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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주니어 하키 대표팀, 난적 말레이시아에 덜미…2023아시아컵 B조 예선, 2승1패로 동률인 방글라데시와의 4차전서 비겨도 4강에 진출해
2023 남자 주니어 하키 아시아컵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 대표팀이 난적 말레이시아에 패해 2승1패를 기록했다.한국 남자 주니어 하키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오만 살랄라 슐탄 콰부스 유스 콤플렉스에서 열린 대회 B조 예선 3차전에서 말레이시아에 1대3으로 패했다. 이로써 전날까지 골득실차에서 말레이시아에 앞서 조 1위를 지켰던 한국은 조 2위로 한계단 내려 앉았다. 한국은 28일 오후 11시45분(한국시간) B조 3위인 방글라데시와 예선 마지막 4차전 결과에 따라 4강 진출을 결정짓게 됐다. 한국은 방글라데시와 똑같이 2승1패, 승점 6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골득실차에서 +10으로 방글라데시의 0점에 견주어 훨씬 유리하다. 한국은 최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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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큐 드라마. 조명우는 2연타 역전 8강, 차명종은 1점 남기고 역전패 탈락-호치민3쿠션월드컵
나란히 위치한 당구대. 차명종은 앞서 나가고 있었고 조명우는 한동안 뒤져 있었다. 그러나 막 큐 결과는 달랐다. 38-46까지 뒤졌던 조명우는 타스데미르가 마무리를 하지 못하는 사이 끈질기게 쫓아가 48-48을 만들었다. 차명종은 내내 10점 차의 리드를 지켰고 마지막에 추격을 허용했지만 49점에 도달, 매치 포인트만을 남겼다. 조명우의 21이닝 공격. 타스데미르가 넣을 수 있는 공을 놓치며 역전 기회를 잡았다. 옆 테이블의 베트남 트란의 공격이 시작되는 바람에 장내가 시끄러워 잠시 큐를 놓고 기다려야 했다. 차명종의 마지막 1점 포지션이 좋지 않았다. 상당히 난해한 공이었고 결국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 놓친 것은 그렇다 쳐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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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태, 허정한 나란히 8강 진출-호치민3쿠션월드컵
김준태와 허정환이 막판 흐름을 잘 타고 8강에 올랐다.김준태와 허정환은 27일 열린 ‘2023년 호치민 3쿠션 월드컵' 16강전에서 니코스와 키라즈를 각각 제압하고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허정환은 3이닝 9연타에 이어 10이닝 17연타를 터뜨려 훌쩍 앞서 나갔다. 김준태도 47-36까지 앞서 여유가 있었다. 그러나 막판 상대의 추격으로 위기를 맞았고 그래서 질 뻔 하기도 했다. 허정환은 3이닝에서 9연타를 쏘며 10-0까지 치고 나갔다. 제법 여유 있는 스코어였으나 키라즈가 차근 차근 따라와 10-10을 만들더니 14-21까지 앞서 나갔다. 초반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며 공타를 날렸던 허정환은 그러나 10 이닝에서 17연타를 몰아치며 순식간에 경기
일반
"조던은 끔찍한 선수였다" 피펜, 또 조던 '저격'..."제임스는 위대한 통계 선수"
스코티 피펜이 또 마이클 조던을 저격했다.피펜과 조던은 시카고 불스를 6차례나 정상에 올린 주역들이다.하지만 피펜은 지난 2020년 ESPN이 방영한 '라스트 댄스'에서 조던이 지나치게 미화됐다며 불만을 터뜨렸다.이후 피펜은 기회 있을 때마다 조던을 공격했다. 자서전에서는 "조던이 농구를 망쳤다"고까지 했다.피펜은 그러나 다시 함께 뛰고 싶은 선수로 조던을 꼽기도 했다. 그랬던 피펜이 최근 "조던은 끔찍한 선수였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피펜은 스테이시 킹 팟캐스트에 출연, 르브론 제임스에 대해 "그는 위대한 통계 선수다. 아무도 그와 비교할 수 없다"고 말했다.피펜은 그렇다고 제임스를 역대 최고 선수(GOAT)라고 하지도 않
농구
'한국과 중국, 최다 우승국은 어디에?' 신진서·박정환 9단 등 12명 출전 세계기왕전, 28일 곤지암리조트에서 대면대국으로 개막…한국과 중국, 각각 12차례씩 우승 나눠 가져
"잃어버린 기왕전 LG배를 되찾아라!"제28회 LG배 조선일보 세계기왕전이 28일 주최국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등 세계 24명의 최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 대국으로 펼쳐진다.한국은 12명의 태극전사들이 LG배 우승컵 탈환과 함께 최다우승국 지위에 도전한다.한국은 신진서ㆍ박정환ㆍ변상일ㆍ안국현 9단(이상 국가시드)을 비롯해 김명훈ㆍ안성준ㆍ한승주 9단, 김정현ㆍ설현준 8단, 한태희ㆍ박상진 7단(이상 선발전)과 와일드카드를 신민준 9단까지 모두 12명의 기사가 우승컵 탈환에 나선다. 중국은 지난 27회 대회 우승자 딩하오 9단과 준우승자 양딩신 9단을 비롯해 리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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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털링이 자꾸 핑계대면 내가 대타로 나가겠다” 세후도, 스터링-오말리 백업 자원-UFC292
