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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내다보는 FC서울, 아기 축구팬을 만들어라!
축구도 '조기교육'시대다.K리그 클래식 FC서울은 생후 12개월 전후의 아기 축구팬을 위한 우주복, 바디수트, 턱받이 등 유아 전용 상품을 출시했다.서울은 아기 팬을 위한 유니폼을 우주복, 바디수트로 제작했다. 서울의 상징색인 검정과 빨강의 줄무늬를 표현했다. 흰색으로 제작된 제품은 서울의 마스코트인 씨드의 얼굴을 담았다. 아기의 체온이 올라가면 씨드의 색상이 변하는 기능성도 갖추고 있다.서울은 "그동안 아기 팬들에게 유니폼을 선물해주고 싶어도 할 수 없었던 아쉬움을 단번에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아기를 위해 부드러운 면으로 제작된 베이비 웨어는 생후 12개월 전, 후의 아기들이 입을 수 있게 출시했다"고 설명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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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를 살린 래시포드의 '천금같은' 왼발
마커스 래시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영웅이 됐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유는 21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안더레흐트(벨기에)와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서 연장 끝에 2-1로 승리했다.지난 1차전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에 그쳤던 맨유는 2차전도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고, 결국 연장까지 가서야 연장 후반 2분에 터진 래시포드의 결승골로 힘겹게 유로파리그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1, 2차전 합계 3-2 승리다.래시포드는 전반 10분 헨리크 므키타리안의 선제골을 만드는 도움에 이어 결승골까지 넣으며 조제 무리뉴 감독을 환하게 웃게 했다.이 경기에 앞서 프리미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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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폰과 유벤투스가 닫은 문, 바르사도 열지 못했다
FC바르셀로나는 홈인 캄프 누에서는 그야말로 최강이다. 최근 15번의 챔피언스리그 홈 경기에서 50골을 넣었다. 평균 3골이 넘는 수치다. 실점은 고작 7골이었다. 기록 그대로 압도적이었다.하지만 FC바르셀로나의 창도 잔루이지 부폰과 유벤투스를 뚫지 못했다.FC바르셀로나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유벤투스와 0-0으로 비겼다. 1차전 원정에서 0-3으로 패한 FC바르셀로나는 1, 2차전 합계 0-3으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유벤투스는 통산 7번째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 클럽 가운데 최다 기록이다.FC바르셀로나는 가장 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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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엇갈린 서울-안양, 차이는 수문장
‘연고 이전’을 두고 라이벌 의식이 뜨거웠던 FC서울과 FC안양의 역사적인 첫 대결. 경기장을 붉게 물들인 홍염만큼이나 치열했던 경기의 차이를 가른 것은 단 하나, 바로 골키퍼의 선방이었다.서울은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안양과 ‘2017 KEB하나은행 FA컵’ 4라운드(32강)에서 전반 27분과 35분에 터진 윤일록의 연속 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객관적인 전력 차는 분명했지만 안양은 남다른 의지로 이날 경기에 나섰다. 2004년 서울의 전신인 안양LG가 갑작스레 연고 이전을 결정하며 제품 불매 운동까지 벌였을 정도로 충격이 컸던 안양이라는 점에서 이들의 첫 대결은 FA컵에서 가장 기대가 컸다.안양은 예상대로 전반에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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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데뷔골' 에델, K리그 클래식 6R '최고의 ★'
