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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전 우승 만든 'ACL 4강 2차전과 황선홍의 전략'
FC서울은 이상하게 전북 현대만 만나면 작아졌다. 개막전부터 0-1로 패하는 등 정규리그 세 차례 맞대결 모두 졌다. 특히 지난 9월28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는 1-4로 완패했다. 올해만 전북전 4연패였다.10월19일 열린 ACL 4강 2차전.사실 전북은 다소 여유있게 경기를 펼쳤다. 1차전 홈 경기에서 거둔 4-1 승리 덕분이었다. 결국 서울은 처음으로 복수에 성공했다. 2-1 승리. 결승 티켓을 놓쳤지만, 의미가 있는 승리였다.황선홍 감독은 6일 전북과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최종전을 앞두고 "ACL 2차전을 토대로 미팅도 했다. 그 경기에서 어떻게 했는지 상기시켜줬다"고 말했다.분명 서울에게 ACL 2차전은 큰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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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9점 삭감' 끝내 전북 우승의 발목을 잡았다
"선수들이 가장 힘들었겠죠."전북 현대는 32라운드까지 18승14무 승점 68점을 기록했다. 무패행진 속에 2위 FC서울과 격차를 승점 14점 차까지 벌렸다. 남은 6경기에서 승점 5점만 추가하면 서울이 6경기를 다 이겨도 우승이었다.그런 전북에게 승점 삭감이라는 날벼락이 떨어졌다.지난 2013년 전북 스카우트가 심판에 500만원을 준 것에 대한 징계였다. 지난 5월 혐의가 나왔지만,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사실 관계가 확인될 때까지 징계를 미뤘다. 그리고 9월28일 판결이 나오자 곧바로 승점 9점을 삭감했다.전북의 승점은 68점에서 59점으로 깎였고, 서울과 격차도 5점까지 줄었다. 당연히 흔들렸다. 이후 3경기에서 2무1패를 기록했다. 34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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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뜨고 있다…유로파리그 4R 베스트 11 선정
황희찬(20, 잘츠부르크)이 뜨고 있다.황희찬은 5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이 발표한 2016-2017시즌 유로파리그 4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황희찬의 최근 활약이 눈부시다. 4일 열린 니스전에서 후반 16분 교체투입된 뒤 후반 26분과 28분 연속 골을 터뜨렸다. 10월23일 장폴텐전에서 첫 멀티골을 넣었고, 10월30일 SV리트전에서는 결승골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5골이다.황희찬은 3-4-3 포메이션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다.잘츠부르크의 오스카 가르시아 감독도 황희찬에게 박수를 보냈다. 가르시아 감독은 오스트리아 매체를 통해 "황희찬은 개인 훈련을 정말 많이 하는 선수다. 특별히 지시할 필요가 없다"면서 "여전히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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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북한 GK의 몸개그' AFC 고의적 판단해 징계
최근 그라운드 위에서 몸개그를 펼친 북한 16세 이하(U-16) 축구대표팀 골키퍼가 징계를 받았다. 고의 패배를 위한 동작이었다는 아시아축구연맹(AFC)의 판단이다.AFC는 5일(한국시간) "북한축구협회에 벌금 2만 달러(약 2300만원), U-16 대표팀 윤정수 감독에게 벌금 5000달러(약 580만원)와 1년 출장정지, 골키퍼 장백호에게 벌금 1000달러(약 115만원)와 1년 출장정지 징계를 내린다"고 발표했다.지난 9월23일 인도에서 열린 2016년 AFC U-16 챔피언십.D조 북한은 2승을 거둔 뒤 우즈베키스탄과 3차전에서 만났다. 0-0으로 맞선 후반 4분 징계 상황이 나왔다. 우즈베키스탄 골키퍼의 골킥이 그대로 북한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북한 골키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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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호날두 포함' FIFA 올해의 선수 후보 23명 발표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남자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FIFA는 5일(한국시간) FIFA 올해의 남자 선수 후보 23명을 발표했다. 1991년부터 올해의 선수를 뽑았던 FIFA는 2010년부터 프랑스 축구전문지 프랑스 풋볼이 수여하는 발롱도르와 통합해 FIFA 발롱도르를 수여했다. 하지만 올해부터 다시 올해의 선수와 발롱도르가 분리됐다.예상대로 메시와 호날두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최고의 선수들이 FIFA 올해의 선수 후보에 자리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케빈 데 브루잉(이상 맨체스터 시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폴 포그바(이상 맨체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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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손흥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모든 경기 잘하고 싶지만…"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이 최근 부진한 팀 성적에 아쉬움을 드러냈다.