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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오세근' 4쿼터를 지배한 KGC 오세근
3쿼터까지 스코어는 54-56 전자랜드의 리드. KGC는 데이비드 사이먼이 17점을 올렸지만, 오세근의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았다.KGC 김승기 감독이 "오세근은 선발로 못 나간다. 경기 때는 괜찮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아픈 것 같다"고 말한대로 다소 주춤했다. 3쿼터까지 15개의 슛을 던져 단 4개만 넣었다. 파울을 얻어내며 11점을 올렸지만, 평소 오세근답지 않은 기록이었다.무엇보다 수비에서 구멍이 났다. 브랜든 브라운에게만 3쿼터까지 22점 14리바운드를 허용했다. 전자랜드의 빠른 컷 인 공격에 골밑을 쉽게 내줬다.하지만 오세근은 MVP다웠다.오세근은 3쿼터까지 부진을 4쿼터에 완벽하게 만회했다. 4쿼터에만 필드골 3개를 모두 성공시키는 등 11점을 퍼부었다. 사이먼도 4쿼터 변함 없이 7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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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 사건' 이후 첫 경기…KB 권순찬 감독 "모두가 피해자"
KB손해보험이 '오심 사건' 이후 첫 경기를 치른다. 팀의 사령탑 권순찬 감독은 "모두가 피해자"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KB손해보험은 22일 안방 의정부체육관에서 현대캐피탈과 '도드람 2017-2018 V-리그'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전날 지난 19일 KB손해보험과 한국전력의 경기에서 나온 오심에 대한 징계를 발표했다. 해당 경기 진병운 주심과 이광훈 부심은 무기한 출장 정지, 어창선 경기감독관과 유명현 심판감독관은 무기한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KOVO는 이어 신춘삼 운영위원장과 주동욱 심판위원장에게는 관리 책임을 물어 엄중히 경고했다. 다만 KB손해보험이 공식적으로 요청한 재경기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날 경기장에서 만난 권순찬 감독은 KOVO가 내린 결정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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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23일 단양서 재개
제천 화재 사고로 중단됐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재개된다.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조직위원회는 "제천 화재 사고 희생자 추모를 위해 이날 제천에서의 봉송 일정을 취소했던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을 23일 단양에서 다시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하루 만에 재개되는 성화봉송은 제천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 후 첫 주자가 출발한다. 이번 화재로 29명이 사망하고 29명이 다치는 등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만큼 성화봉송에 동반하는 지역 축하행사를 취소하는 등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대현 조직위 문화행사국장은 "전 국민이 제천 화재 사고로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는 등 화재의 충격을 감안해 단양에서의 성화봉송은 최대한 간소하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조직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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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왕자' 정영식 "시련의 눈물은 그만 흘려야죠"
한국 탁구는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노 메달'에 그쳤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7개 대회 연속 이어온 메달 행진이 멈췄다.하지만 확실한 스타는 탄생했다. 바로 남자 탁구 대표팀 정영식(25 · 미래에셋대우)이었다. 정영식은 당시 세계 랭킹 1위 마룽과 런던올림픽 남자 단식 우승자 장지커(이상 중국) 등과 호각의 대결을 펼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마룽과 16강전이 인상적이었다. 정영식은 첫 두 세트를 따내며 마룽을 몰아붙였다. 그러나 경험 부족과 마룽의 뒷심으로 내리 4세트를 내줬다. 경기 후 정영식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패배의 아픔을 곱씹어 국민들의 심금을 울렸다. 그래서 '눈물 왕자'라는 별명도 얻었다. 그랬던 정영식은 올해 깊은 슬럼프에 빠졌다. 지난해 리우올림픽 뒤 중국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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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심판사고’ V-리그, 심판이 부족하다
시즌 중 연이어 발생한 심판사고. 결국 V-리그는 리그 운영의 치명적인 위기를 맞았다.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연맹 대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앞서 19일 한국전력과 KB손해보험의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3라운드에서 발생한 오심 논란의 책임을 물어 전례 없는 중징계를 내렸다.해당 경기의 주심과 부심에 무기한 출장 정지를, 경기감독관과 심판감독관에 무기한 자격정지를 명령했다. 신춘삼 운영위원장과 주동욱 심판위원장에게도 관리 책임을 물어 엄중 경고했다.앞서 KOVO는 지난 10월에도 심판 배정표가 유출돼 전 심판위원장에 5년간 연맹 관련 업무자격 정지, 한모 심판에 2년간 자격정지, 이모 심판에 1라운드 배정 중지의 징계를 했다. 올 시즌 연이은 심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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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스포츠 취약계층에 체육용품 지원
