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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감독 "외국인 선수 교체로 새 희망 생겼다"
도로공사의 새 외국인 선수 힐러리 헐리는 '희망'이다.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는 19일 케네디 브라이언을 대신할 새 외국인 선수 힐러리 헐리의 영입을 발표했다.2016~2017시즌을 앞두고 지난 시즌 활약했던 시크라 레즐리와 재계약했던 도로공사는 개막 직전 시크라의 부상으로 브라이언을 영입했다. 하지만 기대만큼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한데다 외국인 선수 왕따설까지 제기돼 어려움을 겪었다.결국 도로공사는 지난 트라이아웃 당시 참가번호 11번으로 비교적 여자부 각 팀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지명되지 못한 헐리를 올 시즌 세 번째 외국인 선수로 데려왔다. 시크라의 교체 시점이 시즌 개막 전이라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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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과 '최하위', 男 아이스하키의 성적차는 왜?
불과 한 달 사이 '우승'과 '최하위'를 모두 경험한 한국 아이스하키. 과연 차이는 무엇이었을까.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지난 17일(한국시각)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 2016 폴란드 유로 아이스하키 챌린지 3차전에서 연장 피리어드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2-3으로 분패했다.폴란드와 1차전에 이어 2경기에서 연장 피리어드에서 고개를 떨군 한국은 1패 2연장패(승점2)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카자흐스탄과 2차전도 비록 연장 승부는 아니었지만 아쉬운 패배였다.지난달 헝가리에서 열린 유로 아이스하키 챌린지에서 깜짝 우승했던 것과는 정반대의 결과다. 당시 한국은 국제아이스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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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배드민턴 성지현, 슈퍼시리즈 파이널 준우승
'한국 여자 배드민턴 간판' 성지현(25 · MG새마을금고)이 올해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성지현은 18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함단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201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시리즈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에서 타이쯔잉(22 · 대만)에 0-2(14-21 13-21)로 아쉽게 우승을 내줬다.세계 랭킹 5위인 성지현은 조별 예선과 4강전까지 4연승을 거뒀지만 세계 1위의 벽을 넘지 못했다. 타이쯔잉은 이달 들어 카롤리나 마린(스페인)을 밀어내고 세계 1위에 오른 새 강자다.성지현은 4강전에서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벤타가 신두 푸살라를 꺾고 기세를 올렸다. 올해 슈퍼시리즈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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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女王들, 부활 꿈꾸는 남자들
16일부터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시작된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가 막을 내렸다. 한국 대표팀은 전체 10개 종목에서 금메달 4개, 은 1개, 동 2개로 쇼트트랙 최강국을 재확인했다.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테스트 이벤트로 의미있는 성과도 냈다. 올림픽 모의고사인 만큼 국제올림픽위원회(IOC)도 주목한 이번 대회는 경기장 시설이나 관중 호응, 운영 등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결승 경기가 열린 17, 18일에는 1만여 명의 관중이 몰려 올림픽 흥행을 예고했다.다만 이번 대회에서도 남녀 대표팀의 전력 차이와 단거리 종목의 보완은 과제로 남았다. 또 전광판과 음향, 주차 시설 등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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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프킨, 제이콥스와 내년 3월 격돌…알바레즈와 9월 전망
WBA·WBC·IBF 미들급 통합챔피언 게나디 골로프킨(34, 카자흐스탄)이 다니엘 제이콥스(29, 미국)와 격돌한다.ESPN은 18일(이하 한국시간) "골로프킨이 2017년 3월 19일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제이콥스와 미들급 의무 방어전을 치른다"고 보도했다.세계복싱협회(WBA)가 골로프킨의 의무 방어전 상대로 제이콥스를 지명하면서 양 측은 작년 9월부터 대전료 배분 등을 놓고 협상을 진행해 이날 최종 합의했다.골로프킨은 이견이 없는 미들급 최강자. 프로 통산전적 36전 36승(33KO), 23연속 KO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도미닉 웨이드(4월)와 켈 브룩(9월)에 각각 2라운드 KO승, 5라운드 TKO승을 거뒀다.골로프킨은 "이번 경기는 내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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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왕' 박태환, 19일 귀국…"정치 관련 질문 사양"
