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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아웃코스보다 인코스가 압도적으로 유리…최근 3년간 1코스 승률 35%대 6코스 5%로 극명하게 갈려
수면 위에서 치열한 순위다툼을 벌이는 경정에는 승패를 좌우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존재한다. 크게 선수의 기량과 모터 기력으로 나뉘지만 배정받는 코스 또한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아무리 우수한 조종술을 갖춘 실력자라도 아웃코스는 심리적으로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고 승부 타이밍을 놓치면 순위권에서 탈락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경정은 통상적으로 1,2코스를 인코스, 3,4코스를 센터코스 그리고 5,6코스를 아웃코스라고 칭하고 있다. 경주출발 코스를 결정하는 방식은 계류장에서 모터보트 출발과 동시에 진입코스를 경쟁하는 코스쟁탈방식이 아닌 순번대로 진입하는 고정진입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스타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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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77] 왜 ‘리어타드(leotard)’라고 말할까
‘리어타드’는 무용수나 체조선수들이 입는 몸에 착 붙는 원피스를 말한다. 19세기 프랑스 곡예사 쥘 리어타드(1839-70)의 이름을 딴 것으로 프랑스어로 ‘leotard’라고 쓴다. 리어타드라는 사람은 공중 그네 공연의 경계를 넓힌 곡예사이다. 그는 무제한의 신체 움직임을 위해 꽉 끼는 원피스 의상을 디자인했는데 그가 죽은 1870년 이후 그가 만든 옷을 리어타드라고 불렀다. 리어타드는 원래 남성 전용이었다. 서커스에서 공중그네 연기를 펼쳤을 때, 남성 서커스 공연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다. 1950년대 리어타드는 주로 무대 예술가와 서커스 연예인들이 입었지만 1970년대로 접어들면서 평범한 색상의 리어타드는 학교와 피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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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 받고 네번째. 이번엔 모레노가 피게이레도에게 도전. 둘 다 탑독-UFC플라이급
4번째다. 3번까지는 제법 있었지만 같은 선수끼리 타이틀 전을 4번이나 벌인 적은 없었다.플라이급 전, 현 챔피언 브랜드 모레노와 데이비슨 피게이레도가 22일 UFC 283에서 네번 째 플라이급 타이틀전을 벌인다. 싸울 때 마다 빅 파이팅을 보였던 이들은 승패까지 교환하며 3년 째 질기고도 긴 승부를 벌이고 있다. 현 챔피언은 피게이레도. MMA 21승 2패 1무에 UFC 10승 2무 1패다. 모레노는 전 챔피언. MMA 20승 6패 2무에 UFC 8승 3무 2패다. 그들이 처음 붙은 건 2020년 12월. 피게이레도가 챔피언이었고 무승부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1명의 심판은 47-46으로 채점 했지만 2명의 심판은 47-47, 동점 판정을 내렸다. 버팅 파울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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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없는 MZ세대 우승후보 김보미, 용현지, 백민주, 이우경, 최혜미, 서한솔 이번엔…
정상권 실력의 20대 영 건들. 아직 정상에 서 본 적 없지만 이제 쯤 우승 꽃 한 번 피울 때가 되지 않았을까.김보미, 용현지, 백민주는 우승 실력을 갖춘 우승 후보, 이우경, 최혜미, 서한솔은 우승 할 수 도 있을 것 같은 우승 후보. 모두 1996년 이후 태생으로 20대 젊은 피다. 김보미(24)는 시즌을 시작할 때 만해도 강력한 MZ세대 우승 후보 1 순위였다. 팀리그에서 퍼펙트 큐를 쏘는 등 샷 감이 부쩍 올라왔다. 1차 블루원 대회 16강이었던 김보미는 9월의 TS 대회와 12월 하이원 대회 4강에 올라 가능성을 보였다. 그러나 두 번 모두 일본의 히다 오리에와 히가시우치에 패했고 김보미를 잡고 오른 히다와 히가시우치는 LPBA 첫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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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최하위권 이일수 반년 만에 우승, 2462.5배 초대박 나와…설 연휴 앞두고 이변 속출, 하위권 복병 등장으로 경륜장 술렁거려
민족의 대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복병들이 경륜장이 술렁이고 있다. 그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복병들이 우승이나 착순 진입에 성공하며 초고액 배당을 만들어 내는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다. 선두유도원 퇴피 시점 변경으로 승부 거리가 늘어나면서 이에 적응하지 못한 강자들이 고전하면서 이변이 속출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표적인 사례가 1월 15일 광명 일요 선발급 1경주에 출전해 우승한 이일수 선수 경우다. 이일수는 이날 인기 순위 7위로 최하위권을 기록하며 관심권에서 멀찌감치 멀어져 있었다. 하지만 이일수는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비파업권 연대인 김준빈의 선행을 활용해 역습에 성공하며 우승이라는 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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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중독예방이용자보호대상’ 수상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중독예방시민연대(대표 김규호)로부터 제5회 중독예방이용자보호대상을 수상했다.