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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농구+변연하 부상 투혼' KB 승리 앙상블
청주 국민은행의 '양궁 농구'가 최강 춘천 우리은행을 격침시켰다. 특유의 3점슛에 간판 변연하의 부상 투혼이 빛났다.국민은행은 25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 홈 경기에서 70-54 대승을 거뒀다. 홈에서 3연패 뒤 시즌 첫 승을 수확하며 3승5패로 4위 용인 삼성생명(3승4패)에 0.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3점슛의 승리였다. 이날 국민은행은 18개의 3점포 중 9개를 꽂으며 50%의 성공률을 보였다. 강아정(16점)이 4개, 정미란(11점)이 3개를 성공시켜 뜨거운 외곽포를 선보였다.센터 하워드는 양 팀 최다 22점(2리바운드)으로 골밑을 장악했다. 노장 변연하가 9점 7리바운드 7도움, 가드 홍아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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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는 NBA 역사를, 코비는 '흑역사'를 썼다
스테판 커리가 이끄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미국프로농구(NBA)의 역사를 새로 썼다. 전사들과 맞선 코비 브라이언트는 자신의 20년 NBA 경력에 잊지 못할 '흑역사'를 남겼다.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라클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시즌 NBA 골든스테이트와 LA 레이커스의 경기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날의 메인 이벤트였다.골든스테이트는 NBA 신기록을 앞두고 있었다. 그런데 코비 브라이언트가 최근 인터뷰에서 "나는 리그에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종종 봐왔다"며 약체인 레이커스의 승리 가능성을 밝혀 경기에 대한 관심이 급증됐다.뚜껑을 열자 골든스테이트가 얼마나 강한가를 확인할 수 있었을 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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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가 LG에게 '농구도 마지막에 이기면 된다'
야구와 마찬가지로 농구 역시 오래 이기고 있을 필요가 없다. 마지막에 이기면 된다.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창원 LG를 상대로 믿을 수 없는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경기 시작 후 39분 58.6초를 지고 있었던 모비스가 마지막 1.4초를 남기고 승부를 뒤집었다.모비스는 24일 오후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LG와의 홈 경기에서 종료 1.4초 전에 나온 함지훈의 역전 자유투 2개에 힘입어 79-78로 승리했다.LG 트로이 길렌워터의 3점슛으로 경기가 시작됐고 이후 모비스는 마지막 순간 이전까지 한번도 스코어를 뒤집지 못한 채 끌려갔다. LG는 한때 16점 차로 앞섰다. 3쿼터 종료 스코어는 62-48이었다.그러나 LG가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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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의 자존심, '자극 받은' 커리에 도전장
"신경쓰지 않는다"는 말을 지속적으로 반복한다면 그건 아마도 실제로는 신경 쓰인다는 의미일 것이다.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선수들은 요즘도 지난 시즌 NBA 우승은 행운이었다는 이야기를 듣는 모양이다.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경기를 보면 그런 것 같지는 않다.골든스테이트는 2015-2016시즌 들어 파죽의 개막 15연승 행진을 달렸다. NBA 역대 개막 최다연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제 한 경기만 더 이기면 NBA 역사상 가장 화려한 스타트를 끊은 구단으로 역사에 남게 된다.골든스테이트의 전력은 강하다. 여기에 강력한 동기부여가 더해졌다.골든스테이트는 지난 시즌 우승이 행운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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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산체스 부상에 대한항공은 울상
대한항공의 우승 전선에 비상이 걸렸다.대한항공은 23일 "외국인 선수 마이클 산체스가 훈련 도중 오른 손등 골절 부상을 당해 4~8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최소 4주 진단이지만, 부상 회복 속도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게다가 재활 기간까지 고려하면 시즌 아웃 가능성도 크다. 대한항공 관계자도 "이번 시즌은 힘들 수도 있다. 선수 교체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산체스는 3년째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고 V-리그에서 활약 중이다.특히 대한항공은 국가대표 세터 한선수가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하면서 올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산체스가 득점 7위(190점), 공격종합 9위(49.85%)로 다소 주춤하지만, 최근 3경기에서는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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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봉-하태권' 배드민턴 전설들, 유망주와 진검승부
