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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 떠난 수원FC, 더 센 놈이 왔다
승격팀 수원FC가 K리그 역사상 최고 수준의 외국인 선수를 보강했다.K리그 클래식 수원FC는 26일 스페인 청소년대표 출신 미드필더 하이메 가빌란(30)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지난 시즌 스페인 출신 미드필더 시시(레흐 포즈난)의 맹활약을 앞세워 K리그 클래식 승격에 성공한 수원FC는 시시가 유럽무대로 복귀하며 새로운 중원의 지휘자를 찾아 나섰다. 결국 수원FC는 유럽무대에서 시시보다 활약이 좋았던 가빌란의 영입으로 공백을 대신했다.스페인 발렌시아 출신의 가빌란은 18살 어린 나이에 고향팀 발렌시아의 유니폼을 입고 1군 무대에 데뷔했다. 1군 데뷔 전 시시와 함께 발렌시아 유스팀에서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다. 당시 가빌란은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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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까지 1승만 더' 한국, 카타르 넘고 축구 새 역사 쓸까
카타르만 넘으면 세계 최초의 기록이 도달한다. 한국 올림픽축구 대표팀이 축구 역사에 전무후무한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2016 리우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의 최대 난적인 카타르를 꺾어야 한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 대표팀은 27일 새벽 1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국 카타르를 상대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준결승전을 치른다.올림픽 축구 역사상 최다 연속 출전 기록은 한국과 이탈리아가 갖고 있다. 연속 7회다. 이탈리아의 기록은 이미 끊겼다. 만약 한국이 리우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하면 세계 최초의 기록을 세우게 된다.이번 대회는 리우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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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MF 하미레스도 中로 간다, 장쑤행 유력
또 한 명의 프리미어리거가 중국 슈퍼리그로 이적한다.영국 'BBC'는 26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FC의 미드필더 하미레스가 중국 슈퍼리그 장쑤 쑤닝으로 이적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1987년생으로 기량이 절정에 오른 브라질 국가대표 미드필더 하미레스는 지난 2010년 1700만 파운드(현재 환율 약 290억원)의 이적료에 벤피카(포르투갈)를 떠나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2010~2011시즌부터 첼시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한 하미레스는 지난해 4년간 재계약하며 굳건한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올 시즌 첼시의 주전 경쟁에서 다소 밀리며 출전 기회가 줄었다.결국 전 세계에서 유명 선수의 영입을 추진하는 중국 슈퍼리그의 레이더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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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 수원 역사상 첫 3년 연속 주장
'수원 에이스' 염기훈이 구단 역사상 최초로 3년 연속 주장 완장을 찬다.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은 25일 스페인 말라가에서 전지훈련하는 선수단의 투표 결과 만장일치로 염기훈을 2016시즌 주장으로 뽑았다고 밝혔다.이로써 염기훈은 2014년부터 3년 연속 수원의 주장으로 뽑혔다. 한 선수가 3년 연속 주장을 맡아 선수단을 이끄는 것은 수원의 창단 이래 최초다. 좌우 측면 수비수 홍철과 신세계는 코칭스태프가 부주장으로 뽑아 염기훈을 돕는 역할을 맡겼다.지난 2년간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강한 책임감으로 수원의 기둥 역할을 잘해냈다는 평가를 받은 염기훈은 "팀이 보다 젊어지고 새로운 도전에 임하는 2016년에 주장 완장을 차게 되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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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 이적' 석현준, 홈 경기서 리그 데뷔전
석현준이 FC포르투 이적 후 무난한 홈 데뷔전을 치렀다.석현준은 25일(한국시각) 포르투갈 포르투의 에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열린 마리티무와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19라운드에 후반 24분 교체 출전했다.지난 15일 비토리아 세투발을 떠나 포르투로 이적한 석현준은 21일 2부리그 FC파밀리캉과 리그컵 경기에서 포르투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과거 자신이 몸담았던 마리티무와 홈 경기에서 리그 및 홈 데뷔전을 소화했다.포르투가 1-0으로 앞선 후반 24분 뱅상 아부바카르와 교체 투입된 석현준은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했지만 활발한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를 괴롭혔다. 포르투는 전반 22분 상대 골키퍼의 자책골로 얻은 1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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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아들 폭력 논란'…억울함 호소
“진실은 처음부터 끝까지 흔들리지 않습니다.”한국 축구와 K리그를 대표하는 골키퍼 김병지는 25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들이 관련된 학교 폭력 사건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김병지는 이날 학교폭력과 연루돼 학교로부터 징계를 받은 막내아들과 가족이 당한 지난 3개월의 억울한 일을 공개적으로 밝히며 상대측 학부모와 학교 측을 명예훼손 혐의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이 사건은 지난해 10월 전남의 한 사립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아이가 체험학습을 하던 중 사소한 다툼에서 시작됐다. 김병지의 아들 A군과 같은 반 친구 B군은 체험학습 도중 볼풀장에서 다퉜다. 이 과정에서 A군이 B군의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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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 출격' 백승호·이승우, 바르셀로나의 확실한 미래
이승우와 백승호(이상 바르셀로나 후베닐A)를 향한 기대는 실전을 통해 입증된다.이승우는 25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나코르에서 열린 마나코르와 2015~2016 스페인 프로축구 디비시온 데 오노르(3부리그) 그룹Ⅲ 19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풀 타임 활약했다.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를 끝내고 지난 16일 코르네야와 17라운드에서 1098일 만의 복귀전을 치른 이승우는 이 경기까지 풀 타임 활약하며 바르셀로나의 기대감을 몸소 증명했다.앞서 징계가 풀린 백승호 역시 동반 선발 출격해 후반 22분 교체될 때까지 활약했다. 백승호는 3경기 연속 선발로 나섰다.바르셀로나 후베닐A는 마나코르와 전반에만 5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3-3 무승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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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코스타, 첼시도 살아났다
디에구 코스타(첼시)가 완전히 달라졌다. 덕분에 첼시도 달라지고 있다.첼시FC는 2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리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에서 코스타의 결승골에 1-0으로 승리했다.경기 시작 18분 만에 상대 중앙 수비수 페어 메르테자커의 퇴장을 이끈 코스타는 5분 뒤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밀어 넣으며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첼시는 아스널을 상대로 최근 리그 9경기째 패하지 않는 우위를 이어갔다. 아스널은 최근 첼시와 리그 맞대결서 6경기 무득점에 그쳤다.특히 코스타의 활약이 눈부시다. 코스타는 지난달 19일 주제 무리뉴 감독을 대신해 임시로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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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의 행복한 생일…스완지 신임 감독은 데뷔전 V
