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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완전히 무시됐다” 도르트문트의 분노
폭탄 테러 하루 만에 재개된 경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단단히 화났다.도르트문트는 13일(한국시각)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AS모나코와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2-3으로 패했다.당초 12일에 열릴 예정이던 이 경기는 도르트문트 선수단 버스의 폭발 사고로 하루 연기됐다. 도르트문트의 선수 버스는 세 차례나 폭발이 일어났고, 이 과정에서 마르크 바르트라가 손을 심하게 다쳐 수술을 받는 등의 사고가 발생했다.이에 UEFA는 양 팀 관계자와 지역 당국, 홈구장 관계자 등과 긴급회의를 거쳐 경기 시작 15분을 남기고 연기를 결정했다. 하지만 폭발 사고의 피해를 본 도르트문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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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의 대표팀 '기강잡기'…경기력 향상은 '글쎄'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선수 발탁과 전술에 변화를 주겠다고 밝혔다. 원칙 없는 선수 선발과 특징 없는 전술에 대한 비난이 들끓어도 줄곧 자신의 고집을 이어가던 그가 이제서야 위기감을 느낀 모양새다.대한축구협회는 지난 3일 열린 기술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슈틸리케 감독의 유임을 결정했다. 최근 대표팀의 경기력 저하로 인해 경질 목소리가 높았지만 시간적 여유와 마땅한 대안이 없다는 이유로 결국 슈틸리케 감독을 더 믿기로 했다.유임 결정 이후 슈틸리케 감독은 7일 영국 런던으로 떠났다.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의 기량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면담을 하기 위함이었다. 그리고 13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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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 앞둔 드로그바, '돈' 아닌 '꿈'을 선택하다
전쟁도 멈췄던 디디에 드로그바는 달랐다. '돈'이 아닌 '꿈'을 찾아 미국에 남는다.미국유나이티드리그사커(USL) 피닉스 라이징FC는 13일(한국시각) 드로그바가 피닉스 구단의 공동 구단주로 합류하는 동시에 경기에도 나서는 선수로 활약한다고 공식 발표했다.피닉스의 발표에 앞서 영국 'BBC'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미국메이저리그(MLS) 몬트리올 임팩트와 결별한 드로그바가 2부리그의 피닉스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했다.드로그바는 구단주이자 선수로 뛰는 진귀한 경험에 대해 "낯선 상황이지만 (선수생활 이후를) 준비해야 할 시간이 왔다"면서 "성장하는 북미의 축구 시장에서 피닉스의 구단주로 도움이 되고 싶었다. MLS로 합류하기에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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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원맨쇼' 레알, 뮌헨에 2-1 역전승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홀로 2골을 터트리며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클럽 바이에른 뮌헨을 침몰시켰다.레알 마드리드는 13일(한국시각)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뮌헨과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호날두의 멀티골을 앞세워 2-1로 승리를 거뒀다.스페인과 독일 리그의 자존심을 건 한판이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위를 질주 중이다. 뮌헨도 2위에 승점 10점 앞선 여유 있는 1위에 올라있다.출발은 뮌헨이 좋았다. 전반 25분 코너킥 찬스에서 아르투로 비달이 헤딩 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기세를 탄 뮌헨은 레알 마드리드를 계속해서 압박하며 추가 득점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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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을 향한 '평양 원정', 그 6일간의 기록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까운 국가는 바로 북한이다. 대한민국 최북단에서 폭 4km의 비무장지대를 지나면 바로 북한의 국경이 시작된다. 하지만 북한은 가장 먼 나라이기도 하다. 분단국가인 탓에 가까운 거리에 인접해 있지만 왕래가 쉽사리 이뤄지지 않는다.2019 프랑스 월드컵 출전권을 노리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역시 힘들게 북한의 땅을 밟았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지난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선전을 치르기 위해 북한 평양으로 이동했다. 직항 비행기가 없어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야하는 힘든 일정이었다. 취재진 역시 선수단과 같은 방식으로 북한으로 향했다.베이징에서 하루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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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룰리냐,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MVP
