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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전설 "팬들은 지금 벵거가 지길 바란다"
아스널의 전설이자 현재 해설가로 활동 중인 폴 머슨이 아르센 벵거 감독을 향해 독설을 날렸다.머슨은 4일(한국시간) ESPN을 통해 "팬들은 지금 벵거 감독이 지길 바란다"면서 "아스널은 벵거와 함께 가느냐, 아니면 결별하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 하지만 팬들은 올 시즌에 대해 더 이상 관심이 없다. 오히려 지는 것이 더 관심이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머슨은 미드필더로 1989년과 1991년 아스널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주역이다.머슨은 "지난해에도 말을 한 적이 있다. 레스터 시티가 우승했을 때 아스널이 1년 내에 우승하지 못한다면 큰 문제가 있는 말이었다"면서 "팬들은 충분히 기다려줬다"고 덧붙였다.벵거 감독은 팬들의 신뢰를 잃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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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감독이 달아준' 호날두의 상징 '등번호 7번'
등번호는 축구 선수의 상징이다.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하면 떠오르는 등번호는 바로 7번. 소속팀에서도, 포르투갈 국가대표에서도 7번을 달고 뛴다. 실제로 호날두는 이름과 등번호를 따 'CR7'이라는 상표로 속옷 및 호텔 사업에 사용하고 있다.그런 호날두가 7번을 단 계기는 무엇일까.호날두는 4일(한국시간) 스페인 아스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을 때 등번호 28번을 달려고 했다. 그런데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7번 유니폼을 입었으면 좋겠다고 했다"면서 "7번은 훌륭한 선수들이 썼던 등번호라는 것을 알기에 놀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상징은 7번이다. 조지 베스트를 시작으로 에릭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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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재신임, 축구협회의 실리와 꼼수 사이
주사위는 던져졌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재신임을 결정했고, 6월 카타르전은 지금 체제 그대로 준비한다.대한축구협회는 지난 3일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최근 부진한 경기력으로 많은 축구팬의 불만을 산 축구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재신임 여부를 논의했다.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긴 격론 끝에 기술위원회는 현 체제 유지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물론 변화의 가능성은 있다. 새로운 코치의 추가 합류가능성이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사실은 슈틸리케 감독이 여전히, 앞으로도 한국 축구대표팀의 사령탑이라는 점이다그렇다면 왜 축구협회는, 그리고 기술위원회는 슈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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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은 없었다' 27년 전과는 달랐던 평양 분위기
"당시에는 북한에서 선수들 모두 무동을 태우고 청사로 이동했었는데…."여자 축구대표팀 윤덕여 감독은 현역 시절이었던 27년 전 1990년 남북 통일 축구대회 출전을 위해 평양을 찾았다. 통일 축구대회라는 명칭처럼 당시 분위기는 좋았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수천명의 환영 인파가 한국 대표팀을 기다리고 있었다.윤덕여 감독은 "당시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북한 측에서 선수들을 모두 무동을 태우고 청사로 이동했다"면서 "거리에는 도열한 채 술을 흔드는 평양 시민들로 가득했었다"고 회상했다.하지만 27년 만에 다시 찾은 평양의 분위기는 달랐다.여자 축구대표팀은 2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해 3일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다. 2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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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도착' 윤덕여호, 평양의 중심에서 승리를 외치다!
27년 만에 찾은 평양이지만 여전히 목표는 승리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3일 낮 중국 베이징을 출발해 평양 순안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베이징에서 1시간 25분이면 도착하는 평양이었지만 1시간 30분을 대기하며 평양으로 향하는 선수단의 애를 태웠다.서울에서 평양까지 멀지 않은 거리를 중국을 거쳐 두 차례나 비행기를 갈아타며 36시간이나 걸려 도착한 평양. 윤덕여 감독이 떠올렸던 27년 전의 환대는 없었다. 윤 감독은 당시 북한에서는 무서울 정도로 대대적으로 환영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2017년의 평양은 차분하지만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한국 선수단을 맞이했다.선수단과 취재진이 도착하자 순안공항 직원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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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사태’ 인정한 기술위, 슈틸리케 재신임 이유는?
