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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친원의 호주오픈 순항...여자단식 2회전 진출
정친원이 호주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승리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2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첫날, 5위 정친원은 110위 앙카 토도니를 2-0(7-6<7-3>, 6-1)으로 제압했다. 1세트에서는 5-3으로 앞서다 연속 3게임을 내주며 고전했으나 힘겨운 서브 게임을 지켜낸 후 타이브레이크를 7-3으로 제압했다. 2세트는 6-1로 비교적 수월하게 마무리했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테니스 단식 금메달을 획득한 정친원은 "첫 경기는 항상 힘들다"면서도 "앞으로의 부담감을 특권으로 여기고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친원은 2회전에서 지게문트-바티스트 경기 승자와 맞붙게 된다. 한편, 15세 신예 안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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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왕즈이에 완벽한 설욕전…말레이시아오픈 2연패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새해 첫 국제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안세영은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2-0(21-17, 21-7)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지난해에 이어 말레이시아오픈 2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중국 마스터스에서 파리 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한 이후 약 7주 만에 다시 한 번 금빛 기쁨을 누렸다. 결승 상대 왕즈이는 지난해 12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준결승에서 안세영을 꺾었던 상대다. 그러나 이번 대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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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황대헌, 동계체전 쇼트트랙 500m 정상 올라
심석희(서울시청)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여자 일반부 500m에서 우승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심석희는 12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44초01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소연(44초56·스포츠토토)과 최지현(45초873·전북도청)이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경기 초반 심석희는 최민정(성남시청), 박지윤(서울시청)에게 뒤처져 3위로 달렸다. 하지만 마지막 바퀴에서 박지윤이 무리하게 인코스를 파고들다 최민정과 엉키며 넘어졌다. 이를 놓치지 않은 심석희는 선두로 올라선 뒤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박지윤은 페널티 판정을 받았고, 최민정은 4위로 경기를 마쳤다.남자 일반부 5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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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2라운드 MVP는 SK호크스 이현식...맹활약 인정받아
한국핸드볼연맹이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개인상과 단체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2라운드 MVP는 SK호크스의 이현식이 차지했다. 레프트백으로 활약하는 이현식은 32득점, 18어시스트, 7스틸, 2슛블록을 기록하며 261점을 획득해 하남시청 박광순(247점), 팀 동료 장동현(219점) 등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현식은 "동료들의 도움 덕분에 2라운드를 무패로 마칠 수 있었다"며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캐논슈터상은 두산의 김진호에게 돌아갔다. 김진호는 하남시청과의 경기에서 109.55km의 강력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충남도청 유명한(106.1km), 인천도시공사 차성현(105.99km) 등을 제치고 최고 구속을 기록했다. 단체상인 'flex 2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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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리, 동계체전 쇼트트랙 1,500m 정상 차지
쇼트트랙 여자 국가대표 김길리가 전국동계체육대회 여자 일반부 1,500m에서 승리를 거뒀다. 11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제106회 동계체전 쇼트트랙 여자 일반부 1,500m 결승에서 성남시청의 김길리는 2분35초329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팀 서휘민(2분35초446)과 김건희(2분35초545)가 각각 2, 3위를 차지하며 성남시청이 시상대를 독식했다. 남자부 1,500m에서는 강원도청의 황대헌이 2분23초155로 우승을 차지했다. 스포츠토토의 정원식(2분23초285)과 한승수(2분23초348)가 뒤를 이었다.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된 장성우(화성시청)와 박지원(서울시청)은 각각 4위와 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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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18] 왜 ‘헤드기어’라고 말할까