밴텀급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은 전 2체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를 판정으로 누르고 3차 방어에 성공, ‘어쩌다 챔피언’의 불명예를 어느 정도 씻었다. 그러나 션 오말리와의 4차 방어전에 대해 자꾸 핑계를 대고 있어 여전히 ‘찜찜한 챔피언’이라는 멍에를 벗지 못하고 있다. UFC는 스털링에게 오는 8월 20일 UFC292에서 랭킹 2위 션 오말리를 상대로 4차 방어전을 치르라고 했다. 오말리는 밴텀급의 총아지만 앞선 페트르 얀과 경기에서 거의 졌음에도 2-1 판정승을 거두어 경기력이 의심되는 상황. 스털링이 어렵잖게 방어전을 치를 것으로 보이지만 스털링은 세후도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고 팔도 MRI를 찍어 봐야 겠다며 오말리를 피하
일반
신유빈-전지희, 1위 중국조 격파…현정화 이후 30년 만의 세계탁구 결승행
신유빈(대한항공)과 전지희(미래에셋증권)가 '만리장성'을 넘고 한국 선수로 30년 만에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개인전 결승에 진출했다.신유빈-전지희 조(12위)는 2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2023 국제탁구연맹(ITTF) 개인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6일째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중국의 세계랭킹 1위 쑨잉사-왕만위 조를 3-0(11-7 11-9 11-6)으로 완파하고 은메달을 확보했다.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 여자 개인전 결승에 오른 것은 현정화 한국마사회 감독이 여자단식 금메달을 따낸 1993년 스웨덴 예테보리 대회 이후 30년 만의 일이다.신유빈-전지희 조는 만리장성을 한 번만 더 넘으면 한국 탁구에 30년 만의 여자 개인전 금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99] 왜 ‘라운드(round)’를 ‘회전(回戰)’이라고 말할까
예전 라운드(round)를 ‘회전(回戰)’이라고 말했던 적이 많았다. 1990년대까지 신문 스포츠면 기사를 보면 ‘비너스 1회전 통과’ 등으로 ‘회전’이라는 말이 등장한다. 여기서 회전은 영어 ‘라운드’를 번역한 말이다. 1회전은 첫 번째로 하는 경기라는 의미이다. 회전은 일본식 한자어이다. 조선왕조실록을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한자어로 확인돼 일제강점기 이후 쓴 말로 추정된다. 일본은 메이지 유신과 더불어 서양 문물, 사상이 유입되면서 스포츠 용어도 자국인들이 알기 쉽게 일본식 한자어로 번역해 썼다. 라운드를 ‘돌아올 회(回)’와 ‘싸울 전(戰)’을 써서 ‘회전’이라고 번역한 것은 1894년 청일전쟁과 1904년 러일전쟁에서
일반
두번 실패는 없다. 최승국, 기원빈 두 ‘코좀’ 제자. ‘로드투UFC2’ 우승 자신
‘코리아 좀비’ 정찬성의 기량이 묻어 나는 최승국과 기원빈. 둘은 지난 시즌 ‘Road To UFC’에서 실패한 동병상련의 파이터. 그래서 ‘RT UFC2’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최승국은 플라이급 결승에서 박현성에게 석패, UFC 진출을 놓쳤다. 졌지만 UFC가 다시 한 번 기회를 줘 재수의 길에 올랐다. 최승국의 첫 상대는 인도의 수밋 쿠마르. 격투기 8 전승의 만만찮은 강적이다. 1회 피니시가 많은 파이터여서 1회는 수비 위주로 운영하다 2회 이후에 승부를 걸 계획이다. “널 믿어라”는 정찬성 관장의 말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옥타곤에 오른다. 기원빈은 라이트급 준 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의 제카 사라기에게 1회 KO패 했다. 그럴 리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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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조선대에 풀세트 승리 거두고 선두 경기대 추격
충남대가 조선대를 풀세트 접전 끝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 경기대를 바짝 쫓고 있다. 충남대는 26일 광주 조선대체육관에서 벌어진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남대부 예선에서 홈코트의 인하대를 맞아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삼아 착실히 공략, 세트스코어 3-2(25-22, 19-25, 18-25, 25-19, 15-13)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충남대는 4승1패를 기록, 5승의 선두 경기대와의 승점차를 좁혔다. 홍익대는 이날 수원 경희대체육관에서 가진 원정경기에서 경희대를 3-1(25-21, 25-19, 21-25, 25-19)로 제압했다. 양팀은 모두 2승3패를 기록했다.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26일 전적 ▲남대부 예선리그 홍익대(2승3패) 3(25-2