물오른 경기력으로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3관왕에 오르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친 박태환이 19일 귀국한다.박태환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팀지엠피는 "박태환이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16일 밝혔다.박태환은 지난 12일(한국 시각) 캐나다 윈저 WFCU 센터에서 막을 내린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박태환은 남자 자유형 400m에서 3분34초59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기세를 몰아 자유형 200m에서 1분41초03의 대회 및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박태환은 자유형 1500m에서도 14분15초51이라는 아시아 및 대회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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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의 화려한 패스 '35연속 어시스트-득점 성공'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지난 시즌 73승9패를 기록, 시카고 불스의 72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여기에 올 시즌에는 MVP 출신 케빈 듀란트도 가세했다. 지난 시즌 기세에는 조금 못 미치지만, 여전히 승승장구하고 있다. 14일 뉴올리언스 호네츠전 승리로 22승4패, NBA 30개 팀 가운데 최고 승률을 기록하고 있었다.골든스테이트의 진짜 무서움은 바로 조직력이다.올 시즌 골든스테이트는 26경기에서 평균 3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984-1985시즌 LA레이커스 이후 첫 시즌 평균 30어시스트에 도전하고 있다.16일 뉴욕 닉스전은 골든스테이트의 힘이 유감 없이 발휘된 경기였다. 골든스테이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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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투표 시작…내년 1월4일 마감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가 16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20일 동안 진행된다. 올스타 팬 투표는 WKBL 홈페이지와 네이버를 통해 진행되며 1일 1인 1회 투표가 가능하다.각 선발팀 별로 국내 선수 5명, 외국인 선수 4명을 투표하고, 구단별로 최대 4명(국내 2명, 외국인 2명)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최종 팬 투표 결과(80%)와 기자단 투표(20%)를 합산해 국내 5명, 외국인 4명을 선발하고, 감독 추천으로 국내 선수 3명을 추가 선발한다.올스타전은 내년 1월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핑크스타(우리은행, KDB생명, KEB하나은행)와 블루스타(삼성생명, 신한은행, KB스타즈)의 대결로 펼쳐진다.◇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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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아이스하키, 세대 교체의 가능성을 보다
통한의 40초다.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각)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2016 폴란드 유로 아이스하키 챌린지 1차전에서 연장 끝에 5-6으로 역전패했다.대표팀의 주축 공격수가 대거 제외된 가운데 장거리 비행의 피로까지 겹친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랭킹 23위의 한국은 순위가 높은 폴란드(20위)를 상대로 5골이나 터뜨리며 승리를 눈앞에 뒀지만 막판 뒷심이 부족했다.경기 시작 3분 34초 만에 선제골을 내준 한국이지만 폴란드와 팽팽한 승부가 계속됐다. 박빙의 승부가 이어진 가운데 3피리어드 15분 50초에 신상훈(안양 한라)의 패스를 전정우(연세대)가 마무리하며 승기를 잡았지만 폴란드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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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메달은 놓쳐도 역대 최고 성적
이상호(21)가 한국 스노보드의 역사를 새로 썼다.이상호는 15일(현지시각) 이탈리아 카레차에서 열린 2016-2017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알파인 월드컵 평행대회전 결선에서 4위에 올랐다.올 시즌 첫 스노보드 알파인 월드컵에 출전한 이상호는 전체 순위로 16강에 진출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르는 결선에서 16강과 8강에서 연승을 거뒀다. 하지만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안드레이 소볼레프(러시아)에 1,62초 뒤져 3-4위전으로 밀렸다.하지만 3-4위전에서 만난 상대는 세계랭킹 1위 라도슬라프 얀코프(불가리아)였다. 이상호는 얀코프에 1, 2차 시기 합계 0.22초를 뒤져 한국 설상종목 최초의 월드컵 메달을 아쉽게 놓쳤다. 하지만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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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김지후, 슛 각도 높이고 위상도 높아졌다
