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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섭, 개인최다 22득점…삼성, 동부 꺾고 4연패 탈출

2015-11-17 21:05

임동섭이 맹활약한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4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삼성은 1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의 원정경기에서 데뷔 후 한 경기 최다인 22점을 몰아넣은 임동섭을 앞세워 75-7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4연패에서 벗어난 삼성은 10승11패를 기록해 동부(10승12패)를 6위로 밀어내고 단독 5위가 됐다.

임동섭의 활약으로 4쿼터 막판까지 시소 게임으로 끌고온 삼성은 68-70으로 뒤진 승부처에서 리카르도 라틀리프와 문태영의 연속 득점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동부의 김주성이 던진 3점슛이 불발된 이후 라틀리프가 공격에서 결정적인 공격리바운드를 잡으면서 승부가 갈렸다. 동부는 파울 작전을 걸 수밖에 없었고 이 과정에서 로드 벤슨이 테크니컬 파울을 받아 자멸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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