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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으로 끝난 밀워키 감독 교체...PO 1라운드서 인대애나에 2승 4패로 져 탈락, 아데토쿤보 결장도 치명타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는 지난 1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에이드리언 그리핀 감독을 선임 7개월 만에 해임했다.당시 밀워키는 30승 13패를 기록하며 리그 전체 2위에 해당하는 승률을 기록 중이었다. 따라서 감독 경질은 다소 충격적이었다.밀워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2020-2021시즌 NBA 우승으로 이끈 마이크 버든홀저 감독을 해임했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탈락했기 때문이다. 그런 후 그리핀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밀워키는 그리핀 감독 선임 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서 데이미언 릴러드를 영입, 우승 전력을 갖췄다.그런데 갑자기 그리핀을 전격 경질하고 닥 리버스 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감독을 새
농구
[특별 기고] 1936-2024, 한국 마라톤의 과거와 현재
한국 마라톤이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에 실패한 가운데 한국 마라톤의 역사를 되돌아보려 한다. 한국 마라톤은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손기정 옹이 세계 1위, 남승룡 옹이 3위 제패 이후 1947년과 1950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일찍이 볼 수 없었던 역사상 최대의 성과를 거두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1947년 제51회 대회에서 서윤복 옹이 2시간 25분 39초의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고, 1950년 제54회 대회 때에는 함기용, 송윤길, 최윤칠 옹이 나란히 1, 2, 3위를 차지하며 험난하고 어두운 시절 한국 마라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였다. 손기정 옹은 은퇴 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재능 있는 선수를 찾아 전국 방방곡곡에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085] 배드민턴에서 왜 ‘캐리’라고 말할까
스포츠용어로 ‘캐리(Carry)’는 여러 의미로 쓰인다. 골프와 야구 등에서 캐리라고 말하면 맞은 볼이 날아간다는 뜻이다. 골프에서 캐리는 클럽으로 공을 쳐 날아간 거리를 의미한다. 우리 말로는 ‘비거리’라고 말한다. 땅에 딱 떨어진 곳까지의 거리를 뜻한다. (본 코너 105회 ‘‘캐리(Carry)’는 ‘비거리’와 어떻게 다른가‘ 참조)야구에서 캐리는 공이 이동한다는 맥락으로 많이 쓴다. 미국 야구선수들은 대기 상태에 따라 공 거리가 달라질 때 ‘캐리’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럭비에서 캐리는 공을 들고 뛰는 것을 의미한다. 배드민턴에서 캐리는 스트로크를 하는 중에 셔틀콕이 라켓에 걸리거나 오래 머무는 결과를 의미한다. 반칙의
일반
대전 대덕구 세팍타크로팀, 창단 첫 우승 ‘쾌거’
대전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이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5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의 남자 일반부 커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은 대회 첫날부터 치러진 쿼드(4인조) 이벤트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체육회, 경북도청, 청주시청 모두 2-0으로 꺾으며 전승으로 팀 창단 후 첫 우승기를 가져왔다.한재호 대전광역시 세팍타크로협회장은 “창단 후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이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도록 협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덕구의 명예를 높인 선수들에게 감사와 축하 인사를 전한
일반
서울시, 4일 월드컵공원 일대서 '2024 여성마라톤 대회' 개최…일부구간 교통통제
서울시는 여성신문사와 공동주최로 5월 4일 오전 8시 30분부터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일대에서 ‘2024 여성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에 처음 개최해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2024 여성마라톤 대회’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서울시와 여성신문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가족 친화형 생활체육 마라톤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약 6천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10km, 5km 마라톤과 3km 걷기 코스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열린다. 10km·5km 달리기 코스뿐만 아니라 3km 걷기 코스도 운영하여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 참가자나 마라톤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에 행사 당일인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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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선수단,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결단식 개최
30일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문경시 선수단의 결단식이 문경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결단식에는 백승모 문경부시장, 황재용 문경시의회의장, 박영서 도의회 수석부의장, 도의원, 시의원, 노순하 문경시체육회장,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문경시 선수단과 ‘필승’결의를 다졌다.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5월 10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구미시 일원에서 4일간 펼쳐지며 문경시는 26개 종목에 563명이 출전하여 종합순위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열전을 펼친다. 백승모 문경 부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몇 달간 밤낮으로 연습하고 노력하신 모든 선수분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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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 시작
원주시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하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사통팔달,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는 원주!’ 사진과 함께 챌린지 동참 목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30일 원강수 원주시장은 챌린지의 첫 주자로 나서며,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원주시체육회 정동기 회장, 원주시 홍보대사 장동민을 지목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야말로 입체적인 광역교통망, 선수 중심의 입지 조건, 동계올림픽 배후도시와 연계한 동계올림픽 벨트 완성, 대한민국 북부에 치우친 빙상스포츠 시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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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실업팀(소프트테니스) 옥천군장학회에 300만원 기탁
옥천군실업팀(소프트테니스) 선수 7명(고은지, 문혜원, 이수진, 이초롱, 이현정, 임지영, 진수아)이 300만 원을 옥천군장학회에 기탁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 2024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 연맹전에서 우승하고 받은 상금이다. 선수들은 평소에도 옥천군 생활 체육 동호인들에게 재능기부를 하고,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황규철 군수는 “선수들의 온기가 아이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옥천군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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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대통령기 제46회 전국검도선수권대회 '9~11일' 3일간 개최
대한검도회는 제46회 대통령기 전국검도선수권대회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천안종합운동장 유관순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한검도회가 주최한다. 천안시검도회·충청남도검도회가 주관하며, 천안시체육회·충청남도체육회는 후원한다. 개회식은 10일 9시 20분에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다. 개회식 종료 후 9시 40분부터 18시까지 제19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19WKC) 남·여 국가대표 선수단과 실업팀 상비군의 평가전을 실시하게 된다.특히, 이번 대회는 검도 인구 저변확대와 우수선수 육성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기존 고등부 개인전과 일반부 우수선수만 참가하던 대회에서 남자고등부·대학부 및 여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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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084] 배드민턴에서 왜 ‘헤어핀’이라 말할까
네트 가까이 아래쪽에서 올려친 샷이 상대 네트 상단을 살짝 넘겨 안쪽으로 코트로 빠르게 떨어진다. 배드민턴에서 초심자나 오래된 동호인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기술인 ‘헤어핀(Hairpin)’이다. 헤어핀은 날아가는 셔틀콕의 모양이 머리핀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배드민턴에서만 쓰는 용어이다. 원래 머리핀은 머리카락을 제자리에 고정하는 데 사용하는 물건이다. 머리 장식에 대한 최초의 자료는 고대 그리스 신화 ‘비너스’에서 볼 수 있다. 여성들 사이에서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만드는 것은 모든 문화와 모든 시대에 공통적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영어 ‘Hairpin’은 머리카락을 의미하는 명사 ‘Hair’와 ‘pin’의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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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 역도팀, '제83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서 메달 휩쓸어!
