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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문제훈, 첫 플라이급 경기서 日선수에 완패
문제훈이 첫 플라이급 경기에서 완패했다.문제훈(32)은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36 플라이급 경기에서 나카하라 타이요(34, 일본)에 3-0 심판 만장일치 판정패했다.태권도 선수 출신인 문제훈은 밴텀급에서 활동하다가 이날 플라이급 데뷔전을 가졌다. 그러나 그라운드 싸움에서 완벽하게 밀리면서 패했다.1라운드. 문제훈은 이단 발차기를 하다가 미끄러져 넘어졌고, 상대에게 상위 포지션을 내줬다. 곧바로 포지션을 역전시킨 다음 일어났지만 거기까지 였다.2라운드도 비슷한 양상이었다. 문제훈은 발차기를 넣다가 넘어져 밑에 깔렸다. 엎드린 상태에서 파운딩을 허용했고, 등 뒤를 내주며 경기를 어렵게 끌고 갔다.3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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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 트라이아웃, 현실의 ‘벽’과 ‘변화’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2015년 4월 처음으로 트라이아웃을 통해 여자부 외국인 선수를 선발했다. 종전 자유계약으로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당시 과도한 경쟁으로 구단의 지출이 늘어나는 단점을 보완하고, 유망주 육성에 더욱 힘을 쏟을 수 있게 됐다. 이로 인해 외국인 선수의 경기력이 하향 평준화됐다는 우려도 있지만 더욱 치열한 순위 경쟁으로 ‘보는 맛’이 늘어났다는 평가도 나왔다.하지만 문제는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터졌다. 바로 기대했던 수준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거나 경기나 훈련 도중 다쳐 외국인 선수를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해당 팀은 상당한 금전적, 시간적 지출이 불가피했다.실제로 2016~2017시즌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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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배드민턴 공식 후원사 빅터, 2020년까지 연장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공식 후원사인 빅터가 2020년까지 재계약에 성공했다.대한배드민턴협회는 10일 "9일 후원사 선정위원회를 열고 공개 입찰에 참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후원 내용을 심의한 결과 ㈜빅터아이엔디(대표 서윤영)를 공식 후원업체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2009년부터 8년 동안 대표팀을 후원한 빅터는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2020년까지 기한을 늘리게 됐다. 빅터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유니폼과 라켓을 포함한 모든 경기 용품과 코리아오픈 등 각종 국제대회는 물론 협회가 주최하는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 등을 후원하게 된다.협회는 ㈜빅터아이엔디와 협의를 거쳐 곧 공식 협약식을 열 예정이다. CBS노컷뉴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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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에 웃은 최태웅 감독, 국내 선수에 '울상'
현대캐피탈의 새 외국인 선수 다니엘 갈리치(등록명 대니)가 준수한 데뷔전을 치렀다. 톤 밴 랭크벨트(캐나다) 교체 문제로 고민하던 최태웅 감독의 걱정도 한시름 덜었다.현대캐피탈은 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대한항공과 NH농협 2016~2017시즌 V-리그 5라운드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경기에는 팀에 새로 합류한 대니의 데뷔전이었다. 대니의 활약은 합격점을 주기엔 존재감이 다소 떨어졌지만 대체로 나쁘지 않다는 평가다.대니는 이 경기에서 서브 에이스 2개와 블로킹 1개를 포함해 16득점을 올렸다. 공격 성공률은 46.4%로 조금 아쉬웠다. 그나마 고무적인 부분은 공격 점유율을 25.7%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이는 톤의 리그 평균(20.8%)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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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모스크바 그랑프리 불참…은퇴? 현역 유지?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3, 연세대)가 모스크바 그랑프리에 출전하지 않는다.대한체조협회 관계자는 10일 "손연재가 오는 17~19일 열리는 모스크바 그랑프리에 불참한다. 대신 김채운이 출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모스크바 그랑프리는 손연재가 한 해를 시작하는 대회였다. 러시아에서 전지훈련을 해온 만큼 2011년 이후 줄곧 모스크바 그랑프리에 출전했다. 2015년에만 부상과 새 프로그램 준비 미흡으로 불참했다.손연재의 모스크바 그랑프리 불참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은퇴 여부 때문이다.손연재는 항상 "2016년 리우 올림픽을 사실상 마지막 무대로 생각한다"고 말해왔다. 