“남은 시간을 비상사태라고 생각한다.”1시간이 넘는 격론 끝에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의 재신임 소식을 전한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2017년 4월 현재 한국 축구대표팀의 상황을 ‘비상사태’라고 정의했다.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는 현재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까지 치른 가운데 4승1무2패(승점13)의 성적으로 이란(승점17)에 이어 A조 2위에 올라있다. 조 2위까지 월드컵 본선 진출에 할 수 있지만 3위 우즈베키스탄(승점12)가 바짝 추격하고 있는 만큼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더욱이 지난 중국 원정에서는 사상 첫 원정패의 아픈 역사를 새로 썼고, 이어진 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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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슈틸리케 감독과 계속 간다
한국 축구와 슈틸리케 감독의 인연은 계속된다.대한축구협회는 3일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2017년 제2차 기술위원회를 열고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의 거취를 논의한 끝에 재신임으로 의견을 모았다.최근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A조 2위에 올라있지만 중국 원정에서 사상 처음으로 패하고, 원정경기 무득점 등의 부진한 경기력으로 도마에 올랐다.이 때문에 최종예선이 3경기 남은 가운데 감독 교체할 마지막 기회라는 주장과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감독을 경질할 명분이 없다는 주장이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축구협회는 총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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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대결 앞둔 윤덕여호…北 경계대상 1호는 허은별
"골 결정력이 탁월하다."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평양 원정을 떠난 윤덕여 감독이 북한 공격수 허은별(25)을 경계대상으로 꼽았다. 우리 골문을 위협할만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윤덕여호는 7일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북한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선 2차전을 치른다. 2일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한 대표팀은 중국을 거쳐 3일 결전지 평양에 입성한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위인 북한은 17위 한국에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선다. 역대 전적 역시 1승 2무 14패로 한국의 열세다. 그러나 공은 둥글다. 약자가 강자를 이기는 일이 심심찮게 일어나는 것이 축구다.조 1위가 필요한 상황에서 북한은 반드시 꺾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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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유스 챔스 4강·결승 후 신태용호 합류
"챔피언스리그 4강을 경험하고 오는 것이 나을 거라 생각했습니다."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출전하는 신태용호가 다시 모인다. 신태용 감독이 3일 발표한 25명의 소집명단 가운데 24명은 10일 파주NFC에 합류해 본격적인 U-20 월드컵(5월20일 개막) 준비에 들어간다.예외는 있다. 바로 이승우(FC바르셀로나 후베닐A)다.이승우는 4개국 친선대회를 마친 뒤 다시 스페인으로 날아갔다. 당초 신태용 감독은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방분해 FC바르셀로나 후베닐A 감독, 팀 디렉터 등과 10일 합류에 대한 조율을 마친 상태였다.하지만 생각을 바꿨다. FC바르셀로나 후베닐A는 21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챔피언스리그 4강전을 앞두고 있다. 이기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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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의 자신감 "우리 수준? 그렇게 부족하지 않다"
"충분히 할 수 있겠다고 느꼈습니다."지난해 12월 20세 이하(U-20)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신태용 감독은 부임하자마자 부지런히 움직였다. 곧바로 제주 훈련을 떠났고, 1월에는 포르투갈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또 3월에는 4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했다. 5월 한국에서 막을 올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위한 발걸음이었다.그리고 신태용 감독은 4월10일 소집할 25명의 명단을 추렸다. 큰 변화 없이 이승우와 백승호(이상 FC바르셀로나)가 합류했고, 4개국 친선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던 김진야(인천), 김정환(서울)도 포함됐다. 최종 21명의 명단은 5월8일까지 FIFA에 제출하면 된다.어느 정도 구상은 마친 상태다. 100% 확정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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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호 "북한의 체력? 중원 장악으로 잡는다"
