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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NBA 미래 불확실 어빙 버린다..."2022~2023 시즌 후 스폰서십 재계약 안 할듯"(ESPN)
나이키는 마이클 조던, 르브론 제임스와 사실상 종신 계약을 맺었다. 그들의 미래가 확실했기 때문이다.카이리 어빙 역시 장래가 촉망되던 선수였다. 나이키는 2014년 그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그의 이름을 딴 운동화 브랜드는 불티나게 팔렸다.그러나 나이키는 2022~2023시즌까지 되어 있는 그와의 계약을 더 이상 연장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ESPN은 14일(한국시간) 어빙의 NBA 미래를 둘러싼 불확실성 때문에 나이키가 그와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ESPN은 올 가을 출시되는 어빙의 시그너처 시리즈 운동화가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나이키는 "우리는 계약과 관련한 소문이나 추측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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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집 나간 OKC 트리오, '탕아' 신세...웨스트브룩과 듀랜트에 이어 하든까지 ‘몰락’
[오클라호마시티(미국=장성훈 기자] 제임스 하든은 우승 반지를 위해 휴스턴 로키츠에서 브루클린 네츠로 갔다. 그러나 브루클린이 우승하지 못할 것 같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로 도망갔다. 하든은 하지만, 필라델피아에서도 우승을 할 수 없게 됐다. 필라델피아가 동부 콘퍼런스 4강에서 마이애미에 2승 4패로 져 탈락했기 때문이다. 필라델피아는 13일(한국시간) 경기에서 후반전에 무너지며 마이애미에 90-99로 졌다. 이날 패배로 필라델피아의 이번 시즌도 끝났다. 필라델피아는 전반전까지는 대등한 경기를 했다. 1점 만을 뒤진 채 3쿼터를 맞았으나 마이애미의 파상적인 공격을 막지 못하고 패하고 말았다. 이 경기에서 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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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 수훈갑' NBA 마이애미, 필라델피아 꺾고 동부지구 결승 진출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꺾고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했다.정규시즌 1위 마이애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4위 필라델피아와 2021-2022시즌 NBA PO 2라운드(7전4승제) 6차전 원정 경기에서 99-90으로 이겼다.시리즈 전적 4승 2패가 된 마이애미는 동·서부 콘퍼런스 PO 2라운드에 진출한 8개 팀 중 가장 먼저 결승에 진출했다마이애미는 지미 버틀러가 32점, 8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앞장선 가운데 맥스 스트러스도 20점 11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반면 필라델피아는 마이애미의 강력한 수비에 묶여 필드골 성공률 41,9%, 3점 성공률 33.3%의 부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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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과 계약해지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김승기 감독과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인삼공사는 13일 김승기 감독의 요청으로 계약을 해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인삼공사는 챔피언결정전이 끝난 다음 날인 지난 11일 김승기 감독과 면담 중 계약 해지를 요청받아 내부 검토 끝에 이를 수락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김승기 감독은 2020-2021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지휘한 후 인삼공사와 '1+1년' 계약을 맺어 2021-2022시즌 종료 후 사실상 계약이 만료됐다.김승기 감독의 차기 행선지로는 고양 오리온을 인수한 데이원자산운용의 초대 감독 자리가 유력하게 거론된다.인삼공사는 후임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구성을 두고 내부 논의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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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잭슨이 제임스는 트레이드하고 웨스트브룩은 잡아야 한다고 말해" LA 타임스 칼럼니스트 주장
2000년대 LA 레이커스를 5차례나 NBA 챔피언으로 이끈 필 잭슨 전 감독이 르브론 제임스를 트레이드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LA 타임스의 칼럼니스트 빌 블래식은 12일(한국시간) '더그 고티브 쇼'에 출연, "“잭슨이 제임스가 트레이드되기를 원한다고 들었다. 방금 들은 얘기지만 이를 뒷받침할 자료가 없다. 나는 잭슨이 러셀 웨스트브룩을 잔류시키고 싶어한다는 것은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제임스는 트레이드하고 웨스트브룩은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레이커스 구단주 지니 버스는 LA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제임스에 대해 “나는 그가 팀에 대한 자신감을 갖기를 원한다. 우리는 챔피언십에서 우승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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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를 참칭하지 말라. 제임스는 구단주가 아니다. 내가 레어커스의 구단주다'...레이커스 여성 구단주 버스, 성적 부진에 "속이 뒤틀린다"
