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도시공사는 5일 인천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16 SK핸드볼코리아리그 남자부 개막전에서 SK를 27-24로 격파했다. 해체된 코로사 선수들을 주축으로 새롭게 창단한 SK는 데뷔전에서 쓴 잔을 마셨다.
인천도시공사는 초반 연속 4골을 내주며 끌려다녔다. 게다가 골키퍼 이창우의 벽도 뚫지 못했다. 하지만 SK는 훈련 시간이 부족했던 티가 났고 인천도시공사가 곧 경기가 뒤집혔다. 전반은 14-10, 인천도시공사의 리드로 끝났다.
인천도시공사는 SK의 기세에 밀려 20-20 동점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심재복과 엄효원이 연속 골을 터뜨리며 흐름을 잡았다. 결국 3점 차 승리를 거뒀다.
강원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두산-충남체육회전은 '디펜딩 챔피언' 두산의 26-14, 8점 차 완승으로 끝났다. 두산은 정의경이 7골, 황도엽이 5골로 공격을 이끌었고, 골키퍼 박찬영은 42.11%의 방어율로 골문을 지켰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