알마다에서 열린 대회 여자 57㎏급 결승에서 하파엘라 시우바(31·브라질)를 골든스코어(연장전) 접전 끝에 한판승으로 누르고 우승했다.시우바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로 오랜 기간 57㎏급 강자로 군림한 베테랑이다.그러나 허미미는 경기 내내 압도적인 체력과 기술로 시우바를 몰아붙이며 깨끗하게 승리했다.정규시간 4분 동안 사우바와 지도(반칙) 한 개씩을 주고받으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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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자전거 타다 '전속력' 자동차와 '충돌'
코너 맥그리거가 자전거를 타다 차에 치였으나 아무런 부상도 입지 않았다.맥그리거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사고에 대한 여러 동영상을 게시했다. 동영상에서 차량 운전자는 연신 맥그리거에 사과했고, 맥그리거는 숨을 헐떡이며 "나는 거기서 죽었을 수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맥그리거는 찢어진 바지를 보여 주었다. 맥그리거는 인스타그램에 "방금 뒤에서 차가 나를 들이받았다. 태양 때문에 자동차 운전자는 나를 볼 수 없었다. 전속력으로 나를 통과했다"고 아찔했던 순간을 전했다.이어 "하나님에게 감사한다. 아직은 갈 시간이 아니다. 레슬링과 유도에도 감사한다. 낙법에 대한 인식이 내 생명을 구했다"라고 적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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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스타 맥그리거, 자전거 타다가 차에 부딪쳐 크게 다칠 뻔
맥그리거가 자전거 충돌 사고로 큰 부상을 입을 뻔 했다.맥그리거는 27일(현지시간) 인스타스램에 ‘바이크를 타고 가다가 뒤에서 들이받는 차량 때문에 길 바닥에 쓰러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맥그리거는 도로 가운데에 파손된 자전거와 부서진 조각이 흩어져 있는 비디오를 게시하면서 “거기서 죽을 수도 있었지만 운 좋게 별 일 없었다”고 했다. 사고는 차량 운전자가 모퉁이를 돌면서 태양의 눈부심으로 앞에 가던 맥그리거의 자전거를 순간적으로 놓치면서 발생했다. 승용차 운전자는 맥그리거의 자전거를 친 후에야 사고를 알았고 급히 정지했다. 맥그리거는 부딪친 후 바닥에 쓰러졌지만 레슬링, 유도 등을 익힌 덕분에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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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88] 왜 ‘체조 요정’이라고 말할까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손연재가 현역으로 활동할 때 빠지지 않는 말이 꼭 있었다. 이름 석자 앞에 ‘체조 요정’이라는 별칭이다. 체조, 피겨 스케이팅에서 실력과 미모를 갖춘 여자 선수들을 부를 때 ‘요정’이라는 말이 붙는다. 요정은 한국, 중국, 일본 등 한자 문화권에서 오래전부터 사용한 한자어이다. ‘아리따울 요(妖)’와 ‘쓿은 쌀 정(精)’으로 쓴다.조선왕조실록을 검색해보면 요정이라는 말은 인조실록과 숙종실록에 2번 나온다. 인조실록 6권 인조 2년(1624년 명 천계(天啓) 4년) 6월 9일 신묘 2번째기사 ‘간원에서 정명 공주의 일을 다시 아뢰다’에 ‘어찌 가졌어도 거듭 갖고 집 위에 집을 더하여 쇠퇴기의 당나라 때 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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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사나이' 조코비치, 10번째 호주오픈 우승까지 1승…치치파스와 격돌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통산 10번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조코비치는 27일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총상금 7천650만 호주달러·약 662억6천만원)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토미 폴(35위·미국)에게 2시간 20분 만에 3-0(7-5 6-1 6-2)로 완승했다.조코비치는 이날 카렌 하차노프(20위·러시아)를 3-1(7-6<7-2> 6-4 6-7<6-8> 6-3)로 제압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4위·그리스)와 29일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아 사실상 호주에서 추방당하는 바람에 지난해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조코비치는 2년 만에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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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김민서 9골 맹활약…삼척시청, SK 꺾고 시즌 5승째
삼척시청이 신인 김민서의 9골 활약을 앞세워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5승째를 따냈다.이계청 감독이 지휘하는 삼척시청은 27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1라운드 SK 슈가글라이더즈와 경기에서 36-33으로 이겼다.이날 경기 전까지 4승 1무 1패로 동률이던 두 팀은 삼척시청이 5승 1무 1패로 단독 2위가 됐고, SK는 4승 1무 2패가 되며 4위로 밀려났다.1위는 5승 1무의 광주도시공사, 3위는 4승 2무의 부산시설공단이다.삼척시청은 이날 2004년생 김민서가 9골, 2도움을 기록하고 2003년생 전지연도 6골을 넣는 등 신예들의 활약이 돋보였다.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인천시청이 7골, 3도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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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에이스 정승기, 세계선수권서 동메달 획득
