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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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생활체육, 건강도민!, 행복충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9월 7일부터 8일까지 영동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34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가 성료 됐다.충청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영동군체육회와 도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1개시군. 선수, 임원 3,441명(선수 2,517, 임원 924)의 선수단이 참가해 검도, 게이트볼, 축구 등 19개 종목에 걸쳐 경기가 진행됐다.7일 10시 30분부터 영동군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은 영신중학교 해요락 국악관현악단의 식전행사에 이어 내빈입장, 개식통고 선수단입장, 국민의례, 개회선언, 유공자 표창, 환영사, 격려사, 축사, 선수(심판)대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충북체육회 유튜브 채널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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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7회 코리아컵(IG3, 1800m, 총상금 16억 원), 코리아스프린트(IG3, 1200m, 총상금 14억 원)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리아컵은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일본의 ‘크라운프라이드’(일본, 5세, 수, 테루야요시다 마주, 신타니 조교사, 요코야마 기수)가 올해 또다시 원정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코리아스프린트 역시 지난해 우승마인 ‘리메이크’(일본, 5세, 수, 코지마에다 마주, 신타니 조교사, 카와다 기수)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의 경주마들이 두 국제초청경주의 우승컵을 차지하며 한국 경주마와 관계자들에게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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