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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편대' 얀 스토크·전광인·서재덕, 우리카드 코트 폭격
한국전력은 지난 시즌 3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외국인 선수 쥬리치와 함께 전광인, 서재덕이 삼각편대를 이룬 덕분이다.하지만 올 시즌은 성적이 좋지 않다. 11승18패 승점 37점으로 5위에 머물고 있다. 새 외국인 선수 얀 스토크는 쥬리치와 큰 차이가 없다. 다만 전광인이 무릎 부상 탓에 지난 시즌보다 주춤하다. 전광인은 지난 시즌 세트당 4.08점을 올렸지만, 이번 시즌은 3.63점에 그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시즌 1위였던 공격성공률(5752%)이 51.12%로 뚝 떨어졌다. 서재덕이 세트당 2점에서 2.54점으로 득점 공백을 메우고 있지만, 셋 모두 기복이 심하다. 사실상 포스트시즌 진출은 물 건너갔다.그런 한국전력의 삼각편대가 모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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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와 '거래' 잘한 KCC 부러울 게 없다
'초보 사령탑' 추승균 감독이 이끄는 전주 KCC가 마침내 2015-2016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로 도약했다. 50경기에서 32승18패를 기록한 KCC는 울산 모비스와 고양 오리온의 2강 체제를 깨뜨리고 정규리그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KCC의 프렌차이즈 스타 출신으로 코치를 거쳐 사령탑에 부임한 추승균 감독은 세심한 리더십으로 팀을 잘 이끌고 있다. 오전마다 코칭스태프와 매니저, 의무 스태프 등 전체 회의를 소집해 팀 상황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한다.감독은 최상의 준비를 한다. 경기는 선수들의 몫이다. KCC가 시즌 막판 정규리그 1위로 올라선 원동력은 무엇일까? 기존의 주축 선수들이 제 몫을 한 가운데 서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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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평균 30점! KCC를 1위로 이끈 에밋 파워
2015-2016 KCC 프로농구가 개막한 이래 1위 자리는 고양 오리온 혹은 울산 모비스의 전유물과도 같았다. 그 틀이 깨졌다. 안드레 에밋을 앞세운 전주 KCC가 정규리그 막판 1위 자리로 올라섰다.KCC는 9일 오후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원정경기에서 85-80로 승리해 파죽의 8연승을 질주했고 더불어 최근 20경기에서 16승4패를 기록하는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이로써 KCC는 32승18패를 기록해 이날 부산 케이티에 72-80으로 패한 울산 모비스(31승18패)를 반 경기 차 2위로 밀어내고 단독 1위로 도약했다.KCC의 선두 등극의 일등공신은 안드레 에밋이다.안드레 에밋은 KCC가 16승을 챙긴 최근 20경기에서 평균 30.6점, 7.0리바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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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경기 64.3점' 모비스, 득점력 가뭄에 흔들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의 득점력 가뭄이 계속되고 있다.모비스는 9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부산 케이티와의 원정경기에서 72-80으로 패했다.이로써 모비스는 최근 4경기에서 1승3패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전주 KCC의 상승세가 뜨겁고 고양 오리온의 전력도 굳건해 정규리그 우승은 물론이고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이 보장된 2위 자리도 안심할 수 없는 처지다.모비스의 최근 부진은 득점력 가뭄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모비스는 지난 2일 서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모비스 자체 역대 최소득점 기록인 49점에 그쳤다. 이후 KCC와의 홈 경기에서 67-70으로 패했고 트로이 길렌워터가 부상으로 결장한 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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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숙' 존 존스와 맞붙는 코미어 "설욕 자신"
'앙숙' 존 존스(28, 미국)와 다니엘 코미어(36, 미국)가 1년 3개월 만에 리매치를 갖는다.UFC는 지난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존스와 코미어가 오는 4월 24일(한국시간) 'UFC 197'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을 벌인다"고 발표했다.지난해 1월, 당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었던 존스는 'UFC 182'에서 도전자 코미어에 5라운드 판정승하며 8차 방어에 성공했다. 하지만 같은 해 4월 뺑소니 사고를 저질러 타이틀을 박탈당했다.이후 코미어는 'UFC 187'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앤서니 존슨(31, 미국)을 3라운드 서비미션으로 꺾고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알렉산더 구스타프손(29, 스웨덴)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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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이상기류’, 5R 1승 후 5연패
