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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단독 2위 등극…첼시 추격 시동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이 맨체스터 시티를 밀어내고 리그 단독 2위로 올라섰다.리버풀은 28일(한국 시각) 안방 안필드에서 열린 2016~2017 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스토크시티와 경기에서 4-1로 역전승을 거뒀다.지난 15일 미들즈브러전에서 3-0 승리를 거둔 리버풀은 이날 승리까지 포함해 3연승을 내달렸다. 승점 40점 고지를 밟은 리버풀은 12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첼시에 이어 리그 2위 자리에 올랐다.리버풀은 경기 초반부터 스토크시티를 압박해 득점을 노렸다. 하지만 오히려 선제골은 스토크시티가 먼저 기록했다.전반 12분 스토크시티의 조너선 월터스는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에 머리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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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올 시즌 세 번째 감독 찾는다
결국 스완지 시티가 올 시즌 세 번째 감독을 찾는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는 28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밥 브래들리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다.스완지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1-4로 대패한 뒤 감독 경질을 결정했다. 휴 젠킨스 스완지 회장은 "브래들리 감독에 주어진 짧은 시간이 미안할 뿐이다. 불행하게도 계획한 대로 성적이 나지 않았고, 남은 시즌 변화가 필요했다"고 감독 경질의 이유를 밝혔다.올 시즌 두 번째 감독 경질이다. 힘겹게 지난 시즌 강등 위기에서 벗어났던 스완지는 프란체스코 귀돌린 감독과 7경기 만에 결별했다. 이어 미국인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감독직에 오른 브래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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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앞둔 제주의 알짜 보강, 이번에는 공격수 멘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앞둔 제주의 폭풍 영입이 알차다.K리그 클래식 제주 유나이티드는 27일 지난 시즌 울산 현대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멘디의 영입을 발표했다. 제주는 앞서 수비형 미드필더 이동수와 측면 수비수 박진포에 이어 하루 만에 3명의 영입을 공식화했다.193cm, 82kg의 탄탄한 체격을 보유한 멘디는 제공권과 골 결정력을 갖춘 최전방 공격수로 지난 여름 울산에 합류해 리그 18경기에서 6골 1도움을 기록했다.제주는 간판 공격수 이근호를 승격팀 강원FC에 내줬지만 진성욱을 인천에서 데려왔고, 멘디가 합류해 더욱 다양한 공격진 구성을 완성했다. 제주는 2016 K리그 클래식에서 전북 현대와 함께 최다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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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엉 영입' 강원, 경기력에 부가효과까지 노린다
경기력은 기본이다. 무려 5가지 부수 효과를 기대한다.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한 강원FC는 지난 26일 2017시즌을 대비한 새 외국인 선수로 베트남 출신 쯔엉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쯔엉은 지난 시즌 인천으로 임대돼 많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하지만 강원은 베트남 최고 축구스타 중 한 명인 쯔엉에 많은 출전 기회를 보장해 경기력과 함께 상당한 마케팅 효과도 기대한다는 구상이다.강원은 쯔엉의 영입을 통해 베트남 축구팬의 강원도 방문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이를 통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둔 연고지 강원도의 관광 활성화를 최우선 효과로 제시했다.쯔엉의 활약, 그리고 이를 보러오는 베트남 축구팬의 증가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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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박진포 영입해 측면 보강 완료
창단 후 처음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나서는 제주가 착실한 보강을 이어갔다. 이번에는 측면 수비수 박진포(29)다.K리그 클래식 제주 유나이티드는 27일 성남FC에서 뛰던 측면 수비수 박진포의 영입을 발표했다. 세부 계약은 양측의 합의로 공개하지 않았다.2011년 성남에서 K리그에 데뷔한 박진포는 프로 통산 195경기에 출전해 5골 17도움을 기록했다. 성남 소속으로 AFC 챔피언스리그도 경험했다.제주는 "경험이 풍부한 수비수 박진포의 합류로 K리그 정상급 수비진을 구축하게 됐다"면서 "왼쪽에 정운, 오른쪽에 박진포가 포진된 측면 수비는 2017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제주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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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스완지, 감독 교체 목소리 커진다