[오클라호마시티(미국)=장성훈 기자] SBS TV 사극 ‘뿌리 깊은 나무’에서 세종은 상왕 이방원이 신하들에게 한 아이를 죽이라는 명령을 하자 “왕을 참칭하지 말라. 상왕은 왕이 아니다. 내가 조선의 임금이다”라며 맞섰다. LA 레이커스의 여성 구단주 진 버스가 뿔이 났다. 블리처리포트가 르브론 제임스가 러셀 웨스트브룩 영입을 위해 레이커스 프런트에 압력을 가했다고 보도하자 발끈한 것이다. 버스는 최근 LA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제임스와 그의 에이전트)에게 최종 발언권이 있니? 아니다. 그들이 팀을 운영하고 있나? 전혀 나이다”라며 “내가 레이커스의 구단주이며 여기서 내리는 모든 결정에 대해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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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토쿤보 40점' NBA 밀워키, 보스턴에 대역전극…콘퍼런스 결승 눈앞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결승 진출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밀워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2021-2022시즌 NBA 플레이오프(PO) 동부 콘퍼런스 준결승(2라운드·7전 4승제) 5차전 원정 경기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110-107로 꺾었다.시리즈 전적 3승 2패를 만든 밀워키는 콘퍼런스 결승 진출에 바짝 다가섰다.야니스 아데토쿤보가 40분간 40점을 폭격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리바운드도 11개를 잡아냈다.즈루 홀리데이가 24점 8어시스트 8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보스턴은 팀의 '원투 펀치' 제이슨 테이텀이 34점, 제일런 브라운이 26점을 넣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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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 재계약 불투명...브루클린 단장 "우리는 이기적이 아닌 팀 플레어어가 필요하다"
브루클린 네츠가 카이리 어빙에 경고장을 날렸다.션 마크스 단장은 12일(한국시간) 시즌 마감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이기적이지 않은 팀 플레이어가 필요하다. 그리고 언제나 활용할 수 있는 선수를 원한다"고 말했다.그는 "이는 모든 선수에게 적용된다"고 강조했지만, 어빙을 겨냥한 발언이라는 것이 중론이다.어빙은 이번 시즌 시작부터 뛰지 못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뉴욕시 방역 지침에 따라 브루클린은 어빙의 홈 경기 출전을 금지했다. 이어 원정 경기 때에도 선수들과 동행하지 못하게 하는 등 강경책을 썼다. 이후 원정 경기 참가를 허용했고, 3월 말 부터는 뉴욕시가 방역 정책을 완화하자 홈 경기에도 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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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드 "MVP 되려면 무엇을 더 잘해야 하지?" 투표단에 불만...팀도 PO 탈락 위기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대실망했다.엠비드는 이번 정규 시즌 MVP가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기츠)에 돌아갔다는 ESPN의 보도를 접한 뒤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엠비드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강력한 MVP 후보로 꼽혔다. 자신도 "내가 MVP가 되지 않으면 투표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투표단을 겨냥한 발언이었다.그러나 결국 이번 시즌에도 투표단은 요키치를 선택했다.엠비드는 11일(한국시간) 기자들에게 "옳고 그름이 없다"면서 앞으로 챔피언십 우승이라는 "더 큰 그림"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요키치의 MVP 2연패 소식에 놀랐는지 묻는 질문에 엠비드는 "아니다. 정규 시즌이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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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킹’ 제임스, 투자도 ‘킹’...리버풀FC 2% 투자 지분→1200억원으로 증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의 사업적인 통찰력도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에 뒤지지 않는다. 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항상 올바른 결정을 내린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고교 졸업 후 프로에 뛰어들면서 리복이 제시한 1천만 달러 수표를 거절하고 나이키와 계약했다. 당시 그의 나이는 18세에 불과했다. 그는 단기보다 장기적인 성공을 우선시했다. 결국, 그는 그의 우상 조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나이키와 ‘평생 계약’을 맺었다. 제임스는 나이키 외에도 농구를 하면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했다. 프로덕션 회사인 스프링힐 엔터테인먼트를 소유하고 있으며, 블레이즈 피자에도 투자했다. 그러나, 가장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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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동·서부 1위 마이애미·피닉스…콘퍼런스 결승 눈앞
