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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태권도, 처음 도입된 남녀 혼성전 우승
한국 태권도가 올해 처음 도입된 남녀 혼성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한국은 14일(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 사르하치 스포츠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년 세계태권도연맹(WTF) 월드태권도팀선수권 마지막 날 남녀 혼성전 결승에서 러시아를 9-7로 꺾고 정상에 섰다.올해 처음 도입된 남녀 혼성전은 일반 단체전과 방식이 조금 다르다.선수는 남자 2명, 여자 2명씩 최소 4명에 후보로 남자 1명을 포함한 최대 5명으로 구성된다. 한국은 인교돈, 노민우, 신동윤, 그리고 임소라, 안새봄으로 팀을 꾸렸다.1회전은 4분, 2~3회전은 3분 경기를 한다. 1회전은 여자 2명, 남자 2명 순으로 각 1분씩 경기를 하고, 2~3회전은 각 회전마다 최대 8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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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연장 발표 8일 만에 잘린 NFL 감독
지난 5일(한국시간) NFL LA 램스는 제프 피셔(58) 감독과 2년 연장 계약을 발표했다. 피셔 감독은 올해가 계약 마지막 해였다. 구단에 따르면 이미 시즌 전 계약에 합의했고, 5일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하지만 피셔 감독은 연장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지 고작 8일 만에 경질됐다.NFL 홈페이지는 13일 "LA 램스가 지난주 계약 연장을 발표했던 피셔 감독을 해임했다"고 전했다. 올해 NFL 첫 해임 감독이다.성적 부진이 이유였다.램스는 올해 13경기에서 4승9패를 기록했다.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겨도 승률 5할에 미치지 못한다. 평균 14.9점은 NFL 최하위고, 평균 286.2야드 전진, 플레이 당 4.7야드 전진, 경기 당 16.2개의 퍼스트 다운 역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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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두 달 만에 UN 여권신장 명예대사 물러난 까닭
슈퍼히어로 캐릭터 원더우먼이 두 달 여 만에 UN 여권신장 명예대사 자리에서 물러났다.12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여성·소녀 권리 신장 캠페인에 활용할 목적으로 UN 여권신장 명예대사로 임명된 원더우먼의 역할이 이번주 끝났다"고 보도했다.섹시한 이미지의 원더우먼이 양성평등을 대변할 여성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반발 때문이다. 4만5천 명 이상이 UN 반기문 사무총장에게 원더우먼의 UFC 명예대사 임명을 재고해달라며 온라인 청원서에 서명했다.청원자들은 "원작자는 원더우먼을 남녀평등 메시지를 전해줄 강인하고 독립적인 투사로 그렸겠지만, 현실에서는 가슴이 크고 불가능한 신체 비율의 백인 여성으로,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는 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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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트, 포인트가드만 하라는 법 있나요
미국프로농구(NBA) 2016-2017시즌 어시스트 부문 1위에 올라있는 선수는 휴스턴 로켓츠의 제임스 하든이다. 경기당 11.6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하고 있다.그런데 하든은 포인트가드가 아니다.마이크 댄토니 감독은 하든에게 공격의 전권을 맡겼다. 하든은 공격 코트에서 자신의 득점 기회를 먼저 엿본다. 워낙 득점력이 출중해 상대 수비가 그에게 집중되면 동료에게 기회를 넘긴다. 그는 휴스턴 선수 중 공을 가장 자주 만지는 선수다. 영어 표현으로는 '프라이머리 볼 핸들러(primary ball handler)'라고 한다.경기 운영과 어시스트는 오래 전부터 포인트가드의 전유물이 아니었다. 누가 '프라이머리 볼 핸들러'인지 봐야한다. NBA 현역 선수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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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장관 직속 평창올림픽지원단 신설
문화체육관광부가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을 최우선 과제로 내걸었다.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평창올림픽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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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남녀 태권도, 월드팀선수권대회 조 1위 4강 진출
