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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 모 VS 명현만, 3월 로드FC 무제한급 '맞불'
로드FC 무제한급 챔피언 마이티 모(48)가 명현만(33)을 상대로 3차 방어전에 나선다. 로드FC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마이티 모와 명현만이 3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48 메인이벤트 무제한급 타이틀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2018년 로드FC 첫 대회다. 마이티 모는 로드FC에서 6연승을 달리고 있다. 2016년 9월 최홍만을 KO로 꺾고 챔피언에 등극한 뒤 카를로스 토요타(일본)와 강동국을 차례로 제압하고 2차 방어까지 성공했다. 과거 킥복싱, 무에타이 등 입식격투기 헤비급 최강자로 불렸던 명현만은 종합격투기로 전향해 2015년부터 로드FC에서 활약하고 있다. 마이티 모와는 2016년 4월 무제한급 4강 토너먼트에서 한 차례 맞붙었다. 당시 명현만은 타격에서 밀리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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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김주성의 은퇴 투어, KBL의 품격을 기대한다
새해 첫날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 전주 KCC의 경기는 1-2위 맞대결 이상의 가치가 있었다. 원주 프렌차이즈 스타이자 KBL의 간판 김주성의 은퇴 투어를 알리는 첫 경기였다.2002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을 받고 데뷔해 16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는 김주성. 프로 첫 해에 신인왕을 수상했고 2007-2008시즌에는 KBL 역사상 최초로 트리플크라운(정규리그, 플레이오프, 올스타전 MVP)을 차지했다. 사상 최초로 블록슛 타이틀을 차지한 토종 선수이자 역대 최다 블록슛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레전드다.그런데 김주성의 올시즌 출전 시간은 평균 13분에 불과하다. 이상범 DB 감독은 올해로 만 39세가 된 김주성의 체력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주로 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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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10연승 이끈 양동근의 1.1초 전 역전 중거리슛
울산 현대모비스가 파죽의 10연승을 질주했다.현대모비스는 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원정경기에서 종료 1.1초 전 터진 양동근의 역전 중거리슛에 힘입어 90-89로 승리했다.현대모비스는 4쿼터 막판 김영환에게 자유투 1득점을 허용해 88-89로 쫓겼지만 마지막 공격에 나선 양동근이 돌파 후 풀업 점퍼를 성공시켜 승부를 뒤집었다.이로써 현대모비스는 올시즌 리그 최다 연승 기록을 10경기로 늘렸다. 현대모비스는 시즌 전적 19승11패를 기록해 서울 SK와 전주 KCC 등 공동 2위 그룹(20승10패)과의 승차를 1.0경기로 좁혔다.전날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서 35득점을 퍼부으며 팀 승리를 견인한 레이션 테리는 40점 14리바운드를 올리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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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 33득점' 기업은행, 현대건설 제압…불붙은 순위경쟁
IBK기업은행이 새해 첫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잡고 순위 경쟁에 불을 붙였다. 기업은행은 1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1(25-21 25-21 19-25 25-17)로 제압했다. 안방에서 승점 3점을 챙긴 기업은행(10승 6패·승점 29)은 2위 현대건설(10승 7패·승점 30)을 1점차로 바짝 추격했다. 또 지난 16일 GS칼텍스전에서 시작된 연승 행진을 3경기로 늘리는 데 성공했다. 외국인 선수 메디가 지배한 경기였다. 메디는 이날 양 팀 통틀어 최다인 33득점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 공격 각 3개 이상) 달성에 블로킹 1개가 부족한 활약이었다. 공격 성공률도 45%로 준수했다. 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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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성 운명 가른 결정적 차이 '제3의 공격 옵션'
2018년 새해 첫날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운명이 엇갈렸다. 현대캐피탈은 1위 등극이라는 선물을 안았고 삼성화재는 2위 추락이라는 악재를 맞았다.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갖춘 팀은 웃었고 쌍두마차에 의존한 팀은 울었다.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는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도드람 2017-2018 V-리그' 4라운드 맞대결이 열렸다. 1, 2위 팀 간의 대결이자 시즌 네 번째 V-클래식 매치다. 베스트 전력으로 격돌한 양 팀. 승부는 에이스의 어깨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른 공격 옵션이 풍부한 팀이 웃었다. 그 팀은 현대캐피탈이었다. 현대캐피탈은 1세트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2~4세트를 내리 따내며 세트 스코어 3-1(22-25 25-21 25-19 25-23)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승점 4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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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흔들린 현대캐피탈, 속공으로 찾은 리듬감
