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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 숙제 '196cm 나니 활용법 찾기'
야심차게 영입했다. 그런데 활용법을 모른다. K리그 클래식 강원FC와 새 외국인 공격수 나니 이야기다.강원은 지난 7일 프랑스 출신 공격수 나니(26, 조나탄 나니자야모)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뛰었고, 프랑스 국가대표 앙투안 그리즈만과도 호흡을 맞춘 화려한 경력의 공격수다.나니의 영입으로 득점왕 정조국이 부상으로 쓰러진 공백을 메웠다.무엇보다 나니에게 기대를 건 것은 큰 키였다. 196cm 장신 공격수로, 강원은 "공중공격에 능한 나니와 기존 공격진의 시너지 효과는 강원의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맹위를 떨칠 것"이라고 기대했다.하지만 강원은 나니 활용법을 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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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처럼' 무리뉴 "맨유에서 15년 더 감독하고 싶다"
"장수하는 감독? 요즘은 그게 성공입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제 무리뉴 감독이 27년 동안 팀을 이끈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을 목표로 내세웠다. 2000년 9월 벤피카(포르투갈) 감독이 된 뒤 어느덧 8번째 구단(첼시 중복 포함)을 지휘하고 있지만, 이제는 맨유를 오래 이끌고 싶다는 목표다.무리뉴 감독은 19일(한국시간) ESPN을 통해 "향후 15년 더 감독을 할 준비가 됐다. 물론 맨유에서다. 왜 아니겠냐"라면서 "감독이라는 직업은 늘 압박을 받는다. 이겨야만 하는 직업이다. 현실적으로 이기기만 할 수는 없다. 더 어려워지고 있지만, 더 나은 결과를 남기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퍼거슨 전 감독은 맨유에서만 27년 감독 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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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 전남 페체신,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MVP
해트트릭의 사나이 페체신(전남)이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1라운드 MVP로 페체신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라운드 MVP 선정은 주요 경기 행위를 평가한 인스탯 지수와 연맹 경기평가회의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진다.페체신은 지난 15일 대구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전남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3-3으로 맞선 후반 37분에는 결승골까지 터뜨렸다. 득점(3득점), 패스성공률(83%), 볼 경합 시도(33회) 등에서 인스탯 총점 529점을 기록했다.페체신과 함께 조나탄(수원), 이상호(서울)가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김인성(울산)과 문창진(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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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인천, 챌린지 성남 수비수 곽해성 영입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가 챌린지 성남FC 곽해성(26)을 영입했다.인천은 19일 "이학민(26)을 성남에 보내고 측면 수비수 곽해성을 영입하는 1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전했다.2014년 성남에서 데뷔한 곽해성은 K리그 통산 59경기 3골 5도움을 기록 중인 오른쪽 측면 수비수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로 그 해 성남의 FA컵 우승에 힘을 보탰다. 지난해 후반기에는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인천은 "측면 수비수로 공수 밸런스가 좋은 곽해성 영입으로 보다 다양한 전술 구사를 기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곽해성은 "인천은 꼭 한 번 뛰어보고 싶었던 팀이었다. 이렇게 인천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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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우승 이끈' 콘테 감독 잔류, 새로운 2년 계약
안토니오 콘테(48) 감독이 첼시에 남는다.첼시는 1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싱가포르로 이어지는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콘테 감독과 새로운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이탈리아 출신 콘테 감독은 2016년 4월 첼시와 3년 계약을 맺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향했다. 부임 첫 시즌이었던 2016-2017시즌 30승과 함께 첼시 기록은 13연승을 달리면서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올랐다. FA컵에서도 결승에 진출했다.하지만 새 시즌 선수 영입을 놓고 구단과 대립각을 세웠다. 4월에는 "이탈리아가 그립다"고 말하기도 했다. 덕분에 계약기간이 2년 남은 상황에서도 콘테 감독이 첼시를 따난다는 소문도 나돌았다.결국 첼시는 2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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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으로 향하는 신태용, 문창진 눈도장 받을까
신태용 감독이 국가대표 사령탑에 오르면서 주목을 받은 것은 2016년 리우 올림픽 8강 멤버들. 이른바 신태용의 아이들이었다.사실 리우 올림픽 이후 국가대표로 이어진 선수는 몇 없었다. 와일드카드 석현준(FC포르투)과 손흥민(토트넘 핫스퍼), 장현수(FC도쿄)를 제외하면 올림픽 전에도 대표팀에 뽑혔던 권창훈(디종 FCO)과 황희찬(잘츠부르크 레드불), 이창민(제주) 정도였다.하지만 신태용 감독 부임과 함께 리우 멤버들의 대표팀 승선이 점쳐지고 있다.선두 주자는 문창진(강원)이다. 문창진의 최근 기세는 무섭다.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 수원전을 시작으로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4골 2도움. 강원 구단 역사상 최초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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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멘트로 본 '신태용호 1기' 후보는?
