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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온, 허리 수술 이후 첫 복귀전 동메달…"시즌 전망 밝혀"
세화여고 최가온이 19일(한국시간) 스위스 락스에서 열린 2024-2025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최가온은 1차 시기 93.25점으로 2위에 오른 후, 2차 시기에서 94.50점의 매디 매스트로(미국)에게 밀려 최종 3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1월 같은 장소에서 발생한 허리 부상 이후 1년 만의 복귀전이었다. 당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7천만원의 치료비를 후원한 바 있다. 2023년 12월 미국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던 최가온은 이번 동메달 획득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대회 우승은 2018년, 2022년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클로이 김(미국)이 차지했다. 최가온은 다가오는 2월 하얼빈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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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25] 복싱에서 ‘샌드백’은 잘못된 표현, 정확한 영어는 ‘펀칭백’이다
샌드백은 국어사전에 오른 외래어이다. 영어로 ‘sandbag’이라고 쓴다. 원래 모래를 담은 자루를 의미한다. 복싱에선 연습할 때 주먹의 힘을 기르기 위해 걸어놓고 치는 것을 말한다. 이 말은 일본식 영어이다. 이른바 ‘재플리시’로 일본어로는 ‘산도밧구(サンドバッグ)’라고 말한다. 구글에서 영어로 샌드백을 치면 진지구축할 때 쓰는 사대나 근육 트레이닝 할 때 쓰는 무게추 역할을 하는 물건이라는 뜻으로 나온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쓰는 샌드백을 알아보려면 ‘punch(ing) bag, boxing bag, heavy bag’ 등으로 검색해야 한다.재플리시란 일본식 영어 표현을 가리키는 말이다. 영어의 형식을 띠고는 있으나 일본화가 많이 진행되어
일반
"타니무라 1쿼터 더블더블" 신한은행, 우리은행 꺾고 2연승
인천 신한은행이 타니무라 리카의 폭발적인 활약을 앞세워 강호 우리은행을 잡고 2연승을 달성했다. 1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신한은행은 우리은행을 68-61로 제압하며 시즌 중반 순위 경쟁의 중요한 승점을 챙겼다.경기 초반부터 신한은행의 기세가 매서웠다. 타니무라가 1쿼터에만 10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골대 아래를 장악했고, 팀의 3점슛 6개가 연이어 터지면서 28-14로 크게 앞서갔다. 2쿼터에서는 그 차이가 20점 이상으로 벌어지기도 했고, 전반을 43-27로 마무리하며 완벽한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하지만 3쿼터에 들어서자 우리은행이 반격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전반에 15개의
농구
“테니스 부부의 드라마틱 서사”...몽피스-스비톨리나 호주오픈 16강 동시 진출
가엘 몽피스(41위·프랑스)와 엘리나 스비톨리나(27위·우크라이나)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녀 단식에서 나란히 16강에 진출했다. 1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몽피스는 테일러 프리츠(4위·미국)를 3-1(3-6 7-5 7-6<7-1> 6-4)로 제압했다. 스비톨리나는 자스민 파올리니(4위·이탈리아)를 2-1(2-6 6-4 6-0)로 물리쳤다. 두 선수는 2021년 결혼한 부부로, 이번 대회에서 각각 16강 진출 상금 42만 호주 달러(약 3억 8천만 원)를 확보했다. 16강 진출로 총 7억 6천만 원의 상금을 함께 가져갔다. 다음 라운드 대결 상대도 결정됐다. 몽피스는 벤 셸턴(20위)과 대결하게 되며, 스비톨리나는 대니엘 콜린스(11위)와
일반
안세영, 인도오픈 결승행..."2주 연속 우승 목전"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2주 연속 국제대회 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18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인도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안세영은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인도네시아·세계랭킹 5위)을 2-0(21-19 21-16)으로 완파했다.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끝난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준결승을 승리로 장식한 안세영은 19일 결승에서 세계랭킹 12위 포른파위 초추웡(태국)과 맞붙게 된다.이번 준결승 경기에서 안세영은 특히 집중력 높은 플레이로 툰중을 압도했다. 첫 세트에서는 접전 끝에 21-19로
일반
정관장, 도로공사 완파…고희진 감독 "선수들 최선 다해"
