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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11] 왜 배구에서 국제이적동의서(ITC)가 필요한 것일까
학창 시절 학교 폭력(학폭) 논란을 야기한 여자배구 쌍둥이 선수 이재영·다영(25)이 마침내 그리스 리그 PAOK 구단으로 이적한다. 국제배구연맹(FIVB)은 지난 28일 대한민국배구협회에 둘의 국제이적동의서(ITC) 승인에 관한 최종 공문을 이메일로 보냈다. 공문에는 “둘의 해외 진출에 따른 이적료 1만350 스위스 프랑(약 1320만원)을 받을 협회 계좌정보를 29일까지 보내달라”고 통보했다. 둘의 이적을 반대했던 협회는 돈을 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으며 FIVB는 직권으로 이적을 승인했다. 협회는 지난 해 2월 두 선수의 중·고교 시절 학교 폭력 가해사실이 옛 동료에 의해 폭로되자 국가대표 무기한 선발 제외 징계를 결정했다. 또 소속
배구
한국 여자농구, 아시아컵 조별리그서 일본에 5점 차 분패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2021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상대로 분전했으나 5점 차로 졌다.한국은 29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일본에 62-67로 패했다.2승 1패가 된 한국은 30일 B조 3위와 4강 진출 결정전을 치르게 됐다.B조는 호주, 중국, 대만, 필리핀이 속한 가운데 29일 열리는 대만-필리핀 경기 승자가 3위가 된다.FIBA 랭킹 19위 한국은 올해 도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낸 일본(8위)을 상대로 경기 막판까지 접전을 벌이며 분전했다.일본은 이번 대회에 도쿄올림픽 멤버 12명 가운데 5명이 나왔다.경기 시작 후 0-7, 2-11, 8-20 등으로 끌려다닌 우리나라는 최이샘(우리은
농구
필리핀 '복싱 영웅' 파키아오, 대통령 도전 위해 은퇴 선언
역사상 가장 위대한 복서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매니 파키아오(43·필리핀)가 은퇴를 선언했다.파키아오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14분 분량의 동영상에서 "방금 마지막 종소리를 들었다. 복싱은 끝났다"고 밝혔다.그는 "복싱 글러브를 벗는 날이 올 거라고는 결코 생각하지 못했다"며 성원해준 전 세계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파키아오는 복싱 역사상 최초로 8체급을 석권한 '살아있는 전설'이자 현직 필리핀 상원의원이다.그동안 정치와 복싱을 병행해온 파키아오는 복싱에서 은퇴한 뒤 자신의 정치적 커리어에서 가장 큰 도전에 나선다.최근 파키아오는 내년 5월 필리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필리핀 남부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10] 배구에서 감독(監督)을 영어로 ‘코치(Coach)’라고 말하는 이유
2020도쿄올림픽에서 여자배구를 4강으로 올려놓은 스테파노 라바리니(42) 감독은 올림픽이 끝나자마자 고국인 이탈리아로 돌아갔다. 2019년부터 대표팀 감독을 맡은 라바리니는 도쿄올림픽에서 4강에 진출하자 선수들과 함께 코트에서 기쁨을 나눈 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 꿈이 이루어졌다. 아무도 나를 잠에서 깨우지 말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림픽 4강에 든 것을 감독으로서 큰 명예로 생각하고 한 말이었다. 2002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만든 축구대표팀 거스 히딩크 감독이 선수들에게 “이제는 축구를 즐겨라”라고 한 말과 대비돼 SNS에서 한동안 라바리니가 한 말이 많이 인용됐다. 배구에서 감독은 영어로 ‘코치(Co
배구
“어빙은 나르시시스트이자 비인간적”...NBA,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논란 ‘격화’
미국프로농구(NBA) 2021~2022시즌 개막을 앞두고 코로나19 백신 접종 논란이 격화하고 있다. 현재 NBA 선수들의 백신 접종률은 90%에 달하고 있다. 약 40여 명이 아직 백신 주사를 맞지 않고 있다. 카이리 어빙(브루클린 네츠), 빌 브래들리(워싱턴 위저즈), 앤드류 위긴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등은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있다. 뉴욕, 샌프랜시스코, 워싱턴DC 등 일부 도시는 실내 경기를 하는 선수들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고 있다. 백신 주사를 맞지 않은 선수는 홈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따라서 어빙, 브래들리, 앤드류 등은 올 시즌 42경기에서 뛸 수 없게 된다. 이에 백신 접종에 대한 찬반 논란이 격화하고 있다. 이들 주전들이 빠질
농구
여자농구 정선민호, 인도에 38점 차 대승…아시아컵 2연승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2021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이어갔다.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FIBA 랭킹 19위)은 28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인도를 107-69로 대파했다.전날 1차전에서 뉴질랜드를 85-69로 꺾었던 한국은 두 번째 경기에선 인도에 대승을 거두며 조별리그 2연승을 달렸다.한국은 전날 인도를 136-46, 이날 뉴질랜드를 62-50으로 물리친 일본과 나란히 2연승을 수확했다.29일 일본과의 조별리그 최종 3차전은 A조 1위 결정전이 됐다. FIBA 랭킹 8위로 A조 팀 중 가장 높은 일본은 도쿄올림픽 은메달 팀이자 아시아컵 5연패를 노리는 강호다.
