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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구단 첫 통합우승…MVP는 김선형
프로농구 서울 SK가 구단 첫 통합우승을 차지했다.SK는 1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5차전 홈 경기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에 86-62로 완승했다.이로써 챔피언결정전에서 4승 1패를 기록한 SK는 정규리그 1위에 이어 창단 후 첫 통합우승을 달성했다.SK의 챔프전 우승은 2017-2018시즌 이후 4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다.앞서 1999-2000시즌, 2017-2018시즌에는 정규리그 준우승 이후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던 만큼, 정규리그와 챔프전을 모두 제패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SK의 첫 통합우승에 큰 힘을 보탠 김선형(34)이 플레이오프(PO)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농구
덴버 요키치, 2년 연속 NBA 정규리그 MVP…감독상은 윌리엄스
덴버 너기츠의 센터 니콜라 요키치(27·세르비아)가 미국프로농구(NBA) 2021-2022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0일 "요키치가 2년 연속 정규리그 MVP에 선정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공식 발표는 이번 주 안에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했다.2020-2021시즌 정규리그 MVP 영예를 안았던 요키치는 이번 시즌에도 정규리그에서 27.1점, 13.8리바운드, 7.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덴버를 서부 콘퍼런스 6위에 올려놨다.지난 시즌 26.4점, 10.8리바운드, 8.3어시스트에 비해 득점과 리바운드가 증가했다.특히 이번 시즌 2천4점, 1천19 리바운드, 584어시스트 등 한 시즌에 2천점, 1천리바운드, 500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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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존심 4년 연속 무너졌다...세르비아 출신 요키치, NBA MVP 2연패
[오클라호마시티(미국)=장성훈 기자] 농구의 종주국은 미국이다. 국제적인 스포츠 중 농구 만큼은 미국이 독보적인 존재로 군림했다. 세계농구선수권대회와 올림픽에서 미국은 최정예 선수들을 내보내지 않아도 우승을 차지했다. 격차가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미국은 여전히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상대를 물리칠 수 있다. 그런데, 최근 4년 연속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이변이 일어났다. 미국 출신이 아닌 외국 출신 선수가 MVP에 선정된 것이다. ESPN에 따르면, 세르비아 출신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기츠)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MVP에 등극했다. 2019년과 2020년에는 밀워키 벅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거푸 MVP
농구
'그린은 고릴라' 막가는 미국 TV 방송국 기상 캐스터의 흑인 비하 트위터 ‘일파만파’
[오클라호마시티(미국)=장성훈 기지] 감정이 나쁘게 격해지면 사람들은 자신의 잔인함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경향이 있다. 그 분출구 중 하나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이다. 미국인들의 뿌리 박힌 인종 차별적 본심 역시 SNS를 통해 여과 없이 전염병처럼 번지고 있다. 그리고 그 내용의 신랄함은 사악하기조차 하다. 미국의 한 TV 방송국의 기상 캐스터가 드레이먼드 그린(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을 비하하는 트위터를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테네시주 멤피스에 있는 FOX13 방송국의 기상 캐스터 조이 설리펙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4강 3차전에서 멤피스의 포워드 카일 앤더슨이
농구
NBA 필라델피아·댈러스, 2패 뒤 2승…PO 2라운드 승부 원점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에서 2연패를 당했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댈러스 매버릭스가 2연승을 거두고 시리즈를 원점으로 되돌렸다.필라델피아는 9일(한국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리델피아 웰스파고센터에서 열린 2021-2022시즌 NBA 동부 콘퍼런스 PO 2라운드(7전4승제) 4차전 홈 경기에서 마이애미 히트에 116-108로 이겼다.정규시즌 동부 콘퍼런스 4위 필라델피아는 제임스 하든이 40분을 뛰며 31점 9어시스트 7리바운드로 활약한 덕분에 동부 1위 마이애미를 제압했다.이번 시즌 브루클린 네츠에서 이적한 하든은 3월 30일 밀워키 벅스와 홈경기 이후 처음으로 필라델피아에서 30점 이상을 득점했다.이번 PO 들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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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은 구단주로서 실패자" 선수 투자에 인색한 '짠돌이'..."감독을 자를 게 아니라 조던을 경질해야"(샬럿 매체)