배구
'3점 16방' 보스턴, 3연패 뒤 2연승…NBA 동부 결승 6차전 간다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다시 한번 반격에 성공하며 동부 콘퍼런스 결승을 6차전으로 끌고 갔다.보스턴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2022-2023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5차전 홈 경기에서 마이애미 히트에 110-97로 이겼다.1∼3차전을 마이애미에 헌납하며 탈락 직전까지 몰렸던 정규리그 2위 보스턴은 4, 5차전에서 연달아 반격에 성공해 시리즈 전적을 2승 3패로 만들고 승부를 6차전으로 끌고 갔다.8번 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콘퍼런스 결승까지 오른 마이애미는 3연승을 하고도 2경기 연속 승전고를 울리지 못했다.NBA 역사상 플레이오프에서 3-0으로 앞선 팀이 역전을 허용한
농구
조명우, 두 번째 월드컵 향해 힘찬 시동. 9연타 두 차례로 32강전 첫승 -호치민3쿠션월드컵
조명우가 두 차례의 9점 하이런을 기록하며 카라쿠르트를 40-16으로 완파, 호치민 3쿠션 월드컵 32강 리그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조명우는 26일 열린 32강 H조 경기에서 초구 공격에서 6연타를 치며 순조롭게 출발한후 마지막 13이닝을 9연타로 마무리했다. 조명우는 9연타 두 번, 6연타 두 번으로 시종 리드한 가운데 경기를 쉽게 끌고 나갔다. 조명우는 전반을 24-10으로 리드했다. 조명우는 뷰리, 로빈슨 모랄레스 등과 같은 조로 조 2위까지 오르는 16강은 무난 할 것 같다. 조명우는 ‘2022 샤름엘셰이크 3쿠션 월드컵’ 결승에서 다니엘 산체스를 50-45로 물리치고 첫 우승컵을 안았다. B조의 김동훈은 타스데미르에
일반
대한체육회, 진천국가대표선수촌 28개소 등 집중안전 점검 실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안전한 훈련환경 조성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국가대표선수촌 내 시설물 민관합동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했다.이번 안전점검은 4월 17일(월)부터 6월 16일(금)까지 실시되는 ‘2023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대한체육회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28개소, 태릉선수촌 8개소 등 총 41개소의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민관합동으로 구성된 점검팀은 국가대표선수촌 내 28개 시설물을 비롯하여 자율안전시스템(082시스템)을 운영하는 종합상황실, 자체공사 현장 등을 방문하여 국가대표선수촌 전반의 안전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점검에 참여한 장재근 선수촌장은
일반
브롬달, 초구 26연타. 3쿠션 월드컵 하이런 신기록 수립-호치민 월드컵
토브욘 브롬달이 월드컵 하이런 신기록을 수립했다. 브롬달은 26일 열린 ‘2023년 호치민 3쿠션 월드컵’ 32강 1회전 경기 1이닝 초구 공격에서 26연타를 터뜨렸다.종전 최고 기록 24점을 첫 큐에 깬 것으로 디온 넬린은 쳐보지도 못하고 후반전을 맞이했다. 26-0으로 1이닝을 끌고 간 브롬달은 세계선수권 최고 기록 28점까지 깰 기세였으나 쫑이 나면서 월드컵 기록만 경신했다. 종전 최고 기록 24점은 한국의 조명우와 딕 야스퍼싀 제레미 퓨리가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었고 조명우가 가장 최근에 기록했다. 조명우는 2018년 토니 칼슨과의 서울3쿠션월드컵 예선 3이닝에 24점을 쳤다. 조명우는 브롬달이 하이런 새 기록을
일반
은퇴는 무슨! "제임스, 레이커스에 어빙 영입 압박"(블리처리포트)
르브론 제임스는 LA 레이커스가 덴버 너기츠에 4전 전패를 당해 NBA 파이널 진출이 좌절퇴자 '은퇴'를 암시했다.그러나 이는 제임스의 레이커스 수뇌부 압박용이라는 주장이 나왔다.블리처리포트의 에릭 핀커스는 25일(현지시간) 제임스가 레이커스 단장 롭 펠린카에 카이리 어빙 영입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즉, '은퇴' 시사 발언으로 펠린카 단장이 어빙 영입에 나서길 바라고 있다는 것이다. 제임스는 이번 시즌 트레이드 마감일까지 어빙의 영입을 바랐다. 그러나 브루클린 네츠는 어빙을 레이커스가 아닌 댈러스 매버릭스에 보내버렸다.이에 제임스는 매우 실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제임스는 어빙과 함께 레이커스에서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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