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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소시에다드 원정서 10년 만에 웃었다
결과는 아쉬워도 오랜 징크스는 떨쳤다.FC바르셀로나는 20일(한국시각)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에스타디오 아노에타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 2016-2017 코파 델 레이(국왕컵) 8강 1차전에서 전반 21분에 나온 네이마르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0 승리했다.2013~2014시즌부터 국왕컵 결승에 빠짐없이 진출 중인 바르셀로나는 상대 수비수의 반칙을 이끈 네이마르가 직접 키커로 나서 이 경기의 유일한 골을 뽑아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바르셀로나는 이 승리로 2007년 3월 이후 12경기 만에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승리했다. 지난 10년간 바르셀로나는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3무8패로 부진했다.최근 골 가뭄에 시달리던 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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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종 입단' 권창훈 "유럽에서 축구를 하고 싶었어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던 것 같아요."권창훈(23)이 드디어 유럽으로 향했다. 권창훈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리그앙 디종FCO 입단을 확정한 뒤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그리고 메디컬 테스트 후 19일 공식 입단식을 통해 디종 입단 소감을 전했다.권창훈은 "한국에서 출발할 때는 실감이 안 났는데 이동하고, 도착하니까 실감이 나는 것 같다"면서 "늦은 시간까지 관계자들이 기다려주고, 환영을 잘 해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꿈이 이뤄졌다. 중동 등에서도 제안이 있었지만, 유럽을 원했다. 그리고 디종이 가장 적극적이었다.권창훈은 "유럽에서 경험을 하고 싶었고, 또 축구를 하고 싶었다. 어렸을 때부터 그런 생각을 가지고 축구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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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에 먹방 시청까지' 서울의 각양각색 휴식법
FC서울은 지난 3일부터 괌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렸다. 전지훈련은 내부 경쟁의 시작점이다. 덕분에 선수들은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며 황선홍 감독의 눈에 띄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하지만 훈련만 할 수는 없다. 잘 쉬어야 또 땀을 흘릴 수 있기 때문. 서울 선수들도 각자의 방식으로 알찬 휴식을 보내고 있다.주장 곽태휘는 주로 치료실에서 시간을 보낸다.곽태휘는 "제대로 회복해야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할 수 있다. 이 시기에 보내는 하루의 가치는 시즌 말로 갈수록 크게 느껴진다. 훈련 기간을 끝까지 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단순히 회복만 하는 것이 아니다.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할 수 있는 치료실에서 다른 선수들과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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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과 '창의력', 디종이 반한 권창훈의 매력
K리그 클래식을 사로잡았던 '왼발'과 '창의력'은 프랑스도 사로잡았다.프랑스 리그1 디종 FCO는 19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에서 활약하던 미드필더 권창훈의 영입을 발표했다.디종은 한글로 권창훈의 환영 메시지를 게시하는 등 상당한 기대감을 밝힌 디종은 2020년 6월까지 3년 6개월의 계약기간과 함께 메디컬테스트도 만족스럽게 통과했다고 밝혔다.특히 디종은 "중국과 중동은 물론, 다른 유럽 구단과 경쟁에서 권창훈의 선택은 디종이었다"고 밝히며 '한국 축구의 희망'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했다.올리비에 델쿠트 디종 회장은 "유럽 진출을 원했던 권창훈이 디종을 선택해 기쁘다"면서 "새로운 나라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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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주전은 없다" 인천의 무한 경쟁 시작
"정해진 주전은 한 명도 없다."인천 유나이티드는 어렵게 K리그 클래식에 잔류했다. 하지만 주축 선수들이 대거 이탈했다. 외국인 선수 4명은 모두 바뀌었고, 골키퍼 조수혁과 공격수 진성욱, 수비수 조병국, 권완규, 박대한 등도 팀을 떠났다.덕분에 태국 전지훈련은 무한 경쟁의 장이다.이기형 감독도 "정해진 주전은 단 한 명도 없다. 매 경기마다 코칭스태프가 머리를 맞대고 엔트리를 결정할 것"이라면서 "팀에 잘 녹아드는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전지훈련에 참가한 32명의 선수들은 이기형 감독의 마음을 사로 잡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태국 부리람에서 오전, 오후, 야간 등 하루 3~4차례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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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엔트리 말소…예견됐던 하대성의 이적
