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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협회 비대위 “배구계 안정이 급선무”
“여러 문제로 갈라진 배구계를 안정시키는 것이 급선무다”대한민국배구협회는 29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배구회관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서병문 회장을 포함한 38대 임원진 모두의 불신임을 의결했다.서병문 회장은 이날 임시 대의원총회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의견이었지만 23개 산하 단체 중 절반 이상이 대한체육회에 개최 여부를 문의했고, 결국 16명의 대의원이 참석해 만장일치로 현 집행부의 불명예 퇴진을 결의했다.배구협회 정관 11조에 따라 이날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의결한 서병문 회장을 포함한 38대 임원진 전체는 즉시 업무가 정지됐다. 이에 대의원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배구협회 사무국과 협조를 통한 행정 공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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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빙속 장거리 간판' 김보름, 종합선수권 3관왕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중장거리 간판 김보름(강원시청)이 종합선수권대회 3관왕에 오르며 내년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전망을 밝혔다.김보름은 29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 43회 스프린트 및 제71회 종합선수권대회 겸 동계아시안게임 선발전 여자 5000m에서 7분27초07을 기록했다. 박도영(동두천시청 · 7분32초72)을 넉넉하게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이번 대회 3관왕이다. 김보름은 27일 3000m와 28일 1500m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김보름은 우승한 종목에서 아시안게임 대표로 출전할 수 있다. 여기에 올 시즌 월드컵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매스스타트까지 출전이 가능하다. 다만 출전 종목은 대표팀 회의를 통해 결정된다.매스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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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협회, 서병문 회장 집행부 불신임 가결
서병문 회장 등 대한민국배구협회 임원진이 불명예 퇴진하게 됐다.대한민국배구협회는 29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배구회관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서병문 제38대 회장 및 임원진의 불신임을 결의했다.전체 대의원 23명 가운데 16명이 이날 대의원총회에 참석했고, 참석자 전원이 불신임 찬반 투표에서 찬성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은 서병문 회장의 참석을 요청했지만 끝내 불참했다. 서 회장은 "거리가 멀어 참석하기 어렵다"는 답변을 했다. 임시 대의원총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배구회관을 찾은 대한배우회 등 배구계 관계자들은 현 임원진의 불신임이 확정되자 일제히 박수를 치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서병문 회장은 지난 8월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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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배드민턴, 강경진 감독 체제로 새 출발
한국 배드민턴이 새 대표팀을 구성해 2017년을 맞는다.대한배드민턴협회는 29일 "강경진 전 코치(43)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면서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국가대표 코칭스태프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22일부터 27일까지 전남 화순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 결과 재구성된 대표팀 명단도 공개했다.강경진 신임 감독은 박태상, 김지현(이상 단식), 최민호, 나경민(이상 복식) 코치와 새 대표팀을 이끈다. 내년 1월1일부터 오는 2018년 자카르타아시안게임이 끝나는 10월30일까지 임기다.1990년대 남자복식 간판으로 활약한 강 감독은 대표팀 코치로 잔뼈가 굵다. 2004년 아테네과 2012년 런던, 올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대표팀 남자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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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여신' 이바노비치, 29세 나이로 은퇴 선언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전(前) 여자 프로 테니스 세계 1위 아나 이바노비치(29, 세르비아)가 28일(현지시간)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이바노비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는 최고 수준의 기량에 도달할 수 없다"며 "프로 선수에서 은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바노비치는 2008년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해 12주간 세계 1위를 지키며 테니스 여신으로 활약했으나 최근에 잇따른 부상과 부진으로 세계 65위로 내려앉았다.