농구
전 UFC 2체급 챔프 세후도, 볼카노프스키에 ‘도전장’...“3라운드 안에 그를 KO시키겠다”
헨리 세후도가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이자 전 UFC 플라이급 및 벤텀급 챔피언 세후도는 2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짜 알렉산더 대왕은 20세에 세계를 장악했다...너는 오르테가에게 거의 질식할 뻔했다”고 도발했다.이에 볼카노프스키는 “헛소리하지 마라. 짓눌러버리겠다, 이 세균아!”라고 받아쳤다.세후도는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TMZ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볼카노프스키를 ‘제멋대로 자란 난쟁이’라 칭하며 “나는 못생긴 볼카노브프스키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다. 데이나 화이트에 대한 도전이다”라며 화이트 UFC 회장에서 자신과 볼카노프스키의 대결을 성사시키라
일반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강일성 회장 당선인 선임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은 강일성(50) 발해건설 대표이사를 회장 당선인으로 선임했다. 연맹은 24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9대 회장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마한 강일성 후보의 회장 당선을 확정하고 28일 당선증을 전달했다.강일성 회장 당선인은 금명간 대한체육회의 승인을 받아 회장으로 정식 취임한다. 임기는 전 회장의 잔여임기인 2025년 총회 전일까지이다.
일반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외인 교체…콜롬비아 출신 히메네즈 영입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다.현대캐피탈은 28일 "기존 외국인 선수 보이다르 뷰세비치(23·세르비아)와 계약을 해지하고 콜롬비아 출신의 새 외국인 선수 로날드 히메네즈(31)를 영입했다"고 밝혔다.히메네즈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2주 자가격리를 거쳐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현대캐피탈 관계자는 "뷰세비치는 최근 발목 부상으로 인해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고, 이에 따라 몸 상태를 끌어올리지 못했다"라며 "일련의 배경으로 외국인 선수 교체를 단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라이트 공격수 히메네즈는 점프력이 좋고 콜롬비아 대표팀에서 활약상도 좋았다"고 덧붙였다.히메네즈는 2016시즌부터
배구
국제배구연맹, 이재영·다영 자매 이적 동의서 29일 직권 승인...그리스 진출길 열린다
국제배구연맹(FIVB)이 그리스 진출을 희망하는 이재영·다영(이상 25) 쌍둥이 자매의 국제이적동의서(ITC)를 29일 직권으로 발급할 것으로 보인다.배구계에 따르면 FIVB는 대한민국배구협회와 쌍둥이 자매가 계약한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구단에 28일(한국시간) 공문을 보내 ITC 승인 절차를 설명했다.FIVB는 먼저 대한배구협회가 ITC 승인 수수료 성격의 돈을 받을 수 있도록 PAOK 구단에 은행 계좌번호를 29일 정오(한국시간 29일 오후 7시)까지 보내라고 통보했다.이어 마감 시한까지 계좌 번호를 보내지 않으면, FIVB가 자매의 ITC를 승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대한배구협회는 국내 선수 해외 진출 자격 제한을 명시한 선수 국제 이적에
배구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전체 1순위로 인하대 198㎝ 공격수 홍동선 지명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신인 드래프트에서 1, 2순위 지명권을 모두 얻어 인하대 2학년 레프트 공격수 홍동선(20)과 홍익대 3학년 센터 정태준(21)을 품에 안았다.현대캐피탈은 2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 2021-2022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라운드 1순위로 홍동선, 2순위로 정태준을 지명했다.아시아배구연맹컵 국가대표 출신인 홍동선은 큰 키(198.2㎝)에 유연성까지 갖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학 입학 첫해부터 대학리그를 평정한 그는 조기 드래프트로 프로 무대에 노크해 전체 1순위의 영광을 얻었다.홍동선은 우리카드 세터 홍기선의 동생으로 올 시즌 형제간 맞대결이 펼쳐질