전북 이적 후 처음으로 골 맛을 본 에델이 K리그 클래식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전북 현대의 외국인 공격수 에델이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6라운드 MVP(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에델은 지난 16일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상주 상무와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전북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올 시즌 전북 유니폼을 입고 조커로 나섰던 에델은 맹활약하며 부상자가 많은 전북과 최강희 감독의 시름을 덜었다.프로축구연맹은 경기평가회의와 함께 득점, 슈팅, 패스, 볼 경합 성공, 드리블 돌파, 공간 침투 등 주요 경기 행위를 정량적, 정성적으로 평가해 지수화한 '인스탯(INSTAT) 지수'를 라운드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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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중흥'이끌 스타 절실 … KPGA 20일 개막
최근 남자 프로골프는 여자 프로골프에 밀렸다.스타가 없었던 탓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김효주(22)와 전인지(24), 박성현(24) 등 스타들일 줄줄이 배출했다. 2014년 김효주가 5승, 2015년 전인지가 5승, 2016년 박성현이 7승을 휩쓸었다. 말 그대로 슈퍼 스타였다.하지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는 그렇지 못했다. 2007년 김경태(31)와 강경남(34)이 마지막 시즌 3승일 정도로 스타가 없었다. KPGA 투어 최고 스타였던 배상문(31)은 미국으로, 김경태와 강경남도 일본으로 향했다.KPGA 투어는 2012년부터 침체기를 겪었다.2011년 20개 대회에서 14개 대회로 줄어들었고, 2015년에는 12개 대회가 됐다. 지난해에도 13개 대회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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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호골' 챔피언스리그 새 역사를 쓴 호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새 역사를 썼다.호날두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챔피언스리그 통산 100호골을 기록했다.호날두는 지난 13일 뮌헨과 1차전에서 2골을 넣으면서 UEFA 주관대회 첫 100호골(챔피언스리그 본선 97골, 예선 1골, 슈퍼컵 2골)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 2차전에서도 3골을 몰아치며 이번에는 챔피언스리그 본선 첫 100호골 기록에도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챔피언스리그의 새 역사다.2007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AS로마전에서 챔피언스리그 첫 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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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슈틸리케호도 비상
구자철(28)이 시즌 아웃됐다. 강등권 경쟁 중인 아우크스부르크는 물론 슈틸리케호도 비상이 걸렸다.구자철은 15일(한국시간) 2016-201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 쾰른과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43분 무릎을 다쳤다. 공중볼을 경합하고 착지하는 과정에서 무릎이 꺾였다.독일 키커 등은 19일 "구자철이 오른쪽 무릎 내측 인대 부분 파열로 최소 6주 동안 뛸 수 없다"고 전했다. 5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 독일 분데스리가는 5월20일 막을 내린다.아우크스부르크는 힘겨운 강등권 싸움 중이다. 쾰른을 상대로 승점 3점을 땄지만, 8승8무13패 승점 32점으로 여전히 강등권 바로 위 16위다. 17위 잉골슈타트(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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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AT 4년 동안 3번 동시 4강…챔스의 마드리드 바람
챔피언스리그에 마드리드 바람이 거세다.레알 마드리드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바이에른 뮌헨을 1, 2차전 합계 6-3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이로써 레알 마드리드는 7회 연속 챔피언스리그 4강에 안착했다.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최초 기록이다.원정 1차전에서 2-1로 승리한 레알 마드리드는 홈 2차전에서 1-2로 졌다.후반 8분 로베르트 레반도스키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레반도스키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만 6골째를 기록했다. 후반 21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동점골을 넣었지만, 1분 뒤 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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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체' 평가 뒤집은 포항, 초반 2위 원동력은?
