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9(수)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국민체육진흥공단, 서울올림픽 개최 36주년 기념주간 운영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서울올림픽 개최 36주년을 맞이해 오는 7일(토)부터 12일(목)까지 ‘서울올림픽 개최 36주년 기념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서울올림픽 기념주간’은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올림픽으로 인정받고 있는 88서울올림픽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미래 세대에게 올림픽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오는 7일(토) 올림픽공원에서는 ‘88하게 그린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서울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호돌이’를 디자인한 김현 작가와 소마미술관이 함께하는 호돌이 그리기 대회, 미니올림픽 및 플리마켓 등 서울올림픽을 추억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아울러, 유통기
일반
한국마사회, 말산업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8월 30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9곳과 합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우수한 말산업 인재 양성과 상호 자원 및 역량 공조를 위해 개최됐다. 한국마사회 송대영 경마본부장을 비롯하여 성운대 윤지현 총장 등 9개의 말산업전문인력 양성기관(성운대, 신경주대, 전주기전대 , 한국경마축산고, 서귀포산업과학고, 경북자연과학고, 한국마사고, 발안바이오과학고, 한국말산업고) 대표가 참석했다.이날 참석한 기관들은 산학연계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협약서에 서명하였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산학연계 말산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동 교육프로
일반
경륜 세대교체의 중심 27기, 가을철 광명스피돔 접수 시동
올해 1월 시작된 2024년 경륜도 어느덧 가을 시즌에 접어들었다. 올여름은 최장기간 이어진 불볕더위로 어느 해보다 체력관리가 관건이었는데, 그만큼 체력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는 젊은 선수들이 상승세를 보인다. 따라서 이번에는 올해 상위 50위권 내 기수별 순위 변화를 소개하고, 가을철 주목해야 할 기수를 전망해본다.▲ 25기, 상위 50위권 내 가장 많은 선수 포진경륜 상위 50명을 기수별로 살펴보면, 독보적인 경륜 최강자 임채빈을 필두로 완숙미를 더해가는 25기들의 맹활약이 돋보인다.25기는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임채빈을 포함하여 8명의 선수가 50위권 내에 진입해 있다. 안창진을 비롯해 김범수, 김용구, 노형균, 이재림, 김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96] 양궁에서 왜 ‘올림픽 라운드’라고 말할까
양궁에서 올림픽 라운드는 영어로 ‘Olympic round’라고 말하는데, 올림픽에서만 운영하는 경기라는 뜻이다. (본 코너 1193회 ‘양궁에서 왜 ‘매치’와 ‘라운드’는 어떻게 다를까‘ 참조)원래 양궁은 기록경기로 싱글라운드와 더블라운드, 2번의 라운드를 갖고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겼다. 하지만 기록경기방식인 더블라운드에 대한 관중의 호응이 적자 관중 흥미를 끌기 위해 대결 경기를 가미한 그랜드라운드를 창안해 1987년 세계선수권대회부터 시행했다. 그랜드라운드는 오픈라운드와 파이널라운드로 나뉘어 경기를 벌였는데, 오픈라운드는 대회에 참가한 전선수가 4개 거리서 싱글라운드를 가진 뒤 24위까지의 선수가 파이널라운드
일반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정나은-김혜정' 여자복식 우승…김가은 행운 섞인 우승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코리아오픈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세계랭킹 20위 정나은(화순군청)-김혜정(삼성생명) 조는 1일 전남 목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세계 9위 펄리 탄-티나 무랄리타란 조(말레이시아)를 2-0(21-12 21-11)으로 완파했다.펄리 탄-티나 무랄리타란은 2024 파리 올림픽 8강에서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를 꺾었던 팀이기도 하다.여자 단식에서는 세계 15위 김가은(삼성생명)이 행운 섞인 우승을 거뒀다. 결승전 상대 왕즈이(중국·세계 6위)가 무릎 부상으로 기권하면서다.남자 복식 서승재-강민혁(이상 삼성생명·세계 5위) 조는
일반
'이적생들 부진' 신한은행, 박신자컵 첫 경기서 후지쓰에 완패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박신자컵 첫 경기에서 일본의 후지쓰에 완패했다.신한은행은 1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후지쓰에 55-76으로 졌다.지난 시즌 정규리그 5위에 그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던 신한은행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아산 우리은행에서 활약하던 최이샘과 부천 하나원큐의 에이스였던 신지현을 영입하는 등 전력을 보강해 기대를 모은다.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재일교포 센터 홍유순을 영입했고, 아시아 쿼터 1순위로 일본 국가대표 출신 다니무라 리카도 가세했다.다니무라는 무릎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으나 새 얼굴들이 첫선을 보인 신한은행은 '일본
