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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시즌 첫 연패…오리온스는 3연패 탈출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가 1위 울산 모비스를 시즌 첫 연패의 늪으로 몰아넣었다. 오리온스는 3연패 사슬을 끊었다.오리온스는 1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모비스를 79-70으로 제압하고 4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이로써 오리온스는 15승12패를 기록해 4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반면, 모비스는 지난 주말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원정경기에서 패한 데 이어 오리온스전까지 연패를 당했다. 이번 시즌 첫 연패다.그러나 모비스는 시즌 전적 20승6패로 1위 자리는 지켰다. 2위 서울 SK(19승6패)와의 승차가 0.5경기 차로 좁혀지면서 오는 17일로 예정된 모비스와 SK의 맞대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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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대한항공-LIG전 오심 심판 징계
지난 14일 열린 V-리그 대한항공과 LIG손해보험전.1세트 대한항공이 24-23으로 앞선 상황에서 김요한의 스파이크를 브로킹하던 산체스의 팔이 안테나에 닿았다. 하지만 심판은 블로킹 득점을 선언했고, 비디오 판독권을 이미 써버린 LIG손해보험은 1세트를 내줬다. 명백한 오심과 함께 LIG손해보험은 세트스코어 1-3으로 무너졌다.결국 한국배구연맹(KOVO)은 15일 오심을 범한 진병운 심판에게 대회요강 징계 및 징계금, 반칙금 부과기준(심판)에 의거애 징계금 20만원과 3라운드 잔여 경기 중 3경기 배정 금지 징계를 내렸다.KOVO는 경기 종료 후 비디오 사후 판독을 통해 산체스의 팔이 안테나를 건드렸음을 밝혀냈고, 오심을 인정했다.특히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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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김정환, 男 사브르 그랑프리 우승
남자 펜싱 사브르 간판 김정환(국민체육진흥공단)이 그랑프리 정상에 올랐다.세계 랭킹 2위 김정환은 15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국제그랑프리 펜싱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세계 5위 알도 몬타노(이탈리아)를 15-10으로 제치고 우승했다.김정환은 8강에서 세계 18위 뱅상 앙스테트(프랑스)를 15-11로 누른 뒤 4강에서 4위 아론 실라지(헝가리)를 15-8로 가볍게 따돌렸다. 김정환은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단체전에서 사상 첫 금메달에 힘을 보탰고, 올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개인전 은메달과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다.세계 1위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은 8강까지 순항했으나 7위 디에고 오키우치(이탈리아)에 11-15로 덜미를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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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 "코비는 위대한 선수, 축하해"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1)이 자신을 추월하고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통산 득점 부문 3위로 올라선 코비 브라이언트(36·LA 레이커스)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조던은 15일(한국시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코비의 대기록 달성을 축하한다. 코비는 성실한 태도와 강한 열정을 갖춘 위대한 선수다. 지난 수년동안 계속 진화하는 그의 경기를 즐겨봤다. 코비가 다음에는 어떤 기록을 세울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브라이언트는 이날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6점을 쓸어담아 정규리그 통산 32,310점을 기록, 마이클 조던(통산 32,292점)을 제치고 이 부문 역대 3위로 올라섰다.NBA 역사상 브라이언트보다 많은 정규리그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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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메달 20개 획득으로 '4강' 간다
대한체육회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메달 20개, 종합 4위를 목표로 잡았다.이를 위해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 지원확대 및 동계인프라 구축을 통한 국가대표 경기력 강화, 꿈나무-청소년-후보선수 연계육성 및 강습회 개최를 통한 신인선수 발굴 및 유망주 육성, 실업팀 창단지원 및 국내외 대회개최를 통한 동계종목 저변확대 등 3개 세부방안으로 2018 평창목표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대한체육회는 이러한 목표달성을 위해 입상가능종목을 집중 지원하는 선택과 집중 방식을 도입하고 대회 개최국으로서 대회 붐 조성을 위해 최다종목 최대인원 출전을 위해국가대표 강화훈련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동계종목 국가대표 강화훈련을 위해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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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팬은 말한다 '인생은 김대환처럼'