3승3무12패. 승점 12.2016~2017시즌 반환점을 1경기 남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의 현재 성적이다. 헐 시티와 승점은 같지만 골 득실에서 앞선 덕에 가까스로 최하위는 피한 상태다.18경기를 치르는 동안 21골을 넣어 프리미어리그 20개 클럽 가운데 14번째로 많은 득점을 기록했지만 실점은 41골로 가장 많다. 경기당 평균 1.17골을 넣고도 2.28골을 실점하고 있다. 좀처럼 이길 수 없는 경기력이 계속되고 있다.올 시즌 스완지 시티는 두 명의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지난 시즌 가까스로 강등 탈출을 이끈 프란체스코 귀돌린 감독은 시즌 초반 1승1무5패의 부진한 성적에 그쳤고, 리버풀과 7라운드에서 1-2로 역전패한 뒤 경질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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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가 몇명이야?' 경기장을 뒤덮은 제이미 바디
27일(한국 시각) 레스터시티와 에버턴의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열린 킹 파워 스타디움. 이날 경기에는 레스터와 에버턴의 맞대결보다 더 눈길을 끄는 것이 있었다. 바로 레스터의 공격수 제이미 바디가 경기장을 가득 메운 것이다.경기를 관전하는 팬들은 모두 바디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단순히 표정을 따라 한 것이 아니었다. 이게 어찌 된 일일까?이 모든 것은 바디의 징계에 레스터시티가 기획한 퍼포먼스였다. 바디는 지난 18일 치러진 스토크시티전에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전반 28분 두 발로 상대 공격수 마메 브람 디우프에 태클을 가한 것이 화근이었다.주심은 즉각 바디에 퇴장 명령을 내렸고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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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테 옷 입은 첼시, 新 역사 창조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구단 첼시는 2016~2017시즌 개막을 앞두고 사령탑을 교체했다. 인상적인 성적을 거두지 못한 명장 거스 히딩크 감독과 이별하고 이탈리아 대표팀을 이끌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을 새로운 수장으로 맞이했다.콩테 감독은 첼시를 이끌고 3연승으로 기분 좋게 리그를 시작했다. 그러나 9월에 리버풀과 아스널에 지는 등 1무 2패로 흔들렸다. 리그 초반이긴 하지만 경질설까지 흘러나왔다. 하지만 콩테 감독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자신만의 축구 철학으로 첼시를 이끌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다.그리고 잠시 주춤했던 첼시는 다시금 살아났다. 그리고 리그에서 연승행진을 달리며 순위표 가장 상단 자리를 차지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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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샘' 만난 이청용, 첫 경기는 몸만 풀었다
'빅 샘'과 '블루드래곤'의 첫 만남은 아쉽게 끝났다.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은 26일(한국시각) 영국 왓포드의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왓포드와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이 경기는 앨런 파듀 감독이 경질되고 크리스털 팰리스의 지휘봉을 새롭게 잡은 앨러다이스 감독의 공식 데뷔전이었다. 이 경기에서 이청용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2장의 교체 카드를 활용한 앨러다이스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그동안 선 굵은 롱볼 축구를 즐겨 구사했던 앨러다이스 감독이라는 점에서 과거 프리미어리그에서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던 측면 공격수 이청용의 중용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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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약 노리는 수원FC, 서동현 완전히 품었다
다시 한번 K리그 클래식 승격을 노리는 수원FC가 공격수 서동현을 완전 영입했다.수원은 26일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공격수 서동현이 완전 이적한다"고 밝혔다.제주 유나이티드 소속이었던 서동현은 지난 7월 임대 형식으로 수원에 합류했다.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지만 수원은 승격을 위해 서동현이 팀에 필요한 자원으로 판단했다.지난 2006년 수원 삼성의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서동현은 통산 278경기에 출전해 63골 20도움을 올렸다. 2008년에는 13골 2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성인 대표팀에 승선하는 등 전성기를 누렸다.수원은 "서동현은 큰 신장을 바탕으로 문전에서의 헤딩력과 드리블 돌파에 이은 슈팅이 돋보인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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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스폰서 효과'는 1000억원 넘는다
