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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2025 글로벌 경마 '중동편'
102년 역사의 한국경마에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내며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기수 김혜선의 두바이 원정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최고의 호흡으로 그랑프리 우승컵을 들어올린 ‘글로벌히트’(4세 수말, 방동석 조교사, 김준현 마주)와 함께한다.2020년 2월생인 ‘글로벌히트’는 데뷔 이듬해인 2023년 코리안더비를 시작으로 그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에 이어 올해 KRA컵 클래식, 대통령배 그리고 그랑프리에 이르기까지 우승을 차지한 7번의 대상경주에서 모두 김혜선 기수와 호흡을 맞췄다. 그야말로 천생연분, ‘혜선누나’와 함께라면 비행만 10시간이 넘게 걸리는 이역만리 중동으로의 원정도, 기라성 같은 라이벌들이 즐비한 꿈의 레이스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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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청 이효진, 신다래 “열정과 패기로 도약하는 시즌이 될 것”
인천광역시청 핸드볼팀의 베테랑 이효진(센터백) 선수와 떠오르는 기대주 신다래(라이트백) 선수가 “열정과 패기로 도약하는 시즌이 될 것”이라며 한 단계 도약하는 시즌을 예고했다.초등학교 4학년 때 친구 따라 핸드볼을 시작한 이효진은 2013년 첫 도입된 신인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경남개발공사에 입단해 134골을 기록하며 그해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그녀는 이후 SK슈가글라이더즈, 삼척시청을 거쳐 2023년 인천광역시청에 합류하며 풍부한 경험을 팀에 더하고 있으며 통산 1106골을 기록하며 역대 2위를 기록 중이다.이효진은 “핸드볼은 개인이 잘한다고 되는 스포츠가 아니라는 점이 매력적이다. 팀으로 움직이고 서로를 도와야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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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95] 복싱에서 왜 ‘링(Ring)’이라고 말할까
예전 복싱 전문지로 ‘링(Ring)’라는게 있었다. 지난 1998년 원로 체육인 한보영씨가 창간한 잡지였다. 몇 년간 발간되다가 현재는 폐간돼 나오지 않는다. 링이라는 말을 붙인 것은 아마도 링이 복싱을 상징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Ring’은 게르만어조에 어원의 뿌리를 둔다. 구부러진 것, 원이라는 의미를 가진 고대 노르드어 ‘Hringaz’가 어원이며, 고대 고지 독일어 ‘Ring’를 거쳐 고대 영어 ‘Hring’로 들어왔다. 고대 및 중세영어에서 팔찌라는 의미로 사용됐으며, 14세기초부터 구경꾼들이 원안에 둥그렇게 모인다는 의미로 레슬링 경기를 위한 장소로도 쓰였다. 1770년부터 복싱 경기 장소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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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 세계랭킹 10위로 톱10 재진입
올해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었던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톱10에 복귀했다.신유빈은 18일(한국시간) ITTF가 발표한 12월 시니어 여자부 세계랭킹에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10월 9위까지 올랐다가 지난달 11위로 두 계단 떨어졌지만, 다시 10위 안으로 진입했다.신유빈은 이달 초 중국 청두에서 열린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단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에 출전해 준우승에 앞장섰다.한국은 전체 11경기 중 중국에만 2패를 허용했지만 '숙적' 일본을 포함한 9경기에서는 모두 승리했다.신유빈은 최근 끝난 발드네르컵에서도 월드팀과 대결에서 아시아팀의 승리를 이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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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청 문필희 감독 “선수들이 즐기며 성장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인천광역시청 핸드볼팀 문필희 감독은 핸드볼하면 떠오르는 ‘우생순’(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주역으로 선수에서 지도자로 전환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시즌 6위의 아쉬움을 딛고 다가오는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에서 팀의 재도약을 목표로 하는 문 감독은 선수들이 즐기며 성장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1974년 첫 창단되었다 2000년 재창단한 인천광역시청 핸드볼팀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전국체육대회 5연패와 SK핸드볼코리아리그 통합 우승 두 차례, 챔피언결정전 우승 2차례 등 화려한 전적으로 대한민국 여자핸드볼을 이끌었다. 