대한체육회는 전국 228개 시·군·구의 경로당, 노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소년 교화시설 등 취약시설 1700곳에 생활체육용품 1만6693점을 지원하고 노인·청소년·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헬스기구(718대), 탁구대(215대), 배드민턴세트(609개), 축구공(851개), 농구공(247개)과 치료교정용품(7474개) 총 13종을 지원했다. 필요에 따라 생활체육지도자를 보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체육회는 1997년부터 사회복지시설 및 노인시설을 대상으로 생활체육용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노인 시설과 복지시설을 추천받아 지원개소를 선정했다. 생활체육용품지원 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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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프로볼링 시즌 최종전, 우승자는 美 양손 볼러
올해 한국프로볼링 최종전의 승자가 가려졌다. 성(性) 대결 끝에 미국프로볼링협회(PBA)의 차세대 에이스인 양손 볼러가 정상에 올랐다. 앤서니 시몬센은 21일 경기도 안양시 호계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STORM 도미노피자컵 SBS 한국볼링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윤희여를 268-223으로 눌렀다. 지난해 삼호컵 준우승의 아쉬움을 씻고 우승컵과 3000만 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는 한국을 포함 총 9개 나라, 24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KPBA 2017시즌 마지막 대회이자 메이저 대회로 치러졌다. 결승은 PBA와 KPBA이자 남녀 성 대결이었다. 자존심이 걸린 승부에서 시몬센의 파워 넘치는 샷이 압도적으로 들어갔다. 결승에서만 7개의 스트라이크를 잇따라 펼치며 승기를 잡았다. 윤희여의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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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GOD스파리니!' 대한항공, 4연승 고공행진
누가 뭐래도 가스파리니는 대한항공의 '에이스'다.대한항공은 2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3라운드에서 3-2(25-18 25-23 22-25 22-25 15-6)로 승리했다.비록 최근 3경기 연속 풀세트 끝에 승리했지만 4연승이다. 1라운드와 2라운드에 3승3패로 주춤했던 대한항공(10승7패.승점28)은 삼성화재와 3라운드 첫 경기에서도 패하며 불안한 흐름이 이어졌다. 하지만 이어진 4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외국인 선수 가스파리니가 마지막 5세트에만 5개의 서브 득점을 성공하며 양 팀 최다 33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정지석(19득점)도 공수 양면에서 제 몫을 했고, 김성민(12득점)과 조재영(9득점)도 21득점을 합작했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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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도 5연승…요동치는 프로농구 중위권
3라운드 들어 프로농구 중위권이 요동치고 있다. 5할 밑에 머물던 KGC, 현대모비스가 무서운 상승세로 선두권을 쫓고 있다.현대모비스는 2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SK와 홈 경기에서 67-59로 승리했다. 5연승을 달린 현대모비스는 14승11패를 기록, 4위 KGC를 0.5경기 차로 추격했다. 17승8패 공동 선두 SK, KCC와 격차도 3경기 차다.3라운드 KGC와 현대모비스의 기세가 무섭다.KGC는 8승10패로 시작한 3라운드 6경기를 내리 이겼다. 어느덧 14승10패, 공동 선두 그룹과 2.5경기 차 5위까지 올라섰다. 여기에 현대모비스도 5연승을 기록하며 선두권 추격에 동참했다.현대모비스 박경상이 해결사로 나섰다. 62-59로 앞선 종료 1분24초 전 양동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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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22일 제천 구간 취소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사고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전격 취소됐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1일 "현재 충북지역을 지나고 있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22일 제천에서 봉송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제천 스포츠센터 건물 화재로 일정을 취소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조직위는 22일 하루 동안 제천 화재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제천에서 뛰기로 예정됐던 주자들에게 봉송 취소 소식을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한편 21일 오후 3시 50분쯤 충북 제천시 하소동 한 스포츠센터에 불이나 현재까지 20명이 숨지고 24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후 건물 내 유독가스로 인해 사상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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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올림픽공원에서 미리 만나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미리 체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조직위원회는 22일부터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일대에서 '미리 만나는 2018 평창' 전시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대회 개막 50일(12월 21일)을 앞두고 평창올림픽을 미리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국민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또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과 함께하며 평창올림픽의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행사장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과 성화봉을 직접 만져보고 아이스하키와 바이애슬론 등 동계스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여자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친선전과 평창 평화와 화합의 탑 점등, 평창 패션쇼, 평창 응원댄스 플래시몹 등 다양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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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희 전 감독, 스포츠윤리교육 강의료 전액 기부
"다시는 나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스타 플레이어 출신의 강동희 전 감독은 21일 경기도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고양 파이브휠스 휠체어농구단 창단식에서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강 전 감독은 지난해 8월부터 1년 4개월간 한국프로스포츠협회 스포츠윤리교육 특별강사로 활동하며 받은 강의료 전액을 장애인 스포츠 환경 개선과 유소년 스포츠윤리교육에 사용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800만원을 이날 창단식에 전달했다. 나머지는 스포츠계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협회가 프로 및 아마추어 스포츠구단에 제공하는 스포츠윤리교육 교재 발간에 활용된다. 앞으로도 발생하는 강의료를 재활스포츠센터와 유소년 스포츠윤리교육을 위해 후원한다.현역 시절 한국 최고의 가드로 활약했던 강 전 감독은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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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금융투자계와 손잡았다
금융투자계가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과 손을 잡았다.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조직위원회는 21일 강원도 평창 사무소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금융투자회사 대표 등이 금융투자업계와 증권유관기관을 대표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와 금융투자협회 간 기부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금융투자업계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80억원을 기부한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은 "전 세계인의 겨울 스포츠 축제이자 국가적 행사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을 위해 기부를 할 수 있게 돼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이번 기부는 평창올림픽의 붐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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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G-50]韓 선수단, 최대 150여명 출전 기대감 ’↑’
역대 최다 종목, 최대 인원의 규모가 더욱 커질 수 있을까.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한국 동계올림픽 역사상 가장 많은 종목에 최대 규모의 선수단 파견이 확실시된다. 남녀 아이스하키 출전권까지 확보하며 사상 처음으로 전 종목에 출전 선수를 배출하게 됐다. 덕분에 7개 전 종목에 130여명의 참가 선수 규모를 기대하고 있다.이를 통해 지난 2014년 소치 대회 당시 6개 종목 71명의 선수가 출전하고도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종합순위 13위까지 밀렸던 아픔을 씻는다는 각오다. 하지만 대회 참가 선수단의 규모가 기대 이상으로 커질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김지용 선수단장이 21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7개 종목에 130여명의 선수단 규모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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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VS 맥그리거 복싱 2차전은 가능한 시나리오"
50전 50승으로 은퇴한 무패 챔피언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 미국)가 UFC 진출설은 오해라고 적극 해명했다. 메이웨더는 21일(한국시간) 복싱 전문매체 '파이트 하이프'(Fight hype)와 인터뷰에서 "지난주 UFC에 대해 내가 한 말은 와전됐다"며 "종합격투기 선수가 되겠다는 게 아니라 UFC에서 뛰었다면 10억 달러(1조 817억원)를 벌 수 있었다는 의미였다"고 했다. 파이트 하이프 보도가 나오기 몇 시간 전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ESPN과 인터뷰에서 "메이웨더가 옥타곤에서 싸울 가능성이 있다. 메이웨더와 UFC 계약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며 "메이웨더는 언론에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고, 결국 그것을 실현한다. 맥그리거와 복싱 경기도 성사되지 않았나"라고 했다. ESPN 보도로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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