정미예 기자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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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우가 털어놓는 삼성화재의 ‘무거운 짐’
누가 뭐래도 삼성화재는 지난 2005년 V-리그가 출범한 이래 남자부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최고 명문이다. 비록 최근 2시즌은 OK저축은행이 우승했고, V-리그 출범 초반에는 현대캐피탈에 챔피언의 영광을 내주기도 했지만 삼성화재는 자타공인 V-리그 남자부에서 가장 빛나는 역사를 가졌다.하지만 삼성화재는 최근 ‘명성’에 어울리지 않는 모습에 그치고 있다. 스폰서십을 통해 여전히 삼성화재라는 이름은 사용하지만 모기업이 삼성화재에서 제일기획으로 옮겨갔고, 최근 삼성 스포츠단의 다른 종목 팀들과 마찬가지로 주춤한 성적에 그쳤다.2014~2015시즌에는 챔피언결정전에서 3경기 만에 우승을 내줬고, 2015~2016시즌에는 V-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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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의 아이콘' SK, 거함 KGC 격침으로 악몽 떨치나
올 시즌 유난히 대역전패의 악몽과 불운을 자주 겪었던 서울 SK. 그러나 거함 안양 KGC인삼공사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아픔을 치유할 계기를 마련했다.SK는 2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KGC인삼공사와 홈 경기에서 86-83 승리를 거뒀다. 지긋지긋한 6연패 사슬을 끊어내며 반전의 발판을 이뤘다.간판 스타 김선형이 3쿼터 중반 3점슛 3방을 터뜨리며 20점에 팀 최다 7도움으로 역전승을 견인했다. 슈터 변기훈도 양 팀 최다 3점슛 5방에 팀 최다 23점으로 모처럼 타올랐다. 변기훈이 20점 이상 득점한 것은 지난달 13일 부산 kt전 이후 16경기 만이다. 15경기 동안 10점을 넘은 적이 한번도 없었다.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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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끝낸 삼성화재, 단순한 승리 이상의 의미
지난 15일 현대캐피탈과 홈경기 이후 계속된 삼성화재의 연패. 임도헌 감독은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선수단의 합숙훈련은 그때부터 시작됐다. 하지만 승리를 거두기까지는 무려 2주, 5경기가 필요했다.삼성화재는 2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4라운드에서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비록 주전 공격수 박철우가 A형 독감 탓에 코트에 나서지 못했지만 허리 통증으로 주전 세터 노재욱이 출전하지 않은 현대캐피탈에 올 시즌 네 번째 대결 만에 첫 승리를 챙겼다.이 경기 전까지 4연패의 부진한 성적에 빠진 삼성화재는 자칫 2005년 V-리그 출범 후 팀 최다 연패의 위기였다. 하지만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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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 좌절’ 최태웅 감독 “나부터 반성한다”
“선수들의 몸 상태를 최상으로 준비하지 못한 나부터 반성해야 한다”현대캐피탈의 연승 행진이 허무한 패배로 끝났다. 지난 8일 한국전력과 3라운드에서 풀 세트 접전 끝에 아쉬운 패배를 맛본 뒤 4경기에서 내리 승리를 챙겼던 현대캐피탈은 28일 ‘라이벌’ 삼성화재와 4라운드 첫 경기에서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무엇보다 경기 당일 허리 통증으로 경기장에도 오지 못한 주전 세터 노재욱의 공백이 컸다. 백업 세터 이승원이 코트에 나섰지만 3세트 경기 도중 다리에 경련을 호소할 정도로 완벽하게 경기 준비가 되지 않은 모습이었다. 문성민과 호흡은 좋았던 반면, 톤과 호흡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경기 전 우려했던 결과가 현실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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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KGC에 짜릿한 역전승 '6연패 탈출'
프로농구 서울 SK가 6연패 늪에서 벗어났다.SK는 2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서 86-83으로 승리해 6연패 사슬을 끊었다.SK는 3쿼터 초반 16점차로 뒤졌던 경기를 뒤집었다. 김선형의 외곽슛이 폭발해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고 4쿼터 승부처에서는 김우겸이 두차례 결정적인 중거리슛을 터트려 스코어를 뒤집었다.변기훈은 23점을 올리며 활약했고 김선형도 20점을 기록했다.한편, 부산 경기에서는 전주 KCC가 부산 kt를 78-75로 눌렀다. 에릭 와이즈가 26점을 기록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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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에겐 너무나 컸던 노재욱의 빈자리
