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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몰렸던' NBA 인디애나, 반격에 성공.. 뉴욕 잡고 3승 3패 균형
미국프로농구(NBA)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18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3-2024 NBA PO 동부 콘퍼런스 2라운드(7전 4승제) 6차전 홈 경기에서 뉴욕을 116-103으로 제압하며 시리즈 균형을 이뤄냈다.15일 5차전에서 91-121로 대패하며 2승 3패로 밀려 벼랑 끝에 몰렸던 인디애나는 반격에 성공, 시리즈 전적을 3승 3패로 만들었다.인디애나의 파스칼 시아캄이 25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올려 선봉장 역할을 했다.마일스 터너가 17점 8리바운드,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15점 9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보탰다.이들을 비롯해 이날 인디애나에선 6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고, 리바운드 수
농구
'디펜딩 챔피언' 우상혁, 도쿄에서 스마일 점프…세이코 골든그랑프리 2연패 도전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일본 도쿄에서 2024년 실외 시즌 세 번째 실전을 치른다.우상혁은 19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세이코 골든 그랑프리에 출전한다.이번 대회는 세계육상연맹 콘티넨털 투어 골드 미팅 시리즈 중 하나다.남자 높이뛰기에는 총 10명이 출전하는데 '디펜딩 챔피언' 우상혁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우상혁은 개인 최고 2m36의 기록을 보유 중이고, 세이코 그랑프리 출전 선수 중 유일하게 메이저 대회 메달 획득 이력도 있다.우상혁은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2m35를 넘어 4위를 차지하며, 세계 최정상급 점퍼로 도약했다.이후 2022년 세계실내선수권 우승(2m34), 실외
일반
오준혁 대한주짓수회장, 아시아주짓수연맹 집행위원 당선
대한주짓수회 오준혁 회장이 아시아주짓수연맹(JJAU) 집행위원에 당선됐다. 오 회장은 지난 5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2024 총회를 끝으로 아시아주짓수연맹 부회장과 동아시아주짓수연맹 회장 임기를 마쳤다. 그러나 곧이어 열린 아시아연맹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압둘무넴 알 하시미(아랍에미리트) 회장이 오 회장을 집행위원으로 단독 추천한 데 이어, 집행위원회가 이를 만장일치로 승인해 오 회장의 임기가 한 차례(4년) 더 연장됐다.2017년 보궐선거를 통해 집행부에 입성한 오 회장은 2019년 재선과 금번 재신임으로 2028년까지 총 11년간 공백 없이 아시아연맹 핵심 인사로 활동하게 됐다.오 회장이 맡은 ‘회장 추천에 의한 집
일반
'1쿼터 20점 연속 득점' NBA 미네소타, 덴버 45점 차 대승.. PO 역사상 역대 두 번째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가 17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플레이오프(PO) 서부 콘퍼런스 2라운드(7전 4승제) 6차전에서 덴버를 115-70으로 완파하며 7차전 끝장 승부로 끌고 갔다.45점 차는 NBA PO 역사상 역대 두 번째로 큰 점수 차다.1, 2차전을 먼저 따내고도 3∼5차전을 내리 덴버에 내주며 역전패 위기에 몰렸던 미네소타는 6차전을 잡아내고 시리즈 전적 3-3 균형을 맞췄다.정규리그 56승 26패로 서부 3위를 차지하고 PO 1라운드에서 피닉스 선스(6위·49승 33패)를 4연승으로 물리쳤던 미네소타는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했다.서부 2위(57승 25패) '디펜딩 챔피언' 덴버는 PO 1라운드에서 로스
농구
차세대 남자 탁구 '에이스' 오준성, 복식 파트너 박규현 꺽고 '최연소 우승'
'차세대 에이스' 오준성(미래에셋증권)이 제70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오준성은 17일 강원 강릉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일반부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박규현(미래에셋증권)에게 3-1(4-11 11-8 11-7 11-5) 역전승을 거뒀다.2006년생 오준성은 이 대회 남자 일반부 최연소 우승자가 됐다.오준성은 한 살 형이자 소속팀 동료 박규현과 복식 파트너를 이루면서도 선의의 경쟁을 펼쳐 왔다.2021년 11월 한국중고등학교 탁구최강전 결승에서는 당시 대광중 3학년이던 오준성이 신반정보고 1학년이던 박규현을 꺾고 우승했다.2022년 박규현과 오준성이 차례로 미래에셋증권에 입단한 뒤로 두 사람은 복식 조를 이뤘다.오준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099] 배드민턴, 더 이상 ‘약수터 운동’ 아니다