한국 남녀 태권도가 팀선수권 4강에 진출했다.남자 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 사르하치 스포츠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년 세계태권도연맹(WTF) 월드태권도팀선수권대회에서 A조 1위로 준결승에 안착했다. 여자 대표팀 역시 B조 1위로 4강에 올랐다.월드팀선수권대회는 각 팀 5명의 선수와 1명의 후보가 출전한다. 예선은 1회전 5분, 2~3회전 3분, 준결승부터는 1~3회전 모두 5분씩 치러진다. 1회전 5분은 1명이 1분씩 경기를 하고, 2~3회전은 3분 동안 8번 교체할 수 있다. 준결승부터는 2~3회전 5분 동안 최대 12번 교체가 가능하다.남자 대표팀은 1차전에서 터키에 26-27로 패했고, 2차전에서 이란을 26-13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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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호 "부족한 점 보완해서 더 강해지겠다"
"뭐가 부족한지 깨달았습니다. 더 강해질 자신 있습니다."'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5, 부산팀매드/사랑모아통증의학과)가 더 강해져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최두호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지금까지 제가 부족한 부분을 알고 있어도 마음에 확 와닿는 경험이 없었는데, 이번 경기를 통해 깨달았습니다"라며 "처음에는 스스로에게 실망했지만, 지금은 훨씬 강해질 수 있다는 기대감과 자신감이 가득 차 있습니다"라고 적었다.이어 "이제 정말 안 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의 걱정, 격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최두호(11위)는 11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UFC 206 페더급 경기에서 스완슨(4위)에 3-0(30-27, 30-27, 2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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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논란' 로드FC 박대성, 사과했지만 징계위로
로드FC 경기 후 세레머니 도중 로드걸을 성추행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박대성이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박대성은 1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제 잘못이다. 최설화 씨에게 정말 죄송하다"며 논란에 대해서 사과했다.당시 상황에 대해서 박대성은 "정말 간절했던 경기를 이겼다는 것에 극도로 흥분한 상태"였다며 "성격이 적극적이어서 사진 찍을 때 포즈가 과하기도 하다"고 얘기했다.그러면서 "제가 힘을 쓰진 않았다. 기분이 좋고 업돼서인지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갔던 것 같다"며 "절대 강제로 잡아당길 생각은 없었다"고 말했다.경기가 있었던 10일 이후 논란이 됐던 장면이 온라인을 통해 논란이 되기 시작하면서 박대성은 직접 로드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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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한주 교수·박기원 감독, FIVB 분과위원 선임
한국 배구가 '외교력 부재'의 고민을 덜게 됐다.국제배구연맹(FIVB)은 지난 10일 엄한주 성균관대학교 교수와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을 각각 FIVB의 경기위원회 및 기술·코치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엄한주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배구협회 국제이사, 전무이사 및 부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아시아배구연맹(AVC) 이사 및 경기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박기원 감독은 이탈리아와 이란, 한국에서 오랫동안 클럽 및 국가대표팀 지도자로 활동하면서 국제적으로 명성을 쌓았다. 지난해에는 AVC 코치위원장에 선임됐다.대한민국배구협회는 지난 10월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된 FIVB총회에 두 사람을 분과위원회 위원으로 입후보했고, 지난주 스위스 로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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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영문 명칭 및 휘장 변경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2일 영문 명칭을 Korean Olympic Committee(KOC)에서 Korean Sport & Olympic Committee(KSOC)로 변경 사용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1월 말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대한체육회의 영문 명칭과 휘장을 변경 승인했기 때문이다.대한체육회는 정관 제1조(설립근거 및 명칭)에 따라 KSOC로 사용하도록 했다. 하지만 리우올림픽 참가 등을 감안 정관 부칙3조(목적)에 따라 9월 30일까지 KOC로 사용하도록 했고, IOC의 승인이 늦어지며 최근까지도 KOC를 사용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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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춤범 후 처음으로 올스타전 부산 개최
