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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예선 앞둔 신태용호, 최종 평가전서 무승부
올림픽축구 대표팀이 2016 리우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득점없이 비겼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끝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최종 평가전에서 0-0으로 경기를 마쳤다.한국은 제주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김현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워 공세를 펼쳤지만 전반전에는 오히려 사우디아라비아가 위협적인 장면을 더 자주 연출했다.사우디아라비아는 전반 12분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튀어나왔고 전반 30분에도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한국의 골문을 위협했다.한국은 전반 27분 선제골을 넣은 기회를 잡았다. 이슬찬이 골키퍼가 쳐낸 공을 직접 때렸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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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결장' 이청용, 새로운 경쟁자의 등장
배려일까. 아니면 도태일까.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은 10일(한국시각)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메리스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2015~2016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64강)에 결장했다.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청용은 크리스털 팰리스가 2-1로 승리한 이 경기에서 경쟁 선수인 제이슨 펀천의 맹활약을 지켜봐야 했다. 이청용은 야닉 볼라시에의 부상 공백을 대신할 유력 후보로 꼽혔지만 앨런 파듀 감독은 펀천을 투입해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이청용이 벤치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펀천은 전반 29분 조엘 워드의 선제골을 만드는 패스로 파듀 감독의 신뢰에 보답했다. 후반 16분 사우샘프턴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크리스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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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 지휘봉' 지단 감독 "호날두는 이적 불가"
"호날두는 떠나지 않는다"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설을 적극적으로 진화에 나섰다.지난 5일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의 뒤를 이어 레알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은 지단 감독은 10일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 2015~2016시즌 라 리가 19라운드에서 데뷔전을 치른다.지단 감독의 부임으로 베니테스 감독과 갈등으로 이적설이 제기됐던 '에이스' 호날두의 거취가 더 큰 관심을 끌었다. 결국 지단 감독은 호날두를 품었다.데포르티보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지단 감독은 "호날두는 이적하지 않는다. 레알 마드리드의 영혼과도 같은 호날두는 내가 있는 한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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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의 '거친 입', 깨물지 않아도 말썽
치열했던 카탈루냐 더비에서 승리했지만 결코 웃을 수만은 없다.바르셀로나는 지난 7일(한국시각) 캄프 누에서 열린 에스파뇰과 2015~2016 코파 델 레이 16강 1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바르셀로나를 연고로 하는 두 팀의 '카탈루냐 더비'는 11장의 경고 끝에 에스파뇰 선수 2명이 퇴장당했을 정도로 치열했다. 경기 중에는 에스파뇰 골키퍼 파우 로페스가 바르셀로나의 간판 공격수 리오넬 메시의 발목을 밟는 장면까지 나오며 더욱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졌다.연고 라이벌을 상대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바르셀로나지만 올 시즌 라 리가 득점 선두를 달리는 루이스 수아레스가 사후 판정으로 대회 2경기 출전 정지를 당하며 고민이 생겼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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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했던 리버풀, 4부 리그와 충격의 무승부
리버풀의 방심은 망신으로 이어졌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은 9일(한국시각) 영국 엑시터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엑시터 시티와 2015~2016 FA컵 4라운드(64강)에서 2-2 무승부에 그쳤다.잉글랜드 프로축구 4부리그에 해당하는 리그2 소속 엑시터 시티와 원정에 나선 리버풀은 최전방공격수 크리스티안 벤테케를 제외한 나머지 출전 명단을 2군 또는 나이 어린 유망주 선수들로 구성했다.이들로도 충분한 승리를 예상했던 위르겐 클롭 감독의 예상은 경기 시작과 함께 어그러졌다. 전반 9분 만에 톰 니콜스에 예상 밖의 선제골을 허용한 것. 3분 만에 제롬 싱클레어가 동점골을 뽑았지만 전반 종료 직전 리 홈스에 추가골을 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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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의 스완지, 커티스 감독 체제로 간다
