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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로 끝난 신문선의 ‘무한도전’
결국 ‘아래로부터의 변화’는 없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11대 총재 선거를 진행했다.이날 정기총회는 신문선 명지대 기록전문대학원 교수가 단독 출마한 가운데 프로축구연맹 역사상 최초의 총재 선거가 열렸다. 프로축구연맹 출범 후 10대 집행부가 일하는 동안 총재는 모두 기업인이었다.정기총회에 참석한 24명 가운데 권오갑 총재를 제외한 23명의 유효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선거가 진행됐다. 단독 후보인 신 교수는 찬성 5표, 반대 17표, 무효표 1표로 과반수 득표가 되지 않아 최종 낙선했다.투표에 앞서 신 교수는 정견 발표를 통해 “승부조작과 심판매수, 만성적자,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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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승격' 큰 그림 그리는 수원FC, 박청효 영입으로 뒷문 강화
K리그 클래식 재승격을 위해 선수단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는 수원FC가 골키퍼 박청효(27)를 영입하며 뒷문을 강화했다.수원은 16일 "지난 시즌 강릉시청 소속으로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은 수문장 박청효를 데려왔다"고 발표했다.박청효는 재현고와 연세대를 거쳐 2013년 경남FC 소속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대학 시절 두 차례나 U리그 왕중왕전 골키퍼상을 수상하는 등 기량은 이미 인정받았다.그러나 프로 무대는 녹록지 않았다. 데뷔 첫해 10경기에 출전했지만 이듬해부터 출전 시간이 점차 줄어갔다. 2014년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충주로 팀을 옮겼지만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결국 출전할 수 있는 팀을 원했던 박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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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외인들' 머니 파워에서 밀리는 K리그
아시아 최고의 리그를 꼽으라면 단연 K리그다. 201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전북 현대가 정상에 오르는 등 전신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을 포함해 통산 11번 우승을 차지했다.그런 K리그에서 외인들이 중국, 그리고 중동으로 떠나고 있다. 최고라고 자부하는 K리그지만, 머니 파워에서 밀리고 있기 때문이다.먼저 지난 7일에는 전북 레오나르도가 아랍에미리트(UAE) 알 자지라 유니폼을 입었고, 16일에는 FC서울 아드리아노가 중국으로 향했다. 아드리아노는 중국 슈퍼리그도 아닌 2부 갑급리그 스자좡 융창이 행선지다.둘 모두 K리그를 대표하는 외국인 선수였다.레오나르도는 지난해 K리그 클래식 34경기 12골 6도움을 기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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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레즈 더비’…라이벌 대결의 진수를 보다
이래서 라이벌의 맞대결은 재미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은 16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두 라이벌의 맞대결은 지난 8라운드의 0-0 무승부에 이어 또 한 번 승패를 가르지 못했다. 맨유와 리버풀이 시즌 두 차례 리그 맞대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한 것은 1987~1988시즌 이후 처음이다.선두 첼시(승점52)를 추격하기 바쁜 두 팀은 이 무승부로 더욱 치열한 2위 경쟁을 펼치게 됐다. 리버풀(13승6무2패.승점45)은 3위, 맨유(11승7무3패.승점40)는 6위다.이 경기 전까지 치른 3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하며 기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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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감독을 좌절하게 한 0-4 참패
“최악의 상황이 가까워졌다”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은 16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0-4로 완패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앞선 것으로 평가됐던 맨시티였지만 중원 싸움에서 완전히 밀린 탓에 예상 못 한 참패를 당했다.로멜루 루카쿠와 케빈 미랄라스의 득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무엇보다 유스 출신 10대 미드필더 톰 데이비스와 이날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또 한 명의 10대 재능인 공격수 아데몰라 루크먼이 나란히 골 맛을 보며 맨시티의 침몰을 더욱 강렬하게 만들었다.과르디올라 감독의 지도자 경력에서 이번 패배는 최악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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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최다 골' 아드리아노, 서울 떠나 중국 2부리그로
