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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친절한 슈틸리케, 한국 축구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와 독일 축구대표팀에서 활약한 스타 플레이어 출신 울리 슈틸리케 감독. 비록 지도자로서 경력은 뛰어나지 않았지만 슈틸리케 감독은 해외에서 더 인정받는 ‘별’이었다.세계적 명성을 가진 슈틸리케 감독이지만 한국에서는 철저하게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롯이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서만 매진하고 있다. 지난 2014년 10월 부임한 슈틸리케 감독은 축구대표팀에만 자신의 역할을 한정하지 않았다. 당시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슈틸리케 감독이 자녀가 모두 성장한 만큼 아내와 함께 한국에 와서 유소년 축구와 여자 축구 등 한국 축구의 전반에 대해 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슈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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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인천국제공항공사, 유소년 이어 대학·실업도 후원
대한축구협회은 21일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김호곤 축구협회 부회장, 홍성각 인천공항공사 부사장 직무대행, 김기복 실업축구연맹 부회장,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공항공사는 유소년과 내셔널리그에 이어 대학리그인 U리그 타이틀 스폰서까지 맡았다. 유소년클럽리그는 2013년, 내셔널리그는 지난해부터 후원했다.인천공항공사는 축구협회가 운영하는 6개 아마추어리그 가운데 2개를 후원해 축구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홍성각 인천공항공사 부사장 직무대행은 "우리나라 축구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 한국 축구가 많은 기쁨과 감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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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파괴자' 슈틸리케는 여전히 배가 고프다
"현재 월드컵 예선에서 무실점으로 전승을 기록 중인 것은 우리뿐이다"한 마디 한 마디 힘줘 말하는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의 목소리에는 분명한 자신감이 녹아 있었다.한국 축구대표팀은 슈틸리케 감독과 함께 지난해 20차례 A매치에서 16승3무1패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20경기를 치르는 동안 실점은 고작 4골. 경기당 평균 0.2실점을 기록한 한국 축구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209개 회원국 가운데 가장 적은 실점을 기록했다.2015년을 기분 좋게 마친 슈틸리케 감독과 축구대표팀은 2016년의 첫 번째 A매치에서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슈틸리케호'는 24일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레바논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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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김진수에 손 내민 슈틸리케, 그들의 약속
“나도 지금의 상태가 궁금하다. 경기장에서 가진 것 모두를 보여주겠다”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수비수 김진수. 자신을 영입한 마르쿠스 기스돌 감독의 든든한 신뢰 아래 이적 후 곧바로 주전 자리를 꿰찬 김진수는 지난 시즌 대표팀에서나 소속팀에서 모두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새 시즌 부진한 성적으로 기스돌 감독이 경질되며 김진수의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베테랑 지도자 후프 스테벤스가 임시로 팀을 맡았을 때만 해도 김진수에게도 어느 정도 기회는 있었다. 하지만 스테벤스 감독마저 갑작스레 팀을 떠나며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예정보다 일찍 지휘봉을 잡으며 김진수의 상황이 돌변했다.나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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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래시포드, 맨유의 '희망봉'이 되다
막내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다.래시포드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전반 16분에 결승골을 터뜨리며 맨유의 1-0 승리를 이끌었다.지난달 맨유 1군에 깜짝 데뷔한 래시포드는 두 경기에서 4골 1도움하는 맹활약으로 팬이 뽑은 '2월의 선수'에 선발되는 등 깜짝 활약을 선보였다. 래시포드의 맹활약은 단순히 2월에만 그치지 않았다. 다음 시즌 유럽클럽대항전 출전 가능성이 걸렸던 맨체스터 더비에서 다시 한 번 빛나는 활약으로 맨유를 즐겁게 했다.앞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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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보-황의조' 정상급 공격수 울린 수원FC 수비