신태용 감독은 지난 4일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울리 슈틸리케 감독 경질 후 한국 축구를 구할 소방수로 낙점됐다. 다민 시간이 문제였다. 8월31일 이란전까지 단 58일의 시간이 주어졌다.신태용 감독도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코칭스태프 인선도 마쳤다.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호흡을 맞춘 전경준, 김해운 코치를 선임했고, 김남일, 차두리 코치도 호출했다.무엇보다 최고 선수들로 이란, 우즈베키스탄전(9월5일)을 치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주 동안 쉬지 않고 K리그 클래식 경기를 관전하며 옥석을 고르고 있다.◇"K리거만으로도 대표팀을 구성할 수 있다"한 때 한국 축구에는 유럽파가 즐비했다. 몇몇 감독들은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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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줄부상' 포항, 챌린지 성남에서 오도현 임대 영입
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가 수비수를 보강했다.포항은 18일 "K리그 챌린지 성남FC에서 뛰던 장신 중앙 수비수 오도현을 6개월 임대 영입했다"고 전했다. 오도현을 영입하는 대신 공격수 김동기가 성남으로 6개월 임대를 떠났다.포항은 최근 마쿠스와 김광석의 연이은 부상으로 중앙 수비에 구멍이 뚫렸다.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오도현을 데려왔다.오도현은 2013년 광주FC를 통해 프로에 데뷔했다. 2015년부터 광주 승격과 함께 K리그 클래식 무대를 누볐고, 올해 챌린지 성남에서 활약 중이었다. K리그 통산 성적표는 76경기 2골.오도현은 "포항에 입단하게 돼 정말 기쁘다"면서 "정열적인 빨간색을 가장 좋아하는데 검빨 유니폼을 입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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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이청용, 부상으로 홍콩 투어 제외
이청용(29, 크리스탈 팰리스)이 또 부상 악재를 만났다.영국 크로이든 애드버타이저는 18일(한국시간) "이청용이 부상으로 크리스탈 팰리스의 프리시즌 홍콩 투어에서 제외됐다. 영국에서 재활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청용은 지난 시즌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다. 프리미어리그 15경기(선발 4경기) 출전에 그쳤다. 특히 지난해 12월 샘 앨러다이스 감독 부임 후에는 프리미어리그 4경기 출전이 전부였다.하지만 6월 네덜란드 출신 프랑크 데 부어 감독이 부임하면서 기회를 잡았다. 이적설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홍콩 투어 명단에 포함됐다. '프리미어리그 아시아 트로피'에서 리버풀 등과 맞붙을 예정이었기에 이청용에게는 좋은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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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대구, 챌린지 부산과 트레이드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구단의 트레이드가 단행됐다.K리그 클래식 대구FC와 챌린지 부산 아이파크는 17일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부산 공격수 전현철이 대구로, 대구 미드필더 이재권이 부산으로 이적하는 트레이드다.챌린지에서 클래식 무대로 자리를 옮긴 전현철은 아주대 시절 U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측면 공격수다. 성남에서 데뷔해 전남, 부산을 거치며 K리그 통산 112경기 12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대구는 "저돌적인 돌파와 뒷공간 침투, 공에 대한 집중력, 슈팅 등이 강점"이라고 평가했다.전남 시절인 2015년 이후 1년 반 만에 다시 클래식 무대에 복귀한 전현철은 "중간에 합류하게 됐는데 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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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운명 쥔 이란전, 8월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 개최
