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신유빈,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준우승
한국 탁구가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일본과 세 차례 만났지만 모두 패하며 은메달 3개를 따냈다.'한국 여자탁구의 미래' 신유빈(대한항공)은 4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에서 열린 2021 도하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하야타 히나에게 1-3(11-7 4-11 8-11 4-11)으로 졌다.앞서 열린 혼합복식, 남자복식 결승에서도 한국 선수들이 일본에 모두 무릎을 꿇었다.한국 탁구는 대표 활동을 잠정 중단한 정영식(미래에셋증권)을 제외하고는 남녀 공히 최고 선수들로 대표팀을 꾸려 이번 대회에 나섰다.그러나 2020 도쿄올림픽 대표 한 명도 없이 '2군'으로만 팀을 꾸린 일본 탁구에 결승에서 하루에만 3연패 하며 양국 탁구의 역전된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15] 오버타임(Over Time) 대신 포히트(Four Hits)라고 말하는 까닭
배구용어사전에서 더 이상 오버타임(Over Time)이라는 말을 찾아볼 수 없다. 그 말을 대신하는 것으로 포히트(Four Hits)라는 명칭을 쓴다. 두 단어는 같은 의미이다. 한 팀이 3회를 초과하여 볼을 터치하는 경우를 말한다. 드리블(Dribble)을 더블 컨텍(Double Contact)이라고 말하는 듯이 포 히트를 포 컨텍이라고도 부른다. (본 코너 488회 ‘배구에서 드리블(Dribble)을 금지하는 이유’ 참조)사실 오버타임은 여러 종목에서 사용하는 오래된 표현이다. 영어 단어로 오버타임이라는 말은 초과근무라는 의미이다. 다른 종목에서 사용하는 뜻을 살펴보면 농구에선 3초, 5초, 8초, 24초의 오버타임이 있다. 농구는 공격을 신속하게 하기 위해 여
배구
‘그리스 괴물’ 아데토쿤보 "나는 NBA 선수들과 친구가 되고 싶지 않다" 왜?
지난 시즌 밀워키 벅스를 미국프로농구(NBA) 정상에 올려놓은 ‘일등공신’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후프스 등 해외 매체들은 최근 아데토쿤보의 사고 방식이 NBA 대부분의 선수들과 다르다고 보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아데토쿤보는 비시즌 팀원들과 운동을 하지 않는다. 그 이유에 대해 아데토쿤보는 ”나는 다른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지 않는다. 나는 그들과 친구가 되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우리가 친구라면 코트에서 팔꿈치로 상대할 수 있겠는가? 할 수 없다. 내가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코트에서도 그를 사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들 매체는, 이는 그의 가족에 대한 사랑 때
농구
‘코리안 좀비’ 정찬성 다음 상대 로드리게스 ‘유력’(UFC닷컴)...브라이스 미첼 내년 1월 복귀로 페더급 더욱 '복잡'
‘코리안 좀비’ 정찬선의 다음 상대는 야이르 로드리게스가 유력하다고 UFC닷컵이 전망했다. UFC닷컴은 최근 페더급 상위 랭커들의 현재 상황과 향후 경기를 예상하면서 정찬성이 로드리게스와 재대결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UFC닷컴은 “정찬성이 지난 6월 댄 이게를 판정으로 꺾은 후 랭킹 1위 맥스 할로웨이에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당분간 은 이 대결이 성사되기는 힘들다”면서 “정찬성은 다른 선수와 경기를 가질 것”으로 전망했다. 칼빈 케이타가 할로웨이전에서 패한 후 재기를 위해 정찬성과 대결할 수 있으나, 정찬성은 할로웨이 대 로드리게스전(11월 14일) 패자와 경기를 갖는다는 것이다. 할로웨이가 로드리게스를 물리치
일반
NBA 시범경기 개막…브루클린, LA 레이커스에 26점 차 대승
미국프로농구(NBA) 2021-2022시즌 시범경기가 4일(한국시간) 막을 올렸다.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브루클린 네츠와 LA 레이커스의 2021-2022시즌 시범 경기 개막전에서는 브루클린이 123-97로 크게 이겼다.브루클린은 케빈 듀랜트, 제임스 하든, 카이리 어빙 등이 결장했고, LA 레이커스 역시 르브론 제임스, 러셀 웨스트브룩 등이 뛰지 않았다.브루클린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심장 이상을 이유로 은퇴를 선언했다가 다시 코트에 돌아온 라마커스 앨드리지가 15분을 뛰며 6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LA 레이커스에서는 앤서니 데이비스가 11분간 출전, 6득점을 올리며 몸을 풀었다.NBA 시범 경기는 이날부
농구
김택수 탁구협회 전무이사, 아시아탁구연합 수석부회장 선출
김택수 대한탁구협회 전무이사가 아시아 탁구 행정을 이끌게 됐다.탁구협회는 김택수 전무이사가 아시아탁구연합(ATTU) 총회에서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4일 밝혔다.세계 최강 아시아 탁구 행정을 총괄하는 ATTU 수석부회장을 배출하면서 유승민 회장 체제의 한국 탁구는 앞으로 국제 탁구 외교에서 더 나은 성과를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또 탁구협회 주세혁 미디어홍보위원장(이사), 박지현 주니어대표 감독(코칭·주니어 위원회 위원장), 안국희 여성위원장(미디어위원회 위원), 이종산 국제팀장(기술·심판 위원회 위원) 등이 ATTU 임원·분과위원으로 당선됐다.탁구협회는 "특히 박 감독이 코칭·주니어 위원장으로 당선돼 협회가 중점
