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대구 연고 확정…대구체육관 사용
인천 전자랜드를 인수한 한국가스공사 농구단의 연고지가 대구광역시로 확정됐다.KBL은 24일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열린 제3차 이사회에서 한국가스공사가 대구광역시를 연고지로 두고, 대구체육관을 홈 경기장으로 쓰도록 승인했다고 밝혔다.6월 전자랜드를 인수해 창단을 준비해 온 가스공사는 본사 소재지인 대구에 둥지를 틀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대구시와의 연고지 협상이 더디게 진행돼 공식 발표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이뤄졌다.대구체육관은 프로농구 원년인 1997년부터 2011년까지 대구를 연고로 뛴 오리온(현 고양 오리온)이 사용했던 곳이다.가스공사는 27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창단식을 열 예정이다.KBL이 앞서 발표한 정규
농구
맥그리거, 지고도 받은 복싱대전료 1위. 2~4위는 파퀴아오, 호야, 타이슨
지고도 수백억원을 챙긴다면 그 누가 마다할 것인가.코너 맥그리거가 '달콤하지만 아픈' 패자들의 복싱 파이트머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WBA등이 집계한 '패자들의 역대 파이트 머니 통계 결과'에 따르면 맥그리거는 2017년 메이웨더 전에서 지고도 2천2백만 파운드(약 354억 6천만원)를 챙겨 이 부문 트리오인 파퀴아오, 오스카 델 라 호야, 마이크 타이슨을 제쳤다. 인플레이션을 고려하지 않은 당시 대전료 기준으로 2위는 파퀴아오, 3~5위는 호야, 6위는 마이크 타이슨이었다. 파퀴아오는 2012년 마르케스와의 싸움에서 1천9백만 파운드(약 3백6억원)를 벌었다. 호야는 씁쓸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단일 경기 최고를
일반
한국 여자핸드볼, 아시아선수권 결승에서 일본과 맞대결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일본과 만나게 됐다.한국은 24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 6일째 이란과 준결승에서 46-21로 크게 이겼다.이어 열린 경기에서 카자흐스탄을 38-24로 물리친 일본이 우리나라의 결승 상대가 됐다.한국은 아시아선수권 5연패에 도전하고 있으며, 앞서 열린 17차례 대회 가운데 14번 정상에 오른 아시아 최강이다.일본을 상대로는 올해 도쿄올림픽에서 27-24로 우리나라가 이겼으며, 최근 한일전에서는 2010년 아시아선수권 22-22 무승부 이후 한국이 15연승 중이다.통산 전적에서도 한국이 27승 1무 3패로 압도하고 있다.우리나라는 이날 전반 11분
일반
피겨 김민채,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쇼트 2위
피겨 여자 싱글 기대주 김민채(15·신목중)가 처음 출전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오르며 우승 가능성을 보였다.김민채는 24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의 티볼리 홀에서 열린 2021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PCS) 40.94점과 예술점수(PCS) 29.89점을 합쳐 70.83점을 기록, 러시아의 아델리아 페트로시안(70.86점)에 단 0.03점 뒤진 2위에 랭크됐다.7개 연기 요소 수행점수(GOE)에서 모두 가산점을 챙긴 완벽한 데뷔 무대였다.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플립(기본점 5.30)에서 1.67점의 가산점을 얻은 김민채는 더블 악셀(기본점 3.30)에서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05] 서브 제한(Delay In Service) 시간이 8초가 된 이유
배구경기에서 통상적으로 볼 수 있는 장면의 하나가 서브를 넣는 모습이다. 서브권을 가진 팀은 애초 정한 서브 로테이션에 따라 서브를 넣는다. (본 코너 486회 ‘배구에서 서브 로테이션(Serve Rotation)을 하는 이유’ 참조) 공격과 서브 득점 등으로 서브권을 쥔 팀의 선수는 서비스 지역에서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점프서브나 오버헤드 서브를 구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잠시 숨고르기를 할 만도 한데 거의 대부분 상대 코트를 향해 서브를 넣기에 바쁘다. 서브 넣는 것을 지체하다가 서브제한시간 8초룰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서브제한은 영어로 ‘Delay In Service’라고 말한다. 서브를 지체하는 것을 의미한다. 배구에서 서브제한
배구
“50세까지 뛰겠다” NFL ‘살아있는 전설’ 톰 브래디, 시즌 최다 패싱 터치다운 기록 ‘도전’
올해 44세의 NFL 쿼터백 톰 브래디(탬파베이 레이스)가 “50세까지 뛰겠다”고 밝혔다. 브래디는 최근, 롭 그론카우스키가 “앞으로 10년을 더 뛸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50세까지 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브래디는 “나는 그것이 그렇게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게다가 플로리다는 일종의 은퇴자들을 위한 주이기 때문에 경기를 하다가 은퇴를 향해 미끄러지듯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에 그론카우스키가 “부인이 그걸 허락하겠느냐”는 질문에 “풋볼하는 것이 나를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허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잉글랜드 패이트리어츠 프랜차이즈 스타