아드리아노가 FC서울을 떠나 중국으로 향했다.서울은 16일 "중국 갑급리그(2부) 스자좡 융창과 아드리아노의 이적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이미 아드리아노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자좡 이적 소식을 알렸다. 아드리아노의 중국 에이전트도 7일 웨이보에 아드리아노의 이적을 알린 상태였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적료는 400만 달러(약 48억원), 연봉은 300만 달러(약 36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2014년 챌린지 리그 대전 시티즌을 통해 한국 무대에 데뷔한 아드리아노는 2015년 여름부터 서울에서 활약했다. K리그 클래식 통산 성적은 43경기 25골 7도움. 특히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13골)와 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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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을 못 버티고' 40경기 무패 행진 끝난 레알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의 무패 행진이 40경기에서 멈췄다.레알 마드리드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이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막판 2골을 내주면서 1-2로 역전패했다.이로써 레알 마드리드의 무패 행진도 끝났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해 4월7일 볼프스부르크(독일)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패한 뒤 9개월 동안 단 한 번도 지지 않았다. 40경기에서 30승10무를 기록했다.FC바르셀로나의 스페인 기록(39경기)을 넘어 유럽 4대 리그 최다 기록에도 도전장을 던졌다.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가 보유한 43경기.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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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중국 러브콜 뿌리친 권창훈, 유럽진출 '성큼'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이 핵심 자원인 권창훈(23)의 이적을 두고 프랑스 리그1 소속 디종 FCO와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했다.수원 구단 관계자는 "디종 구단으로부터 권창훈의 이적 조건을 명시한 문서가 도착한 것은 맞다"면서도 "이제 막 협상에 돌입한 상태라 정확한 이적료 등은 공개하기 어렵다"라고 13일 밝혔다.권창훈의 영입을 타진하는 디종은 1998년에 창단된 구단이다. 2015~2016시즌은 2부리그에서 시작했지만 2위로 시즌을 마치면서 1부리그로 자동 승격했다.하지만 1부리그 생활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리그 일정의 절반 이상인 19라운드까지 진행됐지만 20개 팀 가운데 승점 19점으로 15위에 그치고 있다. 강등권인 18위와 승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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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K리그 클래식, 3월 4일 공식 개막
2017 K리그 클래식은 3월 4일부터 8개월의 대장정에 나선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2017 K리그 클래식'이 오는 3월 4일(울산·광주·상주)과 5일(전주·서울·인천)에서 열리는 1라운드 6경기를 시작으로 8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4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울산-포항(울산문수구장), 광주-대구(광주월드컵), 상주-강원(상주시민)의 경기가, 5일 일요일 오후 3시에는 전북-전남(전주종합), 서울-수원(서울월드컵), 인천-제주(인천축구전용)가 맞붙는다. 공식 개막전은 2016 K리그 클래식 챔피언 서울과 FA컵 우승팀 수원의 '슈퍼매치'다.K리그 클래식은 12팀이 38경기씩 총 228경기를 치른다. 대회방식은 예년과 같다. 12팀이 3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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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의 세대교체, 느리지만 확실하게!
