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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여왕' 심석희, 3관왕…안현수, 실격에도 2관왕
쇼트트랙 여왕 심석희(17, 세화여고)가 시즌 첫 월드컵에서 3관왕에 오르며 새 시즌의 출발을 기분좋게 장식했다.심석희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000m 2차 레이스 결승에서 1분35초740으로 1위에 올랐다.연이틀 금빛 질주다. 심석희는 전날 1500m에서 월드컵 11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다.레이스 초반부터 김아랑(한국체대)과 선두 다툼을 벌인 심석희는 3바퀴를 남겨놓고 1위로 치고 나가 순위를 확정했다. 김아랑은 1분35초831로 2위에 올라 연이틀 심석희와 금, 은메달을 휩쓸었다.심석희는 여세를 몰아 계주에서도 금빛 질주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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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유연성, 대표팀 맞수 넘어 코리아오픈 우승
한국 배드민턴 남자 복식 간판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이 대표팀 내 라이벌 고성현-신백철(김천시청)을 꺾고 4개월 만에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다.세계 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은 9일 전북 전주 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린 '2014 전주빅터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전에서 세계 7위 고성현-신백철을 2-0(21-18 21-19)으로 제쳤다.지난 6월 말 호주오픈 슈퍼시리즈 이후 첫 국제대회 우승이다. 지난해 9월부터 짝을 이룬 둘은 국내에서 열린 국제대회 첫 정상에 올라 기쁨이 더했다. 특히 지난 8월 덴마크 세계개인선수권대회 결승에서 고성현-신백철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했다.1세트 기선 제압에 성공한 이용대-유연성은 2세트 18-19로 뒤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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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정윤성, 이덕희배 남자 단식 정상
정윤성(양명고)이 차세대 한국 테니스 간판 주자임을 입증했다.정윤성은 9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2014 이덕희배 춘천 국제주니어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제이크 딜레이니(호주)를 2-0(6-1 6-1)으로 완파했다.세계 주니어 랭킹 15위인 정윤성은 서브는 물론 스트로크 대결에서도 113위인 딜레이니를 압도하며 톱시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우승 뒤 정윤성은 "전통의 이덕희배에서 우승해 매우 기쁘고, 즐거운 추억을 가지고 늘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여자 단식에서는 김다빈(조치원여고)이 정우솽(중국)에 1-2(6-3 0-6 1-6)로 역전패했다. 세계 주니어 191위인 김다빈은 7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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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바왕' 윤동식, 로드FC 첫 승 신고
'암바왕' 윤동식(42)이 로드FC에서 첫 승리를 따냈다.윤동식은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19' 대회 미들급(84kg) 경기에서 전 UFC 파이터 아밀카 알베스(34, 브라질)에 3-0(29-27, 30-27, 30-27)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윤동식은 지난 7월 후쿠다 리키(33, 일본)와의 로드FC 데뷔전에서 1라운드 파운딩 TKO패한 후 "나 자신에게 실망했다"며 괴로워했다. 패인이 "준비 부족"이었던 만큼 이번 시합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했다.예상대로 그라운드 공방이 치열했다.1라운드에서 막상막하 그래플링 싸움을 벌였다. 윤동식은 유도식 테이크다운을 몇 차례 성공시켜며 풀마운트 포지션을 점유하는 등 유리한 자세를 차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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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효경 '로드FC 19' 대회서 日선수에 판정패
송효경(32, 싸비MMA)이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19' 대회 여성부 스트로급(52kg) 경기에서 에미 토미마츠(33, 일본)에 2-1로 판정패했다.송효경은 지난 7월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최된 '로드FC 16' 대회에서 기무라 하즈키(일본)를 2라운드 파운딩 TKO로 제압하며 6연패 끝에 값진 1승을 거둔 바 있다. 하지만 이날 아쉽게 패하며 연승을 이어가지는 못했다.토미마츠는 7승8패의 전적을 보유한 전 주얼스 딥 챔피언. 송효경은 경험과 전적에서는 상대에게 뒤지지만 일본무대에서 6번의 경기를 치러봤기 때문에 승부를 쉽게 예측할 수 없었다. 두 선수의 경기 스타일은 상반됐다. 