현재 나이를 감안하면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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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마이니치신문, "평창올림픽 앞으로 1년, 한국 국민은 관심 없다"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10일자에 ‘평창올림픽 앞으로 1년, 한국 국민 관심 없다 49%’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이 기사는 강릉에서 현지 취재를 한 요네무라 코우이치 기자가 작성한 것으로, 기사 내용에 따르면 “국민의 관심이 충분히 증가하지 않는 배경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둘러싼 스캔들과 정치 혼란이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이 매체는 한국갤럽의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한국 국민 중 2018 평창올림픽에 관심이 있다고 답한 사람이 48%, 관심 없다고 답한 사람이 49%라고 보도했다. 또 38%는 올림픽이 성공하지 않을 것이라는 비관론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또한 평창올림픽 대회 준비를 둘러싸고 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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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이승훈의 '선택과 집중'은 통할 것인가
'빙속 여제' 이상화(스포츠토토)와 '장거리 간판' 이승훈(대한항공)의 '선택과 집중' 전략은 과연 성공할까. 더 큰 것을 얻기 위해 작은 것을 과감히 포기한 둘은 소기의 목적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녀 간판이자 절친인 둘이 나란히 세계선수권 2연패에 도전한다. 특히 내년 평창올림픽을 1년 앞둔 가운데 안방에서 열리는 대회라 더욱 우승에 대한 의지가 뜨겁다.이상화는 10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열리는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오후 5시30분)에 출전한다. 세계 기록(36초36)을 보유한 자신의 주종목이다.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이상화는 지난해 대회에서 1,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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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외곽슛 고민, 문태영이 필요하다
삼성이 단독 선두를 달리는 비결은 골밑이다. 리카르도 라틀리프와 함께 김준일, 마이클 크레익이 버티고 있다.단독 선두 삼성의 약점을 꼽자면 역시 외곽이다. 삼성의 올 시즌 경기당 평균 3점슛 성공은 5.7개. 10개 구단 가운데 8위다. 삼성은 지난 시즌에도 평균 5.1개로 부분 최하위였다.삼성에는 임동섭이라는 슈터가 있다. 임동섭은 올 시즌 33경기에서 81개의 3점슛을 성공, 평균 2.45개를 넣고 있다. 테리코 화이트(SK), 이정현(KGC), 전준범(모비스)에 이은 4위. 평균 2개 이상을 넣는 슈터도 4명이 전부다.문제는 나머지 선수들이다.사실 삼성은 올 시즌 문태영의 3점 슈터 변신을 시도했다. 3점 슈터가 없었던 탓도 있지만, 라틀리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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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배드민턴, 제 1회 亞혼합단체선수권 출전
한국 배드민턴이 처음으로 열리는 아시아혼합단체선수권대회에 나선다.대한배드민턴협회는 10일 "강경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오는 14일부터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2017 아시아혼합단체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11일 출국해 현지 적응 훈련에 들어간다.올해부터 열리는 이번 대회는 혼합단체전 경기다. 남녀 단식과 복식, 혼합복식 등 5경기 중 3선승제로 펼쳐진다.일단 여자 복식 간판으로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유일한 메달(동)을 따낸 정경은(KGC인삼공사)-신승찬(삼성전기)은 불참한다. 지난해 협회 최우수선수인 이들은 재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하지만 남녀 단식 간판 손완호(김천시청)와 성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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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항하는 대한항공…하지만 박기원 감독은 아직 배고프다
"8경기면 24점을 딸 수 있다. 아직 안심할 상황 아니다."대한항공이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지만 박기원 감독은 전혀 안심한 기색을 내비치지 않았다. 리그 우승을 점치기보다는 눈앞에 다가온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승리 분위기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대한항공은 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시즌 V-리그 5라운드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1(25-20 20-25 28-26 25-18)로 제압했다.이날 경기는 대한항공에 그 어떤 경기보다 중요한 일전이었다.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2위 현대캐피탈에 패한다면 승점 격차가 4점으로 줄어 추격을 허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박 감독은 경기 전 "다른 팀과 대결한다고 크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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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아이스하키, 사상 첫 동계AG 金 ‘청신호’