지역 학교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여 대한민국 핸드볼의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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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겨울철 건설현장 안전점검 추진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겨울철을 맞이해 국립스포츠박물관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금) 국립스포츠박물관 건설현장에는 하형주 이사장을 비롯한 체육공단 관계자가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추운 날씨에 작업 중인 현장 근로자를 격려했다. 참석자들은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일념으로 남은 공사를 빈틈없이 진행해 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특히, 겨울철 미끄럼 사고, 화재 예방, 근로자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부탁했다. 하형주 이사장은 “국립스포츠박물관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역사와 미래를 연결하는 중요한 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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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장 후보 단일화 추진 모임, 적극 행동에 나서기로
한국체육계 원로들과 체육인들이 대한체육회장 후보 단일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 한국체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는 17일 서울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40여명이 모임을 갖고 제42대 대한체육회장 후보 단일화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자리에는 장주호 세계생활체육연합총재및 전 서울올림픽조직위 차장, 정동구 전 한국체대 총장, 박종길 전 체육부 차관, 황수연 전 학교체육위원장, 윤재환 생활체육회장, 정용택 전 학생사이클연맹 회장 등이 참석했다. 결의문에서 “지금의 회장은 그 능력의 한계점을 보였고 공익보다는 사사로움으로 대한체육회를 운영했다는 것이 8년간의 과정으로 우리 모두 알게 되었으며 더 이상 기대를 할 만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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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94] 왜 ‘녹다운(Knockdown)’이라 말할까
한 신문에서 ‘12·3 계엄은 한국 사회를 한 방에 녹다운 시킨 초강력 펀치였다’고 보도한 것을 봤다. 현재의 사회 분위기를 복싱으로 비유한 것이다. 녹다운은 외래어로 복싱에서 공격을 당한 선수가 바닥에 쓰러지는 일이라는게 사전적 정의이다. 사실상 다운과 같은 말이다. (본 코너 1293회 ‘복싱에서 왜 ‘다운(Down)’이라 말할까‘ 참조)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Knockdown’은 두들린다는 의미인 동사 ‘Knock’와 아래라는 의미인 부사 ‘Down’의 합성어이다. 16세기부터 형용사로 땅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사용됐으며, 1809년부터 명사로 활용됐다. 1794년 복싱 용어로 등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나라 언론은 일제강점기 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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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김다영-김수연 '좋은 성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오른다'
H리그 출범 첫 시즌에 세대교체가 이뤄지면서 5위를 차지하며 아쉬움을 남겼던 부산시설공단 김다영과 김수연 골키퍼는 이번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에서는 좋은 성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겠다는 각오를 한 목소리로 외쳤다.김다영(레프트백) 선수는 한국체육대학교 졸업 후 일본으로 건너 가 일본 리그에서 활약하다 2020-21시즌 국내에 복귀해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고, 지난 시즌에는 89골을 기록하며 득점 랭킹 12위에 올랐다. 김다영은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해 독일전에서 인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대한민국의 승리에 일조했다.김수연 골키퍼도 2020-21시즌 실업 무대를 밟았다. 데뷔 3년 차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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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93] 복싱에서 왜 ‘다운(Down)’이라 말할까
복싱 용어로 외래어 ‘다운(Down)’은 상대 선수의 주먹을 맞고 쓰러지는 일을 뜻한다. 결정적인 한 방에 맞아 다운되면 KO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또 다운을 여러 번 당한 충격으로 KO되는 수도 있다. 하지만 다운을 여러 번 당하고도 강한 맷집으로 버텨 상대를 오히려 다운 시키거나 KO로 이길 수도 있다. (본 코너 1292회 ‘복싱에서 왜 ‘KO’라고 말할까‘ 참조)다운은 원래 ‘아래’라는 의미의 부사로 많이 쓰이지만 복싱 용어로 쓰일 때는 쓰러진다는 명사형으로 사용한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Down’은 고대 영어로 언덕에서 떨어진다는 의미인 ‘Dune’에 어원의 뿌리를 둔다. 1860년 축구에서 ‘태클로 (상대 선수를) 쓰러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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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 한국新' 박혜정, 세계역도선수권서 중국 리옌에 이어 2위