일반
'중국 불참 어부지리(?)' 신유빈, 53년만에 한국 선수로 아시아탁구선수권 女단식 결승행
신유빈(17·대한항공)이 중국이 출전하지 않은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다.신유빈은 4일 카타르 루사일에서 열린 2021 도하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안도 미나미를 3-1(8-11 11-9 11-8 11-7)로 제압했다.세계랭킹 80위 신유빈은 한국 시간으로 이날 밤 11시 시바타 사키(42위)-하야타 히나(21위) 경기 승자와 금메달을 놓고 다툰다.한국 선수가 아시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에 오른 것은 1968년 자카르타 대회 최정숙(은메달) 이후 53년 만이다.80년대를 주름잡았던 현정화 한국마사회 감독도 1988년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낸 게 아시아선수권 최고 성적이다.이번 대회에는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반
[경륜·경정 소식]'장기 미사용 그린카드 예치금 찾아 가세요'…경륜·경정 영업장과 '온라인 발매 사이트 '스피드 온'에서 신청 가증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과거 그린카드 이용고객 가운데 장기간 사용하지 않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예치금 찾아가기 안내에 나섰다 .경주사업총괄본부는 휴면고객의 예치금 한급은 경륜경정 본장 또는 가까운 영업장(지점) 방문이나 영업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경륜경정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스피드온”(Speed-On)을 통해서도 환급받을 수 있다고 4일 밝혔다.현재 그린카드 이용 고객 중 휴면 상태인 고객은 3만5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륜본장(광명)과 수원․부천․산본 지점은 매주 금요일~일요일, 경정본장(미사리)은 수요일~목요일, 장안․분당․중랑․관악․시흥․성북․강남․대전․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14] 배구에서 캐치(Catch)가 홀딩(Holding)을 대체한 이유
배구는 기본적으로 공중에서 볼이 살아 움직어야 한다. 손으로 하는 종목인 배구의 어원인 영어 ‘발리볼(Volleyball)’은 날아다니는 볼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한자어로 배구(排球)로 번역한 이유도 볼을 손으로 때려서 살려낸다는 뜻이다. (본 코너 454회 ‘왜 ‘Volleyball’을 '배구(排球)라고 말할까‘ 참조)인위적으로 공중에 떠다니는 볼을 잡거나 멈추게 하면 반칙으로 처리한다. 처음 배구를 시작하는 이들에게서 이런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동호인 배구서는 규칙을 잘 몰라 날아오는 볼을 잡아서 패스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반칙을 캐치 볼(Catch)라고 맒한다. 국제배구연맹(FIVB) 규칙 9.3.3항 캐치에 대한 규정을 보면 ‘캐치는
배구
일본, 중국 꺾고 여자농구 아시아컵 5회 연속 우승
일본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서 사상 최초로 5연패를 달성했다.FIBA 세계 랭킹 8위 일본은 3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21 FIBA 여자 아시아컵 대회 마지막 날 중국(7위)과 결승에서 78-73으로 이겼다.이로써 일본은 2013년부터 이번 대회까지 최근 아시아컵 5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올해 29회째인 아시아컵 여자농구에서 한 나라가 5회 연속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 일본이 처음이다.종전에는 1978년부터 1984년까지 한국, 1990년부터 1995년까지 중국이 4연패를 한 것이 최다 기록이었다.올해 도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세계적인 강팀으로 거듭난 일본은 이번 대회에 올림픽에 출전했던 12명 가운데 5명이 포함된 대표팀을 내보
농구
한국 여자농구, 호주에 져 아시아컵 4위…박지현 17점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을 4위로 마쳤다.한국은 3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21 FIBA 여자 아시아컵 대회 마지막 날 호주와 3∼4위전에서 58-88로 졌다.이로써 우리나라는 호주,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국가들이 나오기 시작한 2017년 대회부터 최근 아시아컵 3회 연속 4위에 머물렀다.올해 도쿄올림픽 8강에 올랐던 호주는 이번 대회에는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은 선수들로 대표팀을 꾸렸으나 여전히 세계적인 강호다운 전력을 과시했다.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4강에 들며 2022년 2월에 열리는 FIBA 여자 월드컵 최종 예선 진출 자격을 획득했다.박지현(우리은행)이 17점, 6리바운드로 득점과 리바운드 모두 팀내 최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13] 배구에서 레프리(Referee)를 심판(審判)이라 말하는 이유