미국프로농구(NBA) 살럿 호니츠는 만년 중위 팀이다. 이번 시즌에서 동부 콘퍼런스 10위에 그쳤다. 플레이오프 진줄에도 실패했다.샬럿의 구단주는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다. 지난 2010년 살럿을 2억7500만 달러(약 3500억 원)에 매입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살럿의 2020년 가치는 15억 달러(약 1조9천억 원)로 추산됐다. 10년 만에 5배 이상 가치가 상승했다. 농구계에서는 만년 중위 팀을 이렇게 성장시킨 조던의 사업 수완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그러나 조던은 선수 투자에 인색하다. 살럿에서 몸값이 가장 비싼 선수는 고든 헤이워드로, 연봉이 2천900만 달러다. 4천만 달러가 넘는 선수가 우글거리는 빅마켓 팀에 비해 턱없이 적다.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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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아내 성희롱한 잭슨을 레이커스 감독으로 밀어
영화배우 윌 스미스는 지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코미디언 크리스 록이 탈모증을 겪고 있는 아내를 상대로 농담하자 무대에 올라가 그의 뺨을 때려 파문을 일으켰다. 이 일로 아카데미 측은 스미스에게 10년간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 금지 결정을 내렸다.또 이 사건 이후 스미스와 아내 제이다 핀켓의 관계가 더욱 악화해 이혼설까지 불거졌다.지난 2018년, 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감독이었던 마크 잭슨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대 골든스테이트 파이널 1차전 해설을 하던 중 당시 클리블랜드에서 뛰고 있던 르브론 제임스가 3점포를 터뜨리자 느닷없이 그의 아내 사바나를 언급했다.그는 "나는 의심할 여지 없이 사바나에 아주 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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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과 웨스트부룩 맞트레이드? 제임스는 어빙과, 웨스트브룩은 듀랜트와 재회할 뻔
LA 레이커스가 카이리 어빙(브루클린 네츠)을 영입하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SNY의 이안 베글리는 최근 이번 시즌 중간 레이커스 구단 내부에서 어빙 영입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전했다.당시 어빙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 홈 경기에서 뛰지 못했다. 또, 브루클린은 원정 경기도 못 뛰게 하는 등 일체의 농구 관련 활동을 금지했다.레이커스도 당시 러셀 웨스트브룩 때문에 성적이 부진했다.이때 레이커스가 어빙과 웨스트브룩의 맞트레이드 가능성을 논의했다는 것이다.정황상 충분히 그럴 수 있다. 브루클린으로서는 어빙을 기용하지 못할 바에야 웨스트브룩을 데려오는 게 낫다고 판단할 수 있다. 레이커스 역시 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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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21점' SK, 인삼공사에 완승…통합우승까지 '1승'
프로농구 서울 SK가 원정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대파하고 창단 첫 통합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SK는 8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4차전 원정 경기에서 인삼공사에 94-79로 크게 이겼다.홈에서 열린 1, 2차전에서 연승하고서 3차전에서 일격을 당한 SK는 원정에서 귀중한 1승을 추가하며 시리즈 전적에서 3승 1패로 앞서나갔다.정규리그 1위 팀인 SK는 남은 시리즈 1승만 올리면 1999-2000시즌, 2017-2018시즌에 이은 구단 통산 3번째 챔프전 우승이자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이룬다.반대로 인삼공사는 한 번만 더 지면 두 시즌 연속 챔프전 우승이 불발될 위기에 놓였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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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와 풀 쌍끌이' NBA 골든스테이트, 멤피스 30점 차로 꺾고 2승 1패…커리 30점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30점 차 완승을 거두고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결승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섰다.골든스테이트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시즌 NBA PO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2라운드·7전 4승제) 3차전 홈 경기에서 멤피스에 142-112로 크게 이겼다.시리즈 홈 첫판인 이날 경기에서 시원한 승리를 거두며 2승 1패로 앞서나간 골든스테이트는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30점을 올린 스테픈 커리와 27점을 책임진 조던 풀이 골든스테이트의 승리를 쌍끌이했다.21득점에 리바운드 9개를 잡아낸 클레이 톰프슨의 활약도 빛났다.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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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C 썬더, 이현중 지명 가능"(SI닷컴)