박혜정(21·고양시청)이 2024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에서 은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박혜정은 15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대회 여자 8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4㎏, 용상 171㎏, 합계 295㎏을 들어, 3개 부문 모두 2위를 차지했다.용상에서는 자신이 2023년 전국체전에서 세운 170㎏을 1㎏ 넘어선 한국신기록을 작성했다.합계 기록으로만 메달을 수여하는 올림픽, 아시안게임과 달리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는 3개 부문에 모두 메달이 걸렸다.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 3개를 따냈던 박혜정은 이번 대회에서는 중국 신예 리옌(20)에게 밀려 은빛 메달만 손에 넣었다.리옌은 이날 인상 1∼3차 시기, 용상 1∼3차 시기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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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20~23일 4일 개최, 경정 25일(성탄절) 정상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가 2024년 시즌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는 경륜과 경정의 경주개최 일정을 전했다.우선 경륜은 오는 20일(금)부터 23일(월)까지 성탄절 기념 4일 특별경륜이 열린다. 23일(월)에는 경륜 본장인 광명스피돔만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어 오는 27∼29일은 2024년 경륜 최강자를 가리는 ‘2024 그랑프리 경륜’이 열린다. 이 기간에는 광명스피돔을 비롯해 12개 전 지점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편, 경정은 오는 25일(성탄절)과 26일 51회차 경주를 정상 개최하여 2024년을 마무리하고, 내년 1월 1일(신정)부터 2025년 1회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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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한국 경정 최초 한 시즌 50승 대기록 돌파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11일,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린 제49회차 수요일 1경주에 출전한 김민준(13기, A1)이 한 시즌 최다승인 50승을 달성했다고 전했다.2002년 시작된 한국 경정에서 지금까지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은 2005년 서화모(1기)와 2006년 우진수(1기)가 기록한 49승이었다.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그랑프리 경정 예선전으로 열린 11일 1경주에서 1코스로 출전한 김민준은 5명의 상대 선수를 압도하는 출발과 함께 감각적인 인빠지기 전법으로 종전 49승에서 1승을 추가하여 전무후무한 한 시즌 50승 대기록을 달성했다. 또 이어진 14경주에서도 우승하며 현재 51승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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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주니어 하키 대표팀, 일본 꺾고 아시아컵 3위
한국 여자 주니어 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을 3위로 마쳤다.김성은 감독이 지휘한 한국은 15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제9회 여자 하키 주니어 아시아컵 대회 마지막 날 일본과 3-4위전에서 1-1로 비긴 뒤 슛아웃에서 3-2로 승리했다.우리나라는 2쿼터 박미경(평택시청)의 득점으로 앞서가다가 4쿼터에 동점 골을 내줘 슛아웃을 치르게 됐다.슛아웃에 나선 5명까지도 2-2로 맞서 승부를 내지 못한 한국은 6번째 슈터에서 다시 박미경이 득점에 성공하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21세 이하 선수들이 경쟁한 이번 대회에서는 인도가 2연패를 달성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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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순천대학교 약학대학, 약물 분석 기술 연구 및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15일, 순천대학교 약학대학(학장 백만정)과 약물 분석 연구 및 기술인력 교류를 위한 「한국마사회-순천대학교 약학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의 주요내용은 ▲ 약물분석 기술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및 지원 ▲ 약물분석 기술 연구·관련 사업의 연구 인력 및 기술 정보 교류 ▲ 약물분석 기술 연구 관련 양 기관이 필요로 하는 연구·자문 활동 등이다.한국마사회 도핑검사는 1974년부터 경주마 도핑검사를 시작으로, 1997년도부터 국제숙련도시험에서 28년간 100% 합격하는 등 국제적인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한국마사회는 최근 광범위하게 불법 유통 및 오남용되는 금지약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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