기성용은 생일 잔치를 즐겼고 프란세스코 귀돌린 감독은 스완지시티 지휘봉을 잡고 데뷔전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스완지시티가 프리미어리그에서 2연승 행진을 달리며 강등권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스완지시티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경기에서 에버턴을 2-1로 눌렀다.3연패 이후 2연승을 달린 스완지시티는 강등권 탈출의 희망을 끌어올렸다. 승점 25점(6승7무10패)을 기록해 리그 15위로 도약했다.1989년 1월24일에 태어난 기성용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풀타임 출전 기회를 잡고 팀 승리에 기여했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공수 조율을 잘했고 에버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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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호 풀타임' 아우크스부르크, 베를린과 무승부
독일 분데스리가의 후반기 일정이 재개됐다. 한국인 선수들이 나란히 출격했으나 누구도 승리와 인연을 맺지는 못했다.홍정호와 지동원이 선발 출전한 아우크스부르크는 24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끝난 2015-2016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과의 18라운드에서 득점없이 비겼다.홍정호는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지동원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 72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구자철은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결장했다.아우크스부르크는 5연승 도전에 실패했지만 리그 3위의 강호 베를린(10승3무5패, 승점 33점)을 상대로 승점을 쌓으면서 최근 6경기 무패 행진(4승2무)을 달렸다. 시즌 전적 5승5무8패, 승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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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주전 복귀' 토트넘, 알리 환상 골로 승리
레스터시티와의 FA컵 64강 재경기에서 1골 1도움 활약을 펼쳤던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9경기 만에 선발 자리를 차지했다. 기대를 모았던 '코리언 더비'는 이청용이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면서 무산됐다.손흥민이 풀타임 활약한 토트넘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파크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3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지난 21일 레스터스티와의 컵 대회 경기에서 승리의 주역으로 우뚝 섰던 손흥민은 무려 9경기 만에 리그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손흥민은 그동안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는 주전 경쟁에서 밀린 상태였다.90분 동안 그라운드를 활발하게 누볐다. 적극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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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오심 없었다면…신태용호, 약점 보완 시급
2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끝난 한국과 요르단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챔피언십 8강전. 한국이 1-0으로 앞선 후반 23분 요르단의 헤딩골 장면 때 만약 오프사이드 오심이 나오지 않았다면 경기 양상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의미없는 가정이지만 되돌아보면 아찔한 장면임에 분명하다. 전반전과 후반전의 경기력 차이가 그야말로 극과 극이었기 때문이다. 만약 흐름이 반전됐다면 이미 집중력이 저하된 한국은 분명 고전을 면치 못했을 것이다.다행히 실점은 없었다. 한국은 1-0으로 이겼고 2016 리우올림픽 예선을 겸하는 대회에서 4강에 올랐다.한국은 원톱 스트라이커 황희찬과 다이아몬드 진형의 미드필더진을 앞세워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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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진이 해냈다' 한국, 요르단 꺾고 4강 진출
먼저 때리자 눕지 못했다. 문창진의 천금같은 선제 결승골로 축구장에 침대를 치워버린 한국 올림픽축구 대표팀이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중요한 관문을 넘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호가 2016 리우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 4강에 진출했다.대표팀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끝난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요르단과의 8강전에서 전반 23분 문창진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한국은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의 기회를 잡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상위 3개 팀에게 리우행 티켓이 주어진다. 따라서 4강전을 승리할 경우 결승전 결과와 관계없이 리우올림픽 진출이 가능하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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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실려나간 ‘신태용호’, 카타르는 못 이겨본 상대
한국 축구는 세계 최초의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까.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3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수하임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8강서 문창진(포항)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전반 내내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 끝에 문창진의 선제골이 터진 한국이지만 후반 들어 요르단의 파상 공세에 고전했다. 특히 후반 10분 황희찬(잘츠부르크)의 부상 이후 제대로 된 공격 한 번 해보지 못하고 끌려갔다.황희찬은 후반 4분 상대 진영에서 드리블 하다 방향을 바꾸는 동작에서 잔디에 축구화가 걸려 발목이 꺾였다. 한동안 통증을 호소한 황희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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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예선 앞둔 女 축구, 멕시코에 무릎
사상 첫 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윤덕여호'가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23일 중국 선전의 바오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멕시코와 '중국 4개국 친선대회' 2차전에서 0-2로 패했다.베트남과 1차전에서 5-0 대승을 챙긴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18위 한국은 26위 멕시코를 맞아 2연승에 도전했다. 하지만 전반 7분과 16분에 연속 골을 내주고 1승1패가 됐다.26일에는 세계랭킹 17위 중국과 대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베트남은 물론, 중국도 다음 달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에 출전하는 만큼 '운덕여호'에는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의 가능성을 엿볼 마지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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