농구
'우승 후보다운 경기력' 신네르, US오픈 16강 진출...조코비치·알카라스 조기탈락
올해 호주오픈 우승자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가 세 번째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오픈(총상금 7천500만 달러·약 1천억원) 남자 단식 16강에 진출했다.신네르는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단식 3회전에서 크리스토퍼 오코넬(87위·호주)에게 3-0(6-1 6-4 6-2)으로 승리했다.이로써 신네르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랭킹 3위권 선수 중 유일하게 이번 대회 16강에 진출하며 생애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기대감을 키웠다.앞서 세계 2위이자 메이저 24회 우승 기록을 보유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3회전에서, 올해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에서 거푸 우승한 세계 3위 카를
일반
'2년 만의 우승 도전' 시비옹테크, US오픈 16강 순항
US오픈 여자 단식에서 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가 2021년 프랑스오픈 준우승자인 33세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27위)를 2-0(6-4 6-2)으로 물리치고 16강으로 순항했다.2022년 US오픈에서 우승한 시비옹테크는 2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시비옹테크의 다음 상대는 지금까지 세 차례 만나 모두 이긴 16위 류드밀라 삼소노바(러시아)다.34세 노장 캐럴라인 보즈니아키(71위·덴마크)는 제시카 폰셰(143위·프랑스)를 물리치고 2년 만에 이 대회 16강에 올랐다.보즈니아키가 US오픈 16강에 오른 것은 이번이 7번째다. /연합뉴스
일반
'32년 만에 결선 진출'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세계주니어선수권 6위…역대 최고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팀이 32년 만에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20세 이하) 결선에 진출해 역대 최고인 6위에 올랐다.한국은 1일(한국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2024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김정윤(한국체대), 나마디 조엘진(김포과학기술고), 김동진(대구체고), 나현주(광주체고) 순으로 달려 39초80으로 6위를 차지했다.자메이카가 39초18로 우승했고, 영국이 39초20으로 2위, 태국이 39초39로 3위를 차지했다.한국은 전날 예선에서 39초71로 1조 1위, 전체 3위로 결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계주에서 한국이 결선 무대에 오른 건 1992년 서울 대회 이후 32년 만이다.당시 한
일반
'개인 최고 기록' 피겨 이재근,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은메달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이재근(수리고)이 올 시즌 첫 번째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를 은빛으로 장식했다.이재근은 31일(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의 볼보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7.29점, 예술점수(PCS) 70.19점, 감점 1.00점, 합계 146.48점을 받았다.전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받은 73.78점을 합쳐 최종 220.26점을 기록한 이재근은 일본의 다카하시 세나(229.66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이재근은 이번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프리스케이팅, 합계 점수 모두 개인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이재근은 첫 과제인 트리플 악셀-트리플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95] ‘한국 양궁’은 어떻게 세계 최강국이 됐나
대한민국은 2024 파리 올림픽까지 역대 올림픽에서 금메달 109개를 획득했다. 금메달을 가장 많이 획득한 종목은 양궁으로 32개이며, 그 다음으로 태권도(14개), 유도(11개) 레슬링(11개), 사격(10개), 배드민턴(7개) 펜싱(7개) 등의 순이다. 한국 양궁은 올림픽 역사상 최다 금메달 획득 국가이자 최다 메달 획득 국가이다. 2024 파리 올림픽 기준 금메달 32개, 은메달과 동메달을 합쳐 총 50개의 메달을 보유하고 있다. 8개 금메들을 획득한 2위 미국과도 상당한 격차를 보이며, 다른 모든 국가들의 금메달 수를 합한 것보다 2배 이상 많다. 중국 탁구, 미국 농구 정도를 빼면 올림픽에서 단일 국가 금메달 편중 정도가 한국 양궁보다 높은 종목
일반