미국프로농구(NBA) 동·서부 콘퍼런스 1위 팀인 마이애미 히트와 피닉스 선스가 나란히 대승을 거두며 콘퍼런스 결승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2승 2패 동률이던 양 팀은 이날 승리로 3승 2패로 시리즈를 리드하게 됐다.정규시즌 서부 1위 피닉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피닉스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1-2022시즌 NBA 서부 콘퍼런스 PO 2라운드(7전4승제) 5차전 홈 경기에서 4위 댈러스 매버릭스에 110-80으로 이겼다.피닉스는 데빈 부커가 35분을 뛰며 3점 3개 포함 28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디안드레 에이튼도 22분만 뛰었지만 13개 슛을 시도해 9개를 넣는 쏠쏠한 활약을 보여줬다. 9리바운드로 골 밑에서도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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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원자산운용, 프로농구 오리온 인수…CEO 허재 내정
자산운용사 데이원자산운용이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을 인수했다. '농구 대통령' 허재(57)는 구단의 최고 책임자로 4년 만에 농구계에 복귀한다.데이원자산운용은 오리온과 프로농구단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계약에 따르면 연고지는 고양으로 유지되며, 기존 사무국 직원과 선수단은 전원 승계된다.프로농구 KBL은 이른 시일 안에 총회를 열어 데이원자산운용의 회원 가입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총회에서 데이원자산운용의 가입이 승인되면 DB손해보험에 이어 금융회사가 2번째 남자프로농구팀이 된다. 여자프로농구 WKBL은 6개 구단 모두를 금융회사가 운영하고 있지만, 남자 프로농구는 1997년 리그 창설 이래 금융회사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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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연기상 줘야" NBA 팬들, 커리의 '헐리웃 액션'에 '격앙'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이른바 '헐리웃 액션'으로 팬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10일(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홈 코트인 체이스센터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대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4강 4차전. 4쿼터 25초를 남기고 94-93으로 골든스테이트가 간발의 차로 앞서 있는 상황에서 커리는 수비 리바운드를 위해 박스아웃을 시도했다. 이때 멤피스 가드 데스몬드 베인이 뒤에서 커리를 약간 밀었다. 커리는 앞으로 넘어지면서 팔을 크게 휘둘렀다. 마치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플라핑이었다. 심판은 주저없이 베인의 공격자 반칙을 선언했고, 커리는 천연덕스럽게 자유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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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제임스가 선호하는 한 팀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는 이번 시즌 팀의 성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LA를 떠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ESPN 인사이더 브라이언 윈드호스트는 최근 스티븐 스미스가 진행하는 ‘퍼스트 테이크’에 출연, 제임스는 레이커스가 이번 시즌 33승 49패로 NBA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도 진출하지 못한 후에도 레이커스를 떠나길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윈드호스트는 “제임스는 레이커가 되기를 원한다. 그는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싶어한다. 그는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의 아들 브로니는 로스앤젤레스 인근에 있는 시에라 캐년 고교 졸업반이다. 제임스는 브로니가 고교 마지막 시즌을 즐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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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골든스테이트, 멤피스에 역전극…콘퍼런스 결승 진출 1승 남겨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결승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골든스테이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시즌 NBA PO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2라운드·7전 4승제) 4차전 홈 경기에서 멤피스를 101-98로 꺾었다.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만든 골든스테이트는 PO 결승 진출에 바짝 다가섰다.스테픈 커리가 38분을 뛰며 32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앤드루 위긴스가 17점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위긴스는 공격 리바운드 5개를 포함해 리바운드 10개를 잡아내 골 밑 싸움에 힘을 보탰다.멤피스에서는 부상으로 결장한 간판 자 모란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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