기성용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가 앨런 커티스 감독대행에게 정식으로 지휘봉을 맡겼다.스완지시티는 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커티스 감독대행이 2015-2016시즌 프리미어리그 잔여 경기 동안 공식적으로 감독직을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감독대행의 꼬리표를 떼고 정식 사령탑으로 부임하는 것이다.스완지시티는 작년 12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게리 몽크 감독을 경질했다. 이후 신임 사령탑을 물색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자 커티스 감독대행에게 잔여 시즌을 맡기기로 결정했다.커티스 신임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스완지시티의 감독직을 맡는다.스완지시티는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으로 강등권에 머물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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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두 달 연속 세계랭킹 51위
한국 축구가 두 달 연속 40위권 문턱을 넘지 못했다.한국은 7일(한국시각)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2016년 1월 세계랭킹에서 지난달과 같은 51위에 자리했다.한국 축구는 지난해 11월 세계랭킹 48위로 2013년 7월 이후 2년 4개월 만에 처음으로 FIFA 세계랭킹 40위권에 재진입했다. 하지만 한 달 만에 51위로 밀린 데 이어 2016년도 50위권에서 시작했다.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는 두 계단 순위가 오른 이란(43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다. 일본 역시 지난달과 같은 53위에 자리했고, 호주(59위)도 두 계단 하락했다.한편 지난해 11월에 FIFA가 세계랭킹을 산정한 이래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벨기에는 석 달 연속 1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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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JS파운데이션, 12일 장학금 후원식
박지성이 만든 재단법인 JS파운데이션은 12일 경기도 수원의 호텔 캐슬에서 2016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한다.JS파운데이션은 전국 20여개 학교와 재단 이사회에서 추천과 이사회를 통해 23명의 장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박지성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은 선발된 학생과 가족을 초청해 후원증서와 후원금, 부상을 전달한다.박지성 이사장은 "선발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본인이 좋아하고 하고자 하는 것을 맘껏 즐기고,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서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생활하기 바란다"고 전했다.◈서울시, 남수단올림픽위원회 감사패 수상서울시는 7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남수단올림픽위원회로부터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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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프로축구연맹 부장, 교육부 표창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31일 김진형 구단지원팀 부장이 학교 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김진형 부장은 K리그 유소년 저변 확대를 위해 서울대학교, 게토레이와 공동 개발한 유소년 축구 인성 교육 프로그램 'FUTURE GREAT'를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구단의 연고도시 1700여개 초등학교에 배포했다. 전국 5600개 초등학교에는 'FUTURE GREAT' 전자도서와 시청각자료도 제공했다.'FUTURE GREAT'는 축구가 가진 대표적 속성인 신체 발달과 인성, 사회성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유소년 축구 인성 교육 프로그램이다.프로축구연맹은 K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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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공격수 이정협, 울산 유니폼 입는다
'국가대표 공격수' 이정협이 2016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뛴다.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는 7일 2부리그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된 부산 아이파크에서 공격수 이정협을 임대 영입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 부임 후 축구대표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는 이정협을 1년간 임대 영입한 울산은 미드필더 이영재를 부산으로 임대하며 추가의 임대료까지 준다. 이정협은 울산 임대 이적을 위해 메디컬테스트만을 남긴 상황이다.2013년 부산에서 프로 데뷔해 K리그 통산 72경기 13골 9도움을 기록 중이다. 대표팀에서도 보여줬듯 2선에서 동료와 연계능력이 최대 장점으로 최전방에서 상대 수비 압박과 2선 침투를 위한 공간 창출도 뛰어나다는 평가다.특히 울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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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지 많은 최용수 감독의 행복한 고민