배드민턴은 한때 ‘약수터 운동’으로 불렸다. 약수터는 마시면 몸에 좋은 약수가 솟아나는 장소를 말한다. 동네 주변 산자락, 접근성이 좋은 약수터 주변에 아침에 가보면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었다. 대개 라켓을 들고 셔틀콕을 주고 받는 배드민턴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배드민턴을 약수터 운동이라고 말했다. 동네 뒷산 약수터에서 배드민턴을 배운 이들 중 일부는 보다 나은 실력을 위해 동호인이 된다. 자발적이고 열성적인 배드민턴 동호인 모임은 시군구 단위로 거미줄처럼 펼쳐져 있다. 제29대 배드민턴협회장을 지냈던 신계륜 전 국회의원도 처음에는 지역구 관리를 위해서 배드민턴을 시작했다가 운동의 매력에
일반
경기대, 경상국립대 완파하고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 조 공동선두
경기대가 경상국립대를 가볍게 물리치고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에서 3연승으로 올리며 조 공동선두에 올랐다. 경기대는 17일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B조 예선리그 원정경기에서 경상국립대를 맞아 탄탄한 조직력을 발판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0(25-14, 25-14, 27-25)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경기대는 3연승을 올리며 승점 9를 확보, 인하대와 공동선두를 형성했다. A조의 충남대는 대전 홈경기에서 우석대를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3-0((25-23, 25-14, 25-11)으로 여유있게 물리치고 2승2패를 기록했다. ◇17일 전적▲남대부 A조 예선리그충남대(2승2패) 3(25-23, 25-14, 25-11)0 우석대(3패)▲동 B조경기대(3승
배구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브라질에 0-3 패. 첫 경기에 비하면 나아지긴 했지만..
첫 경기에 비하면 나아지긴 했다.모랄레스 감독이 이끌고 있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17일 새벽 2시(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지나시우 두 마라카나지뉴에서 벌어진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홈팀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으로 졌지만 중국과의 첫 경기와 비교하면 나아진 경기력을 보였다.일차적으로 스코어 상으로 보면 중국전 최소 점수 14점 최대 점수가 16점이었는데, 브라질 전은 최소 점수 15점 최대 점수가 19점이었으며, 비록 공격, 블로킹, 서브에서는 밀렸지만 범실 개수가 브라질 21개 한국 12개로 범실 관리는 이전과 비해서 나아졌다.덤으로 강소휘-박정아-정지윤 같은 날개 공격수들이 과감히 백어택을
배구
"아빠찬스? NO!" 브로니 인기 급상승? 야후스포츠 "유타, 마이애미, OKC, 샌안토니오, 레이커스 관심 가질 것"
'킹' 르브론 제임스의 '세자' 브로니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야후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LA 레이커스 외에도 유타 재즈, 마이애미 히트,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브로니 지명에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했다.브로니는 현재 77명의 유망주들이 쇼케이스를 벌이고 있는 NBA 드래프트 컴바인에 참가 중이다.브로니는 컴바인 둘째 날 23분을 뛰며 13득점했다. 아버지 르브론과 어머니가 아들은 경기 모습을 지켜봤다.야후스포츠는 "유타는 개인 쇼케이스를 통해 브로니를 데려오는 데 관심을 표명했으며 32번째로 그를 지명할 수 있다고 소식통이 전했다"고 보도했다.유타는 현재 리빌딩을 하고 있는 팀이다. 르브론을 영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098] ‘배드민턴 황제’에서 왜 ‘황제’라는 말이 들어가나
‘축구 황제’ 펠레, ‘농구 황제’ 조단, ‘골프 황제 우즈’. 세계스포츠에서 ‘황제’라는 칭호를 붙 여 해당 종목에서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떠받들고 있다. 한국 배드민턴에서도 ‘황제’ 소리를 듣던 선수가 있었다. 지금은 은퇴한 박주봉(59)이다. 그는 세계 배드민턴의 전설적인 선수다. 박주봉은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배드민턴의 ‘역사’다. 배드민턴이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김문수와 짝을 이뤄 초대 남자 복식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17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하면서 세계선수권 5회를 포함해 각종 국제대회에서 72회 우승하는 대기록을 남겨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2001년에는 배드민턴
일반
은퇴라니? 'V리그 1위 타이틀 보유자' 박철우, 한국전력과 결별
