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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아, 북한 격파 선봉장…'히든카드' 조소현 출격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유영아가 북한전에 원톱으로 나선다.대표팀 사령탑 윤덕여 감독은 7일 오후 3시30분(한국시각)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리는 북한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선 B조 2차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4-1-4-1 전술로 북한전에 나서는 한국은 원톱 자리에 유영아(구미스포츠토토)가 낙점됐다.2선 양쪽 날개는 이금민(서울시청)과 강유미(화천KSPO)가 나선다.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와 이민아(인천현대제철)가 2선에서 공격을 지원하고 조소현(인천현대제철)이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아 경기를 조율한다.포백라인은 이은미, 신담영(이상 수원시설관리광단), 임선주, 장슬기(이상 인천현대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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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방문' 김호곤 부회장 "남북 단일팀 이루면 강한 팀 될 것"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단장으로 5일 평양에 도착한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에게도 남북전은 많은 추억이 담긴 경기다. 자신이 주장으로 뛰던 1978년 방콕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남과 북이 서로 겨뤄 무승부를 기록해 승부차기가 없던 당시에 공동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다.베이징에서 비행기 안에 3시간 30분이나 갇히는 등 힘든 여정 끝에 북한에 처음 온 김 부회장은 6일 취재진과 만난 "당시 우승컵을 함께 든 북한 주장 김종민을 꼭 다시 만나고 싶은데 지금은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며 "함께 어깨동무하고 사진을 찍기도 했는데, 지금은 생사를 알기 힘든 상황이 됐다"며 아쉬워했다.김 부회장이 뛰던 시절만 해도 북한전은 져서는 안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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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받은 케이크…골잡이 이금민의 특별한 생일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이금민이 평양에서 특별한 생일 선물을 받았다.한국은 북한 평양에서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선을 치르고 있다. 7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는 역사적인 남북대결이 열린다. 아시안컵 본선 진출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예선전 티켓이 걸린 중요한 일전이다.지난 5일 인도와 치른 예선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10-0 대승을 견인한 대표팀 공격수 이금민은 이날 생일을 맞았다. 1994년 4월 7일생인 그는 23번째 생일을 북한에서 맞이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선수단은 북한과 경기 후 이금민의 생일을 축하할 계획이었다. "이기고 축하하자"는 각오도 다졌다.그러나 이에 앞서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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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메시' 남태희, 극장골로 소속팀 우승 견인
'중동 메시' 남태희(레퀴야)의 발끝이 소속팀의 우승을 이끌었다.레퀴야는 7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아흘리와 2016~2017 카타르 스타스리그 25라운드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승점 62점을 기록한 레퀴야는 1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2위 알 사드(승점 58)와 승점 차를 4로 벌리고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2014~2015시즌 이후 두 시즌 만에 정상을 탈환한 레퀴야는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경기 초반 분위기는 좋지 못했다. 레퀴야는 전반 4분 만에 실점하며 끌려갔다. 수비수 칼리드 라드완의 안일한 플레이가 화근이었다. 라드완의 백패스 알 아흘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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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카드' 조소현 "핸드폰 없으니 오히려 끈끈"
결전의 날이 밝았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북한과 피할 수 없는 일전을 벌인다.한국은 7일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북한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선전을 치른다. 아시안컵 본선 진출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예선전 티켓이 걸린 운명의 한판이다.한국은 전날 평양 능라도에 있는 5.1경기장에서 비공개훈련을 진행하며 승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북한의 최대 관심사 역시 한국의 전력이다. 특히 주장 조소현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다.주장 조소현은 5일 인도와 치른 예선 1차전에 나서지 않았다. 북한 취재진은 경기 이후 윤덕여 감독에 '조소현을 뺀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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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 아시안컵 티켓 걸린 운명의 남북전
남북의 평양 맞대결은 딱 한 번 있었다. 1990년 남북 통일축구였다. 당시 선수로 뛰었던 윤덕여 감독이 현재 여자 대표팀 사령탑이다. 윤덕여 감독은 여자 대표팀을 이끌고 27년 만에 평양으로 향했다.평양에서 친선전이 아닌 공식 경기로 남북이 맞붙는 것은 2018년 아시안컵 예선이 처음이다. 7일 남북이 김일성경기장에서 만난다.단순한 남북 대결이 아니다.아시안컵 예선에서는 조 1위만 본선으로 향한다. 한국과 북한은 B조 1위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한국-북한전이 사실상 B조 결승인 셈이다.출발은 좋다. 한국은 1차전에서 인도를 10-0으로 완파했다. 북한과 2차전에서 비결 경우까지 고려하면 무조건 다득점이 필요한 상황. 1경기를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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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문선민, K리그 클래식 4R MVP
문선민(인천)이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일 "지난 1일 수원전에서 2골을 터뜨린 문선민이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전했다.문선민은 독특한 이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2011년 세계 축구유망주 발굴 프로젝트를 거쳐 스웨덴에서 활약했다. 올해 인천 유니폼을 입고 K리그 클래식 무대에 데뷔했고, 지난 1일 수원전에서 멀티골을 넣는 등 저돌적인 돌파와 감각적인 슈팅을 선보였다.문선민과 함께 물오른 골 결정력을 자랑하고 있는 양동현(포항)이 베스트 11 투톱을 형성했다. 중원에는 오르샤와 박용우(이상 울산), 신진호(상주), 심동운(포항)이 자리했고, 포백라인에는 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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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도 주목한 손흥민의 '원더골'!