박철우(삼성화재)보다 노재욱(현대캐피탈)의 공백이 컸다.삼성화재는 2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 ‘NH농협 201~2017 V-리그’ 남자부 4라운드에서 3-1(25-23 25-23 14-25 25-18) 승리를 거뒀다.올 시즌 3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던 삼성화재(8승11패.승점29)는 오랜만에 ‘라이벌’ 현대캐피탈(13승6패.승점38)을 꺾고 4위로 올라서는 기쁨을 맛봤다.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승리한 것은 지난 시즌 3라운드 이후 7경기 만에 처음이다.이날 경기에서 양 팀은 주축 선수를 한 명씩 빼고 경기했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3전 전승을 기록 중인 현대캐피탈은 세터 노재욱이 허리 통증으로, 삼성화재는 라이트 공격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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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 배구단, 임태복 감독 선임
화성시청은 28일 임태복 코치(43)를 화성시청 남자실업배구단 감독에 선임했다.지난 10월 갑작스레 유명을 달리한 故김갑제 감독의 후임으로 화성시청 배구단을 이끌게 된 임태복 감독은 1984년 송산초등학교 4학년 때 배구를 시작해 송산중, 수성고, 홍익대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2005년 V-리그가 출범하며 10년간 한국배구연맹 전임심판 및 초청심판으로 활동했다. 특히 2005년 화성시청 창단 작업에 참여해 2008년 1월 창단까지 주도적인 역할을 맡았다.임태복 신임 감독은 "화성시를 연고로 하기 때문에 지역 연고지 학교 배구선수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주면서 실업 최강의 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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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상무, 단국대 꺾고 농구대잔치 4연패 달성
신협상무가 농구대잔치 4연패를 달성했다.상무는 28일 경기도 성남체육관에서 열린 2016 농구대잔치 남자부 결승에서 단국대를 85-63으로 완파하고 2013년부터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20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한 최부경은 대회 MVP에 등극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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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간판' 김보름, 동계AG 선발전 1500m 1위
한국 여자 장거리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김보름(강원도청)이 명성을 재확인했다.김보름은 28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43회 스프린트 및 제71회 종합 선수권대회 겸 동계아시안게임 선발전 여자 1,500m 경기에서 2분02초53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을 차지했다.전날 대회 1일 차에서 3000m 1위를 차지해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출전권을 따낸 김보름은 1500m까지 석권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김보름은 7조에서 박지우(의정부여고)와 함께 레이스를 출발했다. 첫 300m 구간은 27초87로 전체 7위 성적으로 통과했다.출발은 썩 좋지 못했지만 뒷심이 대단했다. 김보름을 700m 구간을 5위로 통과한 데 이어 1100m 구간에서는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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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황연주, V-리그 3R MVP 선정
문성민(현대캐피탈)과 황연주(현대건설)이 V-리그 3라운드를 가장 빛낸 선수로 선정됐다.한국배구연맹(KOVO)은 28일 최우수선수(MVP)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남자부 문성민은 기자단 투표에서 30표 중 27표를 받는 압도적인 지지로 MVP에 올랐다. 전광인과 강민웅(이상 한국전력), 부용찬(삼성화재) 등이 한 표씩을 받았다.문성민은 3라운드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공격종합 2위, 서브 2위, 득점 6위 등 좋은 모습을 보여 현대캐피탈의 상승세를 견인했다. 또 V-리그 최초로 서브득점 200개를 달성하기도 했다.황연주는 13표를 받아 여자부 MVP로 선정됐다.지난 라운드 MVP인 이재영(흥국생명)은 10표에 그쳐 2연속 수상에 실패했다. 외국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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