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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트부터 부활한 레오…OK금융그룹, 삼성화재에 11연승 행진 이어가며 3위로 도약
OK금융그룹이 삼성화재와의 맞대결 11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5위에서 3위로 도약했다.OK금융그룹은 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1, 2세트를 빼앗기고도 3, 4, 5세트를 내리 따내며 삼성화재에 세트 스코어 3-2(17-25 20-25 25-20 25-23 15-11)로 역전승했다.승점 2를 추가한 OK금융그룹은 총 20점(8승 5패)으로 3위로 올라섰다.반면 삼성화재(승점 18·6승 7패)는 2019년 12월 28일부터 이어온 OK금융그룹전 연패 사슬(11연패)을 끊지 못하고, 6위에 머물렀다.OK금융그룹전 연패를 끊으려는 삼성화재의 의지는 강했다.삼성화재는 1, 2세트에서 상대 주포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
배구
NBA 동·서부 1위 브루클린·골든스테이트 동반 패배
미국프로농구(NBA) 동부와 서부 콘퍼런스 1위 팀들이 나란히 패했다.동부 콘퍼런스 1위 브루클린 네츠는 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시카고 불스와 홈 경기에서 107-111로 졌다.이날 홈 3연승을 노렸던 브루클린은 동부 콘퍼런스 2위 시카고와 맞대결에서 패하면서 2위와 승차가 0.5경기로 좁혀졌다.브루클린이 16승 7패, 시카고는 16승 8패다.시카고는 이날 3쿼터 한때 60-71로 11점을 끌려갔으나 31점을 넣은 잭 러빈, 29점의 더마 더로전을 앞세워 역전에 성공했다.101-100으로 근소하게 앞서던 시카고는 종료 2분 54초 전 더로전의 미들슛과 1분 19초 전 러빈의 2득점을 묶어 10
농구
'배혜윤 21점' 삼성생명, 신한은행 꺾고 2연패 탈출
용인 삼성생명이 인천 신한은행에 3점 차 승리를 거두고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삼성생명은 5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신한은행과 홈 경기에서 58-55로 승리했다.최근 2연패 중이던 삼성생명은 6승 7패를 기록, 3위 신한은행(7승 5패)과 격차를 1.5경기로 좁혔다.이날 졌더라면 3위 신한은행과 승차가 2.5경기로 벌어지고 5위 부산 BNK(3승 9패)에는 1.5경기 차로 쫓길 위기에서 따낸 귀중한 승리가 됐다.경기 막판까지 접전이 이어졌다. 종료 51초를 남기고 신한은행 유승희가 돌파에 이은 추가 자유투로 3점을 보태 58-55로 추격했다.이어진 삼성생명의 공격은 24초 공격 제한 시간에 걸려 무
농구
'안영준 결승 득점' SK, 가스공사 2점 차 제압하고 선두 추격
프로농구 서울 SK가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신승을 거두고 선두 수원 kt와의 격차를 좁혔다.SK는 5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를 75-73으로 꺾었다.시즌 12승 6패가 된 SK는 kt(13승 5패)와 1경기 차 2위로 2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3연패에 빠진 한국가스공사는 8승 10패로 원주 DB, 전주 KCC와 공동 6위에 그쳤다.SK는 접전이 거듭되던 종료 1분 20초 전엔 최준용의 3점포로 73-73 균형을 맞췄고, 1분 1초 전엔 안영준의 레이업으로 역전에 성공했다.한국가스공사는 이후 공격에서 공격 제한 시간에 걸리고, 마지막 공격에선 두경민의 3점 슛이 빗나가며 반격에 실패했다
농구
영동군청 임수정, 최희화 꺾고 여자천하장사 타이틀
임수정(36·영동군청)이 제13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에서 여자천하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임수정은 5일 전남 구례군 구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천하장사전(3전 2승제)에서 최희화(안산시청)를 2-1로 물리치고 여자부 최강자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2009년 제1회 국민생활체육 전국여자천하장사씨름대회에서 초대 우승자에 오른 임수정은 이날까지 이 대회에서 6차례 천하장사를 차지했다.8강에서 한혜정(용인대)을 2-0으로 제압한 그는 4강에서 김다혜(안산시청)를 2-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임수정은 세 번째 여자천하장사에 도전하는 최희화를 상대로 첫판 잡채기에 성공하며 기선을 제압했다.두 번째 판에서 최희화
일반
조제 알도, 3연승. 롭 폰트 꺽고 영광 재현 나서. 밴텀급 벨트 꼭 찰 것