한국 스켈레톤 '새 에이스' 정승기(24·강원도청)가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거머쥐었다.정승기는 27일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끝난 2022-2023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1∼4차 시기 합계 4분31초17로 3위에 자리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정승기는 이로써 생애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입상에 성공했다.정승기는 처음 출전한 2018-2019시즌 대회에서는 9위, 이어 2019-2020시즌과 2020-2021시즌에는 각각 16위, 20위의 성적을 낸 바 있다.전날 열린 1·2차 시기 합계 2분15초27을 기록, 3위에 불과 0.01초 뒤진 4위에 자리해 입상 기대감을 부풀렸던 정승기는 이날도 흔들리지 않는 레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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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쿼시연맹, 정기대의원총회 열어…2022 공로대상에 노동영 충북연맹 회장 수상, 김유진 부회장 등 신임 임원도 선임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이 2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2022년도 결산이사회 및 제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잇달아 개최했다.이날 결산이사회에서는 ‘2022년 KSF 경영전략 체계도’ 둥 5개 보고사항과 ‘2022년 핵심사업 결과’ 외 16개의 심의사항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신임 임원 위촉도 함께 진행됐다. 신임 임원으로는 리맥스 프라임원 김유진 부사장을 부회장으로, 이뮤노바이오텍(주) 노현철 전무이사, 리맥스 골드밸류 배태문 부사장, 김천시의회 사무국 백승식 전문위원을 각각 이사로 위촉됐다. 결산 이사회에 이어 열린 정기대의원총회는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단체 혁신평가 결과 S등급(최우수·매우우수) 등 10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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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김민석, 벌금 800만원 구형…동계 올림픽 출전 '빨간불'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약식기소된 스피드스케이팅 중장거리 간판 김민석(성남시청)의 다음 동계올림픽 출전에 빨간불이 켜졌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검은 지난 19일 김민석을 벌금 800만원에 약식기소 했다.김민석은 지난해 7월 22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술에 취한 채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보도블록 경계석에 충돌하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선수촌 인근 식당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사고 전 김민석이 동료 선수 3명과 술을 마신 사실을 확인했다.당시 김민석의 혈중알코올농도를 면허취소 수준으로 추정한 경찰은 그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아직 약식명령이 내려지지는 않았으나, 현재 구형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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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파스,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첫 결승 진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4위·그리스)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천650만 호주달러·약 662억6천만원)에서 남자 단식 결승에 올랐다.치치파스는 27일 호주 맬버른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카렌 하차노프(20위·러시아)를 3시간 21분만에 3-1(7-6<7-2> 6-4 6-7<6-8> 6-3)로 돌려세웠다.치치파스는 이어 열리는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토미 폴(35위·미국) 경기 승자와 29일 우승 트로피의 주인을 가린다.2019년과 2021년, 2022년 대회에서 잇따라 준결승 탈락한 치치파스는 생애 처음으로 호주오픈 결승에 진출했다.또 준우승한 2021년 프랑스오픈에 이어 개인 통산 2번째로 메이저 대회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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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렌카 vs 리바키나, 호주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 격돌
아리나 사발렌카(5위·벨라루스)와 엘레나 리바키나(25위·카자흐스탄)가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천650만 호주달러·약 662억6천만원)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맞대결한다.리바키나는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여자 단식 4강전에서 빅토리야 아자란카(24위·벨라루스)를 2-0(7-6<7-4> 6-3)으로 제압했다.이어 열린 준결승에서는 사발렌카가 마그다 리네트(45위·폴란드)를 역시 2-0(7-6<7-1> 6-2)으로 따돌리고 리바키나의 결승 상대가 됐다.리바키나는 지난해 7월 윔블던 우승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에 올랐고, 사발렌카는 메이저 대회 준결승 네 번째 도전 만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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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87] 체조 ‘단체전’에서 ‘단체(團體)’는 어떻게 만들어진 말일까
단체전은 개인이 아닌 단체끼리 승부를 겨루는 경기이다 . 단체는 한자어로 ‘團體‘ 또는 약자로 ’団体‘로 적는다. ’둥글 단(團)‘과 ’몸 체(體)‘를 써서 하나의 목적을 위해 사람들이 모여 집합을 이루는 것을 의미한다. 단체라는 말은 원래 일본식 한자어이다. 조선왕조실록을 검색해보면 일본의 영향을 받은 고종과 순조 시대 2번 등장한다. 일본에서 단체는 1868년 메이지 유신이후 서양 문화를 받아들이면서 만들어진 개념이다. 영어 ‘team’, ‘group’, ‘organization’ 등을 번역한 말이다. 단체는 ‘집단(集團)’이라는 한자어와 함께 사용했다. 우리나라 언론은 일제강점기때부터 단체라는 말을 사용했다. 조선일보 193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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