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1(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일반
ALL SPORTS
국민체육진흥공단 하형주 이사장, 광명 스피돔 현장경영 나서
하형주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 이사장이 광명 스피돔을 찾아 올해 첫 현장 경영 행보에 나섰다.광명 스피돔을 찾은 하 이사장은 직원들과 상견례를 하고 사업장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고객 편의시설과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하 이사장은 "스피돔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하며, "경륜·경정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기금 조성으로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니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에 임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고객서비스 시설인 편익시설 등을 방문해 고객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12] 복싱에서 왜 ‘체급’이라 말할까
체급은 스포츠에서 비슷한 체중의 선수끼리 대결하도록 나눈 등급을 말한다. 체중계급을 줄인 말이다. 한자어로 ‘몸 체(體)’와 ‘등급 급(級)’을 써서 몸무게로 나눈 등급이라는 뜻이다. 이 말은 영어 ‘Weight Class’를 번역한 것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영어 ‘Weight’는 무게를 의미하는 게르만조어 ‘Wihti’에서 유래했다. 고대 영어 ‘Gewiht’와 중세 영어 ‘Weiht’를 거쳐 근대 영어로 사용됐다. ‘Class’는 계급, 부문을 의미하는 라틴어 ‘Classis’에 기원을 두고 있다. 1650년대부터 영어로 사용한 것으로 전해진다. 복싱에서 ‘‘Weight Class’라는 말을 쓴 게 된 것은 1865년 영국 런던에서 퀸즈베리 후작 경기 규칙이
일반
여자 핸드볼 광주도시공사, 부산시설공단 꺾고 시즌 첫승
광주도시공사가 부산시설공단을 꺾고 개막전 패배의 아쉬움을 떨쳐냈다.광주도시공사는 5일 오후 5시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2매치 데이 경기에서 부산시설공단을 27-24로 이겼다.이로써 광주도시공사는 1승 1패(승점 2점)를 기록해 4위로 올라섰고, 부산시설공단 역시 1승 1패(승점 2점)지만, 5위로 내려앉았다.전반 초반은 골을 주고받으며 팽팽했지만, 부산시설공단의 실책이 나오면서 김지현과 서아루의 연속 골로 광주도시공사가 4-2로 앞섰다.김다영의 골로 부산시설공단이 따라붙나 싶었지만, 이민지 골키퍼의 선방이 나오면서 광주도시공사가 김수민과 이아현의 골
일반
남자 핸드볼 두산, 패기의 상무 피닉스 꺾고 3연승...선두 독주
두산이 패기의 상무 피닉스를 꺾고 3연승을 거두며 선두 독주를 이어갔다.두산은 5일 오후 3시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제2매치 데이 경기에서 상무 피닉스를 24-22로 이겼다.3연승을 거둔 두산 11승 1패(승점 22점), 1위로 2위 SK호크스에 5점 차로 달아나며 선두 독주를 이어갔고, 4게임 만에 패를 기록한 상무 피닉스는 3승 2무 7패(승점 8점)로 5위에 머물렀다.전반 초반은 상무 피닉스가 가공할 공격력으로 두산을 제압했다. 하지만 갈수록 수비에서 안정을 찾은 두산이 역전에 성공하면서 후반을 주도하며 승리를 따냈다.전반 초반부터 골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접전을 이
일반
여자 핸드볼 경남개발공사, 대구광역시청 꺾고 개막 2연승 이어가
경남개발공사가 대구광역시청을 꺾고 2연승을 이어갔다.경남개발공사는 5일 오후 1시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2매치 데이 경기에서 대구광역시청을 27-23으로 이겼다.개막 2연승을 거둔 경남개발공사는 승점 4점으로 2위로 올라섰고, 2연패를 기록한 대구광역시청은 6위를 기록했다.전반 초반에 1골씩 주고받으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경남개발공사는 돌파를 통해 득점을 올렸고, 대구광역시청은 김희진과 정지인이 중거리 슛으로 맞섰다. 빠르게 골을 주고받으면서 역동적인 경기를 펼쳐 보여 10분 동안 4-4로 진행됐다.경남개발공사의 김소라를 활용한 피벗 플레이가
일반
정현, 5년 5개월 만에 국제 테니스 단식 우승
정현(1천104위)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암만 미네랄 대회(총상금 3만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 정현은 5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자일스 핫세(421위·영국)를 2-0(6-1 6-2)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정현은 2019년 8월 남자프로테니스(ATP) 청두 인터내셔널 챌린저 이후 5년 5개월 만에 국제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2018년 호주오픈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 단식 4강에 진출했던 정현은 이후 부상이 이어지며 내리막을 걸었다. 세계 랭킹도 2018년 19위까지 올랐다가 지금은 1천위 밖으로 밀린 상태다. 2023년 6월 윔블던 예선 2회전 탈락 이후 부상 때문에 1년 이상 경기에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11] 복싱에서 왜 ‘판정승’이라 말할까
