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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장애인체전 종합 5위 기염…역대 최대 메달

역도 4연패, 민병언·임우근 수영 5관왕 등 기록도 풍성

2014-11-08 18:03

충북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역대 최다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5위에 오르는 목표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충북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인천에서 열린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79개 등 20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득점 12만 7,923점으로 종합 5위를 차지했다.

역도에서만 금메달 39개 등 75개의 메달을 들어올려 종목 4연패를 당설했고 민병언과 임우근이 수영에서 5관왕에 올랐다.

또 사격과 론볼, 축구, 펜싱 등의 선전과 21개 출전 종목의 고른 활약이 빛을 발했다.


이로써 충북은 지난해 7위보다 한 계단 올라선 종합 6위라는 당초 목표를 넘어선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임헌택 충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도 묵묵히 훈련을 소화해 이번 대회에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선수들이 편하게 운동할 수 있게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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