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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은 보스턴을 거부했다...마이애미, 적지서 보스턴 꺾고 파이널 진출
마이애미 히트가 8번 시드로는 사상 두 번째로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에 진출했다.마이애미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동부 콘퍼런스 파이널 시리즈 마지막 7차전서 지미 버틀러와 캘럽 마틴의 활약으로 보스턴 셀틱스를 103-84로 제치고 4승 3패로 승리했다.이로써 마이애미는 1999년 뉴욕 닉스 이후 24년만에 8번 시드로 파이널까지 오른 팀이 됐다.예상을 뒤엎은 결과였다. 3연패 후 3연승을 한 보스턴이 홈에서 열리는 7차전에서 절대 유리할 것으로 전망됐기 때문이다.그러나 체력이 문제였다. 보스턴 선수들은 3연승을 하는 과정에서 체력을 소진했다.이날 7차전에서 마이애미는 공격보다 수비에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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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로 안 되자 '간호사'로? 필라델피아, 새 감독에 우승 경험 있는 너스 영입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보스턴 셀틱스에 패하자 '닥' 러버스 감독을 해고했다. '닥' 리버스의 본명은 글렌 앤턴 리버스다. '닥(Doc)'은 그의 별명이다. Doctor J(줄리어스 어빙)에서 따온 것으로, 대학 시절 릭 마저러스 코치가 여름캠프에서 Dr. J 티셔츠를 입은 리버스를 '닥'이라고 부르면서 별명이 '진짜' 이름처럼 됐다.'매직' 존슨의 본명도 어빈 존슨이다. '매직'은 그의 별명이다.10학년 (고등학교 2학년) 때 한 경기에서 36득점 18리바운드 16어시스트라는 무시무시한 성적을 기록하자 싱스테이트저널의 기자 프래드 스타브리가 '마술같다'는 의미로 그를 '매직'으로 불렀다. 이때부터 '매직'이 그의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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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배달부' 말론, 조던 덕에 40억원 '횡재'...1992올림픽 조던 친필 사인 유니폼 경매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이름만 들어가면 다 돈이 된다. 그의 친필 사인이 들어있는 물건의 가치는 상상을 초월한다. 조던은 그래서 허락도 없이 자신의 이름으로 장사를 해 엄청난 돈을 챙긴 업체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우편배달부' 칼 말론(전 유타 재즈)이 조던 덕에 횡재했다.말론은 최근 조던의 친필 사인이 들어있는 유니폼을 경매에 붙여 303만 달러(약 40억 원)를 챙겼다.해당 유니폼은 조던이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때 입은 것이다. 조던은 "칼에게, 해운을 빈다"라는 글을 썼고 그 밑에 사인을 했다.미국은 당시 1988서울 올림픽에서 동메달에 그친 치욕을 씻기 위해 사상 최강의 '드림팀'을 구성했다. 말론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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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저 비터 팁샷' 보스턴, 정말 일 내나? NBA PO 사상 최초 0-3에서 4-3 역전 노려...6차전서 1점 차 승리, 7차전은 보스턴서
미국프로농구(NBA) 역사상 플레이오프에서 0승 3패의 절대적인 열세에서 4승 3패로 역전승한 팀은 아직 없다.그런데 보스턴 셀틱스가 이 기막힌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보스턴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에서 열린 NBA 2022~2023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결승 시리즈 6차전서 홈 팀 마이애미 히트를 104-103 1점 차로 꺾고 3연패 후 3연승했다.마지막 7차전은 30일 보스턴에서 열린다. 3연패했을 때만 해도 시리즈가 조기에 끝날 것으로 보였으나 보스턴은 이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마이애미를 물고 늘어져 시리즈를 7차전까지 몰고 가는 데 성공했다.7차전도 보스턴이 절대 유리하다. 홈에서 열리는 데다 3연승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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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은 끔찍한 선수였다" 피펜, 또 조던 '저격'..."제임스는 위대한 통계 선수"
스코티 피펜이 또 마이클 조던을 저격했다.피펜과 조던은 시카고 불스를 6차례나 정상에 올린 주역들이다.하지만 피펜은 지난 2020년 ESPN이 방영한 '라스트 댄스'에서 조던이 지나치게 미화됐다며 불만을 터뜨렸다.이후 피펜은 기회 있을 때마다 조던을 공격했다. 자서전에서는 "조던이 농구를 망쳤다"고까지 했다.피펜은 그러나 다시 함께 뛰고 싶은 선수로 조던을 꼽기도 했다. 그랬던 피펜이 최근 "조던은 끔찍한 선수였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피펜은 스테이시 킹 팟캐스트에 출연, 르브론 제임스에 대해 "그는 위대한 통계 선수다. 아무도 그와 비교할 수 없다"고 말했다.