무리뉴 감독과 맨유의 세대교체는 분명 느리지만 확실하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은 1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모르강 슈나이덜랭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2200만 파운드(약 320억원)로 맨유 이적 당시 이적료(2400만 파운드)와 큰 차이가 없다. 계약 기간은 2021년까지다.2015~2016시즌을 앞두고 사우샘프턴을 떠나 맨유로 이적한 슈나이덜랭은 루이스 판할 감독 체제에서는 맨유의 허리를 지킨 주요 자원이었다. 하지만 조제 무리뉴 감독 부임 후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제외됐고, 결국 1년 반 만에 이적을 결정했다.슈나이덜랭의 새로운 소속팀 에버턴은 과거 사우샘프턴에서 함께 했던 로날드 쿠만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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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 발끝이 만들어낸 레알의 '무패 신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구단 레알 마드리드가 공격수 카림 벤제마가 극적인 동점골로 무패 신화를 달성했다.레알 마드리드는 13일(한국 시각) 스페인 안달루시아 세비야주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경기장에서 열린 2016~2017 스페인 국왕컵 16강 2차전에서 세비야와 3-3으로 비겼다.이날 무승부를 거둔 레알 마드리드는 40경기(30승 10무) 무패 행진을 벌이며 지난 시즌 라이벌 FC바르셀로나가 세운 리그 최다 연속 경기 무패 기록을 갈아치웠다.레알 마드리드의 기록은 2015~2016시즌부터 시작됐다. 리그 32라운드 경기에서 에이바르에 4-0으로 승리한 것을 시작으로 정규리그, 컵대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슈퍼컵 등 공식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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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권' 스완지, '네덜란드 날개' 나르싱 장착
네덜란드 국가대표 측면 공격수 루시아노 나르싱이 스완지 유니폼을 입는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는 13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PSV 에인트호번에서 측면 공격수 나르싱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스완지는 에레디비시를 대표하는 측면 공격수 나르싱의 영입을 위해 400만 파운드(약 53억7000만원)의 이적료를 지급했으며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이라고 밝혔다. 현재 나르싱이 가벼운 종아리 부상으로 이번 주말 아스널과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는 출전할 수 없다는 소식도 전했다.나르싱은 “스완지에 오기 전 대표팀 동료인 르로이 페르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페르가 ‘스완지는 뛰어난 동료,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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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분데스리가 출신 김진수 영입…'닥공'에 날개 달았다
아시아 챔피언 전북 현대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수비수 김진수를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전북은 12일 "수비 보강을 위해 호펜하임에서 뛰던 김진수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억원에 달하는 높은 이적료 탓에 협상이 순조롭지 않았지만 합의점을 찾아 이적까지 성사됐다.전북은 공격적인 수비는 물론 빠른 발을 이용한 침투 능력이 뛰어난 김진수의 가세로 최재수가 떠난 측면 수비를 더욱 견고하게 다졌다. 또 20대 중반의 젊은 선수를 데려와 세대교체까지 이뤄냈다는 평가다. 전북은 "김진수의 합류로 포백라인의 견고함은 물론 더욱 공격적인 축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전북 전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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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축구협회장 "꿈 이룰 기회 얻어"…W컵 출전국 확대 환영
국제축구연맹(FIFA)이 월드컵 본선 출전국을 48개국까지 늘린다고 발표한 가운데 중국축구협회(CFA)가 환영의 뜻을 전했다.AP통신은 차이 전화 CFA 회장이 11일(현지 시각) 현지 매체인 '베이징 청년신보'와 인터뷰에서 "월드컵 출전국이 확대되는 2026년은 아직 먼 이야기지만 출전권 확대는 중국에 더 많은 기회를 가져올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고 12일 보도했다.FIFA는 지난 10일 스위스 취리히의 FIFA 본부에서 평의회를 열고 2026년 월드컵부터 본선 출전국을 현재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FIFA의 이같은 결정으로 인해 아시아 지역에 주어지는 본선 출전권도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4.5장이 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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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수미 전설' 마케렐레와 만난다
기성용(스완지 시티)에 새로운 기회가 생겼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는 12일(한국시각) 클로드 마케렐레 코치의 선임을 발표했다.올 시즌에만 세 번째 감독 선임으로 어수선했던 스완지는 현역 시절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평가됐던 마케렐레의 합류로 최근 선임한 폴 클레멘트 감독 체제를 더욱 공고히 했다.특히 마케렐레는 "클레멘트와 함께 하는 동안 많은 것을 배웠다.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연락했고, 스완지 코치진 합류를 직접 요청했다"고 밝히는 열의를 선보였다.클레멘트와 마케렐레는 과거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함께 코치를 맡은 인연이 있다. 그전에는 첼시에서 선수와 코치로 만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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