복싱에서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쓰는 헤드기어는 외래어로 국어사전에 오른 말이다. 영어로 ‘headgear’라고 표기한다. 머리를 뜻하는 ‘head’와 장비를 의미하는 ‘gear’의 합성어로 머리에 쓰는 장비라는 말이다. 헤드기어는 헬멧과 동의어로 쓰이기도 한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headgear’는 중세 영어에서 처음 사용했다. 1500년 이전 로클레븐의 성 농노 수도원장이자 역사가인 윈타운의 앤드류가 쓴 글에서 유래했다. 종교적인 의미로 먼저 사용하다가 스포츠용어로 발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원래 ‘head’는 머리를 의미하는 인도유럽어 ‘kaput’에 기원을 두고, 게르만조어 ‘haubid’를 거쳐 고대 영어 ‘heafod’와 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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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두산, SK호크스 제압하고 12승 달성... 선두 자리 공고히
두산이 SK호크스와의 접전 끝에 23-19로 승리하며 리그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11일 대구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에서 두산은 4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12승 1패(승점 24)를 기록했다. 반면 SK호크스는 3연패에 빠지며 8승 1무 4패(승점 17)로 2위에 머물렀고, 3위 하남시청과의 승점 차이는 2점으로 좁혀졌다. 경기 초반에는 양 팀이 팽팽한 공방전을 펼쳤다. 전반 10분까지 3-3 동점이 이어졌고, SK호크스는 브루노 골키퍼의 선방에 힘입어 리드를 가져갔다. 두산은 김연빈, 강전구, 정의경이, SK호크스는 이현식, 박지섭, 김동철, 주앙이 공격을 이끌었다. 수비전도 치열했다.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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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서울시청, 대구광역시청 제압하며 시즌 첫 승 신고
서울시청이 대구광역시청과의 접전 끝에 짜릿한 시즌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 서울시청은 11일 오후 대구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대구광역시청을 27-26, 1점 차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서울시청은 1승 1무 1패(승점 3)로 5위에 자리잡았고, 대구광역시청은 3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7위로 하락했다. 경기 초반에는 서울시청의 조은빈, 이규희가 연속 득점으로 기선을 제압했으나, 대구광역시청의 정지인과 김희진이 곧바로 반격에 나서며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전반전 중반까지는 대구광역시청이 김희진의 날카로운 중거리슛을 앞세워 우위를 점했다. 하지만 정진희 골키퍼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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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 태국 논타부리 국제 여자테니스 대회 복식 우승…9개월 만에 정상 탈환
장수정(인천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태국 여자대회(총상금 6만 달러) 복식에서 우승했다. 장수정은 11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결승에 정우솽(중국)과 한 조로 출전해 유디스 충(홍콩)-루투자 보살레(인도) 조에 2-1(4-6 6-0 10-6)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해 4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ITF 안도증권오픈(총상금 10만 달러) 이후 9개월 만에 ITF 대회 복식 정상에 다시 올랐다. 3세트 매치 타이브레이크에서 장수정은 9-6으로 앞선 매치 포인트 때 시원한 스매싱으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현재 복식 세계 랭킹 303위인 장수정은 이번 우승으로 복식 세계 랭킹 230위 대까지 오를 전망이다. 장수정의 현재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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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르, 4월 도핑 관련 CAS 출석...세계 1위 자리 위기
세계 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가 도핑 관련 심리를 위해 오는 4월 CAS에 출석할 예정이다. AP통신은 11일 신네르가 4월 16일부터 이틀 동안 스위스 로잔의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서 진행되는 비공개 심리에 참석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심리는 지난해 3월 발생한 도핑 양성 반응 건과 관련이 있다. 당시 국제테니스청렴기구(ITIA)는 신네르의 '의도적 사용이 아니다'라는 해명을 수용해 징계 없이 사건을 종결했으나,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이에 반발해 지난 9월 CAS에 제소했다. 신네르는 작년 호주오픈과 US오픈 우승자로, 12일 개막하는 2025 호주오픈에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CAS는 4월 신네르의 출석 심리 후 WADA의 제소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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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슈가글라이더즈의 독주...라이벌 경남개발공사 잡고 3연승