서브가 생각처럼 들어가지 않았다. 부정확한 서브는 오히려 상대에 점수를 안겼다. 하지만 속공으로 흔들린 리듬감을 되찾았다. 그리고 현대캐피탈은 2018년 새해 첫 날 1위 등극이라는 값진 결과물을 손에 넣었다. 현대캐피탈은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삼성화재와 '클래식 매치'에서 세트 스코어 3-1(22-25 25-21 25-19 25-23)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전까지 삼성화재와 승점 39점으로 동률을 이뤘던 현대캐피탈은 안방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기면서 42점으로 단독 1위(13승7패)로 올라섰다. 쉽지 않은 경기였다. 현대캐피탈은 경기 초반부터 서브가 흔들리며 스스로 무너졌다. 1세트 서브 범실만 6개에 달했다. 2세트 역시 6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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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창동계올림픽 출전 가능한 종목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표단을 파견할 용의가 있다고 밝힌 가운데 만약 북한이 참가한다면 어떤 종목에 출전하게 될까.현재 북한에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이 가능한 종목이 없다. 북한이 자력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던 유일한 종목은 피겨 페어다. 렴대옥-김주식 조가 지난 9월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네벨혼 트로피 대회에서 6위를 차지해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었다. 하지만 북한은 최종 참가 신청을 하지 않아 출전권이 차순위 일본에게 넘어갔다.북한은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 1-2차 대회에 출전해 올림픽 참가의 의지를 보이는듯 했으나 이후 3,4차 대회에 불참하면서 평창행 티켓 확보에 실패했다. 길이 완전히 막혀 있는 것은 아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북한이 올림픽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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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창 참가 가능성…평화올림픽 기대감 고조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1일 2018년 신년사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과적 개최를 희망하면서 "대표단 파견을 포함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용의가 있다"고 밝혀 북한의 대회 참가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김 위원장은 평창동계올림픽 대표단 파견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이를 위해 남북 당국이 시급히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상 올림픽 선수단 파견을 논의하기 위한 회담을 제의한 것으로 보인다.그동안 한국 정부와 대회 조직위원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북한의 대회 참가를 적극 독려했지만 북한은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대회 참가 가능성을 시사한 김 위원장의 발언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은 평화올림픽으로 발돋움하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그동안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여부는 불투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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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평창'의 해가 밝았다
2018년의 첫 태양과 함께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이 더욱 가까워졌다.1월 1일을 기점으로 2월 9일 개막하는 평창 동계올림픽은 약 한 달여, 3월 9일 개막하는 동계패럴림픽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사실상 대회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셈이다.대회 기간 평창과 강릉, 정선 일대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은 1988년 서울 올림픽과 패럴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다. 대회에 쓰일 12개 경기장과 개·폐회식에 사용될 올림픽 플라자는 일찌감치 완공되어 대회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text":"◇ 평창 동계올림픽, 역대 최대 선수단으로 최고 성적 도전","bold":true}평창 동계올림픽은 빙상과 스키, 아이스하키, 루지, 봅슬레이·스켈레톤, 바이애슬론, 컬링까지 7개 종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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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UFC 파이터, 2018년 재도약 꿈꾼다
2승 6패. 2017년 한국인 UFC 파이터가 옥타곤에서 거둔 성적이다. 정찬성, 김동현B가 한 차례씩 승리했을 뿐 김동현과 곽관호, 임현규, 김지연, 전찬미는 패했다. 이중 전찬미는 6월과 9월 출전한 대회에서 모두 졌고, 연패에 빠진 곽관호와 임현규는 UFC와 계약이 해지됐다.2018년 한국인 UFC 파이터는 재도약을 꿈꾼다. 새해 경기 일정이 확정된 파이터만 4명. 부진 탈출의 선봉장은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7)와 강경호(31, 이상 부산팀매드)다. 둘은 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나이트 124에 나란히 출전한다. 최두호는 메인이벤트(5분 5라운드) 페더급 경기, 강경호는 밴텀금 경기에 나선다. 2016년 12월 컵 스완슨과 명승부 이후 1년 1개월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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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도로공사, 흥국생명 잡고 연승모드 재시동