토트넘은 지난 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레버쿠젠과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손흥민은 3일 데일리 메일과 인터뷰에서 "솔직히 말하면 우리는 홈에서 두 번 패해 좋은 상황이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토트넘은 지난 9월 15일 AS모나코와 치른 홈 경기에서도 1-2로 패했다. 리그에서도 지난달 2일 맨시티전 2-0 승리 이후 3경기 연속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있다.손흥민은 "승리를 거두지 못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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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활약에 감독도 함박웃음 "노력하고 준비된 선수"
유럽 무대에서 자신의 진가를 과시하고 있는 황희찬. 그의 활약에 소속팀 잘츠부르크 오스카 가르스아 감독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잘츠부르크는 4일(한국 시각)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I조 4차전에서 니스를 2-0으로 제압하고 승점 3점을 챙겼다. 조별리그 3연패를 당했던 잘츠부르크는 이날 승리로 니스에 골득실에 앞서 조 3위로 올라섰다.특히 황희찬의 활약이 빛난 경기였다. 황희찬은 후반 17분 교체로 출전해 2골을 몰아치는 절정의 골감각으로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후반 27분 다이빙 헤딩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가른 황희찬은 1분 뒤 왼발 슈팅으로 다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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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이면 충분해' 황희찬 멀티골 작렬…니스 2-0으로 격침
대형 스트라이커로 성장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는 황희찬이 큰 무대에서 멀티 골을 터트리며 존재감을 유감없이 뽐냈다.오스트리아리그 잘츠부르크 소속 황희찬은 4일(한국 시각)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I조 4차전에서 니스를 상대로 2골을 몰아쳐 팀의 2-0 승리를 견인했다.황희찬은 선발이 아닌 교체로, 그리고 단 2분 만에 2골을 몰아치는 저력을 과시했다.황희찬은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후반 17분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리고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기까지 많은 시간을 필요치 않았다.황희찬은 후반 27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며 다이빙 헤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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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부정 선수 출전으로 WC 예선 2경기 몰수패
볼리비아가 부정 선수 출전으로 몰수패 징계를 받았다.국제축구연맹(FIFA)은 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9월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 2경기에 부정 선수를 출전시킨 볼리비아에 몰수패 판정을 내린다"고 전했다.몰수패 처리된 경기는 페루(9월2일), 칠레(9월7일)전이다. 당시 볼리비아는 페루전 2-0 승리, 칠레전 0-0 무승부를 기록했다.넬슨 카브레라가 뛴 것이 문제였다.카브레라는 2007년 파라과이 유니폼을 입고 한 차례 A매치를 뛰었다. FIFA는 무분별한 귀화를 막기 위해 대표팀 간 이동을 막고 있다. 공식 대회 출전이 기준이다. 그런데 볼리비아는 FIFA의 허가 없이 카브레라를 대표팀에 합류시켰다.결국 FIFA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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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와 맨체스터 시티, 바르사에 완벽 설욕
10월20일(한국시간) 열린 2016-20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3차전. 맨체스터 시티는 FC바르셀로나에 0-4 대패를 당했다. 한 때 FC바르셀로나를 이끌었던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자존심이 잔뜩 상했다.2주가 흐른 11월2일. 맨체스터 시티와 FC바르셀로나가 다시 붙었다.이번에는 맨체스터 시티가 웃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2일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C조 4차전에서 FC바르셀로나를 3-1로 제압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2승1무1패 승점 7점으로 2위, FC바르셀로나는 3승1패 승점 9점 1위를 유지했다.맨체스터 시티의 움직임은 무거웠다. 전반 21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다. 이번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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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유망주' 이승우·백승호, U-19 대표팀 합류