KBL은 오는 2017년 1월22일 개최하는 2016-2017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서울 이외의 지역에서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06-2007시즌 울산 동천체육관 이후 10년만이다.현재 부산 kt의 홈 경기장인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은 2002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농구 대표팀의 극적인 역전승으로 1982 뉴델리 아시안게임 이후 20년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역사적 장소다.1997년 프로농구 원년 시즌 초대 플레이오프 우승을 차지한 기아 엔터프라이즈의 홈 코트이기도 하다.KBL은 "20주년을 맞아 프로농구 붐업 조성을 위해 올스타전 개최지를 부산으로 확정했으며 올스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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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올림픽 부진·외압 논란 딛고 부활 기지개
박태환(27)이 리우올림픽 부진과 올림픽 출전을 둘러싼 외압 논란을 극복하고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박태환은 12일(한국시간) 캐나다 윈저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 대회 자유형 1500m에서 대회 신기록이자 아시아 신기록인 14분15초51의 기록으로 우승하면서 대회 3관왕에 올랐다.박태환은 대회 첫날 자유형 400m 우승을 차지해 이 대회 금메달을 목에 건 최초의 한국 선수가 됐고 자유형 200m에서도 대회 신기록이자 아시아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정상에 섰다.리우올림픽에서 자유형 400m를 비롯해 출전 종목마다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던 박태환은 이후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렸다. 전국체전에서 주종목 400m와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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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경기째' 골든스테이트 사전에 연패는 없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게 연패는 없었다.골든스테이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겟 센터에서 열린 2016-2017시즌 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원정 경기에서 74점을 합작한 스테판 커리, 케빈 듀란트, 클레이 톰슨 트리오를 앞세워 116-108로 승리했다.전날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패했던 골든스테이트는 연패 없이 21승4패를 기록, NBA 전체 선두를 지켰다.골든스테이트의 위력은 역시 연패 끊기에서 나온다.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시즌 73승9패를 포함해 정규리그 111경기를 치르는 동안 연패가 없었다. 2015년 4월6일과 8일 샌안토니오 스퍼스, 뉴올리언스 호네츠에 연패한 것이 마지막이다.NBA 역사상 가장 긴 기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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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하나은행의 특별한 퓨처스리그 활용법
지난 8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하나은행의 퓨처스리그 경기.2군 유망주들을 위한 경기제만, 하나은행에 낯익은 선수들이 줄줄이 코트를 밟았다. 최근 인기몰이 중인 김지영을 비롯해 김정은과 박언주, 김이슬 등이 1군 무대가 아닌 퓨처스리그에서 뛰었다. 1군에서 백업으로 활약 중인 이수연, 서수빈도 마찬가지였다. 물론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에게 양해를 구했다.부상 복귀 전 점검 차원에서 뛴 김정은, 박언주, 김이슬 등은 몰라도 김지영의 퓨처스리그 출전은 다소 의외였다.하나은행 이환우 감독대행의 퓨처스리그 활용법이다.이환우 감독대행은 "전자랜드 코치 시절 리카르도 포웰이 신인 선수들을 데리고 경기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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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1500m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대회新 '3관왕 등극'
박태환(27)이 제13회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자유형 1500m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3관왕에 등극했다.박태환은 1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14분15초51의 기록으로 대회 신기록이자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하며 정상에 올랐다.올림픽 규격의 절반인 25m 규격의 수영장에서 펼쳐지는 쇼트코스의 자유형 1500m 대회 기록은 이탈리아의 그레고리오 팔트리니에리가 보유한 14분16초10이었다. 박태환은 중국의 장린이 세웠던 아시아 기록 14분22초47도 갈아치웠다.세계기록(14분08초06) 보유자이기도 한 팔트리니에리는 14분21초94의 기록으로 박태환에 이어 2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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