연승 행진을 중단했던 한국도로공사가 흥국생명을 제물로 다시 시동을 걸었다. 도로공사는 31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16-25 25-23 25-18 18-25 15-13)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27일 현대건설전에 패해 8연승을 마감했던 도로공사는 흥국생명을 제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승점 36(12승 5패)을 확보해 단독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블로킹(12-7)과 서브(4-1)는 흥국생명이 앞섰다. 하지만 승부는 집중력에서 갈렸다. 흥국생명은 1세트를 따내고 2세트에서도 17-13으로 앞서며 경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이재영의 스파이크가 배유나의 손에 걸리고 크리스티나의 백어택마저 라인을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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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슨의 19.7m짜리 3점슛 본 이대성 "경기 어렵겠구나…"
"한 시즌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장면 아닌가요?"프로농구 팬들은 지난 2016-2017시즌 부산 kt의 김영환이 연출한 하일라이트를 기억할 것이다. '더블 펌프 더블클러치 스카이훅 3점슛'이라고도 불리는 김영환의 극적인 역전 버저비터에 kt가 창원 LG를 눌렀던 경기다. KBL 공식 명장면으로 상까지 받은 진기명기였다.2017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또 하나의 진기명기가 연출됐다.주연은 KGC인삼공사의 외국인가드 큐제이 피터슨.피터슨은 팀이 23-30으로 뒤진 2쿼터 종료 5분23초를 남기고 수비 코트 3점슛 라인 부근에서 슛을 던져 초장거리 3점슛을 림에 꽂았다.이런 장면은 쿼터 종료 시간에 쫓겨 던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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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이대성, 뜨거웠던 명승부의 진정한 '신스틸러'
31일 오후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안양 KGC인삼공사의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는 올시즌 한 차례씩 8연승을 달성한 바 있는 팀들의 맞대결 그리고 최근 부쩍 성장한 이종현과 '디펜딩 챔피언'의 중심 오세근, 데이비드 사이먼의 골밑 경쟁으로 관심을 끈 경기였다.주연들의 대결은 예상대로 치열했다. 이종현이 분전했지만 오세근과 사이먼의 기량과 노련미가 한수위였다. 그런데 이날 경기의 흐름에 큰 영향을 끼친 '신스틸러'는 따로 있었다.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인 G-리그 도전을 마치고 돌아온 현대모비스 가드 이대성이었다.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의 구상은 2쿼터 중반 흐트러졌다. 유재학 감독은 경기 전 "(상대의 단신 외국인가드) 큐제이 피터슨에 대한 수비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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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 35득점 폭발' 모비스, KGC 꺾고 시즌 최다 9연승
2017년의 마지막 날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홈구장 울산동천체육관을 찾는 농구 팬의 발걸음은 끊이질 않았다. 사전 예매표는 개막전 판매량을 뛰어넘어 2천석 이상 판매됐다. 최종 5,027명의 관중이 입장해 개막전에 이어 올시즌 두 번째 만원사례를 이뤘다. 8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홈팀 울산 현대모비스 그리고 최근까지 8연승을 달렸던 '디펜딩 챔피언' 안양 KGC인삼공사의 경기에 대한 관심은 그만큼 뜨거웠다. 게다가 리그 최강의 골밑이라 평가받는 오세근-데이비드 사이먼에게 도전장을 던지는 이종현의 경쟁 구도 역시 흥미로웠다.KGC인삼공사도 현대모비스의 상승세를 막지 못했다. 현대모비스는 31일 오후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서 88-85로 승리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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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연승 이끈 펠리페 "난 아직 0점짜리 선수"
31일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경기가 열린 인천계양체육관. 2017년의 마지막을 승리로 장식하려는 3-4위 팀 간의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가 열렸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경기는 다소 싱겁게 끝이 났다. 한국전력이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0(25-21 25-23 26-24)으로 완파했다. 이같은 결과로 한국전력은 승률 5할(10승 10패·승점 32)을 기록하며 대한항공(11승 9패·승점 32)을 4위로 끌어내리고 3위로 올라섰다. 펠리페의 활약이 한국전력에 승리를 선사했다. 펠리페는 서브 에이스 4개 포함 양 팀 통틀어 최다인 30득점으로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한국전력 김철수 감독도 펠리페의 활약에 미소를 지었다. 경기 이후 만난 김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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