'체력적 부족, 서브도 최악' 조코비치, US오픈 3회전 탈락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US오픈 테니스 대회 3회전에서 탈락한 이유로 2024 파리 올림픽을 지목했다.조코비치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3회전에서 알렉세이 포피린(28위·호주)에게 1-3(4-6 4-6 6-2 4-6)으로 졌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조코비치는 이로써 올해 4대 메이저 대회에서는 우승하지 못한 채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올림픽 금메달에 에너지를 많이 썼다"며 "뉴욕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좀 힘든 상황이었다"고 털어놨다.조코비치는 6월 초 프랑스오픈 8강을 앞두고 무릎 부상으로 기권한
일반
이적생 '심성영·한엄지' 눈부신 활약.. 우리은행, 박신자컵 개막전 승리
2023-2024시즌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아산 우리은행이 박신자컵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위성우 감독이 지휘하는 우리은행은 31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첫날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히타치(일본)를 66-62로 물리쳤다.우리은행은 지난 시즌 우승 이후 박지현, 박혜진, 최이샘, 나윤정 등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이적해 이번 시즌 전력 약화가 예상되는 팀이다.그러나 이날 한엄지가 11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고, 심성영은 역전 결승 3점포를 터뜨리는 등 '이적생'들이 좋은 활약을 펼쳐 10월 말 개막 예정인 2024-2025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또 팀의 간판선수인 김단비가 19점, 5블
농구
올림픽 결승서 만났던 정친원 vs 베키치, US오픈 16강 재대결
2024 파리 올림픽 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맞대결한 정친원(7위·중국)과 도나 베키치(24위·크로아티아)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7천500만 달러·약 1천억원) 16강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정친원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율레 니마이어(101위·독일)를 2-0(6-2 6-1)으로 물리쳤다.또 베키치는 페이턴 스턴스(47위·미국)를 역시 2-0(7-5 6-4)으로 꺾고 16강에 합류했다.이달 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올림픽 단식 결승에서는 정친원이 베키치를 2-0(6-2 6-3)으로 제압하며 아시아 국적 선수 최초의 올림픽 테니스 단식 챔피언이 됐다.정친원과 베키치의 상
일반
'개인 최고점' 피겨 기대주 고나연,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동메달
한국 피겨 여자 싱글 '기대주' 고나연(별가람중)이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리가 컵'에서 동메달을 따냈다.고나연은 31일(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의 볼보 스포츠 센터에서 끝난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9.15점에 예술점수(PCS) 53.67점을 합쳐 112.82점을 받았다.지난 29일 쇼트프로그램에서 64.04점을 받았던 고나연은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합쳐 총점 176.86점을 받아 시마다 마오(일본·204.86점)와 고이디나 엘리나(에스토니아·182.23점)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로써 지난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데뷔한 고나연은 처음으로 시상대에 오르는 기쁨
일반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많이 본 뉴스
'50승 선착팀 우승률 71.4%' 한화 역사적 순간 임박, 전반기 1위 확정 후 KIA전 1승 추가시 10개 구단 최초 달성
국내야구
금·은·동 수집한 황선우, 세계선수권 4연속 시상대 목표...27일 싱가포르行
일반
“즐기는 테니스가 답이다”…오렌지볼 300명 모였다
일반
여자 골프 4번째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 한국 21명 대거 출격...작년 양희영 우승 이후 메이저 가뭄
골프
'KIA 상승세가 후덜덜' '엘롯기' 중 가장 강해...나성범, 김선빈, 이의리 복귀 '초읽기', 김도영이 8월에 돌아오면 '완성체'
국내야구
로드먼 딸 윔블던 나타난 이유는? 미국 테니스 셸턴과 '러브 게임'
일반
'삼성 목표, 아직도 우승인가?' 구자욱, 강민호, 최원태 분발해야...오승환, 김재윤, 임창민 반등도 절실
국내야구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 8일부터 14일까지 강원 삼척에서 열린다
배구
류현진, '은퇴하면 한화 감독 되고 싶다?' 이영미 씨 "이전 감독과 전혀 다른 열린 감독 될 것이라고 했다"...팬들 반응은 부정적', 왜?
국내야구
'이정후가 그러더니 이젠 김혜성이' 6월까지 타율 0.383, 7월 6경기 0.118...높은 직구와 낮은 변화구에 약점 노출
해외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