한국 아이스하키의 사상 첫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 도전에 ‘청신호’가 켜졌다.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10일 귀화 선수인 골리 맷 달튼과 수비수 에릭 리건(이상 안양 한라)이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있다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의 유권해석을 얻었다고 밝혔다.OCA는 국가대표가 되기 위한 조건으로 해당 국가에서 3년 이상 거주한 자로 한정했다. 이 때문에 달튼과 리건은 특별귀화를 통해 한국 국적을 얻고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수 없었다.하지만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달튼과 리건이 2014년 7월과 8월에 한국 땅을 밟아 3시즌을 소화한 만큼 OCA가 규정한 3년 거주 조건의 충족 여부를 문의했다. 결국 OCA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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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김철욱의 발 걸기에 강력 경고가 필요한 이유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의 명문 듀크 대학의 3학년 가드 그레이슨 앨런은 훗날 미국프로농구(NBA) 진출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췄지만 지금은 상대 선수의 발을 걸어 넘어뜨리는 기행으로 더 유명하다.앨런은 듀크대 2학년 시절이었던 2016년 2월 루이빌 대학과의 경기 도중 넘어진 상태에서 다리를 들어 상대팀의 레이먼드 스팔딩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렸다. 의심의 여지가 없는 고의적인 행동이었다.불과 한달이 지나지 않아 앨런은 플로리다 주립 대학과의 경기 도중 또 상대 선수를 넘어뜨렸다. 자신의 뒤에 서있던 재비어 라단-메이스가 공격 코트로 달려나갈 때 교묘하게 발을 뒤로 들어 라단-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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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평창 G-1년, 가장 떨리는 사람은 선수들"
'피겨 여왕' 김연아(27)가 꼭 1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김연아는 9일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G-1년 올림픽 페스티벌' 행사에 앞서 입장권 예매 시연을 소화했다. 이날부터 시작된 대회 입장권 예매를 직접 펼친 것. 같은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완태 MBC 아나운서와 함께 했다.시연 뒤 김연아는 "평창올림픽이 벌써 1년 앞으로 다가왔다"면서 "선수를 했기 때문에 이 순간 가장 떨리고 긴장되는 사람들은 선수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기와 비인기 종목의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하는 것을 알아주고 평창으로 찾아와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강릉=CBS노컷뉴스 임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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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빙속 장거리 간판' 김보름, 평창 리허설 한국新
한국 여자 장거리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보름(강원도청)이 평창올림픽 최종 모의고사에서 값진 기록을 세웠다.김보름은 9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3000m에서 4분3초85로 6위에 올랐다.메달은 무산됐지만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다. 자신이 세운 한국 신기록(4분4분62)을 0.78초 줄였다.후반 역주가 돋보였다. 김보름은 6조 인코스로 나서 첫 200m에서 20초 45로 전체 12명 중 9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1800m 지점부터 스피드를 끌어올린 김보름은 1위 이레인 뷔스트(네덜란드)와 격차를 4초 안으로 줄이며 경기를 마쳤다.오는 19일 개막하는 삿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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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베일 벗은' 평창올림픽 성화봉-주자 유니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대회 개막을 꼭 1년 앞둔 가운데 성스러운 불꽃과 전 세계를 여행할 성화봉과 주자 유니폼이 공개됐다.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9일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G-1년 언론설명회'에서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에서 채화된 불꽃을 담아 한국까지 오게 될 성화봉을 선보였다.성화봉은 평창의 해발 700m 고도를 상징하는 700mm로 제작됐다. 다섯 갈래의 불꽃 모양을 상단에서 이어주는 " "형태의 금빛 배지는 '하나된 열정'이라는 대회 슬로건을 표현했다. 무게는 1.3kg이며 상단은 철, 나머지는 알루미늄으로 성됐다.특히 겨울철 강풍과 폭설을 고려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꺼지지 않는 불꽃’을 유지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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