복싱에는 KO(녹아웃), TKO(테크니컬 녹아웃) 승 말고 ‘판정승’이라는게 있다. (본 코너 1292회 ‘복싱에서 왜 ‘KO’라고 말할까‘, 1293회 ’복싱에서 왜 ‘다운(Down)’이라 말할까‘, 1294회 ’왜 ‘녹다운(Knockdown)’이라 말할까‘ 참조)판정이란 경기에서 심판 채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것을 말한다. 판정승은 판정으로 이긴 것을 뜻한다. 판정승은 영어 ‘Win on Points’을 번역한 말이다. 일본식 한자어로 ‘판가름할 팔(判)’, ‘정할 정(定)’, ‘이길 승(勝)’을 쓴다. 원래 판정이라는 말은 한국, 중국, 일본 등 한자권 국가에서 오래 전부터 사용했다. 인터넷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판정이라는 단어는 태종왕조실록 등 국
일반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 피겨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 1위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차기 시즌 국가대표 자격과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이 걸린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쇼트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차준환은 4일 경기도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5 전국남녀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8.00점, 예술점수(PCS) 43.53점, 감점 1점, 총점 90.53점을 받았다.그는 2위 이시형(81.42점·고려대), 3위 김현겸(81.30점·한광고)을 큰 점수 차로 제치며 변함없는 기량을 과시했다.차준환은 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큰 실수를 하지 않으면 오는 3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일반
여자 핸드볼 SK슈가글라이더즈, 인천광역시청에 대승 거두고 2연승 질주
SK슈가글라이더즈가 인천광역시청을 꺾고 2연승을 달성했다.SK슈가글라이더즈는 4일 오후 5시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2매치 데이 경기에서 인천광역시청을 32-18로 이겼다.SK슈가글라이더즈가 2승(승점 4점)으로 1위로 올라섰고, 인천광역시청은 2패를 기록하면서 8위를 기록했다.전반은 인천광역시청이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팽팽한 경기를 펼쳤지만, 후반에 SK슈가글라이더즈의 공세에 밀리면서 점수 차가 크게 벌어졌다.전반 초반은 이가은 골키퍼의 선방에 힘입어 인천광역시청의 흐름이 좋았다. 강은서의 골로 3-1로 앞섰다. 하지만 SK슈가글라이더즈가 연속 스틸에
일반
여자 핸드볼 서울시청, 7골 차로 앞서다 삼척시청과 무승부 기록해
서울시청이 한 때 7골 차로 앞섰던 삼척시청과 무승부를 기록했다.서울시청과 삼척시청은 4일 오후 3시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2매치 데이 경기에서 28-28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로써 삼척시청은 1승 1무(승점 3점)를 기록했고, 서울시청은 1무 1패(승점 1점)로 승점 1점을 획득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서울시청이 7골 차까지 앞섰지만, 후반에 좋은 활약을 펼쳤던 이규희가 레드카드로 퇴장당하면서 분위기가 넘어가면서 무승부로 마무리했다.전반은 서울시청의 우빛나와 윤예진의 연속 골로 2-0으로 앞섰다. 허유진과 강주빈의 연속 골로 삼척시청이 2-2로 따라붙었다. 정진
일반
정현, 자일스 핫세와 결승 대결…부활 신호탄 쏘아올리다
정현(1천104위)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암만 미네랄 대회(총상금 3만 달러) 단식 결승에 올랐다. 정현은 4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4강전에서 체이스 퍼거슨(1천112위·호주)을 2-1(6-4 3-6 6-2)로 물리쳤다. 이로써 정현은 2019년 8월 남자프로테니스(ATP) 청두 인터내셔널 챌린저 우승 이후 5년 5개월 만에 국제 대회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5일 정현의 결승 상대는 자일스 핫세(421위·영국)다. 정현과 핫세는 지난해 12월 처음 맞대결해 핫세가 2-0(6-4 6-4)으로 이겼다. 2018년 호주오픈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 단식 4강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한 정현은 2023년 6월 윔블던 예선 2회전 탈락