피펜은 그렇다고 제임스를 역대 최고 선수(GOAT)라고 하지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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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16방' 보스턴, 3연패 뒤 2연승…NBA 동부 결승 6차전 간다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다시 한번 반격에 성공하며 동부 콘퍼런스 결승을 6차전으로 끌고 갔다.보스턴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2022-2023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5차전 홈 경기에서 마이애미 히트에 110-97로 이겼다.1∼3차전을 마이애미에 헌납하며 탈락 직전까지 몰렸던 정규리그 2위 보스턴은 4, 5차전에서 연달아 반격에 성공해 시리즈 전적을 2승 3패로 만들고 승부를 6차전으로 끌고 갔다.8번 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콘퍼런스 결승까지 오른 마이애미는 3연승을 하고도 2경기 연속 승전고를 울리지 못했다.NBA 역사상 플레이오프에서 3-0으로 앞선 팀이 역전을 허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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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는 무슨! "제임스, 레이커스에 어빙 영입 압박"(블리처리포트)
르브론 제임스는 LA 레이커스가 덴버 너기츠에 4전 전패를 당해 NBA 파이널 진출이 좌절퇴자 '은퇴'를 암시했다.그러나 이는 제임스의 레이커스 수뇌부 압박용이라는 주장이 나왔다.블리처리포트의 에릭 핀커스는 25일(현지시간) 제임스가 레이커스 단장 롭 펠린카에 카이리 어빙 영입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즉, '은퇴' 시사 발언으로 펠린카 단장이 어빙 영입에 나서길 바라고 있다는 것이다. 제임스는 이번 시즌 트레이드 마감일까지 어빙의 영입을 바랐다. 그러나 브루클린 네츠는 어빙을 레이커스가 아닌 댈러스 매버릭스에 보내버렸다.이에 제임스는 매우 실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제임스는 어빙과 함께 레이커스에서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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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GSW로 트레이드해야" 카우허드 "위긴스, 풀, 쿠밍가는 레이커스로"
LA 레이커스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2023~2024 시즌 거취가 불투명한 가운데 제임스를 골든스테이트(GSW) 워리어스로 트레이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미국 폭스TV의 스포츠 평론가 콜린 카우허드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레이커제임스와 앤드류 위긴스, 조던 풀, 조나단 쿠밍가 트레이드가 양 팀에게 '윈-윈'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카우허드는 "GSW는 이미 늙었다. 클레이 톰슨은 33세, 스테픈 커리는 35세, 제임스는 38세, 드레이먼드 그린은 33세다. 하지만 GSW는 이미 제임스 와이즈먼을 제거했다. 그들은 미래에 관심없다"고 말했다.이어 "GSW는 IQ가 높고 베테랑인 선수를 좋아한다. 커리의 타임라인에 있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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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버틀러, 공식 인터뷰 거부로 벌금 3천300만원...NBA 사무국 규정 위반 제재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의 간판 지미 버틀러가 공식 언론 인터뷰에 응하지 않아 벌금을 부과받았다.미국 ESPN은 24일(이하 한국시간) NBA 사무국이 리그 인터뷰 규정을 위반한 버틀러에게 벌금 2만5천달러(약 3천300만원)를 부과했다고 보도했다.NBA는 버틀러가 지난 22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3차전에서 보스턴 셀틱스에 128-102로 승리한 뒤 공식 언론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이 경기에서 승리한 8번 시드 마이애미는 보스턴에 내리 3연승 하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그러나 버틀러는 16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팀의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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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생' NBA 보스턴, 마이애미에 '벼랑끝 1승'…테이텀 34점 폭발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34점을 몰아친 제이슨 테이텀을 앞세워 기사회생했다.보스턴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4차전 원정 경기에서 마이애미 히트에 116-99로 이겼다.앞선 3경기에서 모두 진 보스턴은 반격의 1승을 올리며 시리즈 승부를 5차전으로 끌고 갔다.양 팀은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 가든으로 장소를 옮겨 26일 오전 9시 30분 5차전을 치른다.여전히 마이애미가 매우 유리하다. NBA 역사상 플레이오프에서 3-0으로 앞선 팀이 역전을 허용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마이애미는 8번 시드로 플레이오프 무대에 올라 '이변의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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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배재고 농구 정기전, 27일 잠실학생체육관서 개최