경륜경정총괄본부는 희망길벗 유인센터 확대, 예방 캠페인․상담과 치유프로그램 운영 강화 등을 통해 사업장에 방문하는 이용자를 도박중독으로부터 보호하는데 모범적인 활동을 수행하고 중독 회복자들의 사회복귀를 위한 자활사업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중독예방이용자보호대상’은 한 해 동안 불법도박과 사행성 게임으로부터 국민의 정신건강과 재산보호를 위해 제도개선과 예방활동에 앞장선 개인, 기관 등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시민사회 활동가들이 직접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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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시비옹테크, 호주오픈 테니스 2회전 안착
'디펜딩 챔피언'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천650만 호주달러·약 662억6천만원) 남자 단식 2회전에 무난히 진출했다.나달은 1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잭 드레이퍼(38위·영국)를 3-1(7-5 2-6 6-4 6-1)로 물리쳤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나달은 2회전에서 매켄지 맥도널드(65위·미국)와 맞대결한다.세계 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부상 때문에 불참, 톱 시드를 받은 나달이 올해 호주오픈 2연패를 달성하면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을 23회로 늘리게 된다.현재 이 부문 순위는 22회 우승한 나달이 1위, 21회인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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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투어 2승 권순우, 세계 랭킹 52위로 도약…개인 최고 순위
한국 선수 최초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에서 두 번 우승한 권순우(26·당진시청)가 세계 랭킹 52위에 올랐다.권순우는 16일 발표된 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84위보다 32계단이 오른 52위가 됐다.권순우는 14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끝난 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차 대회를 제패했다.52위는 권순우의 개인 최고 순위 타이기록이다. 그는 2021년 11월에도 52위에 오른 바 있다.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차 대회 우승으로 52위가 될 것으로 예상됐으며, 이날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차 대회 우승 결과가 반영된 세계 랭킹이 발표됐다.상위권은 큰 변화가 없다.카를로스 알카라스, 라파엘 나달(이상 스페인), 카스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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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두카누, 호주오픈 테니스 1회전 통과…고프와 2회전 격돌
미국과 영국의 여자테니스 '미래'들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천650만 호주달러·약 662억6천만원) 단식 2회전에서 맞대결한다.2021년 US오픈 단식 챔피언 에마 라두카누(77위·영국)는 1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 첫날 여자 단식 1회전에서 타마라 코르파치(76위·독일)를 2-0(6-3 6-2)으로 물리쳤다.이달 초 발목 부상으로 이번 대회 불참 우려까지 낳았던 라두카누는 공격 성공 횟수에서 27-10으로 상대를 압도하며 1시간 25분 만에 2회전 진출을 확정했다.또 지난해 프랑스오픈 준우승자 코코 고프(7위·미국) 역시 카테리나 시니아코바(46위·체코)를 2-0(6-1 6-4)으로 꺾었다.이로써 2회전에서 라두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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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김민선, 동계U대회 여자 1,000m 우승…한국 첫 금메달
'신(新) 빙속여제' 김민선(24·고려대)이 제31회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동계유니버시아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트랙 레코드(경기장 최고 기록)를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이다.김민선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올림픽 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1분20초46의 기록으로 35명의 출전 선수 중 1위에 올랐다.마지막 조인 18조 아웃코스에서 스타트를 끊은 김민선은 첫 200m를 전체 최고 기록인 18초52에 통과했고, 이후 모든 구간별 기록을 1위로 주파하며 여유 있게 결승선을 끊었다.출전 선수 중 1분 20초대 기록을 세운 선수는 김민선뿐이다.