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작 전 음주 측정 모습. [대한하키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2115361900262bf6415b9ec1439208141.jpg&nmt=19)
2022년부터 심판들을 대상으로 음주 측정을 시행한 대한하키협회는 이날 충남 아산 학선하키경기장에서 개막한 제3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중고대회부터 심판은 물론 대회 운영 임원진까지 음주 측정 대상을 확대했다.
경기 시작 전 음주 측정을 통해 혈중알코올농도가 0.03%를 넘긴 심판은 배정에서 제외된다.
대회 운영 임원진 역시 당일 경기 운영에서 빠지도록 한다.
대한하키협회는 "공정한 경기 운영과 대회장 질서 확립이 경기 전 음주 측정의 취지"라고 밝혔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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