뚜껑을 열었더니 기대 이상이다. K리그 챌린지에서, 그것도 플레이오프까지 거쳐 올라온 팀답지 않다. 당연히 강등권이라는 평가가 따라다니지만, 일단 개막 두 경기에서는 K리그 클래식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준 수원FC다.수원은 13일 전남 드래곤스전에서 0-0으로 비긴 뒤 19일 성남FC전에서도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점은 2점.수원은 챌린지에서 클래식으로 올라온 뒤 선수단을 대폭 개편했다. 이승현과 이재안, 유지노, 김근환 등 그동안 클래식에서 주로 뛰던 선수들을 영입했다. 또 기존 블라단 외 레이어, 가빌란, 오군지미 등 외국인 선수도 합류시켰다.성남 김학범 감독도 "선수 보강을 알차게 한 팀"이라고 평가했다.무엇보다 두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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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홍정호, 팀 패배 안고 귀국
아우크스부르크 듀오 구자철(27)과 홍정호(27)가 팀 패배와 함께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게 됐다.구자철과 홍정호는 21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아레나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2015~2016 독일 분데스리가 27라운드 홈 경기에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아우크스부르크는 1-3으로 졌다.구자철은 최전방 공격수 알프레드 핀보가손의 뒤를 받쳤고, 홍정호는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팀 내 득점 1위(7골) 구자철은 핀보가손 뒤에서 부지런히 움직였다. 다만 확 눈에 띄는 플레이가 없었다. 전반 39분 역습 상황에서 때린 슈팅이 전부. 후반 33분 교체됐고, 후스코어드닷컴의 평점은 6.4점이었다. 골을 넣은 핀보가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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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바르사 유망주 백승호의 그림 같은 어시스트
FC바르셀로나 후베닐A에서 활약 중인 백승호(19)가 그림 같은 어시스트를 선보였다.백승호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트레이닝 센터 주앙 감페르 내 구장에서 열린 2015~2016 스페인 18세 이하(U-18) 리그 3조 26라운드 RCD 에스파뇰전에서 0-1로 뒤진 전반 31분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마치 자로 잰 듯 정확한 패스였다.전반 31분 하프라인 바로 앞에서 공을 잡은 뒤 오른발로 롱패스를 날렸다. 백승호의 롱패스는 공간을 침투하던 팀 동료 엔리크에게 정확히 연결됐고, 엔리크는 오른발로 침착하게 골문을 열었다.☞백승호의 그림 같은 어시스트 영상 보러가기백승호는 25라운드 카사블랑카전에서도 헤딩 골을 뽑아냈다. 후베닐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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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길어지는 EPL 결장…토트넘은 선두 추격 계속
손흥민(24, 토트넘 핫스퍼)의 프리미어리그 결장이 길어지고 있다.손흥민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본머스와 홈 경기에서 18명 명단에는 들었지만,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어느덧 프리미어리그 4경기 연속 결장이다.손흥민은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만 나서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선두 레스터 시티를 바짝 쫓고 있는 토트넘은 유로피리그에서는 주축 선수들을 투입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16강 2차전에서 골을 넣었지만, 토트넘은 탈락했다.손흥민이 벤치를 지킨 사이 토트넘은 본머스를 3-0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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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서도 폭발한 아드리아노, 무서운 서울의 '화력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이어 K리그 클래식에서도 FC서울의 화력은 폭발했다.FC서울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상주 상무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라운드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외국인 공격수 아드리아노의 활약을 앞세워 4-0 대승을 거뒀다.앞서 AFC 챔피언스리그 3경기에서 9골을 몰아치는 엄청난 골 감각을 선보인 아드리아노는 올 시즌 서울의 K리그 홈 개막전에서도 맹활약했다. 특히 '1강' 전북 현대와 원정 개막전서 침묵한 아쉬움을 씻는 활약으로 서울의 '슬로우 스타터' 징크스 탈피에 앞장섰다.서울은 경기 시작 4분 만에 주장 오스마르의 결승골이 터졌다. 전반 내내 상주를 압도한 서울은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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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부상' 지동원, 주세종으로 대체