일반
“듀란트가 어빙-시몬스 트레이드 막았다” ESPN 스티븐 스미스 ‘폭로’
카이리 어빙(브루클린 네츠)과 벤 시몬스(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블록버스터’ 트레이드 시도가 있었으나 케빈 듀란트(브루클린)의 반대로 무산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ESPN의 스티븐 스미스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퍼스트 테이크’에서 “어빙은 필라델피아로 갈 뻔했다, (하지만) 듀란트가 그걸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브루클린은 (그와 시몬스를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하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NBA 전문가들은 필라델피아 입장에서 어빙이 합유할 경우, 조엘 엠비드에 대한 상대방의 압박이 줄어들어 외곽슛에 의한 득점을 더 많이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지난 시즌 어빙은 경기당 26.9득점, 3점슛 성공률 40.2%를
농구
경남체고 복싱 유망주 서민제, '10체급 석권'…한국 복싱 최초
복싱 유망주 서민제(경남체고 3학년)군이 한국 복싱 최초로 '10체급'을 석권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서민제는 최근 충남 청양군에서 열린 제51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에 64㎏급에서 우승하면서 10번째 체급 기록을 달성했다.김해 삼계초등학교 재학시절 체육관을 운영하는 아버지 영향으로 권투에 입문해 중학생 시절 38㎏, 42㎏, 48㎏, 50㎏급에서 우승했다.고교 진학 후 49㎏, 52㎏, 56㎏, 60㎏ 체급에서 우승 벨트를 들어 올렸다.서민제는 상대에 따라 다양한 기술을 구사할 수 있고 스피드와 폐활량 등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다.2018년부터 올해까지 복싱 청소년국가대표로도 활약하고 있다.그를 지도하는 김명필 경남체고 코치는
일반
17년만의 재회. 웰터급 두 전설 디아즈-라울러 26일 격돌
20대 청춘 때 주먹을 섞었던 전 웰터급 챔피언 로비 라울러와 쉬지 않는 트러블 메이커 ’ 닉 디아즈가 오는 26일(한국시간) UFC 266옥타곤에서 만난다. 17년만의 재회로 둘은 어느 새 40줄에 이르렀다. 라울러는 1982년생, 디아즈는 1983년.2004년 UFC47에선 디아즈가 2회 1분 37초만에 KO승을 거두었다. MMA의 살아있는 전설 라울러에게 이 경기는 어쩌면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른다. 최근 4연패로 코너에 몰려있는 데다 4년여만의 복귀다. 라울러가 기다렸던 리턴 매치이나 많은 전문가들이 라울러의 열세를 점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선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승패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며 “오직 디아즈와 싸울 수 있다는 사실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04] 왜 이동공격(Back A Quick)이라 말할까
배구 경기에서 빠르게 볼을 향해 달려가며 한 발로 딛고 뛰어 올라 강타를 넣은 뒤 착지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보통 세터와 미들블로커(센터) 사이에 주고받는 플레이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세터가 볼을 머리 뒤로 올려주면 미들블로커가 볼이 빠진 방향으로 뛰어가 한 발로 점프를 하면서 스파이크를 날리는 방법이다. 이런 플레이를 지칭하는 명칭은 나라마다 많이 다르다. 영어로는 ‘Back A Quick’, ‘Slide Attack’ 등이라고 말한다. 일본에선 ‘Broad Attack’, ‘이동공격(移動攻擊)’이라고 부른다. 한국에선 ‘이동공격’, ‘Back A’라고 칭한다. 이동공격은 선수의 위치를 고정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상대 블로킹을 피해
배구
마르티네스 우승. 6이닝 승부 건 연속 뱅크샷, 응우옌 제압-TS PBA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TS 샴푸 PBA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마르티네스는 4강전에서 돌풍의 ‘가면 쓴 유튜버 당구인’ 해커를 4-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응우옌은 준결승전에서 임준혁을 4-1로 꺽었다. 막상막하였다. 4세트까지 2-2였다. 마르티네스가 1, 3세트, 응우옌이 2, 4세트를 가져갔다. 연타를 밥 먹듯이 터뜨리는 멋진 승부였다. 매 세트 왔다 갔다 하던 승부의 추를 자신에게 돌린 건 5세트의 마르티네스였다. 시작은 응우옌이 화려하게 열었다. 11연타를 쏘아 올리며 그대로 승리를 굳히는 듯 했다. 하지만 아직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 돌아서자 마자 마르티네스가 더 센 샷으로 응수했다. 12연타였다. 졸지에 0:1