SK슈가글라이더즈가 디펜딩 챔피언의 저력을 발휘하며 경남개발공사를 28-27로 제압, 3연승과 함께 선두 자리를 지켰다. 11일 대구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는 후반 막판 극적인 역전승으로 3승(승점 6점)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경남개발공사는 2승 1패(승점 4점)로 2위를 유지했다. 경기 초반 경남개발공사가 주도권을 잡았다. 이연경과 유혜정의 활약으로 전반을 16-14로 마쳤고, 후반에도 24-21까지 앞서나갔다. 하지만 SK슈가글라이더즈는 유소정의 연속골과 박조은 골키퍼의 선방을 앞세워 역전에 성공했다. 특히 27-26에서 박조은의 결정적인 세이브가 승부의 분수령이 됐다. SK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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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17] 왜 ‘마우스피스’라고 말할까
마우스피스는 외래어로 두 가지 뜻이 있다. 관악기에서 입에 대고 부는 부분이나 복싱이나 농구 선수가 경기할 때 혀를 깨물지 않도록 입에 무는 물건을 의미한다. 영어로 ‘mouthpiece’라고 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mouthpiece’는 입을 뜻하는 ‘mouth’와 조각을 의미하는 ‘piece’의 합성어이다. ‘mouth’는 턱을 뜻하는 ‘mentum’에서 유래했으며, 게르만조어 ‘muntha’를 거쳐 영어로 들어왔다. ‘piece’는 조각을 의미하는 라틴어 ‘pettia’가 기원이다. 고대 프랑스어 ‘piece’를 통해 영어로 차용됐다. ‘mouthpiece’는 1680년대 파이프 등의 열린 끝부분에 있는 주조물이라는 의미로 사용됐으며 1776년 입에 대고 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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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의 기분 좋은 2승... 인천광역시청에 승리
부산시설공단이 인천광역시청을 24-16으로 제압하며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10일 대구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승리한 부산시설공단은 2승 1패(승점 4점)로 3위에 올랐다. 이성림 이사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직원들이 응원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가운데 거둔 의미 있는 승리였다. 전반전은 양 팀 골키퍼들의 선방 속에 10-10으로 팽팽하게 맞섰으나, 후반전 부산시설공단의 공격력이 돋보였다. 특히 김수연 골키퍼의 연속 선방을 앞세워 권한나, 방민서, 신진미의 연속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다. 부산시설공단은 권한나 6골, 정가희 5골, 신진미 4골의 고른 득점 분포를 보였고, 김수연이 12세이브로 골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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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하남시청, 인천도시공사 잡고 3연승...2위 자리 노린다
하남시청이 인천도시공사를 26-21로 제압하며 3연승을 달성했다. 10일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승리한 하남시청은 6승 3무 4패(승점 15점)로 3위를 유지하며 2위 SK호크스와의 승점 차를 2점으로 줄였다. 경기는 하남시청의 압도적인 전반전이 승부를 갈랐다. 전반 16분 동안 박재용 골키퍼의 선방에 힘입어 9-1까지 달아났고, 전반을 14-6으로 마무리했다. 후반 들어 인천도시공사가 이창우 골키퍼의 활약으로 추격을 시도했지만, 박재용의 18세이브(방어율 48.6%)가 승리를 지켜냈다. 하남시청은 박광순이 9골로 공격을 이끌었고, 강석주 5골, 김지훈 4골로 뒤를 받쳤다. 인천도시공사는 이요셉 6골, 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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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WTT 시리즈 첫 출전에서 단식 8강 진출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올해 처음 출전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서 단식 8강에 올랐다. 신유빈은 1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 WTT 스타 컨텐더 도하 여자단식 16강에서 네덜란드의 브릿 얼랜드를 3-0(11-6 11-5 11-7)으로 완파했다. 8강에 오른 신유빈은 마리아 샤오(스페인)-기하라 미유우(일본)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신유빈은 첫 게임 다소 긴장한 듯 초반 공방전을 펼쳤으나 매서운 공세로 11-6으로 따낸 뒤 2게임과 3게임도 차례로 잡고 완승을 확정했다. 그러나 조대성과 호흡을 맞춘 혼합복식 준결승에서는 중국의 황유정-스쉰야오 조에 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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