'슈틸리케호'가 또다시 부상으로 실험 대상을 교체한다.대한축구협회는 20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소속팀 훈련 도중 오른쪽 허벅지를 다쳐 3월 A매치에 소집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앞서 생애 첫 축구대표팀 발탁의 감격을 맛봤던 오재석(감바 오사카)이 소속 팀에서 왼쪽 허벅지를 다쳐 김창수(전북 현대)가 대체 발탁된 데 이어 지동원도 부상으로 대표팀 합류가 무산됐다. 최근 소속팀에서 출전 기회가 없던 지동원에게 대표팀에서 출전 기회를 줘 자신감 회복을 돕겠다던 슈틸리케 감독의 계획은 아쉽게 성사되지 않았다.지동원의 빈자리는 주세종(FC서울)이 대신한다. 주세종은 지난해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때도 슈틸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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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가 부러워할 석현준의 안정적 출전
석현준이 후반 교체 투입된 포르투가 적지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석현준은 20일(한국시각) 포르투갈 세투발의 에스타디오 도 본핌에서 열린 비토리아FC와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7라운드에 후반 31분 교체 투입됐다.최근 리그 3경기 연속 선발 출전으로 주전 도약의 기대감을 높였던 석현준이지만 우니앙 다 마데이라전에 이어 다시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다. 우니앙과 경기에서는 교체 출전에도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공격 포인트를 추가했지만 지난 1월까지 활약했던 친정팀과 경기에서는 활발한 경기에도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포르투는 전반 45분에 터진 세르지우 올리베이라의 결승골을 지켜 적지에서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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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엇갈린 '쌍용', 소속팀 순위도 역전
발목 부상에서 회복한 기성용(스완지 시티)이 서서히 출전 시간을 끌어올리고 있다.기성용은 20일(한국시각) 영국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 선발로 나서 전반 45분을 소화한 뒤 교체됐다.아스널과 28라운드에서 발목을 다쳤던 기성용은 29라운드 노리치시티전 결장 이후 본머스와 30라운드에 후반 교체 출전하며 그라운드로 복귀했다. 30라운드에는 후반 막판 투입돼 출전 시간이 짧았지만 이날 경기는 선발로 나서 45분을 소화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베테랑 미드필더 리온 브리턴과 교체됐다.스완지는 후반 8분 길피 시구르드손의 프리킥을 페데리코 페르난데스가 스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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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의 성장통…김학범 감독 "스스로 알 깨고 나와야"
오늘은 좀 실망스럽네요."지난해 K리그 클래식 최고 스타는 황의조(성남)였다. 영플레이어상은 이재성(전북)에게 내줬지만, K리그 클래식 34경기에서 15골,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덕분에 슈틸리케 감독의 호출을 받아 태극마크도 달았다.1년 사이에 누구나 탐내는 공격수로 성장했다.실제로 개막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K리그 클래식 감독들이 가장 탐낸 선수가 황의조였다. 공격포인트 15~20개를 올릴 수 있는 공격수는 흔치 않기 때문이다.하지만 나머지 11개 구단들은 지난해보다 더 강한 압박으로 황의조를 상대한다. 개막전인 12일 수원 삼성전에서도 무려 6번이나 오프사이드를 범했고, 19일 수원FC전에서도 수비에 막혀 단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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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깃발은 꽂지 못했지만…'깃발 전쟁' 흥행은 대성공
깃발 전쟁'의 승자는 없었다. 수원FC도, 성남FC도 상대 홈 구장에 구단 깃발을 꽂지 못했다. 하지만 새로운 라이벌 구도를 만들어내며 흥행에는 대성공을 거뒀다.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수원-성남전.새롭게 클래식에 합류한 수원과 시민구단으로서 입지를 탄탄히 한 전통의 강호 성남의 맞대결이었다. 시민구단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큰 공통 분모가 없는 두 팀의 경기였지만, 양 팀 구단주이자 시장들의 SNS 설전으로 관심이 집중됐다.바로 '깃발 전쟁'이다. 성남 이재명 시장과 수원 염태영 시장은 설전을 펼친 끝에 이긴 팀의 깃발을 상대 홈 구장에 사흘간 꽂아놓기로 내기를 했다.그동안 K리그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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