올 시즌 V-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분류됐던 대한항공. 하지만 시즌이 말미에 접어든 5라운드에서는 ‘이상기류’를 만나 5연패의 부진에 빠졌다.대한항공은 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5라운드에서 1-3(20-25 25-16 21-25 21-25)로 패했다.이날 경기에서 대한항공은 외국인 선수 모로즈가 28득점, 김학민이 20득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하지만 마틴(18득점)과 김요한(17득점), 손현종(13득점), 이수황(9득점), 하현용(6득점)까지 고른 활약을 선보인 KB손해보험을 막을 수 없었다. 베테랑 세터 권영민이 V-리그 최고 연봉 선수인 한선수(대한항공)와 수 싸움에서 한 수 앞선 기량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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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캐롤라이나 꺾고 슈퍼볼 정상
제50회 슈퍼볼의 주인공은 덴버 브롱코스다. 베테랑 쿼터백 페이튼 매닝은 은퇴를 앞두고 통산 두 번째 슈퍼볼 우승을 차지했다.덴버는 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캐롤라이나 팬서스와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제50회 슈퍼볼에서 24-10(10-0 3-7 3-0 8-3)으로 승리했다.2년 전 시애틀 시호크스에 막혀 준우승했던 덴버는 1998년과 1999년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슈퍼볼 정상을 차지했다. 덴버의 쿼터백 매닝은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이번 슈퍼볼에서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2007년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맛봤다.덴버의 라인배커 본 밀러는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체력을 앞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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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최강' 임태혁, 2년 연속 '설날 장사 등극'
'금강급의 왕자' 임태혁(수원시청)이 2년 연속 민족의 대명절 설날에 꽃가마를 탔다.임태혁은 7일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16 설날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90kg 이하) 결승전에서 팀 동료 이승호에 3-2 신승을 거뒀다. 2년 연속 설날장사는 물론 통산 11번째 금강장사에 올라 이 체급 최강임을 입증했다.특히 친정팀 복귀 후 첫 대회 정상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수원시청에서 현대코끼리씨름단으로 이적던 임태혁은 올해 복귀했다.임태혁은 ""이번 대회에는 부담감이 많았다"면서 "친정팀에서 치르는 첫 경기를 우승으로 장식해서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내 목표는 금강장사뿐만 아니라 한라장사, 천하장사까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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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우리銀, 역대 최소 경기 정규리그 우승
춘천 우리은행이 4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역대 최소 경기 우승 기록까지 세워 기쁨이 더했다.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7일 강원도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과 홈 경기에서 64-58로 이겼다.24승4패가 된 우리은행은 남은 7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1위를 확정했다. 2위 부천 KEB하나은행(15승12패)이 남은 8경기를 이겨도 0.5경기 차가 된다.최근 4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이다. 2011-2012시즌 최하위에 머물렀던 우리은행은 이듬 시즌부터 4번 연속 정상에 올랐다.특히 우리은행은 28경기 만에 역대 최소 경기 우승 기록을 세웠다. 이전까지는 40경기 체제였던 2008-200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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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렌워터 없자 클라크 펄펄…모비스, 1위 지켰다