지난 14일 격투기 해설가 김대환(35, 김대환복싱·MMA)은 세 번 변신했다.김대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주니어 도스 산토스와 스티페 미오치치가 격돌한 'UFC on Fox 13' 대회를 중계했다. 이후 선수복으로 갈아입고 오후 8시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20' 대회 1경기(80kg 계약체중)에서 더글라스 코바야시(26, 브라질)와 맞붙었다. 결과는 1라운드 1분 58초만의 펀치 KO승. 그런 다음 다시 정장을 차려입고 로드FC 중계석에 앉아 3경기(문제훈 대 김민우)부터 해설을 했다.대회 전날인 13일 스케줄도 빡빡했다. 그는 오전 8시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계체량을 마친 후 곧바로 상암동으로 이동, 오전 9시30분부터 함서희(27, 부산 팀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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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공식 일정 시작
4년마다 개최하는 시각장애인들의 국제종합경기대회인 2015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의 공식적인 일정이 시작됐다.문화체육관광부와 2015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탤런트 김보성, 구혜선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대회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린다.문체부, 서울시, 대한장애인체육회 등 유관 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대회 상징물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이 대회는 세계 120여 개 회원국을 보유한 국제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IBSA)이 4년마다 개최하는 시각장애인들의 국제종합경기대회로서, 이번 서울 대회는 세계에서 5번째, 아시아권에서는 최초로 개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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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배드민턴, 요넥스 주니어오픈 복식 휩쓸어
서승재(군산동고)가 '2014 요넥스 코리아 주니어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19세 이하 경기에서 한국 선수로 유일하게 정상에 올랐다. 15세, 17세 이하는 복식 종목을 휩쓸다시피 했다.서승재는 14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리척이우(홍콩)에 2-0(21-10 21-9) 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하지만 서승재는 이준수(매원고)와 나선 복식 결승에서는 미츠하시 케니아-와타나베 유타(일본)에 0-2로 완패, 준우승에 머물렀다.나머지 종목도 모두 일본 선수가 휩쓸었다. 혼합복식에서 서강민(김천생명과학고)-윤민아(청송여고)가 와타나베-시다 치하루에 0-2로 졌고, 여자 복식도 공희용-성승연(대성여고)가 시다-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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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에 도전했던 코비, 마침내 조던을 넘다
1997년 12월18일 미국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당시 현역 최고의 선수 마이클 조던과 프로 2년차 '풋내기' 코비 브라이언트가 만났다.그날 미국프로농구(NBA) 공식 홈페이지는 'Kobe was great. But MJ was the greatest'라는 헤드라인을 썼다. 코비 브라이언트의 활약은 놀라웠지만 역시 마이클 조던이 한수위였다는 의미다. 코비는 33점을 올렸지만 조던은 36점을 올렸고 팀 승리를 이끌었다.당시 시카고 불스와 LA 레이커스전과 관련해 한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가 경기 후 마이클 조던의 인터뷰를 통해 소개됐다.선수가 자유투를 던질 때 페인트존 밖에 있는 선수들은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하다. 코비가 조던에게 질문을 던졌다. "포스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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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통증' 이상화 금빛 질주, 또 멈췄다