일본 J리그에서 활약한 중원의 사령관 하대성이 해외 생활을 청산하고 친정팀 FC서울로 복귀했다.서울은 19일 "하대성과 3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4년 1월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했던 하대성은 일본 무대를 거쳐 3년 만에 다시 서울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하대성의 서울 이적은 꾸준히 제기됐던 이야기다. 하대성은 지난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중국 무대를 떠나 일본 FC도쿄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었지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서울 역시 신진호의 입대로 중원에 공백이 생긴 상황이라 이적설은 더욱 탄력을 받았다.당시 일본 언론은 "구체적인 금액 얘기도 오갔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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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11년 아성 무너졌다' 맨유 7444억원 최고 수익
2015-2016시즌 가장 많은 돈을 번 구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영국 가디언은 19일(한국시간) "딜로이트의 보고서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15-2016시즌 전 세계 축구 클럽 중 가장 많은 5억1530만 파운드(약 7444억원)의 수익을 냈다"고 전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역대 최고 수익 기록이다.최근 11년은 레알 마드리드가 줄곧 1위였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도 불구하고 4억6380만 파운드 수익으로 3위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수익은 4억3900만 파운드였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03-2004시즌 이후 12년 만에 다시 1위로 올라섰다.딜로이트 관계자인 댄 존스는 "최근 몇 년 동안 맨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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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 첫 실전…"레알 강원이라 해도 되겠네"
"레알 강원이라고 해도 되겠네요."승격하자마자 무섭게 선수 영입을 한 강원FC가 첫 선을 보였다. 비록 대학팀과 연습경기였지만, 시원한 대승으로 기대감을 부풀렸다.강원은 지난 17일 울산 미포구장에서 서울디지털대학교와 연습경기를 했다. 30분씩 3쿼터로 진행됐고, 강원은 5-0 완승을 거뒀다. 안수민이 2골, 임찬울과 이용이 1골씩 넣었다. 나머지 1골은 테스트 선수였다.강원은 올 겨울 정상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MVP이자 득점왕 정조국을 비롯해 이근호, 오범석 등 국가대표 출신들이 강원으로 향했다.첫 연습경기에서는 신인들과 베트남 출신 쯔엉이 돋보였다.안수민은 3쿼터 쯔엉의 크로스를 골로 연결시켰다. 쯔엉은 이용의 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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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 행진 마감 후 연패' 흔들리는 레알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가 무패 행진이 끝나자마자 연패에 빠졌다.레알 마드리드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코파 델 레이 8강 1차전 홈 경기에서 셀타 비고에 1-2로 졌다.무패 행진이 끝난 뒤 2연패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16일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에서 세비야에 역전패하며 무패 행진을 40경기에서 마감했다. 하지만 분위기를 추스를 틈도 없이 셀타 비고에게도 덜미를 잡혔다.경기는 레알 마드리드가 지배했다. 전반 셀타 비고의 슈팅은 고작 3개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루카스 바스케즈가 홀로 슈팅 3개를 때리는 등 시종일관 셀타 비고의 골문을 두드렸다.압도적 전력을 과시한 레알 마드리드지만, 후반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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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의 '알찬' 방출, 이번에는 데파이
조세 무리뉴 감독이 또 한 명의 잉여자원을 떠나보낸다.영국 'BBC'는 19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멤피스 데파이가 프랑스 리그1 올랭피크 리옹으로 이달 중으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리옹은 무리뉴 감독 부임 후 완전히 주전 경쟁에서 밀린 데파이의 영입을 위해 세 차례나 이적을 제안했고, 맨유는 1700만 유로(약 212억원)에 결국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맨유는 2015~2016시즌을 앞두고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에 2500만 파운드(당시 425억원)을 주도 데파이를 영입했다. 하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을 하지 못하자 무리뉴 감독 부임 반 시즌 만에 곧장 매물로 내놨다.하지만 맨유와 무리뉴 감독은 데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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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3월 23일 中 창사서 원정 6차전