"제게 와서 하루만 쉬면 안되겠습니까? 라고 직접 얘기하기 전까지는 계속 했습니다"프로농구 전주 KCC의 추승균 감독은 슈터 김지후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마다 비시즌 기간 슈팅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다는 답변을 기계적으로 내놓는다. 감독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로 독하게 연습했기 때문이다. 매일밤 3점슛 500개를 림에 꽂았으니 그럴만도 하다.자세히 보면 김지후의 슛 자세는 예전과 조금 다르다. 추승균 감독은 "예전에는 공을 잡고 슛을 던지는 속도가 빨랐다. 지금은 그 속도를 조금 늦춘 대신 슛 궤적을 높였다"고 설명했다.김지후는 "부산 kt와의 경기 때부터 그동안 쏘던 방식이 아니로 공을 오래 끌고 가 쏘는 느낌으로 던졌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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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호 "끝까지 KO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
"몸이 말을 안 들었다. 그래도 KO시킬 수 있다는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컵 스완슨(33, 미국)과 경기에서 쓰러져도 일어나는 오뚝이 정신으로 팬들을 감동시킨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5, 부산팀매드/사랑모아통증의학과)가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최두호(랭킹 11위)는 지난 11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UFC 206 페더급 경기에서 베테랑 스완슨(4위)에 0-3(27-30, 27-30, 28-29) 판정패했다.최두호는 15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저는 누구와 붙든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경기한다. 스완슨이 엄청 강하지만 이길 자신 있었다"며 "1,2라운드에서 정타를 많이 맞춰 이길 줄 알았다. 하지만 갈수록 스태미너가 떨어져 많이 맞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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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했던 전야제' 12월17일 전준범 데이는 과연?
"오늘이 전준범 데이도 아니고…."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14일 전자랜드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전준범 이야기를 꺼내자 손사래를 쳤다. 전준범은 다소 특이하다. 모비스에서 유재학 감독과 밀당을 하는 유일한 선수다. 덕분에 유재학 감독은 전준범을 보면 웃다가, 울다가를 반복한다.특히 12월17일은 모비스에서 전준범 데이라는 애칭까지 붙였다.좋은 기억이 있었던 날도 아니다. 2014년 12월17일 SK전에서는 89-86으로 앞선 종료 2초전. 애런 헤인즈의 골밑슛 과정에서 반칙을 범했다. 그냥 두면 1점 차로 이기는 상황이었지만, 89-88 리드에서 추가자유투를 내줬다. 다행히 헤인즈의 자유투 실패로 모비스가 웃었지만, 유재학 감독은 "제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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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에이스 이정현, 2라운드 MVP 선정
KGC 에이스로 거듭난 이정현이 생애 첫 라운드 MVP를 받았다.KBL은 14일 "2016-2017시즌 KCC 프로농구 2라운드 MVP 투표에서 이정현이 유효표 99표 중 40표를 획득해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정현은 팀 동료인 오세근(36표)을 아슬아슬하게 제쳤다.이정현의 활약은 눈부셨다.특히 2라운드에서 경기당 평균 18.1점을 올리며 5경기 이상 출전한 국내 선수 중 1위에 올랐다. 또 6.1어시스트(전체 3위), 2.2스틸(전체 3위) 등 공수 각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덕분에 KGC는 2라운드를 8승1패의 성적으로 마쳤다.이정현에게는 기념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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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대한체육회에 정유라 징계 요청
대한승마협회가 '비선실세'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국가대표 선발, 훈련과정에서 비상식적 지원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대한체육회와 합동으로 시행한 대한승마협회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했다.문체부는 지난달 23일부터 15일간 승마협회의 국가대표 선발 과정의 관계 규정 위반, 정유라의 국가대표 훈련 내용 허위, 2014년 전국체전 승마경기 장소 변경 등에 대해 감사를 했다.그 결과 승마협회는 무려 8개 부문의 문제가 지적돼 A 전무 등 관련 임원 및 담당자의 징계 요구 및 부당하게 집행된 업무추진비 환수 등의 11개 징계를 명령했다.대표적으로 승마협회는 국가대표선발규정을 체육회 승인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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