힘겹게 프로농구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울산 모비스를 트로이 길렌워터가 빠진 창원 LG가 벼랑 끝까지 몰고갔다. 그러나 모비스의 막판 집중력이 한수위였다.길렌워터는 7일 오후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모비스와의 원정경기에 결장했다. 지난 경기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한 길렌워터는 하루 전 팀 훈련에 불참했고 경기 직전 몸을 풀어봤지만 통증이 남아있어 출전이 어렵겠다는 뜻을 밝혔다.시즌 평균 26.2점을 기록 중인 득점 부문 1위 길렌워터의 결장으로 다소 싱거운 승부가 되지 않겠냐는 예상이 있었다.LG는 오히려 1쿼터를 13-12로 앞선 채 마쳤다. 모비스는 1쿼터에 던진 3점슛 6개가 모두 불발됐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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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조직위, 스키월드컵 '정선 폭설'에 밤샘작업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첫 테스트 이벤트에 갑작스러운 폭설이 닥쳤지만 밤샘 제설 작업으로 대회 운영에는 차질이 생기지 않았다.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7일 "국제스키연맹(FIS) 스키 월드컵이 열린 강원도 정선 알파인 스키장에 전날 오후부터 폭설이 내렸지만 밤과 새벽까지 임직원 300여 명이 투입돼 경기장과 인근 도로 등에 긴급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조직위에 따르면 대회 1일차 경기를 마친 6일 오후부터 폭설이 내려 경기 코스 정상부에만 10~15cm, 코스 중반 7~8cm, 하단부에는 5cm 내외의 눈이 쌓였다. 7일 펼쳐질 알파인스키 슈퍼 대회전 관중을 위해 이날 새벽 경기장 운영부 직원 50여 명이 하단부에서 관중석으로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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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의 합성사진 세뱃돈 봉투 '깨알 재미'
프로농구 경기에서 작전타임이 요청돼 경기가 중단되면 구단은 미리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을 즐겁게 한다. 울산 모비스는 요즘 합성사진에 재미가 들렸다. 유명 연예인과 모비스 선수의 얼굴을 합성하고 누구인지 맞히는 팬에게 선물을 전하는 이벤트다. 반응이 좋다.모비스 구단은 이벤트를 통해 숙련된 합성 기술로 또 하나의 작품(?)을 만들었다. 설날 연휴를 맞아 선수들의 합성 사진과 새해 덕담을 담은 세뱃돈 봉투를 제작했다.모비스 구단은 설날 하루 전인 7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경기를 앞두고 약 4000개의 세뱃돈 봉투를 제작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선물했다.봉투에는 양동근(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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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박지원, 월드컵 5차 대회 金메달
남자 쇼트트랙 박지원(단국대)이 시즌 첫 금메달을 따냈다.박지원은 7일(한국 시각)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1500m 1차 레이스 결승에서 2분22초020로 정상에 올랐다.지난해 12월 4차 대회 은메달에 이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즌 첫 개인 종목 우승이다.0.63초 뒤진 박세영(단국대)이 은메달을 따내 한국 선수가 1, 2위에 올랐다. '맏형' 곽윤기(고양시청)는 레이스 도중 다른 선수와 부딪혀 넘어져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여자 대표팀 최민정(서현고)은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최민정은 1500m 1차 레이스 결승에서 2분41초346로 엘리스 크리스티(영국)에 0.146초 차로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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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테니스, 우즈벡 꺾고 페드컵 1그룹 잔류
한국 여자 테니스 대표팀이 8년 연속 국가 대항전인 페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잔류에 성공했다.조윤정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일 태국 후아힌에서 열린 2016 페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1그룹 지역 지역 예선 마지막 날 그룹 강등 플레이오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3-0으로 눌렀다.첫 단식에서 한나래(인천시청 · 242위)가 아리나 폴트(805위)에 세트 스코어 2-1(6-0 6-7 6-0)로 이긴 데 이어 2단식의 장수정(사랑모아병원 · 190위)도 상대 에이스 니기나 에브두라이무바(217위)를 2-0(6-3 6-0)으로 눌렀다. 우즈베키스탄은 이어 펼쳐질 복식을 기권해 한국은 종합 전적 3-0으로 승리했다.조윤정 감독은 "사실 어려운 조에 속해 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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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프로농구는 KCC·LG 2강 체제?
2015-2016 KCC 프로농구 종합 순위표를 보면 선두 울산 모비스와 공동 2위 고양 오리온, 전주 KCC의 3강 체제가 형성돼 있음을 알 수 있다.2015년의 성적은 지우고 2016년의 성적만 보자. 그럼 프로농구는 KCC와 창원 LG의 2강 구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KCC는 올해 열린 12경기에서 9승3패를 기록했다. 2016년 기준으로 10개 구단 중 가장 좋은 성적이다. LG는 올 시즌 19승29패로 공동 8위에 머물러 있지만 올해 들어 9승4패를 기록, KCC의 뒤를 잇고 있다. 오리온이 7승5패로 3위, 선두 모비스는 새해 들어 5승6패로 다소 부진했다.순위 경쟁 구도가 요동친 이유다. KCC는 이같은 상승세를 바탕으로 선두권으로 도약했고 6강 플레이오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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