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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는 '헐리웃 액션 킹'인가? 루키조차 시비
르브론 제임스는 최근 골든스테이트 월이어스의 스티브 커 감독이 "레이커스 선수들은 플로핑(허리웃 액션)을 잘한다"고 비아냥대자 "우리는 플로핑 훈련을 결코 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그러나 18일(미국시간) 열린 덴버 너기츠와의 미국프로농구(NBA) 2022~2023 서부 콘퍼런스 결승 시리즈 2차전에서 또 플로핑 논란에 휩싸였다. 니콜라 요키치와 공을 다투는 과정에서 제임스는 파울을 유도하기 위해 필요 이상의 몸짓을 하며 코트에 쓰러졌다. 사이드라인까지 나간 제임스는 덴버 팬이 준 수건을 받고 겸연쩍은 표정을 지었다.이에 샌안토니오 스퍼스 루키 제레미 소찬이 제임스를 비판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제임스는 왜 저렇게 플로핑
농구
프로축구 명예전당 헌액자, 배우, 첫 아프리카계 UFC해설자 짐 브라운 19일 87세로 별세
스포츠 레전드이자 배우, 시민권 옹호자인 짐 브라운이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8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브라운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프로 축구 선수 중 한 명이다. 1964년 클리브랜드 브라운스를 NFL 타이틀로 이끌었으며 12번이나 MVP에 올랐다. 브라운스의 역대 최고 러싱 리더로 프로 축구 명예의 전당과 대학 축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었다. 1965년 프로 축구에서 은퇴한 브라운은 연기와 시민권에 관심을 가졌다. 그는 '흑인산업경제연합'을 설립했고 빌 러셀, 카림 압둘 자바 등 흑인 운동선수들과 함께 베트남 참전을 거부한 ‘권투의 전설’ 무하마드 알리에 대한 지지를 밝히기도 했다. 배우로도 활동
일반
맥켄지 던-안젤라 힐, 에르난데스-샤바지안 UFC 베가스 73 계체 통과
맥켄지 던과 안젤라 힐 그리고 앤서니 에르난데스와 에드멘 샤바지안 등 UFC 베가스 73의 메인, 코메인 이벤터 4명이 모두 문제 없이 계체량을 통과했다.맥켄지 던(MMA 12-3, UFC 7-3)은 20일 열린 계체에서 115파운드를 기록, 여성 스트로급 한계 체중을 맞추었다. 안젤라 힐(MMA 15-12, UFC 10-12)은 114.5 파운드를 기록했다. 랭킹 8위 던이 -170의 탑독이고 14위 힐은 +145의 언더독이다. 주짓수 세계선수권자인 던은 최근 아픈 가정사를 겪었다. 이혼과 자녀 양육권 문제로 법원 출석이 잦아 훈련에 매진하지 못했고 오랫동안 함께 한 매니저와도 결별했다. . ‘모든 걸 잊고 케이지에 전념하겠다’는 던은 공격적인 경기로 안제라를 눕힐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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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클럽배구선수권서 5∼8위 결정전으로
한국 남자프로배구 챔피언 대한항공이 2023 아시아클럽배구선수권대회 8강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이겼다.대한항공은 19일(한국시간) 바레인 마나마 이사 스포츠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8강 조별리그 E조 2차전 바양홍고르(몽골)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1 22-25 25-16 25-19)로 승리했다.조별 예선 1패를 안은 대한항공은 1승 2패(승점 3)로 E조 3위를 확정했다. 대한항공은 20일 F조 4위 스포르팅 클럽(쿠웨이트)과 5∼8위 결정전을 치르고, 이 경기에서 이기면 21일 5위 결정전에 나선다.대한항공은 전날 일본 산토리 선버즈에 세트스코어 0-3으로 완패해 4강 진출이 좌절됐다.대한항공은 이날 세터 정진혁, 아포짓스파이커 손현종, 아
배구
'킹' 제임스, 지쳤다, 3점슛 '제로'...데이비스도 요키치 막지 못해
LA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의 팀이다. 둘이 다 잘해야 이긴다. 특히 강팀과의 대결에서는 더욱 그렇다. 2020년 우승도 이들이 잘했기 가능했다. 덴버 너기츠는 정규리그 1위 팀이다. 이런 팀과의 경기에서는 조금의 실수도 용납될 수 없다. 제임스와 데이비스가 함께 잘해야 이길 수 있다.그런데 레이커스는 서부 콘퍼런스 결승 시리즈에서 덴버에 역부족임을 드러냈다.제임스, 데이비스 모두 기대만큼의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다.제임스는 체력이 문제였다. 2차전에서 6개의 3점슛을 시도했으나 단 한 개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중요한 4쿼터 막판에서는 어이없는 실책까지 범했다. 나이(38세)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데이비스
농구
고관절 부상 나달, 프랑스오픈 테니스 불참…"2024년이 마지막 시즌 될 듯"