온통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이었다.손흥민은 6일(한국시각)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완지 시티와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후반 추가시간 자신의 리그 9호 골이자 올 시즌 16번째 골을 터뜨렸다.전반 11분 웨인 라우틀리지(스완지)에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막판까지 골을 넣지 못해 패색이 짙었던 토트넘은 후반 43분 델레 알리의 동점골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에 손흥민의 결승골이 터졌고, 크리스티안 에릭센도 골을 보태며 짜릿한 3-1 승리를 완성했다.지난 2일에도 번리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4분 만에 골 맛을 봤던 손흥민은 2경기 연속 골로 토트넘에 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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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FIFA 자격정지 부당…CAS에 제소할 것"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자격정지 5년 제재를 받은 정몽준 전 FIFA 부회장이 징계의 부당함을 알리고자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 절차를 밟는다.정몽준 전 FIFA 부회장은 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FIFA 제재에 대한 저의 대응은 축구를 사랑하고 부회장을 17년간 역임한 사람에게 주어진 책임이라 생각한다"며 "CAS 제소를 비롯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정 전 부회장은 FIFA 소청위원회의 안일한 업무 처리로 인해 CAS 제소도 늦어졌다고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FIFA 소청위가 CAS 제소에 필요한 항소 결정 설명문을 지난 3월 24일에서야 보내왔다. 판결 이후 무려 9개월의 시간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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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펩 감독의 수모…개인 한 시즌 최다 6패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 부임 전 스페인 FC바르셀로나와 독일 바이에른 뮌헨 사령탑을 맡았다. FC바르셀로나에서 4년, 바이에른 뮌헨에서 3년을 보내는 동안 한 시즌 최다 패는 5패에 불과했다.하지만 맨체스터 시티에서는 쓴 맛을 보고 있는 과르디올라 감독이다.맨체스터 시티는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템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두 첼시에 1-2로 졌다. 17승7무6패 승점 58점을 유지한 맨체스터 시티는 4위를 지켰다.과르디올라 감독으로서는 충격적인 패배였다. 앞선 7년의 감독 생활 동안 단 한 번도 한 시즌에 6번을 진 적은 없었다. 개인 한 시즌 최다 패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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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 손흥민, 기성용 앞에서 亞 최다 9호골 폭발
손흥민이 토트넘 훗스퍼를 구했다.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스완지 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짜릿한 결승골을 터뜨렸다.손흥민은 3월28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시리아전에 출전한 뒤 지난 2일 번리전에서는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하지만 들어가자마자 골을 터뜨리는 등 상승세를 탔다.토트넘은 전반 11분 웨인 라우틀리지에게 선제골을 헌납한 뒤 계속 끌려갔다.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스완지 시티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하지만 후반 막판 스완지 시티를 두들겼다.후반 43분 델레 알리가 동점골을 만들었고, 후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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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풀타임·지동원 PK 유도' 아우크스부르크는 눈물
구자철은 풀타임을 소화했다. 교체 투입된 지동원은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하지만 아우크스부르크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아우크스부르크는 6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잉골슈타트에 2-3으로 패했다. 7승8무12패 승점 29점 16위를 유지한 아우크스부르크는 강등권인 17위 잉골슈타트(승점 25점)에 쫓기기 시작했다.3월28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시리아전에 출전한 구자철은 경고 누적으로 1일 바이에른 뮌헨전을 걸렀다.체력은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경기 감각은 썩 좋지 못했다.구자철은 투톱 알프레드 핀보가손과 라울 보다비야 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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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 스페인 3부 엘덴세 감독, 승부조작 혐의로 체포
지난 2일(한국시간) 열린 FC바르셀로나B와 엘덴세의 스페인 세군다 디비전B 그루포3 32라운드.엘덴세는 0-12라는 충격적인 스코어로 패했다. 전반에만 8골을 내줬다. 4부리그 강등이 사실상 확정되자 엘덴세는 구단 해체를 선언했다. 이탈리아 투자그룹은 1군 운영 중단을 선언하면서 등록 선수 전원과 계약을 해지했다.더 큰 문제는 승부조작이었다. 엘덴세 공격수 세흐 사드는 현지 방송을 통해 "승부조작에 관련된 선수가 4명이 있다"고 폭로했다.라리가 사무국도 조사에 들어갔다. 하비에르 테바스 회장은 3일 "엘덴세의 경영진에서 조사를 요청했다. 전반전 결과가 일반적이지 않았기에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성명을 냈다.결국 플리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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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오프사이드' 맨유, 홈에서만 9번째 무승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0-1로 뒤진 후반 25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머리로 에버튼 골문을 열었다. 하지만 선심은 깃발을 번쩍 들어 오프사이드를 알렸다. 후반 추가시간 이브라히모비치가 페널티킥으로 무승부를 만들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 하나가 아쉬웠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20경기 연속 무패(10승10무). 14승12무3패 승점 54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전반 22분 선제골을 내줬다. 코너킥 상황에서 필 자기엘카가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문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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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만나면 펄펄 나는 정설빈 "항상 자신있어요"
북한은 여자 축구의 강호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위로 지난해에는 17세 이하(U-17), 20세 이하(U-20) 월드컵을 모두 석권했다. 한국과 상대 전적에서도 14승2무1패 압도적 우위를 지키고 있다.하지만 한국에서도 북한 킬러가 있다.바로 정설빈(인천현대제철)이다. 정설빈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4강, 2016년 리우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북한을 상대로 골을 넣었다. 윤덕여 감독 부임 후 네 차례 북한전에서 한국이 기록한 골은 3골. 이 중 2골이 정설빈의 다리에서 나왔다.강호 북한을 만나도 자신감이 생길만한 활약이다.정설빈은 4일 평양에서의 첫 훈련에 앞서 "항상 북한과 경기할 때는 자신감이 있었다. 이번에도 자신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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