한국 축구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후반전은 중국 창사에서 시작된다.대한축구협회는 18일 중국과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6차전이 오는 3월 23일 중국 창사의 허룽 스타디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현재 3승1무1패(승점10)로 이란(승점11)에 이어 A조 2위를 달리는 한국이지만 3위 우즈베키스탄(승점9)와 격차가 크지 않아 최하위 중국(승점2)을 상대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중국은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축구 지도자 마르첼로 리피를 선임해 남은 5경기에서 이변을 노린다. 한국과 홈 경기를 축구 열기가 뜨거운 도시 중 한 곳인 창사에서 개최하는 것도 승점을 얻겠다는 분명한 의지로 분석된다.울리 슈틸리케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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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동초 전유상, 29회 차범근축구상 대상
2016년 한국 축구 최고의 유망주는 서울 대동초등학교 6학년 전유상 군이다.차범근축구상 심사위원회는 18일 전유상을 제29회 차범근축구상 대상 수상자로 공식 발표했다.심사위원회는 대한축구협회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한국여자축구연맹, 전국 시도축구연맹이 추천한 전국의 초등학교 6학년 선수를 대상으로 심사 끝에 전유상을 대상으로 선정했다.전유상은 지난해 '대교 눈높이 초등리그 왕중왕전'에서 최다 득점하며 대동초의 우승을 이끌었다. 평발이라는 신체적 단점에도 탁월한 운동신경으로 양발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빠른 드리블과 헤딩으로 초등리그에서 단연 돋보이는 선수라는 평가다.한편 지난해까지 7명을 선정했던 차범근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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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 신문선 "총재 선거, 미등록 선수와 싸운 격"
"등록되지 않은 선수가 등록된 선수와 붙는 희한한 게임이 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직에 출마했다 낙선의 아픔을 겪은 신문선 명지대 교수가 선거 과정에서 불합리한 대우를 받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신문선 교수는 1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총재 후보로 등록하고 나서 대의원들에게 공청회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조차 보장받지 못했다"면서 "공식적인 후보니 연맹 기자진을 쓰겠다고 했지만 이마저도 거절당했다"고 토로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6일 제11대 총재를 뽑는 선거를 진행했다. 후보자는 신문선 교수 단 한 명이었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24명 가운데 권오갑 총재를 제외한 23의 유효선거인단이 투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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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3인방도 포르투갈로' 신태용호 본격 가동
FC바르셀로나 3인방이 신태용호에 합류했다.대한축구협회는 18일 "이승우(19)와 장결희(19), 백승호(20)가 지난 17일 포르투갈 전지훈련지로 합류했다"고 전했다. FC바르셀로나 3인방이 모두 20세 이하(U-20) 대표팀에 합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승우는 "오랜 만에 합류해서 기쁘고, 형들과 친구들을 만나 너무 좋다"면서 "재미있게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축구를 하러 온 것이다. 같이 잘 해서 잘 마무리했으면 한다. 부상 없이 모든 선수들이 재미있게 했으면 좋겠다"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백승호도 "대표팀에 소집돼 너무 기쁘다.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다짐했고, 장결희 역시 "오랜 만에 친구들을 봐서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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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러브콜 "즐라탄, 맨유에서 2년 더 뛰어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6) 잡기에 나섰다.영국 더 선은 18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 여름 1년 계약을 한 이브라히모비치와 2년 계약 연장을 원한다"고 전했다. 연장 계약에 성공하면 이브라히모비치는 2019년 여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는다.이브라히모비치는 프랑스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이 끝난 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했다. 계약기간은 1년. 구단 옵션으로 1년 추가계약이 포함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적지 않은 나이가 걱정이었기 때문.하지만 나이가 무색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이브라히모비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치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경기 중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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