고희진 감독과 선수들의 승리 후 소감이 화제다. 고희진 감독은 "선수들이 너무 잘해줬다"며 팀의 승리를 선수들의 단합에 돌렸다. 특히 메가 선수의 압도적인 공격력을 언급하며 "메가 선수의 자신감과 팀의 합심이 승리의 핵심"이라고 평가했다. 수훈 선수 메가와 정호영은 승리 비결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정호영 선수는 "팀의 리시브가 잘 돼 혜선 언니의 토스도 좋았다"고 말했다. 메가 선수 역시 "팀 미들블로커들의 큰 체격 덕분에 편하게 공격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정호영 선수는 국가대표팀 모랄레스 감독에게 "미들블로커 중 가장 큰 신장의 이점과 향상된 서브 실력"을 어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메가 선수는
배구
여자 핸드볼 대구광역시청, 4연패 탈출 쾌거…인천광역시청 완파
대구광역시청이 18일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인천광역시청을 30-24로 제압하고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대구광역시청은 1승 4패(승점 2점)로 6위로 올라섰으며, 인천광역시청은 1승 4패(승점 2점)로 7위로 내려앉았다. 전반전 초반부터 양 팀의 팽팽한 공방전이 이어졌다. 차서연의 연속 골로 인천광역시청이 앞서나가는 듯했으나, 대구광역시청의 노희경과 정지인이 연속 득점으로 동점은 물론 역전에 성공했다. 대구광역시청의 주요 선수들이 맹활약했다. 노희경이 8골, 정지인이 7골을 넣었고, 김희진과 함지선이 각각 5골을 기록했다. 특히 강은지 골키퍼의 1
일반
여자 배구 정관장, 도로공사에 3-0 완승...11연승 가도 달리다
거침없는 연승행진은 계속 이어진다.정관장은 1월 18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도로공사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22, 25-20)으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지난 IBK기업은행 전에서 역대 최다 10연승을 경신한 뒤 11연승 가도를 달리게 되어서 의미있는 경기였다.정관장은 메가-염혜선-정호영-박은진-표승주-부키리치-노 란이 선발로 나섰고 도로공사는 니콜로바-김다은-배유나-김세빈-강소휘-타나차-임명옥이 선발로 나섰다.1세트는 정관장의 몫이었다.부키리치의 오픈 공격과 서브에이스가 터졌고 박은진과 정호영의 속공이 곁들여지며 13:7로 초반 리드를 잡았다.이후 메가의 오픈공격과 블로킹까지 폭발했고
일반
두산, 하남시청 꺾고 5연승 질주…핸드볼 H리그 1위 굳건
두산이 치열한 접전 끝에 하남시청을 제압하고 리그 선두 독주를 이어갔다. 두산은 18일 대구광역시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하남시청을 27-25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두산은 13승 1패(승점 26점)로 1위 자리를 공고히 했으며, 하남시청은 6승 3무 5패(승점 15점)로 3위에 머물렀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의 견고한 수비로 득점이 쉽지 않았다. 8분간 1-1 균형을 유지할 정도로 공격이 힘겨웠지만, 선수들의 강렬한 몸싸움과 긴장감 넘치는 공방전은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산의 이한솔이 6골, 조태훈과 김진호가 각각 5골을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특히 김동욱 골
일반
"예선 탈락했다가 16강行" 리스의 기적, 55년 호주오픈 새 역사
이바 리스(128위·독일)가 러키 루저로는 드물게 메이저 대회 단식 16강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켰다. 리스는 1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9천650만 호주 달러·약 875억원) 7일째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재클린 크리스티안(82위·루마니아)에게 2-1(4-6 6-3 6-3) 역전승을 거뒀다. 리스는 이번 대회 예선 결승에서 데스타니 아이아바(195위·호주)에게 1-2(1-6 6-2 4-6)로 져 탈락했던 선수다. 그러나 본선 출전 선수였던 안나 칼린스카야(16위·러시아)가 경기 시작 직전에 기권한 덕에 그 자리에 '대타'로 나가는 행운을 누렸고, 본선에서 3연승을 거두고 16강까지 진출했다.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에
일반
여자 핸드볼 SK슈가글라이더즈, 개막 5연승으로 H리그 독주...광주도시공사에 33-28 승리
SK슈가글라이더즈가 20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에서 개막 5연승을 달성하며 리그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18일 대구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광주도시공사와의 경기에서 33-28로 승리하며 독주 체제를 갖췄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이번 승리로 5승(승점 10점)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반면 광주도시공사는 3연패에 빠지며 1승 4패(승점 2점)로 7위에 머물렀다. 경기 초반에는 양 팀이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강은혜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했고, 광주도시공사는 김지현의 연속골로 맞섰다. 전반 중반 SK슈가글라이더즈가 3골 차까지 달아났지만, 광주도시공사의 추격으로 격차가 좁혀지기도 했다. 전반