배구 네트 양쪽 끝으로 두 사람이 서 있다. 한 사람은 심판대 위에 서서 네트 위에서 이루어지는 경기 상황을, 다른 한 사람은 네트 아래에서 벌어지는 플레이를 각각 관찰, 규칙 위반을 찾아내 벌칙을 적용한다. ‘코트의 포청천(包靑天)’이라고 불리는 심판들이다. 포청천은 중국 송나라의 정치가로 부당한 세금을 없앴으며, 판관이 되어 부패한 정치가들을 엄정하게 처벌해 청백리로 칭송받았던 사람이었다. ‘코트의 포청천’은 코트에서 경기 흐름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규칙에 따라 경기를 판정하는 심판을 중국 위인 포청천의 이름을 빗대 붙여진 말이다. 배구에서 심판(審判)은 영어 레프리(Referee)를 일본식 한자어로 번역한 명칭이다
배구
필라델피아 vs 시몬스 '이전투구'...필라델피아, 825만 달러 급여 지급 보류, 시몬스 "부상때문에 훈련캠프 참가 못해" 핑계 대
트레이드를 둘러싼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식서스와 벤 시몬스(25) 간 감정 싸움이 ‘이전투구’ 양상을 띠고 있다. ESPN 등 미국 언론 매체들은 2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가 시몬스에 대한 825만 달러 급여 지급을 보류했다고 보도했다. 825만 달러는 올 시즌 시몬스 연봉의 25%에 달하는 금액이다. 또 필라델피아는 시몬스가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누적되는 벌금을 그의 계정에서 공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SPN은 소식통의 말을 인용, 시몬스가 팀에 합류하면 그의 계정에 남아 있는 돈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필라델피아는 5일 코론토 랩터스와 프리시즌 첫 경기를 갖는다.이 경기 전에 팀에 복귀하지 않으면 필라델
농구
한국 여자농구, 아시아컵 준결승서 중국에 완패…3위 결정전으로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2021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준결승전에서 중국에 대패해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한국은 2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중국에 69-93으로 졌다.지난달 30일 4강 진출 결정전에서 대만을 잡고 준결승행 티켓과 내년 2월 FIBA 여자 월드컵 예선 대회 출전권을 확보한 한국은 '만리장성'에 막혀 결승까진 가지 못한 채 3일 열리는 3위 결정전으로 밀렸다.2017년과 2019년 지난 두 차례 대회를 4위로 마쳤던 한국은 2015년 대회 이후 6년 만의 3위를 노린다.양인영(하나원큐)이 팀 내 최다인 12점에 리바운드 4개를 곁들였고, 박혜진(우리은행)이 10점을 넣었다.강이슬, 최이샘, 진안(BNK)이 8점씩을
농구
남자탁구, 25년 만에 아시아선수권 단체전 금메달
한국 남자 탁구가 25년 만에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남자 대표팀의 장우진(미래에셋증권), 이상수, 안재현(이상 삼성생명)은 1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외곽의 루사일에서 열린 2021 도하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나흘째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대만을 3-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탁구가 아시아선수권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것은 1996년 칼랑 대회 이후 25년 만이다. 그간 중국이 이 종목 금메달을 독식해왔다.2020 도쿄올림픽에서 노메달의 수모를 당했던 한국 탁구는 두 달 후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여자 단체전 은메달에 이어 첫 금메달을 수확하며 모처럼 활짝 웃었다.이번 대회에는' 중국이 신종 코로
일반
1041
1042
1043
1044
1045
1046
1047
1048
1049
1050
많이 본 뉴스
'믿기지 않는다' 루키 시즌 고생한 임진희-이소미, 2년차에 LPGA 첫 우승...연장전 2.5m 버디로 "혼자였다면 불가능했을 것"
골프
김하성 드디어 복귀 임박, 오늘 마지막 재활 경기...7월 5일 미네소타와 복귀전 유력
해외야구
'버디 폭격기' 고지우, 23언더파 193타 용평 오픈 우승...54홀 최저타수 타이'
골프
'팀명은 2달러' 박성현·윤이나, LPGA 대회 3R 공동 4위...선두 2타차 추격
골프
'10개 구단 중 최고 승률' KIA, 이범호 감독 "전체가 MVP"...팀워크 강조
국내야구
'후원사 잃어도 꺾이지 않아' 임진희-이소미, 스폰서 없는 역경 극복... LPGA 첫 승
골프
로버츠 감독, 타율 0.383 김혜성 '패싱' 0.212 러싱 "슈퍼스타 될 것. 슈퍼스타는 '엣지'와 '오기'가 있어. 러싱이 그런 선수"
해외야구
17세 vs 64세' 김영원·김정규, 47세차 맞대결...PBA 챔피언십 128강
일반
'근육이 후덜덜' 김혜성과 페라자, 팬들 관심 '폭발' "근육 장난 아냐" "짐승이다", 사진으로 비교해보니...
국내야구
'25번째 메이저 도전' 조코비치, 윔블던 우승 의지..."최고의 기회"
일반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