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온스는 1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모비스를 79-70으로 제압하고 4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오리온스는 15승12패를 기록해 4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반면, 모비스는 지난 주말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원정경기에서 패한 데 이어 오리온스전까지 연패를 당했다. 이번 시즌 첫 연패다.
그러나 모비스는 시즌 전적 20승6패로 1위 자리는 지켰다. 2위 서울 SK(19승6패)와의 승차가 0.5경기 차로 좁혀지면서 오는 17일로 예정된 모비스와 SK의 맞대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가능성이 생겼다.
오리온스는 2쿼터 10분동안 모비스의 득점을 6점으로 묶으면서 승기를 잡았다. 31-23으로 전반을 마친 오리온스는 끝까지 주도권을 놓지 않았다. 찰스 가르시아와 트로이 길렌워터가 각각 16, 15점씩을 올렸고 장재석도 12점을 기록해 팀 승리에 기여했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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