양정고와 배재고의 농구 정기전이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올해로 10회째인 두 학교의 농구 정기전은 정오부터 중학교, 오후 1시 30분부터 고등부 경기가 예정돼 있으며 오후 3시 30분에는 양교 졸업생들의 맞대결이 펼쳐진다.배재고 졸업생 팀은 김태진 명지대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고, 창원 LG 임재현 코치가 코치를 맡았다.양정고는 최승태 안양 KGC인삼공사 코치와 이찬영 대구 한국가스공사 전력분석팀장이 감독과 코치로 졸업생 팀을 이끈다.두경민(DB), 차바위, 이대헌(이상 한국가스공사) 등이 양정고 졸업생 팀에서 뛰고 정준원(인삼공사), 김진모(한국가스공사), 김만종(전 오리온) 등이 배재고 졸업생 팀 유니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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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칠 때 떠난다' '킹' 제임스, 은퇴 명분 찾는 듯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은퇴를 고려 중이다.레이커스는 23일(한국시간) 덴버 너기츠와의 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결승 시리즈 4차전서 111-113으로 패해 4전 전패로 탈락했다.제임스는 이날 40점을 쏟아부으며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경기가 끝난 후 제임스는 은퇴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봐야겠다"고 말했다.이에 미국 언론들은 일제히 제임스가 은퇴를 시사했다고 전했다.올해 38세인 제임스는 최근 몇 년간 잦은 부상에 시달렸다. 그는 은퇴 시기에 대해 기회 있을 때마다 "내 몸이 말해줄 것이다"라고 했다. 제임스는 당초 아들 브로니와 함께 같은 팀에서 1년 뛰고 은퇴하겠다고 말했다. 브로니는 1년 뒤 NBA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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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덴버, 창단 47년만에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서부 컨퍼런스 4연승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덴버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4차전에서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를 113-111로 눌렀다.이로써 홈 1, 2차전과 원정 3, 4차전을 모두 쓸어 담은 덴버는 시리즈를 4경기 만에 일찌감치 끝내고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 지었다.덴버는 동부 콘퍼런스 결승을 치르고 있는 마이애미 히트와 보스턴 셀틱스의 승자와 내달 2일부터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는다.현재 8번 시드 마이애미가 3승으로 2번 시드 보스턴을 압도하고 있다.덴버가 챔피언결정전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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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통산 득점 9위 앤서니, 현역 은퇴 선언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에서 통산 득점 9위에 올라 있는 카멜로 앤서니(미국)가 23일(한국시간) 은퇴를 선언했다.1984년생 앤서니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에게 자부심과 삶의 목표를 줬던 경기와 작별할 때가 됐다"고 은퇴를 알리는 동영상을 올렸다.2003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덴버 너기츠에 지명된 앤서니는 이후 뉴욕 닉스,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휴스턴 로키츠,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거쳐 2021-2022시즌 LA 레이커스까지 총 19시즌을 뛰었다.정규리그 통산 득점 2만8천289점으로 이 부문 9위에 올라 있고, 현역 선수로는 이 부문 1위 르브론 제임스의 3만8천652점 바로 다음이었다.앤서니의 은퇴로 현역 득점 2위
농구
제임스는 조던이 아니었다...결정적 슛 2개나 놓쳐, 레이커스 4전 전패 탈락
르브론 제임스는 마이클 조던이 아니었다. 4쿼터 4초를 남기고 LA 레이커스는 풀타임 작전 타임을 요청했다.점수는 111-113, 2점 차로 뒤지고 있었다. 4초 안에 동점을 만들거나 역전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르브론 제임스가 1.1초를 남기고 드라이빙 플로팅 점프슛을 시도했다. 그러나 애런 고든이 이를 블록했다.그것으로 경기는 끝났다. 덴버 너기츠가 4전 전승을 거두고 NBA 파이널에 선착했다.덴버는 마이애미 히트 대 보스턴 셀틱스전 승자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열린 레이커스 대 덴버의 미국프로농구(NBA) 2022~2023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결승 시리즈 4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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