그는 야외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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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2023년 스포츠산업 융자 '튼튼론' 2321억원 규모 지원 시작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고물가·고금리 시대에 따른 스포츠산업계 소상공인의 경제난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저금리 정책자금인 2023년 스포츠산업 융자 ‘튼튼론’ 지원을 시작한다. ‘튼튼론’은 민간체육시설업체, 우수체육용구 생산업체, 스포츠서비스업체를 대상으로 총 2,321억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올해부터 이차보전 방식(대출금리 차액지원)을 새롭게 도입해 보다 많은 기업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설설치, 개·보수, 설비투자 자금 분야는 20일부터 2월 17일까지 접수해 3월초 자금집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지원 금리는 기재부 공공자금관리기금 융자계정 금리에 따른 분기별 변동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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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 노리는 43세 테세이라. 준비는 끝났다-12일 UFC283
42세에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이 되었던 글로버 테세이라(사진)가 우여곡절 끝에 타이틀 탈환에 나선다. 오는 12일 리오데자네이로의 UFC 283이다.이제 43세가 된 그의 체력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지만 테세이라는 여전히 ‘문제없다’는 입장이다. 하긴 지난해 경기에서 프로하즈카에게 역전 서브미션 패 할 때도 체력은 그리 뒤지지 않았다.하지만 이번 상대는 12살 어린 자마할 힐이다. 테세이라가 1979년생이고 힐은 91년 생이다. 띠 동갑으로 거칠게 몰아붙이는 힐을 어떻게 감당할 지가 첫 번째 과제다. 테세이라는 지난 달 프로하즈카와의 리턴 매치에서 왕관을 되찾고 싶었다. 그러나 프로하즈카가 심각한 부상으로 타이틀을 자진 반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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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76] 왜 ‘생활체조’라고 말할까
체조라는 말은 신체발달을 위한 운동부터 올림픽 정식종목까지 포괄적이고 넓은 의미로 쓰인다. (본 코너 851회 ‘왜 ‘체조(體操)’라고 말할까‘ 참조) 일반인들이 즐겨하는 체조는 ’생활체조‘라고 칭하며, 전문 선수들이 하는 체조는 그냥 ’체조‘라고 부른다. 생활체조’는 말 그대로 생활 속에서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하는 체조를 뜻한다. ‘생활체조’는 살아서 활동한다는 의미인 ‘생활(生活)’과 ‘체조(體操)’의 합성어이다. 말 그대로라면 살아서 활동하기 위한 체조라는 의미이다. 영어 ‘Gymnastics for All'을 번역한 말이다. 생활체조는 예전 국가에 의해 장려된 ’국민체조(國民體操)‘와는 그 의미가 다르다. 생활체조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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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존스 2체급 석권, 시릴 가네 '드림 빅' 환영. 3월 5일 3년만에 컴백, 헤비급 결정전
존 존스가 마침내 헤비급 옥타곤에 선다. 랭킹 1위 시릴 가네와 3월 5일 헤비급 타이틀을 놓고 정식으로 싸운다.존스와 가네의 UFC 285는 새 헤비급 챔피언을 뽑는 타이틀 결정전이다. 현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가 UFC와의 새 계약에 동의하지 않아 타이틀을 박탈 당했기 때문이다. 격투기 계는 은가누의 재계약 불발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하면서도 존스의 복귀에 대해선 매우 긍정적이다. 존스는 2020년 2월 도미닉 레예스를 꺾은 후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을 반납했다. 헤비급 석권을 위한 것이었으나 대전료 문제 등으로 타이틀전이 이루어지지 않았다.존스는 MMA 26승 1패, UFC 20승 1패로 라이트 헤비급 최장기 보유자다. 랭킹 1위 가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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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용 남자 리드 1위, 이숙희 여자 스피드 1위에 올라…2023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아시아선수권대회
대한민국의 박희용이 남자 리드 1위를, 이숙희 선수가 여자 스피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23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부 리드에서 박희용과 권영혜가 나란히 금, 은메달을 획득했다.또 여자부 스피드에서는 이숙희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신운선은 여자 리드에서 2위에 올랐다. 전세계 16개국 100여 명이 참가해 3년만에 재개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4개 가운데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각각 따내는 개가를 올렸다. 그러나 남자부 스피드에서는 이란의 Mohsen Beheshti Rad가 우승한 가운데 아무도 입상권에 들지 못했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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