전 세계 배드민턴 꿈나무들의 경연장이 빛고을 광주에서 펼쳐진다.'2015 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23일부터 29일까지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일주일 동안 열전에 들어간다.이번 대회는 19세 이하 배드민턴 유망주들이 대거 참가한다. 연령대별 남녀 단복식, 혼합 복식으로 진행되는데 국내 600여 명,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미국 등 해외 13개국 179명의 선수가 출전한다.특히 이번 대회는 레전드들의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박주봉 일본 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김동문 원광대 교수, 하태권 요넥스 감독 박주봉, 정소영 성심여고 코치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나선다.4명 전설들이 유망주들과 한판 대결(시범경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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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다 봤다' 우리은행, 다시 독주가 시작되는가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 초반 화두는 평준화였다. 각 팀 감독들과 선수들이 입을 모아 6개 팀들의 전력이 엇비슷해 물고 물리는 접전이 펼쳐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실제로 1라운드 각 팀들이 촘촘하게 순위권을 형성해 과연 그 예상이 맞는 듯싶었다.1라운드에서 최강 춘천 우리은행은 지난 시즌 5위 부천 KEB하나은행에 덜미를 잡혔다. 개막 16연승을 달렸던 지난 시즌과 조금 달랐다. 1라운드부터 패배를 안았다. 하나은행은 여세를 몰아 우리은행(4승1패)에 이어 2위(3승2패)로 1라운드를 마쳤다.여기에 용인 삼성생명도 임근배 감독 부임 뒤 달라진 면모를 보였다. 2연패 뒤 3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탔다. 구리 KDB생명 역시 김영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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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건재했다' 이용대-유연성, 홍콩오픈 우승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 랭킹 1위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이 명예회복에 성공했다.이용대-유연성은 22일 홍콩 카오룽 콜리세움에서 끝난 '2015 홍콩 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에서 마티아스 보에-카르스텐 모겐센(덴마크)을 2-1(21-7 18-21 21-18)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최근 부상과 후유증으로 인한 부진에서 벗어났다. 이용대는 지난 6일 '2015 전주 빅터코리아 마스터즈' 8강전을 앞두고 목 통증을 호소해 기권했다. 이후 지난주 중국 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에 복귀했으나 16강전에서 탈락했다.하지만 이번 대회 우승으로 건재를 과시했다. 특히 세계 4위 베어-모겐센에 상대 전적에서 6전 전승의 압도적인 우세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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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도 잡은 KGC, 개막 홈 10연승 新기록
안양 KGC인삼공사가 관심을 모았던 2-3위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하며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개막 홈 10연승 행진을 질주했다.KGC인삼공사는 22일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의 홈 경기에서 78-75로 승리했다.이로써 KGC인삼공사는 올 시즌 개막 후 안방에서 패배 없이 10연승을 질주해 이 부문 프로농구의 신기록을 썼다. 종전 개막 홈 최다 연승 기록은 2003-2004시즌 원주 TG삼보의 9연승이다.지난 시즌 막판 기록을 더하면 KGC인삼공사는 13경기째 안방에서 패배가 없다.KGC인삼공사의 거침없는 상승세를 2위 모비스도 당해내지 못했다. 이로써 2위 모비스(15승7패)와 3위 KGC인삼공사(15승8패)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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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삼촌 영전에 바쳐요" 정창조, 뜻깊은 천하장사 트로피
'제 2의 이태현' 정창조(22 · 현대코끼리씨름단)가 씨름판의 새 역사를 창조했다. 첫 장사 타이틀을 무려 천하장사로 장식했다.정창조는 22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15 천하장사씨름대축제' 결승에서 2013년 천하장사 대회 준우승자 김재환(전라북도체육회)을 3-1로 누르고 황소 트로피와 상금 1억 원을 차지했다. 실업 무대 2년 만에 생애 첫 장사에 올랐다.이미 정창조는 전날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올해 2관왕이자 지난해 천하장사 정경진(구미시청)을 32강전에서 누르며 파란을 일으켰다. 이후 16강전에서는 팀 선배이자 한라급 최강자 김기태까지 꺾었다.특히 198cm의 큰 키를 제대로 이용하기 시작했다. 이날 정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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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20번째 천하장사' 정창조, 역사 창조