'빙속 여제' 이상화(서울시청)의 금빛 질주가 또 멈췄다. 무릎이 아픈 여제에게 한 대회 연속 우승은 아직 무리였다.이상화는 15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 리그) 2차 레이스에서 38초07을 기록했다. 헤더 리처드슨(37초72), 브리트니 보위(38초05 · 이상 미국)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올 시즌 두 번째로 놓친 금메달이다. 이상화는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2차 대회 1차 레이스에서 고다이라 나오(일본)에 밀리며 11연속 월드컵 우승이 무산됐다.하지만 이후 4차례 월드컵 레이스에서 다시 우승하며 건재를 알렸다. 13일 1차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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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의 外人 3인방 '맥도웰-이버츠-헤인즈'
1990년대 말 어느 동네의 농구 코트에 가도 '맥도웰' 한 명쯤은 있었다. 덩치가 크고 힘이 센데 기술까지 갖췄다면 어렵지 않게 별명을 붙여줄 수 있었다.1997년부터 2004년까지 KBL 무대에서 활약한 조니 맥도웰은 국내 농구 팬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외국인선수였고 한 시대의 아이콘과 같은 존재였다.조니 맥도웰이 골밑의 파괴자였다면 에릭 이버츠는 외곽의 스나이퍼였다. 1997년부터 2003년까지 국내에서 활동한 에릭 이버츠는 통산 387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는데 이는 역대 45위이자 외국인선수 중 1위 기록에 해당한다.에릭 이버츠는 공격 농구가 대세였던 그 시절을 상징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2000년대 들어 외국인선수 제도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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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은 마지막 슛을 던질 수 있는 선수" 호평 일색
허웅(21)이 돌아왔다. 호시탐탐 프로농구 1-2위권 경쟁 합류를 노리는 원주 동부가 자그마한 날개를 달았다.허웅은 11월25일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 도중 무릎을 다쳐 한동안 코트에 서지 못했다. 지난 12일 아버지 허재 감독이 이끄는 전주 KCC를 상대로 복귀했으나 10분간 출전해 경기 감각을 조율하는 정도에 머물렀다.허웅은 14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18점을 올리며 제 몫을 해냈다. 특히 2쿼터에 9점을 몰아넣는 발군의 활약을 펼쳤다.동부는 삼성을 6연패 늪에 몰아넣으며 83-74로 승리했다. 시즌 전적 16승9패로 1위 울산 모비스(20승5패)에 4경기 차 뒤진 3위를 유지했다. 2위 서울 SK(19승6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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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산체스-LIG 에드가, 승패 가른 외인 차이
결국 산체스(대한항공)와 에드가(LIG손해보험)의 차이였다.대한항공은 14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LIG손해보험과 원정 경기에서 3-1(29-27 20-25 27-25 27-25)로 승리했다.이로써 대한항공은 9승6패 승점 29점으로 2위 자리를 유지했다. 1위 삼성화재(11승3패 승점 31점)보다 1경기를 더 치른 상황에서 승점은 2점 차. LIG손해보험은 4승10패 승점 13점으로 6위에 머물렀다.외국인 선수의 공격력 차이에서 승패가 갈렸다. 산체스는 양 팀 최다인 34점에 공격성공률 43.05%를 기록했다. 반면 에드가는 25점에 공격성공률 41.81%로 산체스에 조금 못 미쳤다.LIG손해보험이 따낸 2세트를 제외하면 나머지 세트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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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힘들어" 한국사람 다 된 애런 헤인즈
애런 헤인즈(서울 SK)는 국내 프로농구 무대에서 7년째 뛰고있다. 웬만한 국내 선수보다 경력이 길다. SK는 14일 오후 창원 LG와의 홈 경기에서 선수 유니폼에 이름 대신 애칭을 새기는 이벤트를 했다. 헤인즈의 유니폼에는 마치 한글 이름을 연상케 하는 '하인수'가 적혀 있었다.한국에서 오래 살다보니 한국 말도 참 잘한다. 유창하지는 않지만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표현할 때 자기도 모르게 튀어나온다.헤인즈는 36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해 SK의 85-76 승리를 이끈 뒤 당당하게 기자회견실에 입장했다.관심을 모았던 LG 데이본 제퍼슨과의 맞대결에서도 판정승을 거뒀다. 제퍼슨은 8점 9리바운드에 그쳤다. 리그에서 1등을 다투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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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잡으면 2점' LG 울린 SK 김민수의 파괴력
LG가 추격할 때마다 몸소 나서 찬물을 끼얹은 선수가 있었다. 그때마다 장내 아나운서는 '훌리'를 외쳤다.김민수는 14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홈 경기에서 35분 동안 코트를 지키며 19점 8리바운드 2블록슛을 올리는 발군의 활약으로 85-76 팀 승리를 이끌었다.SK는 이날 유니폼 뒷면에 이름 대신 애칭을 새기는 특별한 이벤트를 펼쳤다. 김민수의 별명은 훌리. 한국 국적을 회복하기 전 김민수는 훌리안으로 불렸다.LG가 기세를 끌어올릴 때마다 김민수가 활약했다. '훌리'를 외치는 장내 아나운서의 음성이 들릴 때마다 SK는 위기에서 벗어났다.35-45로 뒤진 채 전반을 마친 LG는 후반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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