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란겔.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2521203701537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KBL은 25일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5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벨란겔에게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벨란겔은 1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CC와 홈경기 연장전에서 속공을 전개하려던 숀 롱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렸고, 심판은 U파울을 선언했다.
심판은 'U파울 C4 유형(진행 중 선수에게 볼과 골대 사이 수비자 부재 시 뒤쪽·측면 파울)'로 판정했으나, 재정위는 'C2 유형(지나치거나 과도한 접촉)'에 해당한다고 최종 판단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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