송효경이 타격에 집중한 반면 토미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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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의 V 비결은? "공격 안되니까 수비라도 하자"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 선수단은 최근 인천 도원체육관에 '입주'했다. 정인교 감독은 입주라는 표현을 썼다. 지난 시즌까지 경기도 안산시를 연고지로 삼았던 신한은행은 2014-2015시즌부터 인천시로 자리를 옮긴다.오는 17일 인천 홈 개막전이 열린다. 그때까지는 원정 경기가 계속 된다.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과 전국장애인체전이 잇따라 인천에서 개최된 관계로 불가피하게 '떠돌이' 생활을 하고있다.결코 쉽지 않은 일정이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그랬던 것처럼 원정이 계속 되면 선수단은 어수선할 수밖에 없다. 요즘 신한은행의 경기력도 그렇다. 아직까지는 어수선하다.신한은행은 9일 오후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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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는 건재했다…삼성화재, 대한항공 잡고 선두 등극
삼성화재는 1라운드에서 OK저축은행(1-3)과 한국전력(2-3)에 패했다.OK저축은행전에서는 레오가 시몬에게 완벽하게 졌고, 한국전력을 상대로는 국내 선수들이 전광인, 서재덕에 밀렸다. 당연히 "삼성화재의 8연패는 어렵다"는 소리가 계속 흘러나왔다.하지만 삼성화재는 역시 삼성화재였다. 특히 레오는 트리플크라운과 함께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삼성화재는 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대한항공과 홈 경기에서 3-0(28-26 25-19 25-14)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4승2패, 승점 12점으로 선두 자리로 올라섰다.가장 팽팽했던 1세트 해결사는 레오였다. 23-24로 뒤진 상황에서 시간차 공격으로 듀스로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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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출전 꿈 이룬 김대환 "뼈를 깎는 노력 했죠"
"2011년의 저와 지금의 저는 완전히 달라요. 나름 뼈를 깍는 노력을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해요. 이번 시합 역시 승패에 집착하기 보다는 배우는 과정으로 여기고 후회없이 싸우고 싶어요."김대환(35, 김대환복싱MMA) 종합격투기 해설위원이 오는 12월 열리는 '로드FC 20' 대회(날짜 미정)에 출전한다. 작년 12월 로드FC 센트럴리그 프로룰 경기에서 손진호를 1라운드 KO로 제압했지만 로드FC 본 무대는 처음이다.김대환 해설위원은 지난 7일 CBS노컷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로드FC 본 무대에서 뛰는 건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지만 막상 시합 출전이 확정되니까 그 어느 때보다 긴장되고 불안하다"고 소감을 밝혔다."로드FC 대회 수준은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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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씨름협회장 횡령 혐의 입건…또다시 내홍 불씨
임웅기 충북씨름협회장이 자치단체 지원금을 횡령한 혐의로 입건되면서 그동안 회장직을 두고 벌어졌던 내홍에 또다시 불이 붙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최근 임 회장 등 충북씨름협회 간부 4명을 2010년 3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모두 31차례에 걸쳐 7,000만 원의 지원금을 빼돌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이를 두고 그동안 자격 시비를 벌여온 전임 회장들은 임 회장의 사퇴 촉구와 함께 최근 임 회장의 회장 인준을 승인한 충북체육회에도 책임을 묻고 있다. 이에 대해 임 회장은 회장직에 물러날 뜻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충북체육회도 인준이 적절한 절차에 따라 이뤄져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어서 당분간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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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장애인체전 종합 5위 기염…역대 최대 메달
충북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역대 최다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5위에 오르는 목표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충북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인천에서 열린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79개 등 20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득점 12만 7,923점으로 종합 5위를 차지했다. 역도에서만 금메달 39개 등 75개의 메달을 들어올려 종목 4연패를 당설했고 민병언과 임우근이 수영에서 5관왕에 올랐다.또 사격과 론볼, 축구, 펜싱 등의 선전과 21개 출전 종목의 고른 활약이 빛을 발했다.이로써 충북은 지난해 7위보다 한 계단 올라선 종합 6위라는 당초 목표를 넘어선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임헌택 충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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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시몬, 2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
