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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SK슈가글라이더즈, 대구시청에 31-20 완승...개막 4연승
SK슈가글라이더즈가 대구광역시청을 31-20으로 제압하고 개막 4연승을 질주했다. 15일 대구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승점 8점을 쌓으며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SK는 초반부터 탄탄한 수비와 박조은 골키퍼의 선방을 바탕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초반 5-1로 앞서나간 SK는 대구시청의 추격을 강경민의 스카이 플레이와 강은혜의 득점으로 물리치며 전반을 17-8로 마쳤다. 후반 들어 대구시청은 강은지 골키퍼의 선방과 7명 공격 전술로 18-12까지 추격했으나, 실책이 이어지며 다시 점수 차가 벌어졌다. SK는 여유 있게 신인 선수들을 기용하며 31-2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SK는 강경민 8골,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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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 레이싱, 2025 슈퍼레이스 드라이버 라인업 완성
CJ대한통운이 운영하는 오네 레이싱이 2025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에 나설 드라이버 라인업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나섰다.오네 레이싱은 15일 "지난해 10월 일찌감치 이정우와 재계약한 데 이어 김동은, 오한솔과 계약을 연장하며 드라이버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밝혔다.김동은은 지난해 슈퍼 6000 클래스에서 두 차례 시상대(6라운드 2위·9라운드 3위)에 올라 오네 레이싱 소속 드라이버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인 드라이버 랭킹 6위를 차지했다.오한솔 역시 지난 시즌 5라운드 3위, 8라운드 2위에 올라 드라이버 랭킹 7위에 이름을 올렸고, 3라운드 2위와 8라운드 3위의 기쁨을 맛본 이정우는 드라이버 랭킹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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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스페셜올림픽 준비 완료…한국 대표팀, 7개 종목 도전
2025 토리노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강화 훈련을 마무리했다.발달장애인의 스포츠와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15일 "선수들이 12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에서 훈련에 참가했다"고 전했다.정양석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은 "발달장애 선수들은 스페셜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끈기와 열정을 보여줬다"며 "선수들이 대회 기간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토리노 대회는 3월 8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다.한국은 69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며 스노슈잉,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스노보드
일반
김택규 배드민턴협회장, 법원 결정으로 선거 후보 자격 회복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이 법원의 가처분 결정으로 회장 선거 후보 지위를 극적으로 회복했다. 이는 배드민턴계에 예상치 못한 반전을 예고하는 사건이다.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21부는 김택규 회장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하며, 선거운영위원회의 입후보 불허 결정에 중대한 절차적 하자가 있다고 판단했다.앞서 8일 선거운영위원회는 김택규 회장의 후보 등록을 전격 무효로 하고 결격자로 공고했다. 이에 김 회장은 9일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은 그의 후보자 자격을 임시로 인정했다.법원은 선거운영위원회의 결정에 절차적 문제가 있다고 보고, 김 회장의 후보 자격을 회복시켰다. 다만 선거 절차 전체를 다시 진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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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수, 배구 선수에서 당구 선수로...PBA 투어 첫 우승
45세 오정수가 프로당구 PBA 드림(2부) 투어에서 감동적인 첫 우승의 순간을 이뤄냈다. 1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7차전 결승에서 김대진을 3-2로 제압하며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마련했다.20년간 배구 코트를 누볐던 그의 이력은 그 자체로 하나의 드라마 같다. 조선대를 졸업하고 서울시청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던 오정수는 186cm의 작지 않은 신장에도 불구하고 민첩성과 점프력, 뛰어난 수비력으로 주목받았던 선수였다.하지만 운명은 그를 쉽게 대하지 않았다. 실업 무대에 뛰어든 지 3년도 되기 전에 무릎과 허리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포기해야 했다. 이후 2년간 모교에서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했지만, 그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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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 이정현 대신 KBL 올스타전 무대 밟는다
프로농구 KBL이 2024-2025 올스타전 선수 명단을 변경했다. 공아지팀 소속 이정현의 발목 부상으로 SK의 오세근이 대체 선발됐다.이정현은 지난 9일 부산 KCC와의 경기 중 발목 부상으로 약 두 달간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올스타 투표 차순위인 오세근이 그 자리를 메우게 됐다.3점슛 콘테스트에는 이정현 대신 같은 팀의 이재도가 출전한다. 소노의 이근준 역시 부상으로 덩크슛 콘테스트 불참이 확정됐다.오는 19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올스타전은 팬들의 기대감이 높은 행사다.
농구
사발렌카, 호주오픈 3회전 순항... 3연패 도전
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무서운 기세로 3회전에 진출하며 3연패 달성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사발렌카는 이번 대회 2회전에서 보사스 마네이루(54위·스페인)를 2-0(6-3 7-5)으로 완벽하게 제압했다. 그녀의 경기력은 압도적이었다. 위너 26개를 기록하며 마네이루의 18개를 크게 앞섰고, 전체 획득 포인트(77-64)와 브레이크 포인트 성공률(83%-27%) 등 거의 모든 통계에서 우위를 점했다.현재 사발렌카의 대회 성적은 그 어느 때보다 인상적이다. 2회전까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무실세트 행진을 이어가며, 대회 우승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이번 대회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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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손가락 욕’ 은도예...제재금 20만원 부과
경기 중 '손가락 욕'을 한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외국인 선수 유슈 은도예에게 제재금 20만원의 징계가 내려졌다.프로농구 KBL 재정위원회는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30기 제8차 회의를 열어 은도예가 비신사적 행위를 했음을 확인하고 이같이 의결했다.은도예는 지난 7일 서울 SK와의 정규리그 원정 경기 막판 자밀 워니를 앞에 두고 3점 슛을 쏘고서 공이 림을 통과한 직후 오른손을 앞으로 쭉 뻗더니 가운뎃손가락을 세워 올렸다.