9번 데얀, 10번 박주영, 11번 아드리아노. 올 시즌 FC서울의 공격을 이끌 3명의 공격수의 등 번호다.지난 시즌 서울로 복귀한 박주영은 91번을 달았다. 당시 등 번호 10번을 에벨톤이 선점한 탓에 아쉽지만 91번을 선택했다. 마찬가지로 여름 이적시장에 서울 유니폼을 입은 아드리아노 역시 25번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섰다.여기에 데얀이 복귀하며 치열한 자리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동시에 등 번호 경쟁도 불붙었다. 결국 데얀이 10번을 박주영에 양보하고 자신은 9번을 달아 공격수의 자존심을 지켰다. 대전에서 10번을 달았던 아드리아노 역시 11번을 달고 올 시즌 경기한다.무엇보다 최용수 감독에게는 데얀의 가세가 그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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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데얀의 더욱 특별한 2016년 각오
“다시 기회를 준 서울을 위해 꼭 우승을 선물하겠다”데얀이 돌아왔다. 2013년을 끝으로 K리그를 떠났던 데얀은 중국 슈퍼리그에서 2시즌을 뛰고 다시 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검붉은 유니폼을 입었다.2007년 인천에서 K리그에 데뷔해 7시즌을 활약한 데얀의 발자취는 엄청나다. K리그 통산 230경기에서 141골 36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11년부터 3년 연속 득점왕을 차지했다. K리그 출범 이후 3년 연속 득점왕은 데얀이 최초이자 유일하다.서울에서만 6년을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데얀은 어느덧 30대 후반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다. 선수 생활의 마지막 투혼을 불태우기 위한 그의 선택은 서울이었다. 2014년 1월 서울을 떠나며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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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공격수 로페즈 "전북서 亞챔스 우승하고파"
K리그 클래식 챔피언 전북 현대는 7일 히라르도 로페즈(26)를 영입했다고 밝혔다.전북은 최근 팀을 떠난 우르코 베라를 대신할 선수로 로페즈를 영입해 공격진을 보강하는데 성공했다.지난해 제주 유나이티드로 임대돼 K리그 클래식 무대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로페즈는 뛰어난 드리블과 날카로운 슈팅을 갖췄다. 지난 시즌 33경기에 출전해 11골, 11도움을 올려 2015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로페즈는 K리그 클래식 출범 후 한 시즌에 10골-10도움을 달성한 첫 번째 선수이기도 하다.지난 5일 아랍에미리트(UAE)로 출국해 K리그 클래식, FA컵,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준비 중인 전북은 새롭게 합류한 로페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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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는 바르셀로나의 차세대 거물될 것"
“이승우는 바르셀로나의 차세대 거물(Barcelona’s next big thing)’"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 만료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로 복귀한 이승우를 향한 유럽 현지의 평가는 기대 이상이다.이승우는 지난 6일 만 18세 생일이 지나며 바르셀로나와 정식 계약을 앞두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18세 미만의 유소년 선수의 외국 이적을 금지하는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FIFA의 징계를 받아 최근 3년가량 실전에 나서지 못했다. 최근에는 훈련도 함께하지 못해 국내에 머물며 컨디션을 유지했다.하지만 한 살 위 선배인 백승호와 마찬가지로 이승우도 FIFA의 징계가 풀리며 바르셀로나 유소년 축구팀 가운데 최고 레벨인 후베닐A에서 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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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선임의 비밀? 첫 번째 옵션은 무리뉴였다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을 내친 레알 마드리드. 그들의 첫 번째 선택은 지네딘 지단이 아닌 주제 무리뉴였다.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7일(한국시각) 라몬 칼데론 전 레알 마드리드 회장의 발언을 인용해 지단의 레알 마드리드 부임 속사정을 소개했다.칼데론 전 회장은 "레알 마드리드가 베니테스 감독을 경질하고 가장 먼저 접근했던 지도자는 무리뉴"라며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무리뉴 감독을 좋아한다는 사실이 더는 비밀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단을 선임하기 전에 접촉했지만 무리뉴 감독은 이 시점에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무리뉴 감독은 지난 2012~2013시즌을 마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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