조제 알도(사진)가 페더급 폭군 다운 공격력을 보이며 밴텀급 3연승을 작성, 2체급 석권을 향해 한 발자국 더 다가섰다.알도는 5일 열린 UFC on ESPN 31 밴텀급 경기에서 4연승 상승세의 롭 폰트를 만장일치 판정으로 꺾고 타이틀을 향해 한 발자국 더 다가갔다. 1라운드는 폰트의 라운드였다. 폰트는 스피드를 앞세워 부지런히 주먹을 내 뻗었다. 타격 빈도수가 34-20 정도였고 테이크다운도 한 차례 있었다. 그러나 결정타는 조제 알도였다. 10초를 남기고 정확한 라이트를 터뜨려 폰트를 그로기로 몰고 갔다. 폰트가 바닥에 주저앉았지만 시간이 없어 더 이상 공격 할 수 없었다. 알도의 레프트 바디를 맞고 폰트의 움직임이 조금 둔해 진 뒤
일반
자마할 힐, 원샷 원킬. 크루트에 48초 KO승-UFC라이트헤비급
자마할 힐이 1회 KO승을거두었다. 경기 시작 48초만이었다. 힐(사진)은 5일 열린 UFC on ESPN 31 라이트 헤비급 경기에서 1회 강력한 라이트 한방으로 지미 크루트를 넉다운시켰다. 힐의 강한 펀치가 크루트의 턱에 꽂히자 크루트가 버티지 못하고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다. 힐은 쓰러진 크루트에게 다시 한번 라이트를 터뜨려 그대로 KO승했다. 제대로 경기를 할 시간도 없었다. 초반 탐색전은 크루트가 오히려 우세했다. 6차례 주먹을 내 뻗었고 그 여섯 번의 주먹이 힐에 얼굴과 몸에 꽂혔다. 하지만 충격타가 아니었다. 크루트의 주먹을 허용하며 기회를 노리던 힐은 대시해 들어오는 크루트의 턱을 향해 강력한 라이트 카운터 펀치를 터뜨
일반
백전노장 구이다, 산토스에 2회 역전 서브미션-UFC라이트급
39세 클레이 구이다가 1회 넉 아웃의 위기를 극복하고 2회 서브미션 승을 거두었다.베테랑 대전으로 관심을 모은 클레이 구이다(사진)와 레오나르도 산토스는 5일 UFC on ESPN 31 라이트급 경기에서 밀고 밀리는 접전을 벌였다. 1라운드는 산토스였다. 정확한 주먹을 구이다의 얼굴에 꽂은 후 그로기 상태의 구이다에게 결정타나 마찬가지인 라이트 니킥을 성공시켰다. 구이다가 견디지 못하고 산토스의 발을 잡고 시간을 끌었지만 워낙 충격이 커서 헤어 나기가 쉽지 않아 보였다. 웬만한 경기라면 주심이 시합을 중지 시키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구이다의 맷집을 익히 아는 주심은 경기를 스톱 시키지 않고 경기를 계속하도록 내버려 두었
일반
커티스 또 TKO, 올해에만 6연승-UFC미들급
크리스 커티스가 올해에만 6연승하며 7연승 행진을 했다.커티스(사진)는 5일 열린 UFC on ESPN 31 미들급 경기에서 유망주 브랜든 앨런을 2회 TKO로 물리치고 2주일만에승리를 추가했다. 커티스는 올해 쉴 새 없이 옥타곤에 올랐다. 2주일전에도 옥타곤에 올라 승리를 챙겼던 커티스는 2021년에만 6경기에 나서 6전승을 올렸다. 지난해 말 1경기 승리를 포함, 7연승 행진 중이다. 커티스는 1회 앨런의 테이크 다운에 당해 점수를 잃었다. 그러나 좋은 수비를 펼쳐 큰 데미지를 입지는 않았다. 2회 타격전으로 경기를 끌고 가던 커티스는 1분 40초쯤 레프트 보디에 이어 라이트 훅을 적중시키며 앨런을 끝내기로 끌고 갔다. 일단 기회를 잡은 커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71] 왜 태권도를 ‘호신술(護身術)’이라 말할까
오래 전 호신술(護身術)은 일정한 형태를 가진 무술(武術)인 줄 알았다. 격투기의 일환으로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상대 공격과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기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무술 유단자들만이 갖는 별도의 무술로 생각했다. 태권도, 유도 등 무술은 일정한 룰을 가진 스포츠이다. 하지만 호신술은 살상 기술로 일정한 룰을 갖지 않는다. 힘이 약한 사람이 위험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익히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호신술이라는 말은 조선왕조실록을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일본식 한자어이다. ‘도울 호(護)’, ‘몸 신(身)’, ‘재주 술(術)’자가 합성된 단어로 자기의 몸을 보호하기 위한 무술이라는 뜻이다. 영어로는 ‘self-def
일반