"후반 체력적으로 밀리는 느낌이 들었어요."여자 축구대표팀 윤덕여 감독의 북한 분석이다. 북한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위로 아시안컵 예선 B조 5개 팀 가운데 가장 높다. 한국은 17위. 윤덕여 감독 부임 후 네 차례 맞대결에서도 1무3패로 밀렸다. 다만 기술적인 면보다는 체력적인 면에서 북한에 밀렸다는 분석이었다.윤덕여 감독은 "북한 축구의 장점은 체력이다. 북한과 붙어보면 처음에는 우세하다가 후반에 체력적으로 밀리는 느낌"이라면서 "북한은 간단하게 축구를 한다. 이른바 뻥축구 스타일이다. 하지만 체력을 바탕으로 단순하면서도 가장 효율적인 축구를 구사한다"고 설명했다.선수들 역시 체력 문제를 알고 있다. 열흘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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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향하는 윤덕여호 "이제 북한을 이길 때가 됐다"
"이제 이길 때가 됐습니다."조 1위만 2018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으로 향하는 상황. 쉽지 않은 여정에 강호 북한까지 한 조에 묶였다. 최근 북한과 4경기 성적은 1무3패. 하지만 "이제는 이길 때가 됐다"고 자신감을 보이는 윤덕여호다.윤덕여 감독은 2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뒤 "(조추첨 당시) 확률이 3분의1이었다. 그렇게 될 거라 생각은 못했다"면서 "우려했던 것이 현실이 됐고, 당혹스러웠다. 지소연이 한국에 있었는데 같이 식사하는 자리에서 '북한하고도 붙을 수 있다'고 지나가는 식으로 이야기했다. 지소연도 설마 했을 것이다. 선수들도 처음에는 당황스러워했지만, 이제는 해볼 만 하다는 반응이다. 매년 북한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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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결장' 스완지, 미들즈브러와 아쉬운 무승부
기성용이 결장한 스완지 시티가 강등권 탈출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스완지는 2일(한국시각)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들즈브러와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0-0 무승부에 그쳤다.나란히 강등권 탈출 경쟁을 하는 두 팀의 맞대결에서 스완지는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풀어갔지만 끝내 골이 터지지 않았다. 미들즈브러(8개)의 두 배에 가까운 15개의 슈팅을 시도하고도 누구도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스완지다.이 경기에서 풀 타임 활약한 스완지의 중앙 수비수 페데리코 페르난데스는 "승점 2점을 잃은 경기"라며 승리를 놓친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A매치를 끝내고 스완지로 복귀한 기성용은 교체 명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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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월드컵부터 亞 출전권 8장으로 증가
2026년 월드컵부터는 아시아 출전권이 8장으로 늘어날 전망이다.국제축구연맹(FIFA)은 3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6년 월드컵 티켓의 대륙별 배분안에 대해 잔니 인판티노 회장과 6개 대륙 축구연맹 회장들이 합의했다. 오는 5월9일 바레인에서 열리는 FIFA 평의회에서 승인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2026년 월드컵부터는 출전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으로 늘어난다. 3개국씩 16개조로 나뉘어 예선을 치른 뒤 32강 토너먼트를 펼친다. 경기 수는 80경기.당연히 각 대륙별 티켓도 늘어났다.아시아는 기존 4.5장의 티켓을 분배받았다. 아시아 최종예선 각 조 1, 2위팀이 월드컵으로 향하고, 각 조 3위팀끼리 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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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슈틸리케의 운명, 다음 주 결정된다
과연 축구협회는 슈틸리케 감독의 손을 다시 잡을까.대한축구협회는 다음 주 중으로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중국, 시리아전을 마친 대표팀의 경기력과 운영 방안을 논의한다.축구협회 관계자는 30일 CBS노컷뉴스와 통화에서 “그동안 협회는 안건이 있을 때마다 기술위원회를 열었다”면서 “이번 기술위원회는 대표팀 논의뿐 아니라 북한 원정을 앞둔 여자축구대표팀, 4개국 친선대회를 마친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여러 안건 중에서도 단연 슈틸리케 감독의 거취가 가장 큰 관심을 끈다. 2014년 9월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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