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구시청과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삼척시청 연수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11420531501944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이계청 감독이 지휘하는 삼척시청은 14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1라운드 대구시청과 경기에서 33-17로 크게 이겼다.
3연승을 거둔 삼척시청은 여자부 8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무패 팀으로 남고 단독 1위가 됐다.
삼척시청은 김보은 외에도 김윤지(5골)에 또 다른 5명이 3골씩 터뜨리는 화력을 과시했다.
반면 3골씩 넣은 이경현과 이원정이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린 대구시청은 3연패, 최하위로 밀렸다.
◇ 14일 전적
▲ 여자부
삼척시청(3승) 33(15-7 18-10)17 대구시청(3패)
경남개발공사(2승 1패) 30(14-13 16-15)28 SK(1승 2패)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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