FC바르셀로나 유망주 이승우(18)와 백승호(19)가 19세 이하(U-19) 대표팀에 합류한다.대한축구협회는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11월8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 명단에 이승우와 백승호가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4개국 친선대회에는 잉글랜드, 나이지리아, 이란 U-19 대표팀이 출전한다. 정식 대회명은 '2016 U-19 수원 컨티넨탈컵'이다.백승호는 지난 10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명단에도 포함됐지만, 이승우는 U-19 대표팀이 처음이다. 둘은 4일 팀에 합류할 예정. 나머지 선수들은 1일 경남 양산에 소집, 훈련을 시작한다.한편 U-19 대표팀은 지휘봉을 내려놓은 안익수 감독을 대신해 정정용 협회 전임지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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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 로페즈, K리그 클래식 36R MVP 차지
전북 현대의 공격을 이끌고있는 로페즈가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 MVP를 차지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경가평가회의에서 로페즈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로페즈는 지난달 29일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 원정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몰아치며 전북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시즌 13호 골을 기록한 로페즈는 단숨에 리그 득점 4위까지 뛰어올랐다.수원 FC와 벌인 '수원 더비'에서 득점을 기록한 수원 삼성의 조나탄은 로페즈와 함께 36라운드 베스트일레븐 공격수로 선정됐다.미드필더에는 윤일록(서울), 권창훈(수원), 이재성(전북), 레오나르도(전북)가 자리했다. 수비라인은 박대한(인천), 이재성(울산),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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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오스마르·정조국, K리그 MVP 3파전
오나르도(전북)와 오스마르(서울), 정조국(광주)이 2016년 K리그 클래식 MVP를 놓고 다툰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대상 시상식 일정을 8일(오후 1시30분부터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 컨벤션홀)로 공개하면서 MVP 후보 3명을 발표했다.선두 전북에서는 레오나르도가 후보다. 레오나르도는 올해 32경기에서 12골 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득점 랭킹은 7위, 도움 랭킹은 14위지만, 전북의 선두 질주를 이끈 일등공신이다.2위 서울에서는 오스마르가 후보에 올랐다. 수비수로 공격포인트(4골 3어시스트)는 적지만, 외국인 선수로서 주장을 맡으며 서울의 우승 경쟁에 힘을 보탰다.선두 전북, 2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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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의 제자 사랑 "발롱도르 주인은 호날두"
"호날두보나 나은 선수가 있나?"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은 제자의 편이었다. 발롱도르 수상자를 놓고 평가가 엇갈리는 가운데 퍼거슨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손을 들어줬다.퍼거슨 감독은 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를 통해 "발롱도르 트로피를 들기에 호날두보나 나은 선수가 생각나지 않는다"면서 "내가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 중 하나가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호날두와 함께 한 순간이다. 호날두가 최고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호날두는 2015-2016시즌 총 51골을 넣었다. 레알 마드리드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려놓았고, 또 포르투갈 주장으로서 유로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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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파 수비수 신뢰…슈틸리케 "공격이 문제였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1~4차전에서 중국파 중앙 수비수들을 중용했다.중국과 1차전에서는 홍정호(장쑤 쑤닝), 김기희(상하이 선화)가 호흡을 맞췄고, 시리아와 2차전에서는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장현수(광저우 R&F)가 중앙 수비수로 출전했다. 카타르와 3차전은 홍정호, 김기희가 출전했고, 이란과 4차전에서는 김기희, 곽태휘(서울)가 중앙 수비를 책임졌다. 이란전 곽태휘를 제외하면 중앙 수비수는 전원 중국파였다.한국은 4경기에서 5실점했다. 측면 수비가 가장 큰 문제로 떠올랐지만, 중앙 수비도 불안했다. 카타르전에서는 홍정호가 페널티킥을 허용한 뒤 경고 누적으로 퇴장까지 당했다. 다른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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