일반
하얼빈AG 앞두고 기세 ↑"... 정재원, 동계체전 1500m 제패로 2관왕 등극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장거리 간판 정재원(의정부시청)이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며 다음 달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을 향한 순조로운 담금질을 마쳤다.정재원은 17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06회 동계체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일반부 1,500m에서 1분48초38을 기록, 양호준(의정부시청·1분50초72)을 2초 이상 차이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앞서 10,000m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정재원은 매스스타트에서는 은메달을 추가하며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그는 다음 달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절정의 컨디션을 확인했다.여자 일반부 1,500m에서는 박지우(강원도청)와 0.05초차의 접전 끝에 강
일반
시비옹테크, 호주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16강 진출... 라두카누에 완승
세계 랭킹 2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2025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시비옹테크는 1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3회전에서 에마 라두카누(61위·영국)를 세트스코어 2-0(6-1, 6-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시비옹테크는 2023년 이후 2년 만에 호주오픈 16강에 복귀했다. 프랑스오픈 4회 우승을 포함해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통산 5차례 우승한 시비옹테크의 호주오픈 최고 성적은 2022년 4강이다. 지난해에는 3회전(32강)에서 탈락했었다. 이날 경기에서 시비옹테크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1세트 게임스코어 1-1 이후 연속 11게임을 따내며 라두카누를 일방적으로 제압했다.2021년 US오픈 챔피언 라두카누
일반
대한항공, 한국전력에 3-1로 역전승...정지석 공-수에 걸친 맹활약
역시 정지석이었다.대한항공은 1월 17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한국전력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15-25, 25-17, 25-22, 25-18)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요스바니와 정지석이 동반으로 19득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주도했고 이 준이 12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정지석이 공격성공률 53.3%-리시브효율 45.5%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맹활약을 한 것이 압권이었다.또한 리베로 료헤이가 리시브효율 40%를 기록하며 후방 수비를 잘 해낸 것은 백미였다.주전 세터 한선수가 부진한 틈을 타서 교체 출전한 유광우 세터도 세트 당 12세트를 기록하며 야전사령관으로서의 역할을 잘 해냈다.한국전력은 신영석이 12득점을 내
배구
현대건설, IBK기업은행에 3-0으로 완승...선두 흥국생명 승점 1점차 추격
값진 승점 3점이었다현대건설은 1월 17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8, 25-15, 25-21)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모마와 양효진이 똑같이 15득점을 기록하며 고른 활약을 했고 위파위도 10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양효진이 공격성공률 62.5%-블로킹 4개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쳐 좋은 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또한 리베로 김연견이 디그 15개-리시브효율 41.2%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세터 김다인과 김사랑도 각각 세트 당 9.33세트-1세트를 기록하며 서로의 부담을 덜어주었다.IBK기업은행은 최정민이 11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에이스 빅토리아가 10득점에 그쳤다.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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