라파엘 나달(14위·스페인)이 고관절 부상이 계속돼 이달 말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에 불참한다.나달은 18일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8일 개막하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프랑스오픈에 나가지 못한다"고 발표했다.올해 1월 호주오픈 2회전에서 탈락한 나달은 이후 공식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그는 고관절 부상 때문에 4개월 가까이 치료 및 재활에 전념하는 중이다.클레이코트 대회에 강한 나달은 프랑스오픈에서만 통산 14차례 우승했으며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22회 정상에 올라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함께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부문 공동 1위다.2005년 프랑스오픈
일반
'4쿼터 머리 23점' NBA 덴버, 서부 결승서 레이커스에 2연승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4쿼터에만 23점을 퍼부은 저말 머리를 앞세워 LA 레이커스와 벌인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홈 첫 2연전을 전승으로 끝냈다.덴버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2차전 홈 경기에서 레이커스를 108-103으로 제압했다.레이커스에 져 콘퍼런스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던 2019-2020시즌 이후 3년 만에 서부 결승 무대에 오른 덴버는 1, 2차전을 쓸어 담아 챔피언결정전 진출 가능성을 더욱 키웠다.양 팀은 레이커스 홈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로 자리를 옮겨 21일 3차전을 치른다.4쿼터 초반까지 엎치락뒤치락하던
농구
인하대, 홍익대 꺾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4연승으로 단독 선두
인하대가 홍익대를 물리치고 4연승으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인하대는 17일 인천 인하대체육관에서 벌어진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남대부 예선리그 홈경기에서 홍익대를 맞아 뛰어난 조직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21, 25-22, 25-20) 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인하대는 4전 전승을 기록, 이날 경기를 갖지 않은 4승 경기대를 앞질러 승점에서 1점 앞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충남대는 이날 인하대체육관에서 가진 경상국립대와의 경기에서 3-0(25-17, 25-13, 25-11)으로 승리해 3승1패를 기록했다.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19일 전적 ▲남대부 예선리그 인하대(4승) 3(25-21, 25-22, 25-20)0 홍익대(1승3패)충남대(3승1패) 3(2
배구
'동점포+역전포+쇄기포' 머리, 4쿼터 23점 '괴력'...덴버, 2차전 레이커스에 역전승
플레이오프에서는 정규리그와 달리 '미친 선수'가 꼭 있어야 승리할 수 있다.덴버 너기츠가 그렇다. 반면, LA 레이커스에는 아직 그런 선수가 없다. 그 차이였다.덴버 포인트가드 저말 머리는 정규리그 평균 20점을 기록했다. 그런데 레이커스와의 서부 콘퍼런스 결승 시리즈 2경기에서 평균 34점을 몰아넣었다. 1차전 31점에 이어 2차전에서는 37점을 터뜨렸다.머리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2차전서 4쿼터에서만 23점을 넣는 괴력을 보였다.덴버는 이날 3쿼터까지 3점 뒤졌다.4쿼터에서 머리는 동점포에 이어 역전포와 쇄기포를 작렬, 팀의 108-103 승리를 이끌었다.레이커스는 1분7초를 남기고 오스틴 리브스의 3점포로
농구
국민체육진흥공단, 석촌중 1학년 86명에 청소년 체험형 프로그램 '카누야 놀자' 진행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청소년의 진로 탐색 기회 제공과 체육 인재의 조기 발굴을 위한 재능기부 행사 ‘카누야 놀자’를 진행했다. 17일 ~ 18일 이틀 동안 미사경정공원 조정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카누야 놀자' 행사에는 석촌중학교 1학년 학생 86명이 참가해 공단 카누 선수단의 지도에 따라 안전수칙교육, 준비운동, 패들 사용법 및 기본자세 교육을 받고 카누·카약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청소년에게 카누·카약을 알려 수상 스포츠 저변 확대와 수상안전교육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본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카누 선수단 김동수 감독은 “카누는 신체활동이 부족한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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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미국은 더 이상 농구 세계 최강국 아냐"...앨런 "유럽리그에 미국 선수보나 나은 선수 많아"