한국 남자배구의 전설적인 왼손 공격수 박철우(28)가 은퇴 수순을 밟고 있다.한국전력 배구단 관계자는 "박철우와 2024-2025시즌을 위한 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며 "박철우는 해설위원 등 새 출발을 준비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이어 "박철우는 한국 배구에 큰 획을 그은 선수"라며 "선수가 은퇴를 결심하면 은퇴식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박철우는 한국프로배구 V리그 원년(2005년) 멤버다.현대캐피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그는 삼성화재, 한국전력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며 2023-2024시즌까지 19시즌 동안 코트를 누볐다.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인 그는 564경기에 출전해 6천623득점, 공격 성공률 52.13%를 기록했다.박철우
배구
11세 소년 김도윤, 장애학생체육대회 2관왕 올랐다
장애인 육상 샛별 김도윤(11)이 16일 전남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육상트랙 남자 200m에서 1분 11초 85의 기록으로 우승해 남자 100m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악주민다목적생활체육관에서 열린 골볼 결승에선 서울이 대전을 11-5로 꺾고 대회 9연패를 달성했다.지난 14일 개막한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17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계속된다.한편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날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총 5명의 선수에게 각각 200만원씩 스포츠토토코리아 장학금을 전달했다.스포츠토토코리아는 2022년 장애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1천만원을 전달했고, 지난해 5월엔 후원 협약식을 통해 2025년까
일반
230만명 시청 '역대 최고' 슈퍼스타 클라크, WNBA 데뷔전 흥분
미국 여자농구 스타 케이틀린 클라크의 프로 데뷔전 TV 중계를 230만명이 지켜봤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6일(이하 한국시간) "클라크의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데뷔전의 TV 중계 시청자 수는 230만명으로 집계됐다"며 "이는 2001년 이후 23년 만에 최다 기록"이라고 보도했다.WNBA 인디애나 피버에 입단한 클라크는 15일 코네티컷 선과 2024시즌 정규리그 데뷔전에서 20점을 넣었으나 팀은 71-92로 크게 졌다. 클라크는 실책을 10개나 기록했다.클라크의 WNBA 정규리그 데뷔전은 2001년 LA 스파크스와 휴스턴 코메츠 경기의 245만명 이후 미국 내 WNBA 경기 최다 시청자 수 기록을 세웠다.또 ESPN이 중계한 WNBA 경기로는 역대 최다 시
농구
신장이 아닌 심장으로! 제18회 경산시장배 전국 3×3농구대회 개최
경산시는 18일부터 19일까지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제18회 경산시장배 전국 3×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경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산시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등부 18팀과 고등부 24팀 및 일반부 40팀 총 82개 팀이 출전해 예선 조별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최강자를 가린다.과거 길거리 농구로 불리던 3X3 농구는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과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정규 농구코트의 절반을 사용해 기존 5인제 농구보다 경기 흐름이 빠르고 박진감이 넘쳐 최근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대회가 박진감 넘치는 3X3 농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
농구
태권도 최강자를 가린다 ‘제1회 삼성현배 전국태권도대회’ 개최
경산시가 우리나라 태권도 최강자를 가리는 ‘제1회 삼성현배 전국 태권도대회’를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경일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2022년 한국초등태권도연맹회장기, 2023년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등 굵직한 전국 단위 태권도대회를 연 1회 개최해 온 경산시는 올해 초·중·고등부 및 일반부까지 참여하는 종합 태권도대회를 최초로 개최하며 태권도 종주 도시 못지않은 관심과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경산시체육회 주최, 경상북도태권도협회와 경산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고 경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태권도의 꽃인 겨루기 단체전과 개인전을 포함해 태권품새, 개인종합격파, 높이뛰어차기 등 태권도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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