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A투데이가 8일(한국시간) 발표한 NBA 역대 최고 선수 75인에 따르면, 조던이 1위에 올랐다.
2위는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차지했다.
이에 대해 폭스스포츠의 스킵 베이리스는 어이가 없다는 논평을 했다.
그는 자신의 프로그램인 '언디스퓨티드'에서 "제임스를 2위에 올린 것은 정치적인 선태"이라며 "선정에 참여한 패널들은 제임스의 이너서클과 연결돼 있는 다리를 태우고 싶지 않았을 것"이라고 힐난했다.
베이리스는 "제임스는 2위가 될 자격이 없다. 자유투 성공률이 정말 형편없다"고 꼬집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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