포항 스틸러스 상승세의 주역 룰리냐가 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인천 유나이티드전(9일)에서 선제골을 기록한 룰리냐가 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룰리냐는 인천전에서 전반 45분 손준호의 패스를 골로 연결시켰다. 지난해 18경기 2골에 그쳤지만, 올해는 4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룰리냐의 활약 덕분에 포항은 2-0 승리와 함께 K리그 클래식 3위로 올라섰다.베스트 11 공격수로는 레오(대구)와 조성준(광주)이 뽑혔고, 미드필더진은 룰리냐를 비롯해 손준호, 신창무, 와다(광주)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라인은 김진수(전북)와 윤영선(상주), 배슬기(포항), 정우재(대구)가 자리했고, 골키퍼 장갑은 강현무(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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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빛난 마우링요 "팬들께 믿음 주고파"
FC서울의 새 외국인 선수 마우링요가 '껍질'을 깼다.FC서울은 지난 11일(한국시각) 호주 시드니의 캠벨타운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호주)와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3-2로 승리했다.이날 경기에서는 데얀이 페널티킥을 포함해 2골로 승리를 이끌었고, 마우링요도 선제골의 시발점이 된 프리킥에 이어 전반 42분 서울의 두 번째 골이었던 페널티킥을 이끌며 서울의 3연패 탈출에 든든하게 힘을 보탰다."서울에서 뛰고 있는 것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는 마우링요는 "다른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는 플레이를 한 것이 기쁘다. 경기를 준비하는 단계부터 모든 선수가 승리하겠다는 한마음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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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버스 폭발' 도르트문트-AS모나코 8강 하루 연기
2016-20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2경기가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와 독일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유벤투스-FC바르셀로나전은 3-0으로 끝났지만,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AS모나코전은 하루 연기됐다.경기장으로 향하던 도르트문트 버스에 폭발이 일어났기 때문이다.UEFA는 홈페이지를 통해 "도르트문트 버스 폭발 사고로 도르트문트-AS모나코전을 13일 1시45분(현지시간 12일 오후 6시45분)으로 연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도르트문트 버스는 경기 시간에 맞춰 경기장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경기장 이동하는 도중 세 차례나 폭발이 일어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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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도 잠재운 유벤투스의 '홈 16연승'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는 유벤투스를 막을 팀이 없었다.유벤투스는 홈에서 강했다. 홈 15연승을 포함해 최근 홈 47경기 연속 무패(41승6무) 행진을 기록 중이었다. 그런 상태에서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유벤투스 스타디움으로 FC바르셀로나를 불러들였다. 2년 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패배를 떠안겼던 상대였다.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홈 17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중인 유벤투스는 홈에서의 FC바르셀로나마저 압도했다.전반 6분34초 만에 파울로 디발라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FC바르셀로나는 유벤투스 스타디움에 적응하기도 전 정신 없이 허용한 선제골이었다. FC바르셀로나가 올 시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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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 신태용이 펼친 15m 그물의 비밀
“자신 있게 해” “끝까지 해” “같이 해”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의 훈련이 한창인 지난 11일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 가뜩이나 조용한 파주NFC에서 훈련장을 가득 채운 선수들의 거친 숨소리. 그 속에서도 신태용 감독 특유의 카랑카랑한 목소리는 더욱 크게 들렸다. 훈련이 진행되는 내내 신태용 감독의 입은 멈추지 않았다.전체 25명의 선수 가운데 소속팀 일정으로 합류가 늦는 이승우(바르셀로나)와 임민혁(FC서울), 그리고 부상으로 정상 훈련을 소화하지 못하는 골키퍼 이준(연세대), 수비수 정태욱(아주대)을 제외한 21명으로 소집 둘째 날 훈련에 나선 신태용 감독은 ‘15m의 좁은 간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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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월드컵 앞두고 ‘1강’ 전북과 격돌