[오클라호마시티(미국)=장성훈 기자]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가 이현중을 지명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닷컴(SI.com)은 6일(이하 한국시간) OKC가 3점 슈터가 필요하다면 이현중을 늦은 라운드에 지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SI는 "이현중은 믿을 수 없는 슈팅 재능을 갖고 있으며, OKC가 그에게 기회를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현중은 데이비슨대에서 경기당 5.2개의 3점슛 시도에 39.7%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SI는 이현중의 가장 인상적인 시즌은 2020-21시즌으로, 50/40/90 클럽에 합류했다고 했다. 이때 이현중은 3점슛 성공률 44.2%에 평균 13.5점을 기록했다. SI는 "넉다운 NBA 슈터로 변신할 수 있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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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인가, 안면보호대인가' 얼굴 부상에서 복귀한 엠비드, 필라델피아 '반격의 1승'
2021-2022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득점왕 조엘 엠비드(28·213㎝)가 부상에서 복귀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2패 뒤 첫 승을 거뒀다.필라델피아는 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2라운드(7전 4승제) 3차전 마이애미 히트와 홈 경기에서 99-79로 이겼다.원정 1, 2차전을 모두 내줬던 필라델피아는 반격의 1승을 따내고 한숨을 돌렸다.토론토 랩터스와 1라운드 6차전 경기 도중 상대 선수 팔꿈치에 얼굴 부위를 맞아 이번 시리즈 1, 2차전에 결장한 엠비드는 이날 마치 가면같은 안면 보호대를 착용하고 출전했다.엄지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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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태어날 수 없는 생명 될 뻔...어머니 소냐 "낙태하려다 마음 바꿔"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조갑제 저)에 따르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어머니는 박 전 대통령을 임신한 그를 지우려고 백방으로 애를 썼다. 간장을 한 사발 마시기도 하고, 밀기울을 끓여서 마셨다가 까무라치기도 했다. 섬돌에서 뛰어내려 보기도 하고, 장작 더미위에서 곤두박질 쳐보기도 했지만 모두 실패했다.결국 어머니는 아이 지우는 걸 포기하고 아이를 낳았다. 그가 후에 한국의 대통령이 될줄은 아무도 몰랐다. 미국프로농구(NBA) 최고의 3점 슈터 스테픈 커리도 태어날 수 없는 생명이 될 뻔했다.커리의 어머니 소냐는 한 팟캐스트에서 커리의 낙태를 고려했다고 말했다. 두 번째 낙태 시도였다.소냐는 "커리를 지우려고 했을 때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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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도 자르는 제임스...ESPN 전 기자 비들 “제임스의 ‘디시젼’ 조롱하자 ESPN에 압력 가해 날 해고” 주장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의 영향력은 코트 안팎에 두루 미친다. 그리고 그 영향력은 너무나 강해 아무도 건드리지 못한다. 말이 선수지 그는 구단주보다 더 막강한 ‘권력’을 쥐고 있다. 그의 눈 밖에 나면 농구계에서 살아남지 못한다. ESPN 스포츠 기자 미셸 비들은 최근 제임스를 조롱했다는 이유로 ESPN에서 해고됐다고 주장했다. 지난 2010년 ESPN이 방영한 스페셜 프로그램 ‘더 디시젼’에서 제임스는 마이애미 히트과 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들은 “나는 ‘더 디시젼’을 조롱했다. 나는 그렇게 한 수십 억 명의 사람들 중 하나였다. 제임스는 ‘나에게 왜 그렇게 가혹하냐?’는 DM(비빌 메시지)을 내게 보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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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삼공사, 챔프전 2연패 뒤 반격...3점슛 16개 폭발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벼랑 끝에서 살아났다.인삼공사는 6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3차전 홈 경기에서 81-73으로 이겼다.원정으로 열린 1, 2차전에서 연패하며 위기에 놓였던 인삼공사는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1승 2패를 기록했다.역대 챔피언결정전에서 1, 2차전에 패한 뒤 3차전에 승리한 팀이 우승까지 차지한 경우는 8번 중 2번으로 확률은 25%다.'디펜딩 챔피언'인 인삼공사는 지난 시즌을 포함해 역대 3차례 챔프전에 진출해 한 번도 우승을 놓치지 않았다. SK는 우승까지 2승을, 인삼공사는 3승을 남겨뒀다. 두 팀은 8일 오후 2시 15분 같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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