한국 축구 운명이 걸린 한 판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대한축구협회는 17일 "한국과 이란의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9차전 홈 경기가 8월31일 오후 9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한국 축구는 현재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2위다. 여전히 2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직행 티켓 확보가 가능한 순위. 하지만 내용은 또 다르다. 4승1무3패 승점 13점. 3위 우즈베키스탄(승점 12점)과 격차는 1점에 불과하다.8월31일 이란전과 9월5일 우즈베키스탄전(원정) 결과에 따라 운명이 바뀔 수도 있다.특히 한국은 6월 카타르와 8차전 패배 후 울리 슈틸리케 감독을 경질하고 소방수로 신태용 감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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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연승 이끈 조나탄, K리그 클래식 20R MVP
수원의 연승을 이끈 조나탄이 K리그 클래식 20라운드 MVP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0라운드 MVP로 조나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라운드 MVP 선정은 주요 경기 행위를 평가한 인스탯 지수와 연맹 경기평가회의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진다.조나탄은 지난 12일 인천과 홈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수원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수원은 9승6무5패 승점 33점으로 3위 강원과 승점 격차를 없앴고, 조나탄도 11골로 득점 3위로 뛰어올랐다.조나탄은 득점 및 도움은 물론 팀 최다 역습 시도(8회) 등에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인스탯 총점 401점을 기록했다.조나탄과 함께 염기훈(수원)이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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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복귀전 골' 루니 "에버턴에서 다시 골을 넣다니…"
"에버턴에서 다시 골을 넣어서 기쁩니다."13년 만에 입은 친정 에버턴의 유니폼. 붉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이 아니라 다소 어색해보였지만, 웨인 루니(31)의 존재감은 여전했다. 11일 입단식 후 사흘 만에 치른 경기에서 골을 터뜨렸다.루니는 14일(한국시간) 탄자니아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고르 미하이와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34분 선제골을 넣었다.적응 시간은 사흘이면 충분했다.루니는 왼쪽 측면에서 온 패스를 왼발로 잡은 뒤 돌아섰다. 이어 오른발로 툭 친 뒤 골대에서 27m 가량 떨어진 부근에서 지체 없이 슛을 날렸다. 슈팅은 포물선 궤적을 그리며 전진한 골키퍼를 넘어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루니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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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특급' 조나탄, 1년 만에 바꾼 수원의 역사
조나탄은 역시 '물건'이다. 입단 1년 만에 수원의 역사를 바꿔버렸다.조나탄은 지난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라운드에서 2골을 뽑으며 수원 삼성의 3-0 완승을 이끌었다.조나탄은 시즌 10호, 11호 골을 연거푸 터뜨리며 득점 선두 양동현(포항)을 2골 차로 바짝 추격하며 득점왕 경쟁에 본격적으로 불을 붙였다.이는 지난해 7월 수원 입단 후 통산 29호, 30호 골이기도 했다. 지난해 7월 20일 상주 원정에서 수원 입단 후 첫 골을 기록한 조나탄은 수원 구단의 최단기간 30호 골 기록을 무려 2개월 앞당겼다.수원 역사상 30골 이상 기록한 선수는 12명이다. 이들 가운데 종전 기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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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자원' 코바, 서울의 '희망봉'이 될까
반등에 나선 FC서울이 '검증된 자원'으로 힘을 더한다.K리그 클래식 FC서울은 13일 크로아티아 출신 공격수 코바의 영입을 발표했다.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브라질 출신 측면 공격수 마우링요를 돌려보낸 서울은 K리그에서 두 시즌 간 활약했던 '검증된 기량'의 코바를 데려와 공격을 보강했다.코바는 울산 현대 유니폼을 입고 2015년 여름 K리그 클래식에 입성해 총 60경기에서 13골 17도움을 기록했다. 최근 울산의 외국인 선수 교체 바람에 지난달 K리그를 떠났지만 서울 유니폼으로 바꿔 입고 계속해서 K리그 무대를 누비게 됐다.K리그에서 활약하기 직전에는 오스트리아 리그에서 4시즌 동안 97경기에 출전해 51골을 넣으며 주목을 받았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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