역대 20번째 천하장사가 탄생했다. 정창조(현대코끼리씨름단)가 22살 동갑내기 김재환(전라북도체육회)을 누르고 모래판 최강의 새 역사를 창조했다.정창조는 22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15 천하장사씨름대축제' 결승에서 김재환을 3-1로 눌렀다. 황소 트로피와 상금 1억 원을 거머쥐었다. 지난 1983년 이만기 초대 장사를 시작으로 이준희, 이봉걸, 강호동, 백승일, 최홍만, 윤정수 등에 이어 꼭 20번째 천하장사다.생애 첫 장사 타이틀을 가장 크고 높은 천하장사로 장식했다. 지난해 세한대를 졸업하고 실업 무대로 뛰어든 정창조는 지난해 청양단오대회 백두장사 2품이 최고 성적이었다. 천하장사 대회는 2011년 32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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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싹쓸이' 韓 정구, 역대 원정 최고 성적
한국 정구가 아쉽게 사상 첫 세계선수권대회 전 종목 석권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원정 대회 역대 최고 성적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었다.남종대 감독(달성군청)이 이끄는 대표팀은 22일(현지 시각)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 15회 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체전 금메달과 남자 단체전 동메달을 추가했다.전체 7종목 중 금메달 6개를 휩쓸었다. 은메달과 동메달도 각각 2개, 3개씩을 수확했다. 남녀 단식 김진웅(대전시설관리공단), 김지연(옥천군청)과 복식 박규철-이수열(이상 달성군청), 김애경-주옥(이상 NH농협은행), 혼합복식 박규철-김애경에 이어 여자 단체전이 대미를 장식했다.이는 원정 대회 최고 성적이다. 이전까지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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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탈락' 이변의 천하장사 대회, 최후 승자는?
이변의 천하장사 대회다. 강력한 우승후보 정경진(구미시청)이 예선에서 탈락한 가운데 기존 천하장사가 정상을 탈환을 것인지 새로운 천하장사가 탄생할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8명의 천하장사 후보들은 22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리는 '위더스제약 2015 천하장사씨름대축제' 마지막 날 열전을 펼친다. 대망의 황소 트로피와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이 가려진다.일단 전날 32강전부터 파란이 펼쳐졌다. 올해 보은과 추석대회를 제패했던 정경진이 떨어졌다. 정경진은 32강전에서 실업 2년차 정창조(현대삼호중공업)에 1-2로 덜미를 잡혔다.197cm의 장신인 정창조는 16강전에서도 팀 선배이자 한라급의 강자 김기태를 2-1로 누르고 8강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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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 "키 크고 마른 동부에 몸짱이 왔다"
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맥키네스 효과'에 또 한번 웃었다.동부는 21일 오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홈 경기에서 93-75로 승리했다. 승부처는 3쿼터였다. 44-39로 전반전을 마친 동부는 3쿼터 10분 동안 상대롤 29-17로 압도해 승부를 결정지었다.동부의 단신 외국인선수 맥키네스의 활약이 컸다. 맥키네스는 3쿼터에만 15점을 몰아넣었다. 총 23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하며 동부의 승리에 앞장 섰다.동부는 라샤드 제임스를 보내고 맥키네스를 영입한 뒤 6승2패를 기록하고 있다.특히 3쿼터 경쟁력이 달라졌다. 3쿼터는 외국인선수 2명이 동시에 뛰는 시간이라 전체 경기의 분수령이 될 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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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규 부상으로 'UFC 서울대회' 출전 좌절
임현규(30, 코리안탑팀)가 훈련 중 부상을 당해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에 출전이 좌절됐다.UFC는 지난 21일 "임현규가 훈련 중 부상으로 오는 28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에 불참한다. 대신 TOP FC 라이트급 챔피언 김동현(27, 부산 팀매드)가 도미닉 스틸(27, 미국)과 웰터급에서 맞붙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임현규는 막바지 훈련 중 발목뼈가 금이 간 것으로 알려졌다.임현규 대신 출전하는 김동현은 '스턴건' 김동현(34, 부산 팀매드)과 동명이인이다. 소속팀(부산 부산팀매드)도 같다. 올해 TOP FC 라이트급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고, 통산 전적은 13승 3무 6패다.메인카드 대진에도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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