‘신태용호’가 ‘K리그 최강’ 전북 현대와 만난다.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1일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와 평가전을 치르기 위해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이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두 팀의 평가전은 사실상 합의가 끝났다. 현재 양팀의 대결은 전주월드컵경기장의 관리 주체인 전주시와 최종 조율만 남겨둔 상황이다.신태용 감독은 5월 20일 기니와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공식 개막전은 물론, 23일 아르헨티나와 조별예선 A조 2차전이 열릴 전주월드컵경기장을 미리 경험한다는 구상이다. 이 때문에 26일 전북과 경기에 앞서 24일 전주대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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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SPN 파워랭킹 1위…유럽 최고의 별
최근 절정의 골감각을 뽐내고 있는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 유럽리그에서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친 선수로 꼽혔다.ESPN은 11일(한국시각) 이번 주 유럽 전체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의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쟁쟁한 스타 선수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올랐다.1위에 걸맞은 활약을 펼친 손흥민이다. 그는 지난 8일 왓퍼드전에 선발 출전해 2골 1어시스트로 팀의 4-0 대승을 견인했다.ESPN은 후반 39분 손흥민의 슈팅이 골대를 맞은 순간을 언급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했을 수도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달 해리 케인의 발목 부상 이후 손흥민이 그 자리를 메웠다. 토트넘의 6경기에 출전해 7골 2어시스트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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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아르헨티나 축구, 바우사 감독 경질
벼랑 끝에 몰린 아르헨티나 축구의 선택은 감독 경질이었다.아르헨티나축구협회(AFA) 클라우디오 타피아 회장은 11일(한국시간) 에드가르도 바우사 감독과 면담을 마친 뒤 취재진에 "바우사 감독은 더 이상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 사령탑이 아니다"라고 말했다.공식적인 경질 발표였다. 국제축구연맹(FIFA)도 바우사 감독의 경질 소식을 전했다.바우사 감독은 지난해 8월 아르헨티나 지휘봉을 잡았다. 아르헨티나는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놓친 뒤 새 감독을 찾았고,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출신으로 브라질 상파울루를 지휘하던 바우사 감독이 낙점됐다.하지만 아르헨티나축구협회와 바우사 감독은 8개월 만에 이별했다. FIFA 랭킹 2위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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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멕시코, 2026년 월드컵 공동 개최 신청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가 뭉쳤다.북중미축구협회(CONCACAF)는 11일(한국시간)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축구협회가 뉴욕에서 회의를 거쳐 2026년 월드컵 공동 개최를 신청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2026년 월드컵 개최지는 2020년 5월 결정된다.아직까지 공동 개최를 선언한 미국, 캐나다, 멕시코 외 개최 신청국은 없다.무엇보다 대륙순환원칙이 있다는 점에서도 북중미 공동 유치가 유력하다. 아프리카(2010년 남아공)-남미(2014년 브라질)-유럽(2018년 러시아)-아시아(2022년 카타르) 순이었다. 게다가 미국은 2022년 월드컵 유치 과정에서 카타르에 밀렸다.공동 개최에 힘이 실리는 이유는 또 있다. 바로 2026년 월드컵부터 본선 참가국이 32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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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8강 도전’ 신태용호, 첫날부터 단내 풀풀
소집 첫날부터 2시간이 넘는 훈련의 강행군이 시작됐지만 선수들의 얼굴은 밝기만 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지난 10일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앞두고 공식 소집했다.신태용 감독은 21명의 최종 명단 발탁에 앞서 25명의 예비 명단을 소집해 치열한 내부 경쟁을 유도했다. 첫날 소집에는 이승우(바르셀로나), 임민혁(FC서울)이 소속팀 일정으로 합류하지 못했고, 이 둘을 제외한 백승호(바르셀로나), 한찬희(전남 드래곤즈) 등 23명이 파주NFC를 찾았다.소집 첫날부터 시작된 신태용 감독의 훈련. 대회 개막을 약 40일 앞둔 만큼 각자 소속팀에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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