평택시청 역도팀이 지난 4월 23일부터 30일까지 강원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83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먼저 여자일반부 49㎏급에 출전한 신재경은 인상 78㎏, 용상 95㎏, 합계 173㎏으로 금메달 3개를 획득했고, 여자일반부 64㎏급의 이선아 역시 인상 65㎏, 용상 95㎏, 합계 160㎏을 기록하며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특히 여자일반부 71㎏의 박민영은 인상과 용상에서 시도한 총 6차례 도전을 모두 성공시키는 ‘퍼펙트게임’을 펼치며 인상 96㎏, 용상 124㎏, 합계 220㎏으로 3관왕에 올랐다. 평택시청 역도팀은 이 밖에도 이영민, 김승환, 정현
일반
홍성군 휠체어펜싱 간판스타 권효경, 태국서 금빛 활약
홍성군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의 휠체어펜싱 간판스타 권효경 선수가 2024 IWAS(세계휠체어펜싱협회)청소년 세계선수권 및 아시아선수권에서 금메달 사냥에 성공하며 홍성군 휠체어펜싱의 위상을 드높였다.지난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개최된 IWAS(세계휠체어펜싱협회) 청소년 세계선수권 및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권효경 선수는 청소년 세계선수권 에페 개인전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거머쥐며 2연패라는 쾌거를 거뒀으며 플러레, 사브르에서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했다.이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는 에페 개인전과 단체전 두 부문에서 금메달을 휩쓸었다. 특히 단체전 금메달은 휠체어펜싱 사상 첫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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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신' 나달, 5번 우승한 마드리드오픈 마지막 출전서 16강 탈락
'흙신' 라파엘 나달(512위·스페인)이 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단식 4회전에서 이르지 레헤츠카(31위·체코)에게 0-2(5-7 4-6)로 지며 16강에서 탈락했다.전날 페드로 카친(91위·아르헨티나)과 3회전에서 3시간 5분 접전 끝에 2-1(6-1 6-7<5-7> 6-3) 승리를 거둔 나달은 이날 레헤츠카를 맞아서는 상대 서브 게임을 한 번도 따내지 못하고 패했다.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가능성이 큰 나달은 2005년을 시작으로 2010년, 2013년, 2014년, 2017년까지 5번 우승한 마드리드오픈 마지막 출전을 16강에서 마무리했다.지난해 1월 호주오픈 이후 부상 때문에 1년 정도 공백기를 가진 나달은 올해 3개 대회에 출전했
일반
레이커스, 제임스 잡기 위해 아들 브로니 지명할 듯...디 애슬레틱 "가능성 열려있다"
LA 레이커스가 르브론 제임스를 잔류시키기 위해 그의 아들 브로니를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디 애슬레틱은 1일(이하 한국시간) 제임스가 NBA에서 브로니와 함께 뛰겠다는 꿈을 이루도록 도울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USC) 남자 농구팀의 신입생 시즌을 마친 브로니는 6월에 열릴 2024 NBA 드래프트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그는 또한 당시 대학 자격을 유지하고 전학을 원하는 학생 운동선수를 위한 온라인 데이터베이스인 NCAA 편입 포털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브로니(Bronny)는 지난 여름 USC에서 훈련하던 중 심장마비를 겪은 뒤 12월 대학 농구 데뷔전을 치
농구
안세영 완승.. 한국 배드민턴 여자 대표팀, 3전 전승 세계단체선수권대회 8강 진출
한국 배드민턴 여자 대표팀이 30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30회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덴마크를 5-0으로 제압했다.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27일 멕시코, 28일 미국에 이어 덴마크에도 한 경기도 내주지 않은 채 모두 5-0으로 물리치고 3전 전승으로 조 1위에 올라 세계단체선수권대회 8강에 진출했다.이날은 단식 '에이스' 안세영(삼성생명)이 리네 키아에르스펠트를 2-0(21-14 21-14)으로 꺾은 것을 시작으로 완승을 거뒀다.세계남녀단체선수권대회는 2년마다 열리는 배드민턴 단체전 최고 권위 대회로, 남자 대회는 토머스컵, 여자 대회는 우버컵으로 불린다.이번 대회에선 남녀 16개 국씩 출전해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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