일반
남자 핸드볼 인천도시공사, SK호크스에 첫 승리 거두고 반등 성공
인천도시공사가 H리그에서 SK호크스에 첫 승리를 거두고 반등에 성공했다.인천도시공사는 4일 오후 1시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제2매치 데이 경기에서 SK호크스를 29-21로 꺾었다.인천도시공사가 SK호크스를 상대로 지난 시즌 1무 4패, 이번 시즌 2연패를 당했는데 처음으로 이기면서 5승 1무 6패(승점 11점)로 4위를 유지했다. SK호크스 8승 1무 3패(승점 17점)로 2위지만, 최근 2연패에 3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상황이다.인천도시공사는 정수영, 심재복, 윤시열, 정진호 등 고참들이 스타트 멤버로 출전해 초반에 스틸을 통한 속공 플레이를 펼치며 흐름을 이끌었다. SK호크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10] 복싱 영화 ‘록키’는 왜 영어로 ‘Rocky’를 쓸까
‘세계를 울린 뜨거운 펀치’ ‘꿈을 향한 이들을 위한 인생 영화’라는 평가를 받은 복싱 영화 ‘록키(Rocky)’는 2017년 10월 국내에서 재개봉돼 큰 관심을 끌었다. 무명 실베스터 스탤론을 세계적인 배우로 만든 록키는 무명 복싱 선수를 소재로 해 1976년 처음 상영됐다. 이후 록키 2(1979년), 록키 3(1982년), 록키 4(1985년), 록키 5(1990년), 록키 발보아(2006년)의 속편이 제작됐다. 밑바닥 인생을 살던 무명복서가 우연한 기회에 챔피언과의 매치에서 명경기를 만들어내는 영화이다. 빌 콘티의 ‘Gonna fly now’(지금 날아갈거야)는 록키의 테마 음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노래는 영화의 주인공이자 이름을 딴 록키 발보아가 훈련
일반
조코비치, 브리즈번 8강서 오펠카에 덜미…ATP 100번째 우승 또 연기
노바크 조코비치(세계 7위·세르비아)가 2025시즌 첫 대회에서 8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조코비치는 3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총상금 76만6천290 달러) 대회 6일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라일리 오펠카(293위·미국)에게 0-2(6-7<6-8> 3-6)로 졌다. 조코비치는 이날 키 211㎝ 장신 오펠카를 맞아 상대 서브 게임을 하나도 따내지 못하고 1시간 40분 만에 탈락이 확정됐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 단식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ATP 투어 대회에서는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한 조코비치는 투어 이상급 대회 통산 100번째 우승은 다시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조코비치의 최근 ATP 투어
일반
김동재·이예린, 요넥스 양구 주니어 테니스 남녀 단식 우승
김동재(부천GS)와 이예린(군위중)이 제12회 요넥스 양구 실내 주니어 테니스 대회 남녀 단식에서 우승했다.김동재는 3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 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김시윤(울산제일중)을 2-1(6-0 4-6 6-1)로 제압했다.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이예린이 임예란(안성MTC)을 2-0(6-0 6-1)으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대회가 끝난 뒤 시상식에서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은 "주니어 선수들의 실력이 크게 향상됐다는 점을 느꼈다"며 "앞으로 주니어 선수들의 육성과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일반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많이 본 뉴스
'넌 어느 행성에서 왔니?' KBO '외계인' 폰세, 선발 12승 10할 승률 쿠에바스 따라잡았다...kt전 6이닝 무실점 쾌투
국내야구
한화 김경문 감독 솔직 고백! '플로리얼 미안, 프로는 냉정한 세계' 정말 미안
국내야구
'손흥민 거취 오리무중' 프랑크 감독 모호한 입장, '매우 중요하다'면서도 거취는 애매...레딩전 45분 출전 예정
해외축구
'이번엔 진짜다' 류현진 vs 김광현, 14년 만에 26일 대전서 '운명의 재회' 성사되나
국내야구
'이게 무슨 일이야' 한화 와이스·KT 헤이수스 나란히 3이닝 5실점...동시 교체
국내야구
'웃을 일 아니야!' 한화 와이스가 이상해져, 최근 4경기 ERA 6.75 슬럼프 빠졌나?...후반기 한화 로테이션 최대 '위기'
국내야구
'결국 임성재 혼자만 남았네' 디오픈 한국 선수 유일 생존...김주형 5오버파로 무너져 컷 탈락
골프
'플로리얼 못기다리겠다!' 한화, 당장 터질 리베라토 선택...'굴러들어온 돌' 리베라토, '박힌 돌' 플로리얼 밀어내
국내야구
한화 포수 이재원, 허리 통증으로 경기 중 교체...선수 보호 차원
국내야구
롯데, LG에 6-1 완승으로 전날 패배 설욕...2위와 승차 1경기 차로 추격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