일반
해커의 PBA 행군, 4강서 멈췄다. 마르티네스에 완패-PBA챔피언십
해커 돌풍이 4강에서 끝났다. 마르티네스의 샷이 워낙 예리했다.32강전에서 4대천왕 쿠드롱을 3-0으로 완파하며 일약 4강까지 올랐던 ‘가면 쓴 당구인’ 해커는 22일 벌어진 ‘TS 샴푸 PBA챔피언십’ 4강전에서 마르티네스의 일방적인 페이스에 말려 0-4로 완패, PBA정상을 향하던 행군을 멈췄다. 마르티네스의 컨디션이 최고조였다. 해커가 실력을 발휘할 기회가 없었다. 마르티네스는 1이닝에서 8연타를 터뜨렸다. 그리고 2이닝에서 5연타를 쏜 후 5이닝 2연타로 1세트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해커는 졌지만 마냥 호락호락하지는 않았다. 2이닝 3연타에 이어 3이닝 6연타로 9득점, 승부를 뜨겁게 몰고 갔다. 그러나 마르티네스가 너무 멀리
일반
이재영·다영 자매의 그리스 배구 진출여부, 늦어도 24일 최종 결정
이재영·다영(25) 쌍둥이 자매의 그리스 여자배구 진출여부가 24일에는 최종 결정 날 것으로 보인다.자매의 국외 진출을 추진하는 에이전트 관계자는 "국제배구연맹(FIVB)이 국제이적동의서(ITC) 발급과 관련해 늦어도 24일에는 최종 결정을 낼 예정"이라고 22일 전했다.쌍둥이 자매와 계약한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구단은 선수 영입에 필요한 자료를 FIVB에 모두 제출했고, 선수 이적 때 FIVB에 수수료 성격으로 내야 하는 4천 스위스프랑(약 510만원·1인당 2천 스위스프랑)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재영·다영 자매는 금년 초 학창 시절 폭력 행사(학폭) 논란으로 원소속구단인 흥국생명이 2021-2022시즌 선수 등록을 포기함에 따라 국
배구
스포츠클라이밍의 히로인 서채현, 2021세계선수권대회 리드에서 첫 세계정상에 등극
스포츠클라이밍의 히로인 서채현(서울신정고등학교·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21 IFSC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리드 종목 세계 챔피언에 올랐다.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22일 새벽(한국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리드 경기에서 서채현이 세계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IFSC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는 스포츠클라이밍에서 최고의 권위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로 2년마다 한번씩 개최되며, 리드 종목은 스포츠클라이밍의 꽃이라고 불리운다.서채현은 리드 종목 예선, 준결승, 결승에서 모두 TOP(마지막 홀드)에 오르며 1위를 차지하는 월등한 기량으로 첫 세계선수권 정상
일반
볼카노프스키> 할로웨이> 오르테가. 하지만 싸움은 상대에 따라 다르다-UFC페더급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26일 (한국시간) 브라이언 오르테가를 상대로 2차 방어전을 벌인다. 볼카노프스키는 “오르테가를 잘 안다. 체력이 좋지만 1, 2회 공격으로 힘을 뺀 후 3회 정도에 아웃시키겠다”며 오르테가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다. 오르테가 역시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그는 ‘그 날’이 볼카노프스키가 방어전을 치르는 마지막 날이 될 것’이라고 했다. 둘 모두 맷집이 대단한 선수여서 승부가 쉽게 끝나지는 않을 것 같다. 전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를 기준으로 보면 볼카노프스키의 승리 확률이 높다. 볼카노프스키는 할로웨이와 두 번 붙어 두 번 모두 이겼다. 2019년 12월의 승리로 할로웨이가 지니
일반
1041
1042
1043
1044
1045
1046
1047
1048
1049
1050
많이 본 뉴스
'믿기지 않는다' 루키 시즌 고생한 임진희-이소미, 2년차에 LPGA 첫 우승...연장전 2.5m 버디로 "혼자였다면 불가능했을 것"
골프
김하성 드디어 복귀 임박, 오늘 마지막 재활 경기...7월 5일 미네소타와 복귀전 유력
해외야구
'버디 폭격기' 고지우, 23언더파 193타 용평 오픈 우승...54홀 최저타수 타이'
골프
'팀명은 2달러' 박성현·윤이나, LPGA 대회 3R 공동 4위...선두 2타차 추격
골프
'10개 구단 중 최고 승률' KIA, 이범호 감독 "전체가 MVP"...팀워크 강조
국내야구
'후원사 잃어도 꺾이지 않아' 임진희-이소미, 스폰서 없는 역경 극복... LPGA 첫 승
골프
로버츠 감독, 타율 0.383 김혜성 '패싱' 0.212 러싱 "슈퍼스타 될 것. 슈퍼스타는 '엣지'와 '오기'가 있어. 러싱이 그런 선수"
해외야구
17세 vs 64세' 김영원·김정규, 47세차 맞대결...PBA 챔피언십 128강
일반
'근육이 후덜덜' 김혜성과 페라자, 팬들 관심 '폭발' "근육 장난 아냐" "짐승이다", 사진으로 비교해보니...
국내야구
'25번째 메이저 도전' 조코비치, 윔블던 우승 의지..."최고의 기회"
일반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