역시 '괴물' 시몬이다. V-리그 5경기 만에 세 번째 트리플크라운이다.OK저축은행은 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2014~2015 NH농협 V-리그' 1라운드에서 3-2(19-25 21-25 25-23 25-21 15-12)로 역전승했다.최하위 우리은행과 경기서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던 OK저축은행(4승1패.승점11)은 2세트를 먼저 내주고 내리 3세트를 가져오는 극적인 역전승으로 연패 위기에서 탈출했다. 세트 득실률에서 앞선 덕에 한국전력(4승1패.승점11)을 끌어내고 남자부 2위로 올라섰다.OK저축은행의 외국인 선수 시몬은 양 팀 최다인 46득점을 기록하는 동안 후위 공격16개에 블로킹과 서브 득점도 3개와 4개를 기록해 2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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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의 힘' 오리온스-KGC, 연패 탈출 '합창'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안양 KGC인삼공사가 나란히 연패에서 벗어났다. 간판 가드들이 맹활약했다.오리온스는 7일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전주 KCC와 홈 경기에서 84-76 승리를 거뒀다.개막 최다 타이인 8연승 뒤 3연패에 빠졌던 오리온스는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9승3패가 된 오리온스는 1위 모비스(9승2패)를 0.5경기 차로 압박했다.특히 베테랑 가드 이현민이 170cm 남짓한 키에도 14점에 리바운드를 7개나 잡아냈고, 5도움을 곁들이며 더블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최고 외국인 선수로 꼽히는 트로이 길렌워터가 24점 9리바운드 4도움으로 변함없는 경기력을 뽐냈고, 강력한 신인왕 후보 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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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한신, '오승환'있는데 '후지카와'까지 복귀?
오승환(32)의 소속팀인 한신 타이거스가 최고 마무리 투수 후지카와 규지(34)의 재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산케이스포츠는 7일 "한신의 구단주가 후지카와의 복귀를 강렬하게 바란다"고 전하면서사카이 신야 구단주는 "후지카와는 한신 타이거스의 보물이며"그가 일본으로 돌아와 다른 팀의 유니폼을 입는 건 상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데일리스포츠도 “한신이 후지카와에 최고 대우를 함은 물론 나카지마 히로유키(32) 최대 4년 12억 엔이라는 대형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메이저리그(MLB)에 진출했던 한신 마무리로 활약한 후지카와와 내야수 나카지마는 올 시즌 종료 후 소속팀으로부터 ‘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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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D리그 출범 "유망주 발굴과 리그 활성화 목표"
KBL이 차세대 유망주 발굴과 리그 활성화를 위해 D리그(Development League)를 출범시킨다.KBL D리그가 오는 10일 고양 실내 보조체육관에서 막을 올려 내년 2월17일까지 3개월동안 진행된다.D리그는 KBL 리그의 하부리그다. 서울 삼성, 서울 SK, 고양 오리온스, 인천 전자랜드, 전주 KCC는 자체 팀을 운영하기로 했고 원주 동부, 울산 모비스, 안양 KGC인삼공사, 부산 KT는 하나의 연합팀을 구성한다.KBL은 "국내 프로농구의 인기 회복과 저변 확대를 위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야심 차게 준비한 D리그는 유망주 발굴 및 선수 경기력 향상, 심판 자질 증대 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1차 D리그는 오는 10일부터 내년 1월22일까지 진행된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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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LIG 풀세트 접전, 레오의 손에서 끝났다.
삼성화재가 14-12로 앞선 5세트. 1점만 따면 승부가 끝나는 상황. 세터 유광우는 당연히 레오에게 토스를 올렸다. 하지만 레오의 오픈 공격은 라인을 벗어났다.14-13에서도 유광우의 토스는 레오에게 향했다. 블로킹에 걸린 뒤 LIG가 다시 삼성화재 코트로 넘겼고, 유광우는 다시 레오의 공격을 시도했다. 이번에는 스파이크를 한 뒤 레오의 손이 네트에 걸렸다. 네트터치로 14-14 듀스가 됐다.레오의 5세트 부진은 계속 됐다. 16-15에서도 레오의 스파이크는 하현용의 블로킹에 걸렸다. 끝낼 수 있는 찬스마다 레오의 공격이 무산됐다.하지만 레오는 역시 레오였다.16-16에서 에드가의 후위 공격을 블로킹하더니, 마지막 득점을 서브 득점으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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