농구
"37점 폭발" LG 타마요, 아시아쿼터 최초 라운드 MVP 등극
프로농구 창원 LG 칼 타마요가 아시아쿼터 선수 최초로 라운드 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BL은 15일 타마요를 2024-2025시즌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3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기자단 투표에서 타마요는 전체 106표 중 49표를 획득해 46표를 받은 서울 SK 자밀 워니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수상에 성공했다. 2020-2021시즌 아시아쿼터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작성된 기록이다.타마요는 3라운드 6경기에서 평균 29분 23초 출전해 19.5점, 6.5리바운드, 3.7어시스트의 알짜배기 활약을 펼쳤다. 특히 지난 9일 서울 삼성전에서는 37점을 폭발하며 아시아쿼터 선수 최다 득점 신기록까지 작성했다.마레이와 함께 LG의 골밑을 책임지고
농구
"종합 2위 목표 나선다"... 동계AG 한국 선수단, 24일 결단식 개최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종합 2위 수성을 위한 결단식을 개최한다. 대한체육회는 24일 오후 3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결단식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월 7일부터 14일까지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한국은 6개 전 종목(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아이스하키, 산악스키)에 200여 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1986년 삿포로에서 시작된 동계 아시안게임은 이번이 9회째다. 지난 2017년 삿포로 대회에서 금메달 16개로 일본(금 27개)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했던 한국은 8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도 일본, 중국과의
일반
국민체육진흥공단, 2025년‘튼튼머니’적립시설 신규 모집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2025년 스포츠 활동 인센티브 ‘튼튼머니’ 사업과 함께할 신규 적립시설을 모집한다.스포츠 활동 인센티브 ‘튼튼머니’ 사업은 만 4세 이상 국민이 스포츠 활동에 참여 후 적립된 ‘튼튼머니’를 활용해 스포츠용품 구매, 스포츠시설 등록 및 약국·병원 이용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 서비스다.체육시설, 대한체육회·대한장애인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종목 강좌 제공 시설 등 신체활동을 포함한 스포츠 강좌를 제공하고 스포츠 활동에 따른 적립 활동 관리가 가능한 시설은 ‘튼튼머니’ 적립시설로 신청할 수 있다. 체육공단은 신규 1,000개소를 포함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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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의 기적... '아테네 영웅' 유승민, 체육회장 당선
유'기적의 사나이' 유승민이 제42대 대한체육회장으로 당선되며 또 한 번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중국의 왕하오를 꺾고 금메달을 따낸 유승민은 2016년 IOC 선수위원 선거에서도 하루 25km 걷기 선거운동으로 기적같은 당선을 이뤄냈다. 이번 체육회장 선거에서도 그는 3선에 도전하는 이기흥 후보의 강력한 조직력을 뚫고 이변을 일으켰다.특히 단일화 과정에서 '젊어서 다음 기회가 있다'는 말에 독자 완주를 선택한 그의 결단이 주효했다. 선거 직전 제기된 각종 의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걸었다.40대 초반의 나이에도 그의 스포츠 행정 경험은 탄탄하다. 2018 평창올림픽 선수촌장, 평창기념재단 이사장을
일반
SK, 정관장 꺾고 8연승...“워니, 시즌 3번째 트리플더블"
프로농구 선두 SK가 최하위 정관장을 상대로 84-69 승리를 거두며 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SK는 전반 32-37로 끌려갔으나, 3쿼터 중반 오재현-최부경의 연속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오재현과 워니의 3점슛 릴레이로 격차를 벌린 뒤 승리를 지켜냈다.특히 워니는 29점 16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시즌 3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오재현과 오세근도 각각 16점을 기록하며 주전 포워드 안영준의 공백을 메웠다.이날 승리로 SK(23승 6패)는 2위 현대모비스(20승 8패)와의 격차를 2.5승으로 벌렸다. 반면 정관장(8승 22패)은 원정 5연패에 빠졌다.한편 원주DB는 홈에서 한국가스공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21] ‘복싱 레전드’에서 왜 ‘레전드’라는 말을 쓸까
무하마드 알리는 ‘복싱 레전드’로 불린다. 펠레, 마이클 조던도 ‘축구 레전드’, ‘농구 레전드’라고 말한다. 스포츠용어로서 레전드는 각 종목별로 한 시대를 풍미하며 큰 족적을 남긴 선수들을 의미한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영어 ‘legend’는 읽어야 할 것이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legenda’에서 유래했다. 레전드는 처음에 성인의 생애나 순교에 관한 이야기라는 뜻으로 사용됐다. 초기 기독교에서 신자들이 반복해서 읽어야 할 성스러운 이야기나 교훈적인 이야기를 지칭하는 의미로 쓰였다. 고대 프랑스어 ‘legende’를 거쳐 17세기 영어로 들어왔다. 1958년부터 각 부문에서 시대의 전설이 되는 인물을 지칭하는 의미가 보태졌
일반
장애인 태권도, 충청하계세계대학대회 세부종목 첫 채택
장애인 태권도가 2027년 8월 대전·세종·충남·충북에서 열리는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충청U대회) 세부 종목으로 채택됐다. 장애인 태권도가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세부 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4일 충청U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은 지난 12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개최한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장애인 태권도를 충청U대회 세부 종목으로 확정했다. 장애인 태권도 참가 선수들은 품새와 겨루기 부문에서 모두 14개의 금메달을 놓고 기량을 겨루게 된다. 조직위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외 대학의 장애인 태권도 유망주를 발굴하고 장애인 스포츠의 활동 저변이 확대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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