한국, 튀니지 꺾고 2연승…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 결선리그 진출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제25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선수권대회 결선리그에 진출했다.한국은 5일(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노예르스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튀니지를 31-29로 물리쳤다.이틀 전 콩고를 37-23으로 완파한 우리나라는 2승으로 남은 덴마크전 결과와 관계없이 각 조 상위 3개국이 나가는 결선리그 진출을 확정했다.한국은 외국 리그에서 뛰는 류은희(헝가리 교리)가 7골, 5도움을 기록했고, 이미경(일본 오므론)도 6골, 13도움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전반을 14-14로 마친 우리나라는 후반 중반에는 역전을 허용하며 비교적 힘든 경기를 했다.그러나 25-24로 앞선 종료 8분여를 남기고 이미경,
일반
'카운트다운' 커리, NBA 최다 3점슛 기록 28개 남았다...12~15일 사이 '3점슛 킹' 등극할 듯
미국프로농구(NBA)가 온통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3점슛에 주목하고 있다. NBA닷컴을 비록해 미국 매체들은 커리가 3점슛 부문 NBA 역대 1위인 레이 앨런을 넘어서기 위한 카운트다운에 돌입갔다고 보도하고 있다. 커리는 4일(이하 한국시간)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서 6개의 3점슛을 추가, 통산 2946개로 늘렸다. 이제 28개만 더 성공시키면 앨런을 제치고 세계 최고의 3점 슈터에 등극하게 된다. 커리는 또 146경기 연속 최소 1개 이상 3점슛을 성공시켰다. 이는 자신이 갖고 있는 157경기 연속 기록에 이어 역대 2위에 해당한다. 이 기록 역시 조만간 깨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커리는 경기당 5개 이상의 3점슛을 성공시키
농구
최정, 위즈윙에 불계승…2년 만에 오청원배 정상 탈환
한국 여자바둑 랭킹 1위 최정(25) 9단이 중국 랭킹 1위 위즈잉(24) 7단을 물리치고 오청원배 정상을 탈환했다.최정은 4일 성동구 한국기원과 중국 푸저우 오청원바둑회관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제4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결승 3번기 최종 3국에서 244수 만에 불계승했다.1국을 패했던 최정은 이로써 2, 3국을 내리 승리해 2승 1패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최정은 제2회 대회에 이어 2년 만에 오청원배 우승컵을 되찾았다.반면 위즈잉은 제 3회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준우승에 그쳤다.최정은 위즈잉과 통산 상대 전적도 19승 19패로 균형을 이뤘다.엎치락뒤치락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치열한 최종국이었다.최정은 중반까지 팽팽한 균
일반
구례군청 양윤서·엄하진, 여자천하장사 대회 개인전 우승
구례군청의 양윤서(31)와 엄하진(27)이 '제13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 여자부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양윤서와 엄하진은 4일 전남 구례군 구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체급별 개인전에서 각각 매화급(60㎏ 이하), 국화급(70㎏ 이하) 우승을 차지했다.매화급 결승전(3전 2승제)에서 양윤서는 같은 팀 소속인 이연우를 왼덧걸이와 덧걸이로 제압해 2-0으로 우승을 확정했다.이어진 국화급 결승전에서는 엄하진이 정수영(안산시청)을 오금당기기와 잡채기로 쓰러뜨리고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홈그라운드인 구례에서 대회에 나선 구례군청은 두 명의 장사를 배출한 데 더해 매화급에서 이연우가 은메달, 선채림이 동메달
일반
여자농구 우리은행, '1쿼터 2점·전반 9점' 하나원큐 꺾고 6연승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최하위 부천 하나원큐를 제물로 6연승 행진을 벌였다.우리은행은 4일 인천 하나원큐청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하나원큐를 67-49로 완파했다.이로써 최근 6경기 연속 승전가를 부른 2위 우리은행은 9승 3패가 돼 선두 청주 KB(11승 1패)와 격차를 2경기로 좁혔다.반면 최하위(6위) 하나원큐는 7연패에 빠지면서 시즌 12패(1승)째를 당했다.하나원큐는 이날 불명예스러운 기록도 여러 개 썼다.1쿼터에서 하나원큐는 2점을 넣는 데 그쳤다. 0-12로 끌려가던 1쿼터 종료 2분 53초 전 신지현의 미들슛으로 뽑은 점수가 전부였다.2점은 여자프로농구 1쿼터 최소 득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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