미국은 농구 종주국이다. 그동안 올림픽은 물론, 세계 대회에서 우승하며 세계 최강의 면모를 과시했다. 하지만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는 미국이 더 이상 세계 1위라고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레이 앨런이 주장했다.앨런은 국제 무대에서 미국의 농구 지배력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인도의 NBA 아카데미에서 농구 클리닉을 진행한 그는 앞으로 5년 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올림피에서 미국 팀은 고전할 것이라고 했다. 앨런은 "2028년까지 미국이 농구에서 세계 최고의 나라라고 말하는 것이 더 엄격해질 것이라고 장담한다"라며 "유럽 리그를 보면 미국 선수들보다 훨씬 더 잘할 선수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91] 왜 ‘레프리카(replica)’라고 말할까
오래 전 세계 남자테니스 ‘빅3’ 로저 페더러, 노바크 조코비치, 라파엘 나달 인기가 한창일 때 얘기이다. 테니스 전문 인터넷 공간에서 3명의 ‘레프리카(replica)’들 가운데 누구 것이 더 인기가 있을 까 각자의 팬들끼리 뜨거운 논쟁이 벌어진 적이 있었다. 당시는 ‘테니스 황제’ 페더러가 쓰는 테니스 용품, 셔츠· 신발 ·머리띠· 라켓 등을 모방해 만든 복제품들이 더 관심을 모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페더러는 통산 그랜드슬램 우승 20회를 기록, 22회 정상에 올라 최다 우승 공동 1위 기록을 갖고있는 조코비치와 나달보다 승수에서 뒤지지만 세계팬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았던 것이다. (본 코너 904회 ‘테니스에서 왜 ‘그랜
일반
페레이라, 라헤급 첫 상대 전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 자신. 아데산야 "얀이 이길것"
전 미들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가 라이트 헤비급 첫 경기를 전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와 벌인다. 오는 7월 30일 UFC 291로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그러나 그를 네번 째 대결에서 넉아웃시키며 미들급 타이틀을 되찾은 이스라엘 아데산야는 ‘얀이 어렵지 않게 이길 것’라고 예상했다. 아데산야는 페레이라에게 지기 전까지 미들급 무패였다. 그러나 2021년 얀의 라이트 헤비급에 도전했다가 완패, 첫 패전을 기록한 바 있다. 아데산야는 ‘얀 블라코비치가 자기를 쓰러뜨렸을 때 처럼 페레이라를 넘긴 후 꼼짝 못하게 할 것’이라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말했다. 아데산야는 당시 3차례나 얀의 레슬링에 당해 그라운드에 깔렸
일반
4대천왕 산체스, 팀리그 합류. 황득희, 한지은 등과 신생 SY바자르 이끌어-PBA
4대 천왕 산체스가 신생 SY바자르를 앞세워 23-24시즌 PBA 팀리그 우승 경쟁에 뛰어든다.산체스는 쿠드롱 등과 세계를 주름잡았던 당구 전설. 팀리그에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SY바자르는 산체스에 이어 한지은, 황득희, 이영훈, 한슬기 등을 우선 지명, 팀을 구성한 후 18일 PBA에 창단 신청서를 제출했다. 산체스는 쿠드롱, 야스퍼스, 브롬달과 함께 3쿠션 4대천왕으로 불린 당구의 정석. 월드컵 12회, 세계선수권 4회 우승의 월드클라스로 최성원과 함께 이미 팀리그에서 뛰고 있는 쿠드롱, 카시도코스타스, 조재호등과 멋진 선봉장 대결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그와 손발을 맞출 국내 대표는 황득희. 아시안게임 금메달
일반
대한항공, 일본 산토리에 완패…아시아클럽선수권 4강 진출 실패
한국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챔피언 대한항공이 일본 산토리 선버즈에 완패해 아시아클럽배구선수권 4강 진출에 실패했다.대한항공은 18일 바레인 마나마의 이사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2023 아시아클럽선수권대회 8강 E조 1차전에서 산토리에 세트 스코어 0-3(21-25 19-25 19-25)으로 졌다.A조 예선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바양카라에 패해 1패를 안고 8강 라운드를 시작한 대한항공은 산토리에도 패하면서 2패로 밀렸다.8강 E조에서 산토리와 자카르타 바양카라가 이미 2승을 거둬, 대한항공은 남은 바양콩고르(몽골)와의 경기에서 승리해도 조 2위까지 얻는 4강 진출권을 따낼 수 없다.세계 최정상급 미들 블로커 드미트리 무셜스키(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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