배구
프로농구 삼성, 신인 전체 1순위로 연세대 센터 이원석 지명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연세대 출신 '빅맨' 이원석(207㎝)을 지명했다.이상민 삼성 감독은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어 이원석을 선택했다.2년 연속 1순위 지명권을 따낸 삼성은 지난해 고교 졸업 예정이던 차민석을 뽑은 데 이어 올해는 연세대 2학년으로 프로 조기 진출을 노린 이원석을 영입했다.이번 드래프트 참가 선수 37명 중 최장신인 이원석은 국가대표 센터 출신 이창수 KBL 경기분석관의 아들이기도 하다.이원석은 "뽑아주신 이상민 감독님과 구단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아직은 '원석'에 그치지만, 아버지를 뛰어넘어 KBL의
농구
체육계 혁신협의체 5개 기관, '공동 청렴웹툰 캠페인' 29일부터 시작해 총 4편 선보여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등 체육계 혁신협의체 5개 기관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혁신협의체 공동 청렴웹툰 캠페인’을 실시한다.29일부터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에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정정당담함,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교육, 갑질 근절, 선수 인권보호 등을 주제로 기관별 특성 및 사례를 담은 맞춤형 웹툰을 제공하여 일상 속 청렴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청렴웹툰 1편은 ‘도쿄올림픽 국가대표의 정정당당(正正堂堂)함은 美쳤다.’라는 주제로 지난 8월 도쿄올림픽에 참가해 정정당당하게 기량을 펼친 선수단의 모습을 웹툰으로 선보이며 스포츠의 공정성과 가치를 강조하였다. 1편을 시작으로 매주 한 편씩 총 4편을 10월 말
일반
대한하키협회, 2022항저우아시안게임 대비 국가대표 훈련계획 발표회 가져
대한하키협회(회장 이상현)가 1년 앞으로 다가온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국가대표 훈련계획 발표회를 가졌다.대한하키협회는 27일 이상현 회장을 비롯해 이금주 전무이사, 민태석 경기력향상위원장, 신석교 남자 하키 국가대표 감독, 한진수 여자 하키 국가대표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녀 하키 국가대표 감독들의 아시안게임 대비 훈련계획 발표에 이어 주요 경쟁국들의 전력 분석과 대표팀의 포부와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감독들은 “코로나19로 많은 국제대회가 취소되면서 선수들의 실전 감각이 떨어져 힘들지만 해외 전지훈련과 테스트매치 참가 등을 통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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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경정공원 AR 건강걷기 챌린지, 10월 1일부터 한달간 열려…참가비 무료, 미션 완수시 경품도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가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코로나블루 극복, 방문객 건강증진 등을 위해 미사경정공원 일대에서 ‘AR(증강현실) 건강걷기 챌린지’를 개최한다. ‘미사경정공원 AR 건강걷기 챌린지’는 증강현실 체험과 함께 야외에서 가벼운 산책을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미사경정공원에 방문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운영기간 중 아무 때나 주어진 코스를 걸으며 미션을 완수하면 소정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챌린지의 시작은 지난 18일 개통된 입체연결통로 미사경정공원 방향이며 매일 오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용은 무료이고 약 5km의 거리를 이동하며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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