'전통의 명가' 포항 스틸러스에게 2016년은 악몽이었다.K리그 우승 5회(클래식 1회 포함), FA컵 우승 4회, 리그컵 우승 2회에 빛나는 포항이지만, 지난해에는 하위 스플릿으로 떨어지는 충격을 경험했다. 최진철 감독이 물러나고 최순호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지만, 37라운드까지 11위에 머물렀다. 성남FC와 최종전을 잡은 덕분에 12승10무16패 승점 46점 9위로 시즌을 마쳤다.2017년도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포항 '스틸타카'를 완성했던 주역들이 차례로 이적했고, 지난 겨울에도 골키퍼 신화용을 비롯해 신광훈, 김원일, 문창진 등이 새 둥지를 찾았다.오히려 전력이 약화됐다는 평가였다.포항 최순호 감독도 당장 성과를 내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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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슈틸리케호' 정해성 수석코치 선임
위기의 슈틸리케호에 정해성(59) 수석코치가 합류한다.대한축구협회는 18일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동의를 얻어 정해석 수석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슈틸리케호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4승1무2패 승점 13점으로 2위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 원정에서 패하는 등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결국 기술위원회에서 수석코치 역할을 할 경험 풍부한 국내 지도자 보강이라는 목소리가 나왔고, 후보를 물색한 끝에 정해성 수석코치를 선임했다.정해석 수석코치는 2002년 한일 월드컵 거스 히딩크 감독을 코치로서 보좌해 4강 진출에 힘을 보탰고,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허정무 감독을 도와 원정 16강 진출을 달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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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전설이 떠난다' 존 테리, 첼시와 이별
존 테리(37)는 첼시의 상징이었다. 첼시 유니폼을 입고 713경기를 뛰었다. 프리미어리그 4회 우승을 비롯해 14번의 우승을 첼시에게 안겼다. 주장 완장을 차고 뛴 경기만 578경기였다. 무엇보다 포지션이 센터백임에도 66골을 몰아쳤다. 프리미어리그에서만 40골. 역대 수비수 최다 골 기록이다.그런 테리가 첼시의 푸른 유니폼을 벗고 새로운 출발을 한다.첼시는 1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테리와 이별을 공식 발표했다. 테리는 2016-2017시즌 종료 후 22년 스탬포드 브리지 생활을 마감하고 새 팀을 찾아 나설 예정이다.테리는 말 그대로 첼시의 전설이다. 1994년 첼시 유스팀에 입단해 2000년 노팅엄 포레스트 임대 기간 3개월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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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축구의 맞춤형 선수, 김진야가 돌아왔다!
'강력한 체력을 갖춘 멀티 플레이어'. 김진야(인천 유나이티드)는 신태용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이 찾던 바로 그 선수다.지난달 22일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과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의 연습경기. 이날 경기에서 인천은 4개국 친선대회를 앞둔 ‘신태용호’를 4-0으로 대파했다.인천은 1군 선수들이 거의 없는 사실상 2군으로 U-20 대표팀을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이 경기에서 신태용 감독은 인천의 측면자원 김진야를 가장 눈여겨봤다.김진야는 사실 U-17 대표팀을 시작으로 최근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하게 이름을 올렸다. 신태용 감독이 부임한 이후에도 제주 전지훈련과 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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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수 감독, 中 창춘 야타이에서 경질
이장수 감독이 중국 창춘 야타이 사령탑에서 물러났다.중국 소후스포츠 등은 17일 "창춘이 이장수 감독을 경질하고 천징강 구단 기술고문에게 팀을 맡기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올 시즌 중국 슈퍼리그 사령탑 16명 가운데 첫 경질이다.이장수 감독은 중국에서 잔뼈가 굵은 지도자다. 충칭 리판과 베이징 궈안, 광저우 헝다 등을 지휘했고, 지난해 5월 슈퍼리그 최하위에 머물던 창춘과 기본 3년에 옵션 2년까지 총 5년 계약을 체결했다.창춘은 이장수 감독 부임 후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했다. 2무6패였던 창춘은 이장수 감독 부임 후 10승3무9패를 기록했다.하지만 올해 성적이 좋지 않았다. 창춘은 올 시즌 이적료 1710만 파운드(약 245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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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원정’ 윤덕여호, ‘전쟁설’에도 축구만 생각했다
사상 첫 평양 원정에서 가져온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본선 출전권. 단순한 의미 이상의 결과가 값진 이유는 따로 있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지난 2일 ‘가깝지만 먼 나라’ 북한의 평양을 향해 떠났다. 육로로는 2시간가량 걸릴 거리였지만 중국을 거쳐야 했고, 돌아올 때 역시 환승과 대기로 하루 이상을 보낸 뒤에야 돌아와야 했다. 한국과 북한이 분단국가라는 점을 분명하게 느낀 2주의 시간이었다.윤덕여 감독과 여자 축구대표팀에 이번 평양 원정은 ‘위대한 도전’이었다. 조 1위에게만 여자 아시안컵 출전권이 주어지는 가운데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선 북한을 상대해야 했다. 그것도 적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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