2016 K리그의 스폰서 효과는 1000억원을 넘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2016시즌 K리그 클래식과 K리그 챌린지의 스폰서 효과가 총 1041억 2831만원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이는 프로축구연맹이 미디어분석 전문업체 더폴스타에 의뢰해 지난 3월 11일부터 11월 31일까지 전 경기가 TV중계와 TV뉴스, TV프로그램, 신문 및 인터넷 뉴스, 인터넷 영상 등 미디어 노출을 분석한 결과다.타이틀 스폰서인 현대오일뱅크는 전체 금액의 53.7%의 총 559억 3229만원의 브랜드 노출 효과를 기록했다.브랜드 노출 효과는 2016년 총 774회 방송된 TV중계가 가장 큰 558억 4114만원으로 집계됐다. 2016시즌 K리그 클래식은 705회, K리그 챌린지는 69회가 TV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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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강화 꾀하는 이랜드, 공격수 아키노 영입
K리그 클래식 승격을 꿈꾸는 서울 이랜드가 파라과이 출신 공격수 아키노를 영입했다.이랜드는 26일 "공격력 강화를 위해 남미 5개국과 포르투갈 리그까지 경험한 스트라이커 아키노와 계약했다"고 밝혔다.이랜드는 안정적인 수비에 비해 공격력이 부족했다. 이랜드는 2016시즌 챌린지에서 강원FC(34실점) 다음으로 가장 적은 실점(35실점)을 기록했지만 득점 생산능력은 현저하게 떨어졌다. 챌린지 11개팀 가운데 이랜드는 47득점으로 8번째였다.공수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공격력 강화가 절실한 이랜드다. 그리고 새롭게 수혈된 아키노는 이런 이랜드에 최적의 카드가 될 전망이다.아키노는 힘과 스피드, 그리고 이랜드가 원하는 공 결정력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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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폭풍 영입'…前 인천 소속 쯔엉, 강원 합류
정조국, 이근호 등을 영입하며 오프시즌의 큰 손으로 군림한 강원FC가 '베트남 출신 K리거 1호' 르엉 쑤언 쯔엉(21)까지 데려오는 데 성공했다.강원은 26일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쯔엉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줄곧 국내 선수와 계약 소식을 알리던 강원의 첫 외국인 선수 영입이다.쯔엉은 베트남이 낳은 최고의 축구 스타다. 지난 2014년 황금세대로 불리는 베트남 19세 이하(U-19) 대표팀이 영국 아스널 U-19 팀을 3-0으로 격파하는 데 중심에는 쯔엉이 있었다. 이런 활약 덕분에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베트남 호앙 안 지아 라이(HAGL)을 떠나 2년 임대로 인천의 유니폼을 입었다.베트남 내 쯔엉의 인기는 상상 이상이다. 쯔엉은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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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자선축구’, 14년 이어진 원동력은?
홍명보의 '사랑 나눔'이 올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한국 축구가 사상 첫 월드컵 4강 신화를 썼던 2002년. 당시 한국 축구대표팀의 핵심수비수였던 홍명보는 ‘현재’가 아닌 ‘미래’를 향해 눈을 돌렸다. 그는 당시 마련된 여러 재원을 모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장학재단을 설립했고, 이후 꾸준하게 후배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그 결과 지소연(첼시 레이디스)과 김민우(수원 삼성), 김진수(호펜하임), 이종호(울산 현대), 이재성(전북 현대), 이창근(제주 유나이티드) 등 총 355명이 홍명보장학재단의 장학금을 받아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했다.홍명보 장학재단의 활동은 비단 장학금 지급에만 그치지 않는다. 2011년부터는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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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강등’ 홍명보 감독 “힘들었지만 많이 배웠다”
부진한 성적과 2부리그 강등. 하지만 홍명보 감독의 2016년은 분명 의미있는 한해였다.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아쉬운 성적에 그친 뒤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던 홍명보 감독은 지난해 12월 중국 슈퍼리그 항저우 뤼청의 지휘봉을 잡고 자신의 지도자 경력 가운데 처음으로 프로팀을 이끌게 됐다.많은 슈퍼리그 클럽이 거액의 이적료를 투입해 세계적인 선수를 영입하는 것과 달리 항저우는 유소년 육성에 무게를 뒀다는 점에서 2012년 런던올림픽과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거치며 한국 축구의 미래 기틀을 다진 홍명보 감독을 선택했다.하지만 항저우는 2016시즌 슈퍼리그 전체 16개 팀 가운데 15위에 그치며 2부리그로 강등됐다. 2부리그 강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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